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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난 4시간만 일한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팀 팰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 속에 한 에피소드로 언급되는 책이다. 팀 팰리스가 좋다고 소개한 몇권의 명상 관련 서적 중 린포체라는 티벳 스님의 책은 영어 원서만 있어서 한글로 나온 이책을 선택하여 읽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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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네 번 읽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정독을 한 것은 아니지만, 지하철을 오가면서, 혹은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어내려갔다. 그래도 이 책을 놓치가 아쉬워서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읽을 생각이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나는 그 기간동안 이 책이 조언하는데로 실험을 해보았다. 순간 순간 '질병의 고통이 없는 이순간'을 인지하고 감사기도를 올렸으며, 어젯 밤 같은 경우에는 안양천을 걸으면서 '늘 지속되는 평안함'을 감사하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깨닫게 된 것은 달콤함이나 짜릿함에 적응이 된 우리의 입맛처럼 나는 감정적인 자극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무료함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평안하고 풍요롭고 걱정이 없는 이 상황을 지루함으로 받아들이며 살아온, 참으로 욕심이 많은 존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자각, 그리고 순간 순간의 감사의 기도는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었고, '지금 이 순간'에 조금 더 오래 머물도록 해 주었으며, 그래서 일주일 내내 조용한 기쁨을 내게 전해주었다. 이것만으로도 내가 이 책을 읽은 것에 대한 무한한 선물을 받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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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이후 펴낸 책이라 고민하다 후속작을 샀다.
이책 저책을 읽다보면 신기하게도 마침표는 명상이다.
명상! 명상이란게 그렇게 위대하고 결정적인 건가? 아무래도 그런가보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삶 전체를 바꿀만한 정신적 변화를 가져올 방법을 알아냈다는 저자는 그것이 바로 명상이라고 했으니까.
이쯤되면 명상을 실천해야겠다는 강력한 마음이 올라온다. 그런데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명상을 즐기는 나를 심상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