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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두 마리의 인간세상 보기...
"개미 두 마리의 인간세상 보기..." 내용보기
개미는 작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미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개미의 세상을 볼 줄 알더군요. 왜냐고 했더니, 어른보다는 작아서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사람은 작습니다. 코끼리보다도, 기린보다도 작고요. 그래서 서로 같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보다는 강한 인간이 지배하려고만 하는 약육강식의 논리를 대입하려 하겠지요. 이
"개미 두 마리의 인간세상 보기..." 내용보기
개미는 작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미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개미의 세상을 볼 줄 알더군요. 왜냐고 했더니, 어른보다는 작아서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사람은 작습니다. 코끼리보다도, 기린보다도 작고요. 그래서 서로 같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보다는 강한 인간이 지배하려고만 하는 약육강식의 논리를 대입하려 하겠지요. 이 책은 뭐 이런 큰 교훈을 주기보다는 아이의 시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어른 책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같이 보여줄 수 있고 가족, 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또다른 그림을 보게 된 것이 행운인 것 같고요. 솔직히 이전 책들에서는 환타지가 너무 리얼하게 묘사되어 약간 무섭기도 했는데, 개미를 그린 것은 나름대로 현실적인 환타지에 접근한 거 같기도 하고.... 아이들은 전기 콘센트에서 날아가는 개미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순간 아주 행복해졌습니다. 여기가 집이고 여기에 식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바로 두 개미가 살 곳이었습니다.
a*******7 2004.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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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티라미슈| 2005-07-28 14:44 올렸던 글
"[유아] -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티라미슈| 2005-07-28 14:44 올렸던 글"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 이지유 옮김 / 국민서관   어느날 정찰병 개미가 가져온 아름다운 수정을 여왕개미가 맛봅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여왕개미는 단숨에 먹어치웁니다.  개미들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수정을 구하러 길을 떠납니다.    이제부턴 읽는이가 거인이 되는 느낌으로 전체에서 부분으로 생각하면서 이 책을 봐야 합니다.  책을 읽
"[유아] -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티라미슈| 2005-07-28 14:44 올렸던 글"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 이지유 옮김 / 국민서관
 
어느날 정찰병 개미가 가져온 아름다운 수정을 여왕개미가 맛봅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여왕개미는 단숨에 먹어치웁니다.  개미들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수정을 구하러 길을 떠납니다. 
 
이제부턴 읽는이가 거인이 되는 느낌으로 전체에서 부분으로 생각하면서 이 책을 봐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수수께끼는 계속 이어집니다. 
 
"수정은 과연 무얼까?", "개미들의 새집은 어디일까?",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는 커피를 마시는 남자의 입술을 무엇이라고 생각했니?",  아이는 점점 흥미로워 합니다.  마치 아주 큰 거인이 된 것 럼.... 평소엔 무서워서 피해가는 개미의 험난한 경험에 안쓰러워 어쩔 줄 모릅니다. 
 
