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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역사공부를 하면서 고대 국가에 대해서는 참 설명하기가 막연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활자화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박물관에가서 그들의 유물을 보고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만한 서적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한계를 극복해보려고 하는 편인데 핵교의 발도장 쿵쿵에 가자! 고대국가편이 그러한 저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내용으로 나와있습니다. 발도장 쿵쿵은 단순히 체험학습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한권의 책으로 유물의 탐사 내용까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아이들이 읽어본다면 정말 체험을 갔을 때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전에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향했 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여러번 둘러보았지만 아무래도 시간의 제약과 내용의 한계에 부딪혀 수박 겉 핥기식으로 둘러본 것이 전부였는데 확실히 책을 읽고 갔을때의 아이의 유물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대국가의 나라들만의 특색있는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고 잘 알지못했던 가야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급관심을 보이는 아이를 보면서 학교에서 하는 공부는 많은양을 가르치긴 하지만 그 속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한계가 있다보니 공부가 아닌 흥미를 갖고 역사에 접할 수 있었으면 싶었는데 그러한 점에서 무척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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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에서 현장 체험 학습으로 가고,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수업 들으러가고, 유치원때 어린이 박물관부터 수없이 드나들고 있는 국립 중앙박물관~ 그러나 실상 상설전시관은 찬찬히 둘러보기 힘드네요. 그 방대한 전시물과 내용에 지레 겁부터 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다 보려고 하지말고 전시실 하나씩 찬찬히 둘러보자고 맘먹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무엇이든 아는만큼 보이는것이니 답사전에 예습은 필수겠죠? 발도장 시리즈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유물들에 나타난 그림들은 명확히 알아보기도 힘들고, 어떤 쓰임새로 쓰였는지 짐작하기조차 힘든경우도 있습니다.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그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발도장 시리즈에는 벽화나 유물에 나타난 불분명한 그림들을 삽화로 자세히 그려주어 이미지로 기억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아~ 저그림이 이런 그림이구나! 저, 유물은 이런 쓰임새로 쓰였구나!" 그림만 봐도 알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금동대향로의 경우도 전문가들은 어떤 형상을 묘사했는지 알수 있을지 모르나 일반인들은 설명해 주어도 이해하기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삽화로 쉽게 재현해 놓으니 설명해주지 않아도 알수 있습니다.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이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코너~ 쏙쏙 생각 더하기 코너에 짧은 글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네요. 사실 이런 글들이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지도로 각 나라들의 영토를 확인시켜 주는것은 기본입니다. 발해가 지금의 우리 영토보다 훨씬 넓은 중국땅까지 영토를 확장했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백번 말해주는것보다 이렇게 지도로 보여주는것이 더 쉽고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마지막에 연표로 고대국가를 한눈에 정리해주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어느 나라가 언제 형성돼서 언제 멸망했는지, 한눈에 쫘악~
어디에서 뭘 봐야하는지 자세한 활용 tip 도 안내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카드로 떼내 코팅해서 마르고 닳도록 활용하면 금상첨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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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도장 찍으며 떠나는 고대국가
체험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박물관을 간다고 해도 어떤 곳부터 어떤 순서로 어떻게 둘러봐야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하서는 크게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학부모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꼭~ 필요한 내용을 콕~콕 짚어 설명을 해주고 설명된 부분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내용 중간에 '되짚어 보기'란 코너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게 체크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추가로 '쏙쏙 생각 더하기' 란 코너엔 함께 알아두면 좋은 지식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기록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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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의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에서 고대국가를 설명하고자 선택한 체험학습지는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엄청난 박물관의 규모와 크기로 한 번에 다 돌아보기는 힘든곳이다. 부분을 나눠 관람해야할텐데 그 중 한곳인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에서 활용가능한 책이 가자!!고대국가이다. 도구가 가져온 생활의 변화부터 국가의 탄생 고대국가들인 고구려,백제,신라,가야,통일신라,발해를 설명하며 다양한 유물사진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부모님을 위한 부록 부모 매뉴얼카드는 우왕좌왕하기 쉬어 금방 시간을 허비하는 박물관에서의 효율적인 동선과 볼것등을 안내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아이들은 눈도장 콕콕 퀴즈를 통해 읽고 직접 본것들을 얼마나 기억하는지 되짚어 보는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고있어 작은 책 하나가 얼마나 다양한 역활을 하는지 실감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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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라고 하는 아이들 체험학습 기관을 이용했던 경험을 비추어볼때 선생님들의 자상한 설명과 잘 잡힌 체계와 함께 기억하게되는것이 잘 꾸며진 교재였답니다. 한번 활용하고 방치해 버리기엔 너무도 좋은 내용과 구성들로 체험학습지라 하기엔 정말 미안할 정도였었지요.
그러한 생각은 저만이 했었던것이 아닌지. 아마도 그 체험학습지가 좀 더 보완되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듯한 체험학습시리즈가 발간되었네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는 그렇게 한권의 책속에 재미난 역사이야기와 현장으로 떠나는 체험워크북이 함께 들어가있어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우선 책은 들고다니기 편한 두께와 책을 보면서 문제를 풀수 있는 구성에서 아이들 시야를 편하게 만드는 A4사이즈였으며 첫부분을 살펴보자니, 아이들은 이렇게 사용해요, 부모님은 이렇게 사용해요 라는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모든 책은 누가 어떠한 모습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고 그 중에서도 체험학습 시리즈는 그 비중이 훨씬 더 높기에 이렇듯 친절한 길라잡이가 꼭 필요하지요.
