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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교실로 돌아온 유령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청어람주니어] 교실로 돌아온 유령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내용보기
처음 표지를 보고 여름 시즌을 맞아 공포물이 출간된 줄 알았어요그런데 의외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더라고요~~~이 책은 학교에 정을 붙이지 못한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요 ^^동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심지어 학교 수업시간에도 말이에요하지만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답니다뭐든지 일등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산
"[청어람주니어] 교실로 돌아온 유령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내용보기


처음 표지를 보고 여름 시즌을 맞아 공포물이 출간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더라고요~~~

이 책은 학교에 정을 붙이지 못한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요 ^^





동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심지어 학교 수업시간에도 말이에요

하지만 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답니다





뭐든지 일등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산이는

자신에게 알짱대는 동해가 눈엣가시입니다

사실 두산이의 난폭한 성격은 가정불화 때문이었어요..





승구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만큼 존재감이 없는 조용한 아이였어요

어느날 동해가 약을 먹다 토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일로 승구는 반친구들에게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어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친해지게 된 동해와 승구..

승구네 집에 놀러가게 된 동해는 이혼으로 인해 가정형편이 좋지 않단걸 알게 돼요

그렇게 둘은 절친이 되었습니다





1학기 말 장기 자랑에 분주한 아이들..

동해, 지나, 승구는 유령 클럽을 만들어 멋진 공연을 펼처요

세 친구는 풀이 죽은 두산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두산이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네명의 친구들은 각각의 이유로 교실을 배회하지만 소통을 하면서 바뀌게 돼요

책을 읽다보니 저희 남매들이 다니는 학교와 유치원의

비슷한 경우의 친구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좀더 공감이 됐었던 것 같아요

둘째아이는 캐릭터 이름이 헷갈려는지 자꾸만 질문을 해서 조금 곤란하였지만

삽화가 유쾌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어요

두산이와 친구들의 행복공감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

l*******8 2017.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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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교실로 돌아온 유령
"[청어람 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교실로 돌아온 유령" 내용보기
교실로 돌아온 유형 청어람 주니어/ 저학년 문고/ 추천도서/ 아동문고/ 안선모글/ 이경석그림 오랜만에 아이들 속마음을 알아보는공감가는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청아람 주니어에서 새로이 출간된저학년문고 < 교실로 돌아온 유령>이랍니다앞 표지 그림이 유령 그림이어서 그런지한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그렇다고 유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탐정놀이식
"[청어람 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교실로 돌아온 유령" 내용보기

 

교실로 돌아온 유형

 

청어람 주니어/ 저학년 문고/ 추천도서/ 아동문고/ 안선모글/ 이경석그림

 








오랜만에 아이들 속마음을 알아보는

공감가는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청아람 주니어에서 새로이 출간된

저학년문고 < 교실로 돌아온 유령>이랍니다

앞 표지 그림이 유령 그림이어서 그런지

한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유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탐정놀이식의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으실텐데

전혀 그러한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답니다


앞표지에 이어서 목차도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림이지만

이건.. 그냥 설정에 불가하다고 보심 될것 같네요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조금만 알려드릴께요








학교에 갈때마다 엄마의 보호를 받는 주인공 동해의 이야기입니다

동해는 ADHD 를 앓고 있는 아이랍니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장면이 나와요

친구의 말에 충격을 얼마나 받았을까란 걱정도 잠시

동해는  '비타민'을 먹으면 머리속의 괴물을

물리칠수 있다고 엄마를 안심시키기까지 합니다


요즘은 참으로 행동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아이의 부모는 얼마나 속으로 가슴을 애태울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이가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다는 말을 들게되면

가슴이 철컹거리며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서도

 아이의 슬픈 모습에 마음이 한없이 아려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해의 어머니는 참으로 현명한 분입니다

아들의 행동에 결코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동해의 행동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면서

그 아이에게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동해 어머니에게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게 되네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친구가 없을줄로만 생각한 동해에게

절친이 생깁니다


자리에 앉아 있지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꾸어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승구'와 

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지나'

뭐든지 일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산' 이예요










이책에 나오는 동해와 지나, 승구는 

스스로를 유령이라고 자처하고 있답니다


좁고 답답한 교실을 힘들어하는 동해와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지나

불우한 환경때문에 기를 못 펴는 승구

이 친구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친구랍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리고 있다라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전혀 가식적이지도 않으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이 어떤것인지를 살짝 엿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책은 우리 아이들이 

현재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것을 짐작하시겠지요?


