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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인포메이션; 만화로 배우는 정보와 검색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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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다닐때 인터넷 정보검색사라는 자격증이 있단 소리를 듣고공부를 해볼까 하다가 그만 둔적이 있었거든요.지금은 누구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잘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하지만 어떤 정보인가에 따라 질적으로 다르고 효과도 다를 수 있을것같아요.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 맷 업슨과 작가이자 만화가인C.마이클 홀,케빈 케넌과함께 어메이징 인포메이션이란 책을 출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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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다닐때 인터넷 정보검색사라는 자격증이 있단 소리를 듣고

공부를 해볼까 하다가 그만 둔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누구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잘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정보인가에 따라 질적으로 다르고 효과도 다를 수 있을것같아요.

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 맷 업슨과 작가이자 만화가인C.마이클 홀,케빈 케넌과

함께 어메이징 인포메이션이란 책을 출간했네요.


정보의 과부화시대에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될것같아요.

만화로 볼수 있다니 쉽게 이해도 되겠네요.


만화는 흑백으로 되어있고 '정보'를 주제로 하고있어요.

만화형식을 택한 이유는 개념과 요령을 더 효육적으로 전할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올바른 정보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정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정보를 어떻게 효육적으로 평가할 것인가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많은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정보문해력이라고합니다.

이는 정보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삶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문해력이 없으면 미로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것과 같다고합니다.

정보검색에 대한 기초와 방법적인 측면들을 사서들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아들도 학습보고서나 대회준비등을 할경우 정보들을 검색합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만이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다보니

내용이 비슷해지기 일쑤이지요.

검색하는데 있어서 키워드나 핵심단어이용하는것이 중요할듯하네요.

일반검색뿐아니라 고급검색과 절단검색의 방법까지 다양하더라고요.

요즘은 전자책도 많이 이용하는데 백과사전 항목,기업정보,학술지와 연속간행물 등

전자정보에 대한 것도 볼수가 있답니다.

연구나 과제를 할때 위키백과를 이용할때가 있는데 위키백과는 배경지식을 얻는데만

사용하라는군요. 일반백과사전이나 위키백과가 학술적 차원에서든 출처가 될 수 없다고합니다.

무조건 출처에 위키백과도 넣는것같던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정보가 정확하고 신뢰성이 있는지 판단하여 자료출처를 밝히는게 필요해요.

하지만 어떤 자료출처이든 편견이 없을 수는 없으므로, 객관성을 추구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한다고 합니다.  표절과 인용이 헷갈릴수 있는데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어요.

무심코 내가 사용한 정보가 저작권법에 위배될 수도 있으니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아두면 좋겠지요?


실습하는 코너도 있는데요.

비판적 사고를 위한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효율적인 정보문해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도 부록으로 나와있네요.


중학교부터 대학생 뿐만이 아니라 정보검색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책인듯합니다.

정보의 과부화시대에 문제가 되거나 어려움을 당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제대로 알고

헤쳐나가 올바른 자료를 스스로 찾아낼수 있도록 안내하고

 알지못했던 정보와 검색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e 2017.07.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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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과 편집과 카테고리 세우기 ......
"검색과 편집과 카테고리 세우기 ......" 내용보기
다음은 무엇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112쪽,- 이용의 목적과 성격이 어떠한가? 상업적인가? 비영리 또는 교육인가?- 저작물의 성격이 어떠한가?- 저작물 전체에 비하여 이용되는 부분의 양(중요도)이 어떠한가?- 저작물의 이용이 그 자료의 잠재적 시장이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가? 법률에서는 저작물에 대해 허용되는 행위를 정확히 규정하지 않지만......또한 이 책에서 다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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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무엇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112쪽,

- 이용의 목적과 성격이 어떠한가? 상업적인가? 비영리 또는 교육인가?

- 저작물의 성격이 어떠한가?

- 저작물 전체에 비하여 이용되는 부분의 양(중요도)이 어떠한가?

- 저작물의 이용이 그 자료의 잠재적 시장이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가?

 

법률에서는 저작물에 대해 허용되는 행위를 정확히 규정하지 않지만......

