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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학교에 나와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힘든 것은 생활 지도인 것 같다. 교수 학습법이나 교재 연구 등은 새로운 연구와 이론이 나오면서 실제 지도에 활용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론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생활 지도의 경우 아이들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다. 수많은 경우의 수에 각각 맞는 대처법이 제시되어 있지는 않다. 이러한 분위기는 나 개인의 경우만 해당되는 것 같지는 않다. 학부모 상담에서 학업이나 성적 보다는 친구 관계, 학교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내가 봐도 아이들의 학업 성취의 정도의 차이보다는 아이들의 사회성, 그리고 사회성의 기본이 되는 아이들 각자의 인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 되어보기' 를 통해 공감을 가르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막연하게 다가가는 답답함이 있었다. 이 책은 공감이라는 요소를 실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여 아이들에게 보다 흥미롭게 다가가도록 한다. 그리고 '공감 연습' 에서 마음, 말, 몸짓으로 표현하기를 통해 직접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향 제시가 좋다. 아이들에게 충고 내지 잔소리로 부담스럽게 이야기 하기 보다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듯 하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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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공감'에 관련된 책이다. 공감이라는 감정은 원래 가지고 태어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회화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공감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찾아보는데서 시작한다. 그리고 다양한 그림과 말로 학생들이 공감이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공감 연습을 시작한다.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예시가 각 상황에 맞게 제시되어 있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시해 두었으며 중간에 실제로 있었던 특별한 공감이야기도 수록하고 있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친구간의 갈등이 생기거나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모두가 웃으면서 해결하는 방법은 '공감' 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이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헤아려본다면 갈등은 쉽게 해결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요즘은 핵가족이 많아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옛날 우리네 가족보다는 덜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기회도 줄어들고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기도 하다. 이 책을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서 공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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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에서 공감은 꼭 필요한 가치입니다. 책 읽는 곰에서 같이 사는 가치 시리즈 첫 책으로 공감씨는 힘이 세! 시리즈가 나온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지요. 부모나 어른이 되면 신기하게도 아이였던 기억을 잊는가봅니다. 우리 아이가 속상해할때 공감보다는 충고의 말을 먼저 하게 되어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기 일쑤죠. 여자인 엄마가 남자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기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또한 아이끼리도 감정의 그릇 크기가 다르기때문에 공감이 어려운 아이들도 있지요. 감정을 책으로 배운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면서도 꼭 필요합니다. 쉬운 글밥 적절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이 책을 읽으며 미소짓고 끄덕이는 나를 발견합니다. 많지 않은 작가의 글밥도 그림작가의 귀여우면서도 재치있는 그림도 너무 마음에 쏙드네요. 공감은 마음의 거울 잘 닦아서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초등학교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모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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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공감이라는 단어의 뜻은 다들 알고 계시죠? 공감 씨는 우리 마음속에서 태어나 널리 널리 퍼져 나간다고 해요 ^^ 내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상대방과 같이 나누는 마음이 공감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살다보면 사람마다 참 다르더라구요 왜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까 싶은 사람도 있고, 정말 내 맘에 들어와 본 것처럼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나 나와 같은 마음은 아니더라구요 그러나 서로가 노력한다면, 공감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러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선 나부터!! 공감을 망치는 대화는 하지 않도록 해야겠구요 ^^ 책을 읽으면서 저도 참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공감을 키우는 대화를 보면서 저도 이렇게 하도록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공감 씨는 힘이 세를 읽고, 좋아서 소통씨는 잘 통해!와 존중 씨는 따뜻해!라는 책도 소장하고 싶어졌어요 조만간 이 두 책도 사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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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해 공감에 대해... 정말 공감가게 쓰인 책이예요...^^*
"사람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
행복, 부끄러움, 기쁨, 화, 긴장, 뿌듯함, 짜릿함, 속상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축구경기를 통해 감정을 설명해주는 부분에 아이들이 재밌어했답니다.
남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서툰면이 있는데요...
이렇게 적절한 상황으로 설명을 해주니까 좋네요.
공감...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
친구가 오랫동안 키운 햄스터가 죽어서 슬픈 친구의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 것...
공감에 대해 정말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가까운 사람끼리, 성격이 비슷하면, 처지가 비슷하면 공감을 하기 쉬워요...^^
적절한 상황을 보여주니까... 정말 맞아 맞아... 하면서 보게 되네요.
모르는 사람끼리도 공감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점이 좋았어요.
"누군가 너에게 공감해 줄 때 넌 어떠니?"
내 마음을 함께 느끼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도 배웠답니다~!!
마음으로 느끼기, 말로 표현하기, 몸짓으로 표현하기...
공감을 망치는 대화와 공감을 키우는 대화를 보면서는... 반성을 하기도 했답니다...^^;;;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공감을 망칠 때가 종종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느낌, 기분, 바라는 것을 그대로 말로 표현해주어야겠어요.
아주 특별한 공감 이야기가 세 가지를 만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후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축구공을 구입할 때 착한 축구공인데 꼭 살펴봐야겠어요.