부모님의 기대에 못미치기에 유령이 되고 싶다는 아이,

또한 자기에게 기대하는 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유령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맘대로 할수 있는 유령이 되고 싶다고도하구요


이책에서 나오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게된순간

부모들은 아이들의 말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네요

지금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외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겠지요

언제쯤이면 아이들은 비교 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마음을 어우러 만져주는 <교실로 돌아온 유령> 이었어요








교실로 돌아온 유령

작가
안선모
출판
청어람주니어
발매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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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 3기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항 리뷰입니다>

m****2 2017.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들을 믿어봐요!
"우리 아이들을 믿어봐요!"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무슨 이야기인가? 했어요. 유령이 교실로 돌아왔데요. 유령은 교실에 있어야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봤어요.   청어람주니어의 [교실로 돌아온 유령] 만나볼까요^^ 무서운 유령들이 왜 교실로 들어오려고 할까요? 여름이라 납량특집 이야기인지 궁금해요. 책의 앞 부분에 작가의 말을 보고 유령의 존재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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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무슨 이야기인가? 했어요.

유령이 교실로 돌아왔데요.

유령은 교실에 있어야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봤어요.

 

청어람주니어의 [교실로 돌아온 유령]

만나볼까요^^

무서운 유령들이 왜 교실로 들어오려고 할까요?

여름이라 납량특집 이야기인지 궁금해요.

책의 앞 부분에 작가의 말을 보고 유령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안선모작가님은 현직 초등교사래요.

그래서 현재 교실의 모습을 이렇게 섬세하게 잘 표현하셨나봐요.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것 같더라구요.

유령의 존재를 알게되니 마음이 아파요.

교실에 있지만 교실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많아진다는것이 가슴이 아프네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재미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새학기가 되어서 동해는 너무 신이 났어요.

하지만 같이 등교하는 엄마는 마음이 무거워요.

학교 가는 길에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동해.

어쩌면 우리주변에 많은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죠.

 

동해는 교실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해요.

궁금하면 바로 알아봐야하고

돌려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바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일이 생기게 되네요.

늘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아이들은 동해를 유령이라고 해요,

부모 마음에는 참 가슴아픈 이야기예요.

 

요즘 교실에서는 모둠활동을 하는데 동해와 같이 모둠이 된 친구들이 참 개성이 강한 친구들이예요.

공부를 잘 하는 두산

말도 잘하고 꾸미기도 잘 하는 지나

존재감이 너무 없는 승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해

 

참 이렇게 모이기도 힘들것 같아요.

이런 친구들이 모여서 만든 모둠이름이 세상에나 삐그덕 모둠이네요.

이 모둠 친구들 괜찮을까요?

 

전 이장면이 가장 마음이 아팠어요.

교실에서 존재감없는 승우가 두산이가 스마트워치를 준다고 하니 금붕어를 먹는 장면이요.

너무 가학적이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까?

그렇지만 어쩌면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것은 아닌가?

우리 아이들이 이야기를 안 하면 나는 교실에서 일어난 일을 알 수가 없으니 말이예요.

 

아이들에게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 아닌지 고민이 되기도 했어요.

 

이런저런 일들을 겪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고 있었어요.

부모가 도와줄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멋진 아이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다 보고도 솔직히 이런 친구들이 내 아이 주변에는 없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들지만. 우리 아이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겠지요.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이들끼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모습이 든든해요.