또한 이 책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거창한 주제에요.

공정한 이용 여부를 판단할 네 가지 기준이 있어요. 이 기준을 지침으로 삼으세요.

 

답은 111쪽

저작권법에서 무엇이 괜찮고 무엇이 안 괜찮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가요?

핵심은 공정한 이용 개념을 이해하는 거에요.

미국 저작권법에서는 공정한 이용 원칙에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잇는 경우를 설명해요.

 

음 참고로 저는 그림체로는 소마신화전기 또는 아기와 나, 또는 파파 톨 미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가끔 미국이나 유럽스타일의 만화체는 익숙치 않아서인지 거부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만화의 그림체는 음 ...... 익숙치 않습니다. 그래도 내용에 집중하면 꽤 쓸만한 내용

들이 있답니다.

 

121쪽

서지 bibliography 글쓰기 양식(대표적으로 APA, 시카고가 있다)에 따라 인용문헌이나

참고문헌이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저자가 연구를 수행하고 보고서, 논문, 단행본을 작성

할 때 활용한 자료출처를 나열한다. 이 목록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이 연구에 이용된 정보를

찾고, 살펴보고, 검증할 수 있다. 기존의 훌륭한 서지는 여러분이 스스로 연구를 시작하는 데

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좋은 자료출처를 찾으면, 연구에 이용할 수 있을 법한 다른 출처를 서

지에서 찾아보라.

 

79쪽

5장 웹 검색

우선 인터넷을 검색한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 틀린 표현이에요.

인터넷을 거대한 네크워크 구조로, 수많은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인터넷은 통신 선로를 제공해요. 인터넷의 거대 구조 꼭대기에서,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고

접속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월드와이드웹이에요.

 

우리는 웹에서 정보를 검색해요. 그래서 저는 웹에 대해 이야기할 거에요.

웹이 거대하다는 건 누구나 알아요.

웹은 무지막지한 속도로 성장하는 무시무시한 짐승이에요. 그건 우리가 끊임없이

정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우리는 정보를 공개하고 링크하고 공유하고 게시하고

내려받고 올려요. 결포 멈추는 법이 없어요. 이 짐승은 계속 자라요.

 

딥 웹이라는 게 있어요. 거대 바다거미가 나오는 SF영화처럼 들리겠지만, 실제로는

정보를 찾을 때 매우 유용한 창고랍니다.

 

80쪽

정말이에요. 구글, 빙, 야후는 디지털 웹크롤러를 웹 곳곳에 파견해요. 웹크롤러는 수많은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최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는 본부로 돌아와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요.

이 데이터베이스를 우리가 검색하는 거에요.

 

따라서 구글 검색을 할 때 여러분은 바깥의 웹페이지가 아니라 구글의 자체 자료원을 들여다

보게 돼요. 검색엔진마다 크롤러가 다르고 순위 시스템이 달라서, 도구가 다르면 결과도 달라져요.

앞 문장에서 다르다를 네 번 썼는데,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에요.

검색엔진은 저마다 달라요.

 

닪앵본과 학술 간행물은 대체로 도서관 장서목록과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검색되지 않을 수 있어요.

 

81쪽

그게 바로 딥 웹이에요. 구글 같은 일반 검색엔진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정보 말이에요.

미덥고 꾸준한 친숙한 별자리를 불 수는 있지만, 거기에 만족할 수는 없어요. 그 너머를 바라보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야 해요.

하지만 이 모든 쓰레기가 시야를 가리고 주의를 혼란시키기에, 안 보이는 게 많다는 사실을

망각하거나 심지어 깨닫지 못하기 십상이죠. 더 멀리 더 깊이 볼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해요.

 

 딥 웹은 구글에서 접하는 검색 가능한 웹도다 훨씬 커요. 그리고 딥 웹이나 그 일부(데이터베이스나 장서목록)을 탐색하는 방법은 아주 많답니다.

하지만 그건 이 책의

범뮈를 벗어나는 주제에요.

요점은 구글의 검색 결과에

안 나온다고 해서 없다고

생각하지는 말라는 거에요.

