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많은 심리학 서적이 있다. 사실 '심리학'이라는 말만 사용했지 지적 갈증을 해소해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해소해 준다는 점에서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심리학이라기보다는 '정신분석'이 어울린다. 나, 그리고 우리의 정신을 분석해보는 것...물론 이 책이 속쉬원한 해답을 꼭 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읽은 후에 난 나의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그것만으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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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물받은 후, 왠지 무거운 듯한 책 제목때문에 선뜻 책장을 열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날 '우리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라는 부제가 나의 시선을 잡아당겼고, 그 후 단숨에 이 책을 독파하였다. 이 책은 정신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나’와 ‘우리’를 파헤치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복잡한 사회속에 살아나가는 우리가 우리의 행동의 원인이 되는 무의식의 세계를 쉽게 풀이해주었다. 그리고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무의식을 알게 되는 순간에.. 정신적 고민이 해결될 수 있었다! 심리학,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 그리고 오늘도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고뇌하는 직장인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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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들의 감추고 싶은 속내를 살짝 꼬집어 준 쉽게 풀이한 정신분석 입문서이다. 그안에 나라는 사람도 포함돼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ㅋㅋ 은근히 몰입하게 되는 책이다. 한국인의 겉모습과 속모습...심리를 잘 표현한 책이다. 지하철이나 회사휴식시간에 짬짬이 읽으면 2~3시간이면 충분히 읽을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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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저자가 스스로 예민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친근감 있게 읽었다. 꼼꼼하면서도 쉽고 솔직한 글이어서 좋았다. 좀더 깊이있는 심리학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 정신분석, 무의식...내 생각을 깊이있게 만드는 키워드들이다. 행동의 원인을 분석해가다보면....나도 프로이트가 이야기하는 게 뭔지 느낄 날이 올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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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앙일보 정강현 기자가 쓴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읽었다. <한국인을 지배하는 집단무의식-우리에 메스를 대다> 난 이 책을 우연히 접해서 읽게되었는데 권위지에서 소개가 되니 반갑기도했고 약간 놀라기도했다. 김용신박사를 잘은 모르지만 얼마전에 이순신의 글씨를 통해 그의 정신분석을 시도했던 것을 잡지에서 읽은 적이 있다. 스스로 예민하고 감성적이라는 저자의 성격고백처럼 한정된 자료로 꼼꼼한 분석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기자의 서평처럼 이 책은 프로이트의 '자아'와 '초자아'의 개념을 끌어와서 우리의 무의식을 드러내보임으로써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정신에 메스를 가하는 이러한 시도는 높게 사지만, 다양한 예시가 부족하다는 기자의 서평이었다. 나는 전반적으로 중앙일보의 서평에 동의하면서 나름의 생각을 덧붙이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시도도 좋고 대중친화적인 집필문체도 좋지만 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담았으면 더 좋지않을까 한다. 출판사의 요구에 의해 너무 대중적인 집필을 한 것은 아닐까? 저자의 문체의 특징으로 볼때 그런 출판사의 요구를 좀 무시하고 학술적인 성격의 글을 썼어도 독자들이 어려워하지 않을 것 같다. 내 생각에 저자는 쉬운 글쓰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굳이 더 대중적인 성격을 위해 책이 담는 정보의 양을 줄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이 책의 두번째 편이 있다면 모를까...무의식의 세계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 이 책을 난 4시간만에 다 읽었다. 쉽다. 하긴 내 무의식에 대한 관심의 실마리를 제공해준 것만 가지고도 나름의 만족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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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용신 박사의 <진보와 보수의 정신분석>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저자의 현실에 대한 분석력에 감탄했었다. 심리와 정신분석이 꼭 같은 말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심리를 궁금해할 때 꼭 해보아야할 일이 정신분석의 과정일것이다. 이 책은 무거운 주제인 듯 하지만 한나절만 할애해도 금방 읽을 수 있을만큼 저자가 쉽게 적었다. 이전 책에서도 느낀거지만 좋은 저자라 생각한다. 책 내용은 저자의 생각에 반드시 동의하기 솔직히 쉽지않다. 구체적인 사례가 와닿지 않는 것도 있다. 하지만 내가 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내 안의 무의식과 심리가 빛으로 작용할 때도 있고 그림자로 작용할 때도 있다>는 내용이다. 한국인이 가진 심리적인 장점이 단점으로 작용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마찬가지로 나라고 하는 사람의 심리와 무의식이 장점으로 작용한 적도 있고 그 똑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개피본적도 얼마나 많았던가! 나의 심리와 무의식이 가져다주는 현상과 결과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다만 이러한 무의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다 심리적이고 무의식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