같이 사는 세상에 꼭 알아야할 가치... 공감~!!
아이들도 엄마도... 공감의 힘에 대해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공감을 표현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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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고 공감해 줄 때 내 편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해진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하고 자기의 입장만 이해해달라고 하는 모습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다.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종류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각 내용 마다 제시된 상황들은 모두 아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항상 겪는 상황들이기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의 씨앗을 퍼트린다는 생각도 재미있다. 공감하기 쉬운 상황들,공감을 잘 하기 위한 말과 행동의 연습, 그리고 공감과 관련된 이야기의 제시. 이야기의 구성이 알차고 아기자기한 삽화를 보는 재미가 있다. 마음의 눈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어루만져주는 공감을 위한 이 책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나에게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위로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공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잘 알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마음의 난로를 선물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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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다 보니 여자인 엄마와 많이 다르구나 라는 걸 요즘 느껴요.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우려고 무단히도 애쓴 것 같아요. 아이에 비해 공감 능력이 높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게 아이의 여러 행동과 밀접한 연관이 짓는 다는 사실.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건 역시 책이겠죠?
책은 제일 먼저 공감에 대해 이야기 공감은 밀해줍니다.
좋은 감정인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 또한 하나씩 알려줍니다. 직접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방법까지 알려주는 내용이라.. 않고 지나가면 모르는 것과 마찬 가지 인 것 같아요.
공감이라는 게 때론 어떤 말이나 행동 없이도 그저 옆에 가만히 있어주는 게 더 큰 위로와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고 못되게 행동하는 친구가 있어서 이야기 하는 건..
공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만들어진 공감 이야기 까지...
책을 보자 마자 공감씨가 귀엽다면서 열심히 보기 시작합니다. 있기에 저희 아들도 그 감정을 그대로 말해주네요.
책이 좋았는지 평소에 잘 안쓰던 독서록에 그림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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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출판사의 '같이 사는 가치'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음에 선한 가치를 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픈 마음을 담은 시리즈라고 하는데요. 시리즈 중 첫번째로 출간된 그림책 [공감씨는 힘이 세!]입니다. ![]()
처음에는 공감'씨'를 Mr. 공감과 같이 이름에 붙는 존칭으로 착각을 했었는데요. ^^;;; 공감의 '씨앗'을 의미하는 '공감씨(앗)'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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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홀씨처럼 생긴 '공감씨'는 민들레의 홀씨가 바람을 따라 세상으로 멀리 퍼져나가듯~~~~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태어나 널리널리 퍼져 나간다고 하네요. '공감'이 무엇인지 알려면 우선 우리의 '감정'을 알아야겠지요~ 행복, 부끄러움, 기쁨, 화남, 긴장됨, 뿌듯함...등등의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으로 책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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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알려주고 있네요. 이러한 다양한 감정들 중.....때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공감'이랍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서 슬퍼하는 친구와 통화를 하며 함께 슬퍼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친구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공감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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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따돌림을 당하면 속상해서 편을 들어주는 누나.... 엄마가 슬퍼하면 함께 울어주는 딸.....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아빠.... 이 모든 것이 공감에서 시작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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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감은 어떨 때 이루어질까요? ^^ 성격이 비슷하고 처지가 비슷할 때 공감하기 쉽겠지만.... 모르는 사람끼리도 공감할 수 있는 상황도 알려줍니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고, 슬픔에 잠긴 아이의 모습을 보면 그 마음이 느껴지는 것도 바로 '공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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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까지 따뜻해지고~ 그 사람과 훨씬 가까워지는 마음이 들고~ 마음이 든든하고 용기가 생기며~ 혼자가 아닌 것 같아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공감'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도 제시해줍니다. ^^ '공감을 못 해준 경우'의 사례를 통해 어떤 공감이 좋은 공감일까요? 상대방의 잘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마음으로 느끼기'가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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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하려면 대화 법도 무척 중요하겠지요~ '공감을 망치는 대화' vs. '공감을 키우는 대화' 구체적인 대화를 예로 보여주면서 어떤 대화가 공감을 키울 수 있는 대화인지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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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하려면 대화 법도 무척 중요하겠지요~ '공감을 망치는 대화' vs. '공감을 키우는 대화' 구체적인 대화를 예로 보여주면서 어떤 대화가 공감을 키울 수 있는 대화인지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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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공감' 나의 이익이 줄어들어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착한 소비의 원동력도 '공감'이며 '공정 무역' 제품을 구입하는 것 또한 '공감'이 바탕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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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도 귀엽고 곳곳에 말풍선이 등장하여서 아이도 무척 재미있어 했구요. 유아 뿐 아니라 초등생까지도 재미있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답니다. 곧 출간 될 2편 [소통 씨는 잘 통해], 3편 [존중 씨는 따뜻해!]도 기대됩니다. 아이도 전 시리즈를 모두 읽고 싶어할 정도로 좋아해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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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것을 기꺼이 나누고~ 다른 사람의 아픔과 어려움은 서로 돕는..... 함께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 바로 '공감'이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공감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가적 재난, 사회문제들을 보면 그 사건을 남의 일로만 여기고 공감하지 못했기에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되어요. 내가 그 사고 현장에 있었다면...우리 가족이라면... 어떤 마음일지 함께 공감하는 것이 꼭 필요한 덕목이라 여겨지는 요즘이네요. 필요한 것 같아요.