 

제가 AI에게 바랄 것이 생겼네요.

논리적이며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할 때 그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AI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사업을 통해 성공하는 것은 확률이 낮을 뿐 아니라 비논리적인 부분이 많다는 말이요.

 

23쪽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위한 연습문제> 중에서

3. 최근에 연구한 경험을 서술하라 반드시 학술적 연구일 필요는 없다. 연구는 질문을 떠올

    리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임을 명심하라. 요즘 신작 SF 중에 뭐가 재미잇을까? 텔

    레비전 프로그램에 나온 저 표현은 무엇에 빗댄 걸까? 이런 식으로 어떤 질문이든 상관

    없다. 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 어떤 시도를 했는가? 도움이 되는 자료

    원을 둘 이상 발견했는가? 자료원들이 상충했는가? 그 때문에 다음 단계와 최종 대답이

    달라졌는가?

 

4. 다음번에 어떤 논제에 대해 연구를 하게 되면 어디서 어떤 형태의 자료원을 찾든 그 자

   료원을 기록해두라. 각 자료원을 훑어보면서 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어떻게 달라지

   는지 기록하고 자신이 배운 내용이 다음 단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라.

 

 

  만화라 쉽게 접근했고 많은 글에 놀라 조금 기분이 상했다가 내용이 마음에 들어 '음 잘

샀군.'이라고 생각한 책입니다. 한 번에 다 읽으려고 하지만 않으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7.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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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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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Information    "Googling하세요!" "녹색창을 찾으세요!" 궁금한 거 다 해결해주는 인터넷이 있는데, 고리타분하게 왠 도서관이냐고? 정보검색이야 손가락만 있으면 하는데 굳이 정보검색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필요하겠냐고요? 오해랍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오래 붙잡고 검색한다고 해서  ‘정보문해력(information literacy)’이 절로 갖춰지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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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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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ing하세요!" "녹색창을 찾으세요!" 궁금한 거 다 해결해주는 인터넷이 있는데, 고리타분하게 왠 도서관이냐고? 정보검색이야 손가락만 있으면 하는데 굳이 정보검색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필요하겠냐고요? 오해랍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오래 붙잡고 검색한다고 해서  ‘정보문해력(information literacy)’이 절로 갖춰지지는 않거든요. 정보 과부하의 시대에 옥석을 가르고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훈련으로 길러집니다.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원제 : Information Now: A Graphic Guide to Studemt Research) 》 가 그 훈련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대학생은 물론 교수와 사서들이 특히 출간을 환영했을 것 같은 이 책은 사서 및 도서관 관장을 역임하고 현재 오클라호마 주립대학(Oklahoma State University) 조교수인 맷 업슨 (Matt Upson)이 쓰고, C 마이클 홀 (C. Michael Hall)이 그림을 그렸답니다. '정보 과부하,' '정보문해력,' '통제어휘(controlled vocabulary),' '딥 웹,' '표절' 등의 개념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책을 썼대요.