이책을 보는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삐그덕모둠처럼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청어람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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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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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 '유령' 이 포함된 제목에, 코믹한 일러스트레이션 때문에 학교를 소재 삼은 명랑 동화인줄 알았습니다. 네,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습니다. 하지만, 한 번 읽고 두 번째 읽다보면 안선모 작가가 <교실로 돌아온 유령>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들이 가볍지만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주인공 '동해'는 독특한 소년입니다. 감성과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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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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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이 포함된 제목에, 코믹한 일러스트레이션 때문에 학교를 소재 삼은 명랑 동화인줄 알았습니다. 네,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습니다. 하지만, 한 번 읽고 두 번째 읽다보면 안선모 작가가 <교실로 돌아온 유령>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들이 가볍지만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주인공 '동해'는 독특한 소년입니다. 감성과 호기심,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 방식이 많이 독특합니다. 보도블럭 위 금을 밟으면 '금이 아파한다'며 금을 피하려 겅중겅중 걷고, 민들레 홀씨를 불며 걷다가 공사장 구덩이에 빠지기도 했지요. 상상력이 사랑스러운 이 친구는 마음도 따뜻합니다. 수업 시간중에 운동장에 나가 학교 보안관 할아버지의 흙일을 돕다가 온통 흙투성이가 되기도 하고, 택시 기사님 형편이 어려우신 것 같다며 몰래 10000원짜리 지폐를 택시 안에 두고 내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세상은 자꾸 동해만의 이런 독특성을 어떤 하나의 병명으로 규정해버리려 합니다. 동해네 반에서 공부 제일 잘한다는 두산이가 동해더러 "ADHD라는 괴물이 머릿 속에 들어있다"고 경멸하는 게 그 한 예이지요. 천진한 동해는 ADHD가 뭔지 모릅니다. 그저 몸도 딱히 아프지 않은데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들과 얘기를 하고 알약을 매일 먹어야 하는 것이 이상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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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는 동해의 엄마였습니다. "머릿속에 괴물있다"고 놀린 친구가 누구냐고 꼬치꼬치 묻지도, 화를 내지도 않습니다. 동해가 ADHD약을 비타민이라면서 친구에게 주어왔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고도 오히려 친구 승구에게 "동해의 절친이 되어 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건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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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교실로 돌아온 유령"이라는 제목을 생각해봅니다. 저자 안선모는 '유령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초상을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거수일투족 엄마아빠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1등의 압박에 시달리는 요즘 대한민국의 아이들 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많나봅니다. 아빠의 압력 때문에 뭐든 1등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던 두산이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같다고 놀림 받던 승구도, 자꾸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동해까지. 동해네 반 친구들은 너도나도 '유령클럽'에 들어오고 싶어하네요.  유령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사회는 과연 좋은 사회일까요? 안선모 작가는 ADHD친구를 비웃던 두산이와, 공부제일주의로 사람을 대하는 두산이 아빠를 통해서 이 사회의 어떤 모습을 꼬집고 싶어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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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직접 그린 주인공 동해(아래)와 동해네 같은 반 친구 두산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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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2017.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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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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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모습을 한 유령들이 창문 좀 열어달라며 창 밖에 매달려있고, 교실안 아이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그 유령들을 바라보고...<교실로 돌아온 유령>이라는 책제목도 그렇고 책표지만 보면 영락없이 유령이 등장하는 공포물로 보이는 동화책이네요. 저도 저희 아이도 당연히 유령 이야기일거라 생각하고 책을 집어들었어요. 헌데 왠걸...읽다보니 이건 유령이야기가 아니네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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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모습을 한 유령들이 창문 좀 열어달라며 창 밖에 매달려있고, 교실안 아이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그 유령들을 바라보고...
<교실로 돌아온 유령>이라는 책제목도 그렇고 책표지만 보면 영락없이 유령이 등장하는 공포물로 보이는 동화책이네요. 저도 저희 아이도 당연히 유령 이야기일거라 생각하고 책을 집어들었어요. 헌데 왠걸...읽다보니 이건 유령이야기가 아니네요. 바로 우리 아이들...백인백색 아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교실로 돌아온 유령>의 주인공은 네 명의 아이들이에요. ADHD를 앓고 있어 한시도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교실을 돌아다니는 동해와 불우한 가정 환경탓에 기도 못펴고 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교실 한쪽에 앉아있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 승구, 탁월한 어휘력으로 또래보다 훨씬 말을 너무 잘해서 주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지나, 1등 강박증이 있는 두산이까지 이 네 명이 우리 교실 안의 유령 같은 아이들입니다.
실제로 현재 인천 연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작가 안선모 선생님이 몇 년 전 북유럽 학교를 방문했다가 그 곳에서 당당하고 꾸밈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도대체 이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있길래 이토록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무슨 공부를 하든 즐겁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것일까 궁금했다고 해요.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잘못해서 실수하거나 야단을 맞으면 아이들이 기가 죽거나 위축되기 마련인데 그 곳의 아이들에게서는 단 한 명도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너무 부럽고 신기했다구요.
안선모 선생님은 북유럽 아이들의 그 당당함과 자신감의 원동력을 바로 교육방식에서 찾았어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존중하며 가장 나다운 것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니 학교 생활도 행복했던 것이지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고민하던 선생님은 <교실로 돌아온 유령>이라는 책을 통해 교실에 있지만 교실에 없는 유령 같은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이야기를 만드셨다네요. 어딘가 조금은 유령같은 우리 아이들도 우리가 조금만 유령같은 짓(?)을 눈 감아 준다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a*****h 2017.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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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살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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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았을땐 진짜 유령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인줄 알았어요하지만 이 책 속의 유령은 제가 생각했던 그 유령들이 아니더군요 ㅎㅎ   이 책 속의 유령들은 바로 아이들이였어요그런데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자리에 잘 앉아있지 못하고 돌아다녀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찾아다니게 만드는 아이,이상한 차림으로 말은 청산유수로 어른들이 할 법한 말들을 하는 아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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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았을땐 진짜 유령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 책 속의 유령은 제가 생각했던 그 유령들이 아니더군요 ㅎㅎ