책과 함께 온 '공감 쪽지' 말풍선 모양의 포스트잇에 하고 싶은 응원의 메세지를 적어 가족과 친구에게 건넨다면.... 훌륭한 '공감' 활동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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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가치 01 [책읽는 곰 - 공감 씨는 힘이 세!]
김성은 글 -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준 건 '공감'이었어요. 혼자 울게 내버려 두지 않고 함께 슬퍼하고 아파해 준 사람들이 늘 곁에 있었거든요. 누군가와 마음이 통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준답니다. 이런 공감의 씨앗을 널리널리 퍼뜨리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할아버지의 안경>,<우리 땅 노래 그림책>, <우리 모두 이웃이야>,<마음이 퐁퐁퐁> 들이 있습니다.
강은옥 그림 - 어른이 되면서 그림책과 점점 멀어졌어요. 그러다 우연히 멋진 그림을 보았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그림책에 실린 그림이었어요. 그때부터 다시 그림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왕따 선거>,<아삭아삭 배추김치>,<노래로 배우는 맨처음 한국사송>,<된장찌개>들이 있습니다
하늘색 표지의 예쁜책과 공감쪽지가 들어있어요. 안녕 나는 공감 씨야! 너희들 마음속에서 태어나 널리널리 퍼져 나간단다.
엄마!공감 씨가 뭐예요? 이거 민들레 씨 같은데요? 내가 좋아하는 민들레 씨예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민들레 씨앗. 꽃이 피었다 떨어지고 수많은 민들레 씨앗들이 예쁘게 붙어 있죠. 길가다 민들레 씨를 보면 그냥 못지나치고 꼭 후~~하고 불어서 멀리 퍼뜨려 주는 이쁜 딸입니다. 오늘은 민들레 씨를 닮은 공감 씨와 함께 공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람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 행복하고 부끄럽고 기쁘고 화나고 긴장되고 뿌듯하고 짜릿하고 속상하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들도 많지요. 때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느끼기도 하지. 바로 그럴 때 나 공감 씨가 태어난단다. 가까운 사람끼리는 공감하기 쉬워. 엄마가 울면 나도 눈물이 나고, 동생이 놀림당하면 나도 속상하거든. 성격이 비슷하면 공감하기 쉬워. 성격이 비슷한 친구의 실수나 불안을 이해하기 쉽거든. 처지가 비슷해도 공감하기 쉽지. 둘째는 정말 서러울 때가 많고, 전학오면 새로운 환경에 힘들잖아. 모르는 사람끼리도 공감할 수 있어. 올림픽경기를 보며 같이 조마조마하고 안타까워하고 기뻐하지. 누군가 너에게 공감해 줄 때 넌 어떠니? 외롭지 않고 든든하고 용기가 생기지. 그럼 너도 누군가를 공감해줄 준비를 해봐. 마음으로 느끼고, 말로 표현해주고, 몸짓으로 표현해주기. 누군가에게 깊이 공감할 때 넌 어떠니? 공감은 힘이 세단다. 함께 느끼고 행동까지 바뀌거든. 그래서 많은 것을 변화시켜. 눈을 크게 뜨고 사람들을 둘러봐. 귀를 크게 열어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팔을 크게 벌려 사람들을 안아주렴. 자, 그럼 준비됐니?
공감이 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쉽게 재밌게 정리된 책을 읽고 나니 다르게 느껴집니다. 나는 내 주위사람들에게 공감을 해주었나? 나를 공감해 주는 사람은 누가 있지? 공감 받았을 때 내 기분은 어땠지?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당장 가까운 가족에게 공감해주기 시작해야겠어요. 아이가 자기말만 안들어준다며 속상해하고 울때가 많은데요. 내 할일 바쁘다고 아이말을 무시한적이 많은 것 같아요. 단지 몇 분이면 되는데 말이예요. 남편에게도 친구에게도 조금더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공감한마디 해줘야 겠어요. 그럼 나부터 행복해지겠죠. 공감쪽지를 활용해 가족들에게 공감 팍팍!! 해줘야 겠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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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길러진 요즘 아이들이 가진 감정 중 가장 약한 부분이 공감이다. 서로 마주보고 사람의 표정과 제스처를 보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게 서툴다 보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공감이라는 요소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 마음으로 느끼기, 말로 표현하기, 몸짓으로 표현하기, 등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는 활동도 들어가 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공감 내용들을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단순한 감정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감정 표현이 서툴고 인성 교육이 강화되는 요즘 시리즈로 인성 요소들을 이렇게 풀어낸다면 아이들이 재밌고 쉽게 접할 수 있을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