*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은 도서관 사서 캐릭터가 마치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듯, 정보를 어떻게 찾을 것이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평가할지를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형식으로 내용이 진행된답니다. 만화라고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 생각보다 정보량이 상당합니다. 또한, 읽다보면 '어! 평소 무심코 지나갔던 부분인데, 사실 나 잘 모르는구나!'를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 보고서 참고문헌 목록에 '네이버'니 '위키백과'를 올리는 것을 지도교수가 싫어한다면 왜일까요? 이용자 기반의 개방형 웹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는 신뢰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이를 출발점이나 징검다리로 활용할 수는 있으나 이를 최종 자료출처로 쓸 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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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의 저자들은 구글과 위키피디아에만 기대지 말고, 도서관 장서목록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동료평가'를 거친 검증받은 학술지 논문은 구글에 전문이 실리는 경우가 많지 않고, 논문 원문을 디지털 관문 뒤에 놓았기에 접속권을 가진 사용자만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반검색, 고급검색, 절단검색 등의 방법을 동원해서 찾아낸 논문은 PDF 원문 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상호대차를 신청해서 받아보면 됩니다.
*
 2, 3, 그리고 4장에서는 도서관에서 검색을 언급했다면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의 5장은 도서관 밖, 온라인에서 제대로 정보 찾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딥 웹 (DEEPWEB)'은 검색 가능한 웹보다 훨씬 큰데, 검색 가능한 웹이 해수면이라면 바다속에 비유될 수 있겠지요. 6장에서는 이렇게 건진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방법을,  7장에서는 윤리적으로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흔히 말하는 '출처표시법'이 되겠지요. 저는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덕분에 처음으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많이 쓰는 APA에서는 출처목록을 참고문헌(reference), 영문학에서 많이 쓰는 MLA에서는 '인용문헌 (Works Cited)'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았어요. 조테로(www.zotero.org)같은 무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출처표시를 관리하거나  많이 연습을 해봐야 출처표시에 숙달되어 자신도 모르게 표절을 범하는 우를 저지르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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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학입학을 앞둔 예비신입생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해외여행이다, 성형수술이다 피트니트 센터 회원권 끊어주는 선물들 많이 하시던데, 가장 필요하고 효용이 큰 선물을 제안하겠습니다. 바로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을 선물하고 함께 읽는 것이지요.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면 보고서 과제의 폭풍우에서도 잘 살아남아 A+보고서는 쓰는 것은 물론 '정보문해력'을 키워서 미래의 연구자로 성장할 기반을 닦을 수 있겠어요.  이 놀랍도록 유용한 인포그래픽노블을 그 명망 높은 시카고 대학 출판사(University of Chicago Press)에서 출간한 것은 우연이 아니랍니다. 강력하게 대학 신입생 및 연구를 시작하는 대학원생과 도서관 사서에게 추천합니다.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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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특별 부록으로는 <한국십진분류법(KDC)>와 <듀이십진분류법 (DDC)>  최신판도 수록했으니 참고하세요.
y*******a 2017.08.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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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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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하던 중 관심이 생겨서 서평단 활동을 빌미로 하여 모셔온 책이다. 만화책이 아니었다면 손대기도 무서웠을텐데.. 만화책이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이해하기도 수월했다. 글자가 많은 만화책이지만.. 그래도 일반 도서였다면 난이도가 훨씬 높았을 것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정도 되는 아이들이 봐도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내가 교복을 입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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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하던 중 관심이 생겨서 서평단 활동을 빌미로 하여 모셔온 책이다. 만화책이 아니었다면 손대기도 무서웠을텐데.. 만화책이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이해하기도 수월했다. 글자가 많은 만화책이지만.. 그래도 일반 도서였다면 난이도가 훨씬 높았을 것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정도 되는 아이들이 봐도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교복을 입고 다니던 때만 해도 가방에 꼭 챙겨가는게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mp3, 다른 하나는 전자사전이었다. PC의 보급화와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우리는 전자사전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잊어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있기에 대화하다가 혹은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기면 우리는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이 편리한 기능을 옮긴이는 축복이자 저주라고 말한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손가락만 움직인다면 전자사전의 짤막한 대답으로 만족하지 않아도 되고, 먼 도서관까지 찾아가야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어낼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인터넷안에 있는 (출처도 정확하지 않은) 무수한 정보의 바다를 인간이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도서를 통해 우리가 어째서 웹검색에 의존하면 안되는지, 그나마 정확한 정보를 공급받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장서목록”이란 무엇인지, 왜 출처를 지켜야하는지.. 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r****3 2018.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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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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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엄선해서 관리하고 선별 후 사용하는 것이 쉽고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한답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는 파도같이 계속 밀려오는 관련없는 내용과 함께 몰려와서 그 정보를 분석하는 것만해도 상당한 시간을 요구해요. ​ ​ ​ 어떻게 보면 예전에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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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엄선해서 관리하고 선별 후 사용하는 것이

쉽고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한답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는 파도같이 계속 밀려오는 관련없는 내용과 함께

몰려와서 그 정보를 분석하는 것만해도 상당한 시간을 요구해요.