 


 


 

이 책 속의 유령들은 바로 아이들이였어요

그런데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

자리에 잘 앉아있지 못하고 돌아다녀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찾아다니게 만드는 아이,

이상한 차림으로 말은 청산유수로 어른들이 할 법한 말들을 하는 아이,

교실에 있는지 없는지 존재감조차 없는 아이,

늘 100점을 맞지만  혼자 밖에 모르고 남을 무시 잘 하는 아이...

어떻게 보면 평범치 않지만 우리 아이들 반에서 한명 정도씩은 있을법한 아이들이지 않나 싶어요

이 아이들이 같은 모둠이 됬으니 뭐 하나 제대로 해나갈리가 있나요....



하지만 이 아이들이 유령으로 만든건 아이들의 편견, 어른들의 편견이 아닌가 싶어요

평범치 않아보이지만 이 아이들 모두 순수한 마음과 상처받기 싫은 마음을 갖고 있고

겉으로 드러나게 표현을 안했을 뿐 다른 친구들과 즐겁게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이 아이들 마음속엔

숨겨져 있었던거 같아요



 




 

유령처럼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달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친구들이 관심이 아니었나 싶어요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 자기 소리를 못내고 쥐죽은 듯이 지내는 승구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절 주절 말이 많은 동해가

관심을 보여주고 친구로 인정해주자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열지요

두산이처럼 자신도 좀 더 똑똑하게 보이고 싶은 지나도 동해의 순수한 마음을 보고 동해를 조금씩 친구로 받아들이기 시작하구요

동해와 지나는 완벽할 것만 같던 두산이의 뒷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친구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로 받아들이자 유령같던 아이들도 더이상 교실에서 유령처럼 지내지 않게 되지요




이 책을 읽고나니 우리 아이는 교실에서 어떤 친구로 비춰지고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혹시 우리 아이도 유령처럼 비춰지고 있는 건 아닌지...

하지만 내 아이가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다른 친구들에 대해 마음을 연다면

유령처럼 지내진 않을꺼라 믿네요 ^^





 

e******h 2017.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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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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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란 주니어 저학년 문고 19교실로 돌아온 유령안선모 글. 이경석 그림  똑똑똑, 교실로 들어가게 문 좀 열어줄래?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동해자리에 앉아 있지만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숭구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지나뭐든지 일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산이모두 교실 안 유령 같은 아이들..넌 어떤 유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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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란 주니어 저학년 문고 19


교실로 돌아온 유령


안선모 글. 이경석 그림

 

 

똑똑똑, 교실로 들어가게 문 좀 열어줄래?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동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숭구

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지나

뭐든지 일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산이

모두 교실 안 유령 같은 아이들..


넌 어떤 유령이니??

 

 

 

머리 모양이 너무 재밌는 동해

길에 있는 금이 아프다며 밟지 않고 지나가기도 하고

트럭 밑에 있는 강아지가 불쌍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조금은 엉뚱합니다.


딴곳에 정신 팔릴까봐 오늘도 엄마는 교실까지 동해를 데러다 줍니다.


[ 여기서 조금은 산만하고 흔히들 말하는 ADHD 아이가 바로 동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해가 이 책의 첫번째 주인공인 유령입니다.]

 

 

3학년이 된 지 일주일 .. 오늘은 새로운 모둠의 이름을 짓는 날입니다.


