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컨과 향이 그리고 재경의 인연을 볼 수 있었다. 던컨의 아빠와 향이 엄마와의 결혼으로 맺어진 재혼 가족. 그리고 향이와 같은 국적 출신의 재경과의 인연은 바이얼린을 매개로 연결되고 이어지게 된다. 그 가운데 재능에 대한 서열이 생겨나 버리고 결국 향이는 눈물로 하차를 선언한다. 던컨과 재경은 같은 아카데미 출신의 동갑이지만 미국의 동쪽과 서쪽에서 비슷한 듯 조금은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자라나 성숙해지며 서로에 대한 감정에 애정이 들어선다. 앞서가는 재경의 뒷모습을 보며 침체기를 보내던 던컨은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재경과의 사이에 간격을 가지려 하고 그 사이 재경은 힘든 시간을 보낸다. |
| 때로는 버틸 때가 필요하는 순간이 있는 것처럼, 때로는 서로의 타이밍이 엇나갈 때가 있는 것처럼, 때로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할 수 있는 것처럼... 순간순간의 시간이 쌓여 모여진 8권입니다. 성재경과 던컨 오헤이의 이야기가 돋보이는 권이네요. |
| 마지막 무대와 함께 인물들의 긴 여정이 결실을 맺는 감동적인 8권입니다. 정설화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과 인생을 마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성장과 화해의 의미를 전합니다. 승패를 넘어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져있습니다 ~~ |
|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주는 것도 좋지만 다른 캐릭터 이야기도 나오면 더 마음이 가고 전체적으로 모두를 이해하고 세계관을 더 깊게 즐기기 좋죠. 권수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로 그려주셔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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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은 재밌게 읽었는데 중반부분이 조금 늘어지는 거는 어떤 작품이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조금 아쉽게 느껴지긴 한다. 그래도 오랜만에 재밌게 읽는 만화책이고 평점도 좋고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조금 더 성장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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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의 음악 만화 더 콩쿠르 연재할 때 화별로 구매한 부분이 이가 빠져있어서 나중에 단행본을 구매했다. 읽은 지 오래되어서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이가 빠진 부분을 전부 모으면 오랜만에 정주행을 해봐야겠다. 한국 작가의 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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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 8권을 읽은 감상입니다. 주인공이 호경이 한 사람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 주변인물의 이야기도 못지 않게 재밌어요. 또한 호경이와 또래인 캐릭터들은 라이벌 구도를 보여줘서 전개에 긴장감을 주니 지루할 틈이 없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
| 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단행본) 08권을 읽은 뒤 쓰는 리뷰입니다. 던컨의 과거사가 나오면서 뭔가 제 맘의 헤테로 로맨스 센서가 빠직하고 켜지는데.. 이 만화 자체는 호경이의 성장이지만 작가님이나중에 헤테로 로맨스도 말아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 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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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이랑 재경이랑... 재혼으로 생긴 향이라는 인연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재경 언니라는 이름에 대한 오해는 귀여웠습니다 ㅋㅋ 근데 늘 어린시절이 제일 좋고 클수록 현실에 벽에 부딪히는일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이 세사람도 그래서 읽으면서 슬펐습니다. |
| 정설화님의 더 콩쿠르(단행본) 08권을 읽고 쓰는 리뷰글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만화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멜로디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이번 권은 정말 종이책으로 갖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장면이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