어떻게 보면 예전에 정보를 찾아다니던 시대와 비교하면 조금 더 편리해진 것

처럼 보일지 모르나 현실은 정보 과부하의 상태에 직면해서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부터 선별까지 모든 것이 더 복잡해진 시대를 지금 우리는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결국 엄청난 양의 정보의 바다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능력은

뛰어난 정보문해력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능력을
의미하는지 만화로 구성된 재미있는 도서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우리에게 정보 ​검색의 방법만을 간략하게 정돈해서 우리이게

지식을 제공하는 정도의 도서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던 저는 어쩌면

정보문해력이라는 능력 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만화로 이해한 것 같아요.

과거에 희소한 재화였던 정보는 가장 필수적인 정보만 공유되었고

전달되었기 때문에 전보문해력 같은 능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정보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 대처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네요.

사실 정보문해력이란 학술 연구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를 찾고 이용하며 연구하기 위해서 공유하는 법을 제대로 아는 능력으로

절차, 구조, 검색, 이용, 출처, 학술지와 데이터베이스를 소개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는 정보와 검색의 모든 것을 담아낸 신간도서

궁리출판사 Amazing Information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책은

정보 과부하에 시달리는 현대인 모두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요.

이 도서의 구성에서 제가 재미있다고 느낀 것은 책 속의 내용이 정보의

모든 것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서 그런지 연습문제가 존재하는데 그 정답을

올릴 쇼셜 미디어의 계정을 만들고 시작하는 실천적인 제안이었답니다.

아무리 저명한 인물이라도 오늘날의 정보의 산더미 속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내어서 활용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쓸만한 정보 찾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비교하면 훨씬 좋은 자료가 많은 도서관의 장서목록이나

데이터베이스라는 정보 검색의 장소를 알게 된 것도 정말 좋았지만 그보다도 

저에게 낯선 장서목록을 어떻게 이용하고 검색어 입력의 실제적인

예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꼭 필요한 정보 검색 기술 방법을 만화로

 아주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안내서랍니다.

 

이달의 사락 t******0 2017.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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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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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낯선 곳에 여행할 땐 지도가 필수였다. 국내 여행을 다녀도 마찬가지였다. 두꺼운 책자에는 각지역 지도가 나와 있으며, 지도 속에 나온 정보를 활용해 여행을 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손바닥 크기 만한 스마트폰에는 실시간 여행정보가 나오고, 매일 매일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를 활용해 내가 원하는 곳으로 다닐 수 있다. 그곳이 국내이던 해외이던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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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낯선 곳에 여행할 땐 지도가 필수였다. 국내 여행을 다녀도 마찬가지였다. 두꺼운 책자에는 각지역 지도가 나와 있으며, 지도 속에 나온 정보를 활용해 여행을 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손바닥 크기 만한 스마트폰에는 실시간 여행정보가 나오고, 매일 매일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를 활용해 내가 원하는 곳으로 다닐 수 있다. 그곳이 국내이던 해외이던 마찬가지이고, 사람들은 자신이 다녀온 여행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그 정보를 찾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정보는 우리에게 잇어서 일상이 되었고, 우리 삶에서 검색은 필수가 되었다.


책에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은 어떻게 하는지 나온다. 먼저 국내 네티즌은 네**을 활용하고, 해외 네티즌은 구글을 활용한다. 인터넷이 없었던 과거엔 도서관에서 도서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정보를 얻었다. 그땐 두꺼운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이 인기였다.지금은 브리테니커의 인기가 사라졌고, 비싼 돈을 주고 사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인터넷에는 브리테니커 사전보다 더 많은 정보가 나와 있기 때문이다. 도서관에는 책에 대한 메타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가 있으며, 도서관 안에 있는 책은 두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일반 도서관은 DDC(듀이십진분류법)에 따라 책은 분류되며, 대학 도서관은 LCC( 미국의회돗관 분류법)을 활용해 책이 정리된다. 두가지 차이는 숫자에 의한 분류법과 영어 알파벳을 이용한 분류법이다. 반면 구글의 위키디피아는 무료백과사전으로, 키워드 검색이 제공되며, 현존하는 백과사전보다 더 많은 키워드 분류법이 있다.


