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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시대 역사와 관련되어 등장하는 몇몇 황제들, 즉 태조 홍무제나 영락제, 만력제 정도는 알아도 나머지 황제들의 시대가 어떠했는지 전혀 무지하다 보니, 제목을 접했을 때부터 기대가 컸다...
그런데... 지나치게 궁정비사에만 촛점을 맞춘듯 한 부분부터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그거야... 작가가 어느 부분에 포인트를 둘 것인지는 그의 재량이니... 뭐라 할 수는 없다. 사실 나로서는 각 황제별로 시대상의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정치적인 역학관계는 어떠했는지.... 이런 부분에 기대를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치고.
책을 급히 만들어서 그랬는지... 일단 오타가 너무 많다... 이름의 오타부터 시작해서... 촌수를 잘못 계산해서 써놓았다든지... 연도를 잘못 기재했다든지... 이거 뭐 한두군데가 아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함에도 그 흔한 초상화 하나 없고... 뭐 그런 사진들이야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싣기 어려웠다 치고... 그 흔한 지도 한장 없다는 것 또한....사치스런 바람이라 쳐도,,,,
역대황제 평전이라는 타이틀의 책이라면 최소한 권말에라도 왕위승계표 정도는 붙여주는 게 기본적인 성의 아닐까?
접하기 힘든 참신한 내용들을 많이 갖췄음에도 너무 편집이나 구성면에서 아쉬움이 많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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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역대 황제 평전을 읽고서. 강정만 선생의 역대 황제 평전은 큰 부담없이 대략적인 중국사를 당시의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과거의 통일왕조들의 군주들을 살펴보며 배워서 우리내 삶에 있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