동해의 반은 늘 시험만 봤다하면 일등하는 두산이와

동해를 좋아하는 말 잘하는 지니와

있는 듯 없는 듯 한 승고가 같은 모둠입니다.


두산이는 모둠의 이름을 삐거덕으로 지었습니다.


[ 두산이가 바로 늘 모든 면에서 일등만 하려는 두번째 유령입니다.

일등은 두산이가 아니라 아빠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해는 학교에서도 늘 교실에 오래 있지 못합니다.

엄마가 비타민이라고 준 약을 늘 먹던 동해는 속이 안좋아 그만

교실에 토를 했는데 승구가 아무렇지 않게 휴지로 닦아 줍니다.


동해는 처음으로 승구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너무나 잘생긴 얼굴..


이 모둠에 많은 일이 있는데.. 과연 친해 질 수 있을까??

 

 

1학기가 끝날 때마다 학급마다 하는 장기자랑의 모습

유령이 되어 장기자랑을 하는 유령 트리오의 모습 ^^



조금은 색다른 교실의 친구들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남자 아이들도 많고

여기저기 참견하며 말 많이 하는 여자 아이들도 많고

문제 하나만 틀려도 울면서 속상해 하는 친구도 있는

흔한 우리 아이들의 교실 모습이다.


모두 교실 안 유령 같은 아이들....


과연 나는 어떤 유령일까???



교실로 돌아온 유령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은근 감동을 받는 그런 책이다.


초등 저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완전 강추해주고 싶은 책..

YES마니아 : 로얄 j****0 2017.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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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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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있지만 교실에 없는 유령 같은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책교실로 돌아온 유령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역시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표지에 그림이 남다르다 느껴지는데요.유령이 등장할 것 같은 교실 으시시 더욱 흥미롭게 읽게되는 책. 그렇지만 이 책은 반전이 있었네요.아이들도 책을 다 읽고 난 후 얼굴표정 처음과는 사뭇 달라진답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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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있지만 교실에 없는 유령 같은 아이들따뜻하게 품어 주는 책


교실로 돌아온 유령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역시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표지에 그림이 남다르다 느껴지는데요.

유령이 등장할 것 같은 교실 으시시 더욱 흥미롭게 읽게되는 책. 그렇지만 이 책은 반전이 있었네요.

아이들도 책을 다 읽고 난 후 얼굴표정 처음과는 사뭇 달라진답니다..

하지만 더욱 따뜻함으로 반전에 반전이 있는 책이였기에 더욱 재미있게 본 책이랍니다.

 


 

얼마전 반모임에 유머지만 유머가 너무 슬픈 이야기로 어느 아이는 초능력이 있다면서 학교에만 가면 자신은 초능력이 생긴다고 하네요.

초능력은 다른게 아니라 자신이 투명인간이 된다는 것

자신은 학교에만 가면 투명인간이 되는 초능력이 생겨서 너무 싫다고 했다는 이야기였네요..

 

이 책에도 유령이라 불리우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표지에 등장했던 네 명이 바로 그 유령이지요..

물론 사람이랍니다..

 

 

 

네 명에 어린이가 책속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동해, 승구, 지나, 두산이

각기 너무나도 다른 친구들이지요..

동해는 마음이 따뜻한 소년이지만 너무나 산만하고,

두산이는 그런 동해에게 머리 속에 ADHD가 있는 유령이라며 놀려댄답니다.

알고보니 동해는 엄마가 비타민이라 주는 약을 먹고 있었답니다.

두산이는 처음엔 공부도 1등만 하는 어린이로 너무 평범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유령이라고 비난하는 제일 이상한 친구였어요.

  승구에게 살아있는 금붕어를 먹으라고 하고 동해를 밀쳐 버리는 등 늘 화가나 있는 정말 문제있는 친구였죠.

승구는 존재감이 없는 친구로 교실 친구들과도 말도 안하고 지내고,

지나는 자신의 외모 꾸미기에만 관심을 갖는 친구랍니다..

 

 

서로의 단점과 부족한 점을 알아가면서  서로 인정하고 도와주며 더욱 든든한 친구가 되어간답니다.