위키백과는 다양한 정보가 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은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정보이다. 그래서 학술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석사나 박사 논문으로 사용하기엔 부적절한 정보이다. 위키 백과에는 다양한 도구가 있어서 신뢰도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자료가 있으며, 분쟁요소가 있는 문제의 정보도 있다. 저자는 석박사 논문을 쓰거나 학술적인 목적으로 논문을 쓸 때 과거처럼 도서관에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각 도서관마다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정보를 얻고, 구글 학술 검색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서 논문을 쓸 때 중요한 것은 출처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논문은 표절 사유가 되고, 저작권법이나 또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화책으로 되어 있어서 정보와 검색에 대해서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일상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정보는 다양한 검색 도구를 활용해 얻을 수 있다. 구글에서 얻은 정보는 여전히 참고할 수준에 불과하며, 학술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쉽지 않다. 그건 위키백과도 마찬가지이다. 도서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잇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우리는 도서관 상호대차를 활용해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이나 논문을 빌릴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17.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서평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서평" 내용보기
오늘 만나 볼 책은 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 맷 업슨과 마이클 홀, 만화가 케빈 캐넌이 합작하여 펴낸 "어메이징 인포메이션"입니다. '만화로 배우는 정모와 검색의 모든것'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정보홍수속의 세상에서 원하는 올바른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찾을지를 만화로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저자의 서문을 통해 이 책이 쓰여진 목적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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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 볼 책은 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 맷 업슨과 마이클 홀, 만화가 케빈 캐넌이 합작하여 펴낸 "어메이징 인포메이션"입니다. '만화로 배우는 정모와 검색의 모든것'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정보홍수속의 세상에서 원하는 올바른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찾을지를 만화로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저자의 서문을 통해 이 책이 쓰여진 목적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 책의 주제는 정보예요. 올바른 정보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정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평가할 것인가 등을 다룰 거예요. 대학생이거나 곧 대학생이 될 여러분이 학생으로서 또한 사회인으로서 성공하려면 정보를 어떻게 이용하고 이해하느냐가 무척 중요해요. 저희가 바라는 건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정보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 여러분이 찾고 이용하는 정보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취하는 것, 여러분이 이용하는 정보가 어디서 왔는지 이해하는 것,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찾을지 아는 것, 인류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정보를 만들어내는 지금 최상의 정보를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는 것이에요.'

비단 대학생이나 곧 대학생이 될 학생이 아니더라도 '정보'라는 것은 오늘날을 사는 전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보 과부하의 시대!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시대에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탄탄한 '정보문해력(information literacy)'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시로 웹 검색을 하고,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정보문해력을 갖춘것은 아닙니다. 내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정보를 찾아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보문해력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이며, 정보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삶의 방법이라고 저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머리말: 정보 과부하'에서는 정보 과부하가 무엇인지,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 이러한 상황에서 정보를 보는 매의 눈이 왜 필요한지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구의 증가, 의사소통수단의 발전에 따라 정보의 물줄기를 흘려보내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물길은 점점 빨라지고 깊어졌습니다. 인터넷과 컴퓨터의 보급은 더욱 급속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있어 눈깜짝할 사이에 전세계 수억명이 정보를 만들어 퍼트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어떤 주제로든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됨에 따라 무엇이 올바른 정보이고 내 업무에 필요한 자료인지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정보과부하'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1장. 절차'에서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찾고 이용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질문을 정하고 만들어가는 방법부터 거대한 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일관되고 체계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만들어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논제를 정하면 범위를 좁히고, 좀 더 파고들어 질문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2장. 정보의 구조와 검색 방법: 기초'에서는 디지털 정보(전자 정보)와 인쇄 정보에 대해, 그리고 도서관 서가의 정보 구조 및 분류법(DDC, LCC 등), 메타데이터의 원리와 장서목록, 일반 웹사이트 검색의 문제점 등을 설명합니다.