이어서는 이 책을 들고 아이들이 찾아가는 체험학습지를 소개하고 있네요. 가자 고대국가편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고고학편이었습니다. 박물관의 위치와 목차를 확인하며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배우고 익혀야하는지 간접 확인을 하게되며 직접 찾아갔을때 더 많은것들이 보이는 역활이 되어주네요.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공부가 이어집니다. 고조선 시대를 지나 철기문화가 정착되며 작은 부족들이 고대국가로 성립되어 가는 과정 고구려,백제,신라, 가야의 고대국가 4인방,그후 통일신라와 발해까지가 이 책에서 다루고있는 고대국가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발전해 간 모습 그대로, 각 나라별로 특징과 모습을 잡아주고는 비단길 , 건국신화등 삼국의 비교 분석과 각 시대별 특징등을 한번 더 잡아줍니다.
그렇게 공부하는 각각의 이야기는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특징적인 이야기들로 아이들이 꼭 이것만큼은 알아야지 했던것들을 콕콕 짚어놓고 있었답니다. 그리고는 읽는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길라잡이였던만큼 알게된 내용들을 한번 더 정리할수 있는 문제풀이가 이어지네요,
이렇게 문제를 풀어가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항들을 확인하는 시간까지 책과 연계한 체험학습의 대미가 멋지게 장식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금까지 배운 고대국가에 대한 정리가 한눈에 쏙 들어오게끔 정리된 고대국가 정리표가 있었구요, 푸는재미에 완성해가는 재미가지 주던 퍼즐완성 이어 고대국가 유적지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6천원이라고 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구입하여 체험학습을 나설때 함께하기에 참으로 좋은 시리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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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고대 국가 -국립 중앙박물관- 글쓴이 정명숙/ 그린이 박진우 핵교
재미난 역사 이야기와 현장으로 또나는 체험 워크북이 한번에 볼 수 있는 책.. 핵교에서 나온 발도장 쿵쿵 시리즈.. 그 중에서 이번에는 가자!! 고대 국가를 만났어요. 국립 중앙 박물관 고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보니 참 좋네요. 아이는 책의 표지를 보고는 와~ 수렵도다~하면서 아는체 합니다.ㅎㅎ
역사의 시작부터 국가의 성립, 고대국가, 삼국을 통한 신라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까지 국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답니다. 철기로 인해 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정복 전쟁으로 국가의 탄생하게 되고 법이 만들어지고 철로 인해 무역까지 풀어내고 있네요. 고대국가인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 신라, 발해의 다양한 왕들의 정치, 사회생활, 풍습, 발달등 오목조목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한반도의 영토가 최대인 고구려 시대를 보면서 울아이는 우리나라 무지 컸었네요..하면서 우리나라가 이땅을 지켜냈으면 참 좋았을 텐대~합니다.. 책을 가지고 국립 중앙박물관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아이가 어렸을 고고관을 방문하고 그 이후로는 어린이 박물관으로만 다녔엇거든요..
이 책의 핵심을 현장 체험학습 가이드 안내에 따라 효과적 관람을 하고 싶은 생각으로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갔답니다. 예전에는 두서없이 그냥 우리의 역사를 유물로 보여주는 것만으로 만족했다면 이번에는 부록으로 있는 고고관 안내도와 함께 주요내용이 요약되어 있는 것을 준비해 갔더니 아이에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좋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읽고 직접 관람도 하면서 워크북까지 한 번에 해결하여 또다른 연계활동이 필요없는 책인 것 같아요. 조만간 전쟁기념관도 안내도를 가지고 가 보려구요..ㅎㅎ 이제 제대로 된 현장학습, 체험학습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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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부류의 책을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이들과의 체험 학습을 즐기며 보다 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이 되려면 관람이나 체험할 곳의 정보를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또한 관람이나 체험 후에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관련된 워크북 등이 있으면 풀면서 정리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런 책의 부재를 아쉬워했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는 그래서 더욱 반갑고 좋았던 책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자!! 고대국가]는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실 자주 찾는다고 소홀하기도 했고 오히려 갈 때마다 대충 보고 나오기도 했던 곳이 국립중앙박물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대국가들의 시기는 널리 잘 알려져 있는 관계로 많이 아는 척(?) 하며 더 등한시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자!! 고대국가]는 국립박물관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도 편하도록 찾아가는 길에서부터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고요, 차례를 통해 고고관을 한 눈에 속 들어오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철기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이야기들이 사진과 함께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 후 본격적으로 전시되어 있는 순서에 따라 유물들과 시대적 배경을 유기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전시품들의 사진과 그림들도 넣어 이해를 돕고 있어 직접 박물관을 찾았을 때 똑같은 유물을 보게 되어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쏙쏙 생각 더하기라는 코너를 통해 조금 더 깊이 들어 간 역사적 이야기나 유물의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궁금증 등을 해결해 주고 창의력을 자극하며 호기심 유발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원마다 마무리단계에 퀴즈를 넣어 확인학습을 하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박물관을 다녀와서 아이와 함께 풀어 보며 체험학습이나 관람 내용을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맨 앞에 저자의 한마디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고고관에 대한 대략적 설명을 해 조고 있는데 그 보다는 저자의 한마디는 짧고 간단하게 하고 다른 단원으로 이 책의 주제인 박물관과 전시관의 설명이 들어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체험학습의 현장인 박물관과 전시관에 들고 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설명 카드 부록은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책 속에 단원 마무리로 나오는 퀴즈도 설명 카드처럼 부록으로 한데 묶어 워크북처럼 만들면 아이들이 현장에 직접 들고 가 사용할 수도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