네 명에 아이들에 모둠 이름이 삐거덕 모둠으로

우리 엄마들 눈에도 조금 다르게 보여지는 아이들이네요.​

별별일들이 가득했던 학교생활을 보내고

벌써 한 학기가 끝나갈 무렵인데요.​

 
 
학기가  끝날 무렵 장기자랑을 하게되는데요..
우리에 삐거덕 친구들이 너무나도 기대되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답니다.
 유령 트리오를 결성해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승구도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를 많이하게 되는데 정말 유령친구들 중에서는 많이 바뀐 친구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학급에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다툼도 있고, 속상할 때도 많지요.
하지만 내  속마음도 알아주는 친구는 있답니다..
내게 있어 절친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거겠죠.
학교생활에 어려운점도 많을텐데요.. 친구간에 우정과 배려로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학교폭력으로 힘든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서로에 오해로 벌어질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 학교생활이
조금 더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한 번 더 이 책을 읽어보게 되네요..
책 속에 그림이 더욱 더 아이들에 관심을 끌게 해주었던 부분으로 따뜻한 감동을 주는 책이였답니다.
                                                                                                                         

 

s****u 2017.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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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교실로 들어가게 문 좀 열어 줄래?글: 안선모  /  그림: 이경석   /   출판사: 청어람주니어주인공은 간략하게 4명 정도로 압축할 수 있어요.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호기심이 많고 정이 많은 동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승구!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지나!뭐든지 일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산! ( 그리고, 담임선생님인 꺽샘^^ (동해가 붙여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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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교실로 들어가게 문 좀 열어 줄래?


글: 안선모  /  그림: 이경석   /   출판사: 청어람주니어




주인공은 간략하게 4명 정도로 압축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호기심이 많고 정이 많은 동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승구!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지나!
뭐든지 일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산!
 ( 그리고, 담임선생님인 꺽샘^^ (동해가 붙여준 별명이랍니다. ^^))


 
두산이란 친구는 동해의 천방지축 참견쟁이에 오지랖이 싫은가 봅니다... 장점도 많은 아이인데...ㅠ.ㅠ
  사사건건 맞붙는 두산이와 동해!
이 날도 두산이는 동해에게 'ADHD 괴물'이라고 놀립니다.  (동해는 그 뜻을 몰랐지만 말이에요.) 
지나가던 지나가 그런 두산이를 나무라자, 두산이가 화가나서 지나에게 말을 합니다.
"날마다 유령처럼 돌아다니는 동해를 왜 편드냐며...", "아이답지 않게 말도 잘하는 걸 보면 지나도 유령이 틀림없다는 등",
 "교실에 분명 있지만 없는 것 같은 아이 승구도 유령" 이라며 놀립니다. 

 
단원 평가 시험을 보는 어느 날...
속이 좋지 않던 동해는 결국 교실 바닥에 토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더럽다며 우르르 복도로 뛰어나갔고,  동해는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어요..
 그때 승구가 조용히 다가와 아무렇지 않게 동해가 토한 것을 휴지로 닦았습니다.
그 이후로 둘은 절친이 되었어요. ^^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스마트 시계를 꺼내 게임을 하던 두산이를 옆자리에 앉은 승구가 며칠 전부터 스마트 시계를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두산이는 자기에게 잘 보이면 이 시계를 줄 수도 있다고 말했죠!
며칠 뒤면 동해 생일로 스마트 시계를 선물해 주고 싶었던 승우는 두산이가 시키는 일을 하려 했어요.
그 일은 교실에 있는 금붕어 3마리를  먹으면 스마트 시계를 준다는 것이었죠!!!
 성공했냐고요?  글쎄요^^;;;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힌트))  승구 입에서는 금붕어 비린내만 잔뜩 났답니다.


별별 일들이 많았던 가운데...  동해네 학교는 1학기가 끝나갑니다.
 학기가 끝날 때마다 학급마다 장기 자랑을 하는데요~  우리 유령 친구들은 무엇을 준비했을까요??
지나, 승구, 동해 셋이서 유령 트리오를 결성했네요. ㅎㅎㅎ
 동해가 휘파람을 불고, 승구는 숟가락 두 개를 두들겨 박자를 맞추고, 지나는 발레를 합니다. ^^
멋진 퍼포먼스죠??  이렇게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답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승구가 동해를 만나 많이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긴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엔 승구가 유령 친구들 중에  제일 많이 바뀐듯합니다.
 동해는 말썽꾸러기 같지만, 다른면에서는 정 많고 재밌는 호기심 많은 착한아이 같았어요.
특히, 형편이 어려운 택시기사님 얘기를 듣고는 말없이 만원을 택시에 놓고  내린 기특한 아이기도 했지요^^
또, 거짓말로 보건실에 가기로 하고는 승구와 함께 꽃밭에 가서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는 순수해 보이기도 했답니다.
  똑소리 나는 지나도 예뻐보였고요. ^^