'3장. 검색과 도서관 장서목록: 정보 사냥 이해하기'에서는 검색의 키워드, 일반검색과 고급검색, 절단검색의 방법, 불 연산자 사용법 등을 배우고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정보를 찾는 방법을 배웁니다.
'4장. 학술지와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도서관의 또 다른 자료원인 데이터베이스의 통합 검색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왜 단순히 구글, 위키백과에서만 정보를 찾아서는 안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5장. 웹 검색'에서는 검색엔진, 딥 웹, 정보 쓰레기 분석 등을 설명하고 도서관 밖에서 온라인으로 제대로 된 정보를 찾는 법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인터넷을 검색한다'는 틀린 말입니다. 인터넷은 커다란 네트워크 구조로 수많은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고 접속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월드와이드웹'입니다. 그런데 무지막지한 속도로 성장하는 웹을 통해 우리가 건지는 정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유용한 정보 창고는 '딥웹'이라고 합니다. 이 보물창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검색엔진별로 다른 고급검색 옵션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6장. 자료출처 평가'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자료출처를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정보의 수준을 판단하는 법을 알게됩니다.

'7장. 윤리적 정보 이용'에서는 표절과 출처표시의 세부적 방법을 알려줍니다. 표절이 무엇인지, 표절과 인용은 어떻게 다른지, 출처표시의 종류, 저작권법 기준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사실 만화형식으로 풀어놓은 책이라서 마냥 쉽고 재미있기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용도 깊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원하는 올바른 정보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찾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찾은 정보를 활용함에 있어서 윤리적인 태도는 무엇인지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해온 나의 검색 수준이 얼마나 일차원적이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구요, 검색 하나를 위해서도 생각해 볼 것들이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내가 생산해 내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인터넷 환경에 놓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m****d 2017.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정보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정보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과제를 하는 학생들(특히 대학생들)이나 초보 연구자들이 보고서를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A to Z를 담아낸 책이다. ‘연구주제 정하기’부터 ‘출처 표시하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상당히 솜씨 있게 담아냈다. 광범위한 범위를 압축, 정리해내는 솜씨가 특히 대단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가 다룬 주제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만 골라도 책 한 권을 써야 해요. 정보 문해력
"어메이징 인포메이션: (정보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과제를 하는 학생들(특히 대학생들)이나 초보 연구자들이 보고서를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A to Z를 담아낸 책이다. ‘연구주제 정하기’부터 ‘출처 표시하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상당히 솜씨 있게 담아냈다. 광범위한 범위를 압축, 정리해내는 솜씨가 특히 대단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가 다룬 주제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만 골라도 책 한 권을 써야 해요. 정보 문해력은 기술이지만, 정보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과학이자 예술이기도 하죠. p. 116

 

 각 단계와 주제마다 연습문제까지 붙어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책 자체가 아주 친절하다.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고, 중학생 정도부터는 문제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무리 만화로 다룬다고 해도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를 이렇게 친절하게 전달해주는 책이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사실 도서관의 분류법 같은 것은 전산화되기 전부터 존재했으니까 아주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해본 사람은 정말 극소수가 아닐까 싶다. 아무리 대학생이라고 해도 보고서 한 번 쓰려면 허둥대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효율적으로 정보를 찾아내 사용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더 적을 것이다.  

 

 정보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고, 그 상태로 대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자기 주도적인 논문과 보고서를 쓰려고 하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생이 되기 전에 좋은 훈련을 하기에 최적화된 책이다. 

 

 어렸을 적에 책을 읽으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책이라는 것의 우주가 너무 크다는 점이었다. 최근의 전자화된 문서들까지 생각해보면 정보는 실감이 안 날 정도로 큰 우주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실제 우주처럼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정보의 분류법을 보다 보면 카오스에 가까울 정도로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질서를 부여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정보의 우주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정확한 지점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분류법이다. 이것을 익히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길을 잃고 헤매야 한다. 