새집에서 지친 하루를 보낸 개미는 수정을 더 가지러 온 동무들의 무리에 끼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수정을 하나씩 들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가까이 왔을때 들려오는 즐거운 소리, 수정을 받고 행복해 할 여왕개미와 식구들이 있는 보금자리.. 드디어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족의 소중함도 더불어 일깨워 주는 내용이며, 상대방(개미)의 입장에서  같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c*****y 201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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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지 않아 혹독한 경험을 하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아 혹독한 경험을 하다" 내용보기
벌은 벌목에 딸린 곤충 가운데 개미과를 뺀 곤충을 말한다. 곤충 가운데 가장 큰 무리로, 전 세계에 약 10만 종이고, 우리나라에도 900종이나 된다. 종류가 많은 만큼 몸길이가 1mm도 안 되는 것부터 7cm가 넘는 것까지 있다. 몸은 머리 · 가슴 · 배의 3부분으로 나뉘고, 가슴에 2쌍의 투명한 날개와 3쌍의 다리가 있다. 앞날개는 길고 뒷날개는 짧으며, 날개의 맥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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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벌목에 딸린 곤충 가운데 개미과를 뺀 곤충을 말한다. 곤충 가운데 가장 큰 무리로, 전 세계에 약 10만 종이고, 우리나라에도 900종이나 된다. 종류가 많은 만큼 몸길이가 1mm도 안 되는 것부터 7cm가 넘는 것까지 있다. 몸은 머리 · 가슴 · 배의 3부분으로 나뉘고, 가슴에 2쌍의 투명한 날개와 3쌍의 다리가 있다. 앞날개는 길고 뒷날개는 짧으며, 날개의 맥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뒷날개와 앞날개가 연결되어 1장의 날개처럼 펴고 날아다닌다. 암컷의 배 끝에는 알을 낳는 관인 산란관이 있는데, 이 산란관은 독침으로 쓰기도 한다. 꿀벌 · 말벌 · 쌍살벌 따위는 많은 수가 모여서 사회생활을 한다. 여왕개미는 한 마리이고 여왕개미가 수벌과 일벌을 낳는다. 대부분의 군집에서 모든 개미들의 어머니가 여왕개미인 것이다.

 

모든 개미들의 어머니인 여왕개미가 한 입 맛보자마자 단숨에 다 먹은 음식이 있다. 정찰병 개미가 가져온 수정이다. 개미들은 어머니인 여왕개미를 위해 수정을 더 많이 모으기로 한다. 어머니가 행복하면 집 전체가 행복해지리라 생각한다. 저녁 무렵 개미들은 집을 나선다. 숲을 지나 산에 다다른다. 어찌나 높은지 아무리 올려다보아도 꼭대기가 보이지 않는다. 산은 마치 하늘까지 이어진 것 같다. 개미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만 그림을 보면 벽돌로 쌓은 벽이다. 숲은 풀밭이고 산은 가정집일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개미의 시선과 그림을 보는 독자의 눈이 달라 일으키는 불일치는 즐거움을 준다. 개미들은 멈추지 않고 위로 위로 기어오른다. 마침내 집안으로 들어가 유리 벽 위에 올라서자 발 아래 수정 바다가 펼쳐져 있다.

 

개미들은 수정을 하나씩 집어 들고 서둘러 발길을 돌렸습니다. 왠지 이곳을 얼른 떠나야 할 것 같았습니다. 개미들은 너무 서두르느라 개미 두 마리가 뒤에 남아 있다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왜 돌아가? 여기가 집이랑 좀 다르긴 하지만, 이 수정들 좀 봐.” 한 마리가 말했습니다. “맞아, 우리는 여기서 평생 이 맛난 것을 먹고 살 수 있어.” 나머지 한 마리가 말했습니다. 개미 두마리는 배가 불러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수정을 먹고 또 먹었습니다. 그리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날이 밝는다. 커다란 삽이 개미들 머리를 지나 수정에 푹 박힌다. 그리고 개미들과 수정을 퍼서 높이 높이 올린다. 삽이 뒤집어지자 개미들은 까마득한 아래로 떨어진다. 개미들은 쏟아지는 수정과 함께 검고 뜨거운 호수에 빠져 버린다. 그때 커다란 삽이 호수 물을 앞뒤로 거칠게 내젓는다. 큰 파도가 개미들을 덮친다. 그러고는 호수가 기울며 물이 동굴로 빠져 들어간다. 개미들도 물살에 휩쓸려 위험한 순간인데 다행히 별안간 동굴이 사라진다. 그때를 기회로 개미들은 힘을 다해 호숫가로 헤엄쳐 나간다. 벽을 타고 서둘러 호수 밖으로 나와 숨어든다. 그러고 나서도 죽을 고비를 넘기며 개미들은 겨우 목숨을 건진다. 수정을 더 가지러 온 동무들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지만 그 또한 피가 되고 살이 될 경험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20.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