 책을 읽는 와중에  제 어린 시절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그 시절로 되돌아가면 더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이죠..ㅎㅎㅎㅎ
책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엊저녁에 책이 도착해 저도 읽고, 딸내미도 읽어봤는데요~
딸내미가 쓴 독후감도 함께 올립니다.   아이가 중간중간 깔깔대며 재밌게 읽더군요.^^


​지나, 동해, 승구, 두산이 모습을 그렸네요~ㅎㅎㅎ
p*******3 2017.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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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온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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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 교실로 돌아온 유령   표지보고 유령 나온는 이야기라고 좋아라 읽기 시작한 책이예요. 책을 읽다말고 아들이 .. 어?  좀 이상한데,, 모습은 이상하게 생겼고 유령같은데 엄마 사람인가봐. 유령아닌가봐.. 라고 갸우뚱 갸우뚱  ..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사람이었네 !!  라고 결론 내리고 속 시원해 보이네요.      이 책엔 아들의 결론처럼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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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 교실로 돌아온 유령

 

표지보고 유령 나온는 이야기라고 좋아라 읽기 시작한 책이예요.

책을 읽다말고 아들이 .. 어?  좀 이상한데,, 모습은 이상하게 생겼고 유령같은데 엄마 사람인가봐.

유령아닌가봐.. 라고 갸우뚱 갸우뚱  ..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사람이었네 !!  라고 결론 내리고 속 시원해 보이네요. 

 

 

이 책엔 아들의 결론처럼 사람이지만 유령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4명의 아이들이 한 모둠이 되었어요.

오지랖 넓고 천방지축 참견쟁이인 동해 , 교실 친구들과 말도 안하고 있는듯 없는 듯 존재감이 없는 승구,

외모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지나, 공부는 늘 100점 맞지만 늘 화가 나있는 두산이.. 이렇게 한 모둠이 된 친구들은

자기들 모둠 이름을 삐거덕 이라고 지었어요.

 

 

 

동해는 산만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소년인데 갑자기 엄마에게 보도블럭의 금이 아프다고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면서 금을 밟으면 안된다고 하고 길잃은 개에게 자기 경험담을 말해주며 설득하기도 하는 엉뚱한 소년이예요.

두산이는 동해보고 머리 속에 ADHD가 있는 유령이라며 놀리는데, 동해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주는 약을 비타민이라 생각하며 먹고 있어요.

 

 

 

 

승구는 엄마, 아빠가 이혼하고 엄마와 사는데 동해가 토한 걸 승구가 닦아주면서 둘이 친구가 되게 되어요.

동해는 승구는 서로의 단점과 부족한 점을 알아가지만 서로 인정하고 도와주며 친구가 되어요.

 

실제로 엄마들의 눈으로 삐거덕 모둠을 보면  제일 평범한 건 공부 잘하는 두산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친구들을 유령이라고 비난하고  승구에게 살아있는 금붕어를 먹으라고 하고 동해를 밀쳐 버리며 늘 화를 내는 두산이가 제일 이상한 아이 같이 느껴졌어요.

 

 

학기가 끝나가면서 반에서 장기자랑을 했는데 유령이라 불린 3 학생이 유령트리오를 결성해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정을 나누면서 자꾸 슬그머니 없어지던 동해도 교실에 있으며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 유령이라 불리던 승구도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정말 빗자루 유령처럼 그려진 승구 때문에 우리 아들은 정말 유령이 아닐까 ? 라는 의심을 끝까지 버리지 못했는데요 ㅎ ㅎ

초딩 스러운 대화들과 말투가 생생한 학교생활을 엿보는 것 같기도 하고 , 마음이 통하는 친구 1명만 있어도 적응하기 어려웠던 학교생활을 잘 해쳐 나가는 걸 보며 우정과 친구간 배려의 중요성도 새삼 느끼게 되는 책이었어요. 
 

마지막에 너도 유령이지 ? 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두산이  ^______^

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s*****9 2017.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