 

온 우주가 펼쳐져 있지만 모든 별을 볼 수는 없어요. 너무 많고 너무 멀어서 수많은 별은 어렴풋한 빛조차 볼 수 없죠. 깊은 우주에는 무한한 양의 물질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는 것만으로는 결코 알 수 없어요. 맨눈으로는 못 보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p. 81

 

 때문에 도서관 분류에 대한 교육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부록으로 ‘한국십진분류법’이 실려 있는 것도 상당히 유용해 보였다. 세계적으로 그 분류법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도 재미있었다. 

 

 정보를 찾는 일은 일종의 가능성과 확률의 문제다. ‘어떻게 하면 그 확률을 비약적으로 올릴 것인가’에 대한 최적의 방법을 알려주는데, 생각해 보면 검색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지 오래다. 그래서 책이 안내하는 방법들은 실생활의 검색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개념들이 많았다.  

 

 검색어를 더 정확하게 입력하는 법(p. 49)은 말할 것도 없고, 주제 검색(p. 51) 같은 경우는 헤시 태그 검색을 떠올리기도 했다. 절단 검색이나 와일드카드(p. 57)같은 경우는 데이터베이스 검색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웹 검색 챕터(5장)에 이르러서는 일반 웹 검색의 원리나 웹 검색에서의 고급 검색 방법 같은 유용한 정보들도 소개된다. 

 

 압축된 내용이라고 해서 대략적이기만 할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업계 간행물 중 대중지와 전문지를 구분하는 팁을 보자. 

 

“간행물의 제목과 기사가 대상 독자나 직업군을 강조하는가? 공통주제가 있는가? 광고가 기사 내용과 관계가 있는가?” p. 65

 

 학술지를 구분하는 법도 있다. 

 

학술지 제목은 대개 주제 분야를 나타내며, 학술지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저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요. 논문 제목은 아주아주 구체적이고 전문적이며 길어요. 논문 자체도 분량이 많으며, 논문을 뒷받침하는 차트, 그래프, 표, 그림이 실리기도 해요. 군더더기나 무의미한 이미지는 하나도 없어요. p. 66

 

 이런 식으로 깨알 같은 팁으로 가득 차 있다.  

 

 더불어 이 책의 훌륭한 점은 검색과 연구 조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런 점은 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저자들의 소재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미덥고 꾸준한, 친숙한 별자리를 볼 수는 있지만, 거기에 만족할 수는 없어요. 그 너머를 바라보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야 해요. 하지만 이 모든 쓰레기가 시야를 가리고 주의를 혼란시키기에, 안 보이는 게 많다는 사실을 망각하거나 심지어 깨닫지 못하기 십상이죠. 더 멀리 더 깊이 볼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해요. p. 81

 

(정보나 전문가의) 권위는 만들어진 개념이며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즉 우리는 누구와 무엇을 믿어야 할지 이해하는 나름의 체계를 만들지만, 이 체계의 토대는 우리 자신의 경험, 편견, 기존 체계와의 상호작용이에요. p. 92

 

명심하세요. 연구는 모든 연구자들이 공유하고 기여하는 집단적 과정이에요. 여러분 또한 연구자로서 남의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 과정에 기여하는 셈이에요. 남이 해놓은 연구를 이용하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니에요. 괜찮아요. 이게 핵심이에요! 연구가 해마다 확장되는 것은 사람들이 과거의 결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론에 이르고 과거의 발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견을 하기 때문이에요. p. 99

 

 만화는 작화도 안정적이고 그림체가 귀엽고 예뻐서 친근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는 면도 있지만 매 컷마다 쏟아져 나오는 유머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아마도 내용의 밀도가 있는데 거기에 다시 만화의 유머도 밀도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식 유머이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때도 많다.  

 

 책을 읽고 나면 뭔가 자신감이 샘솟는다. 뭐라도 조사 보고서를 써볼 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아직 한 번만 읽어봤기 때문에 확실히 마스터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 책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자신감이 생긴다. 역시나 이런 책은 계속 옆에 두고 백과사전처럼 이용하기 좋은 것 같다. 책의 맺음말에도 그런 성격이 드러난다.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인용하고, 그리고 명심하세요. 이 책을 가지고 계신 한…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p. 116-117


h********a 2018.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