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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바이러스/정란희/크레용하우스/오호~, 우등생 옆에서 옮는 우등생 바이러스라니!
감기 바이러스든 컴퓨터 바이러스는 모두 나쁜 성질을 가진 감염 입자들이기에 꺼리는 것들인데요. 만약 우등생 바이러스가 있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꺼이 감염되기를 원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등생 바이러스! 이 책은 아이들의 학업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푼 동화인데요.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이라도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욕구는 있다고 들었는데요.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욕구를 지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동화랍니다.
주인공인 창달이는 숙제하기를 싫어하고 공부 자체가 싫은 아이인데요. 친구의 엄마들은 자기 자시들에게 그런 창달이와 놀지 말라고 합니다. 창달이는 공부를 못 한다며 친구들의 놀림을 받게 되자 공부 잘하는 지혜를 눈여겨 보는데요. 그 이유는 가까이 하면 옮는 것이 바이러스이기에 창달은 지혜의 행동을 따라하면서 지혜가 가진 우등생 바이러스가 전염되길 바래서인데요. 창달은 지혜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묻기도 하고 지혜와 함께 학습 계획인 생활 실제표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창달은 숙제를 먼저하고 놀기, 메모하는 습관들이기, 독서하기, 예습과 복습을 하기 등 공부 방법이나 공부 스캐쥴 등 지혜의 공부 노하우를 몸에 익혀가는데요.
공부를 목한다고 생일파티에 거부 당하거나 과학 캠프에서 소외당하기도 하던 아이가 좋은 친구를 닮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진 동화입니다. 공부 못한다고 무시당하던 아이가 우등생을 친구로 삶아 우등생처럼 집중력과 인내력을 키워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화였어요.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멋진 영감을 줄 동화이기도 합니다. 꼴찌라고 수군대거나 생일파티에 초대하지 않거나 과학 캠프에 끼워주지 않는 현실이기에 웃으면서도 뜨끔했던 동화입니다. 그래도 창달이처럼 이런 꼴찌 탈출 프로젝트라면 추천하고 싶어요. 친구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창달이처럼 노력해야 함을 배워야 하니까요. 우등생 바이러스가 있는 게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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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라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세균보다 더 작은 녀석들로 무엇보다 전염의 특징을 갖고 있죠. 사스, 에볼라, 메르스, 지카 등등 우리들을 전염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바이러스입니다.
이런 바이러스를 우린 또한 은유적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만이 아닌, 긍정적인 의미로 말입니다. 행복 바이러스, 기쁨 바이러스, 웃음 바이러스, 배려 바이러스 등을 들 수 있겠어요. 이처럼 긍정적 에너지가 옮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여기 또 하나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로 정란희 작가의 신작 동화 『우등생 바이러스』입니다.
![]() 주인공 조창달은 얼렁뚱땅 대장이고 꼴찌 대장입니다. 언제나 시험에선 꼴찌를 맡아놨습니다. 그런 창달이는 어느 날 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일로 인해 창피당합니다. 아니 어쩌면 모욕 내지 굴욕을 당했다고 말해야겠네요. 그것도 엄마까지 함께 말입니다. 창달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성민이란 친구는 오랜 친구인데, 생일파티에 창달을 초대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공부 못하는 창달과는 놀지 말라고 했대요. 게다가 성민의 엄마 뿐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리저리 창달과 자신의 아이들이 같은 모임, 자리에 있지 않길 바랍니다. 창달은 마치 피해야만 하는 바이러스 취급을 받습니다. 창달이 무슨 꼴찌 바이러스를 가진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공부 못하는 일로 인해 충격적이고 모욕적인 일들을 경험한 창달은 자신도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창달의 머리엔 획기적인 생각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일등만 하는 지혜 곁에 따라 다니다보면 지혜에게서 우등생 바이러스에 전염될 수 있겠다는 발칙한 생각을 말입니다. 그리곤 곧장 실천에 옮깁니다. 지혜 곁을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러다 둘의 사이는 자연스레 가까워지게 됩니다. 우등생 바이러스가 옮겨지기 전에 왠지 사랑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느낌입니다.
과연 창달은 지혜에게서 우등생 바이러스를 무사히 전염 받게 될까요? 게다가 지혜를 향한 묘한 감정은 열매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동화 속에서 참 안타까웠던 모습은 부모들의 모습입니다. 공부의 잘하고 못함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친구관계마저 선을 긋는 부모들의 모습. 그리고 이런 생각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심어주는 부모들의 교육이 과연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싶네요. 게다가 이런 부모들에 의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가치관이 심어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 모습이 동화 속의 모습만이 아니라는 것이 어쩌면 더욱 안타까운 일 아닐까요. 공부의 수준이 아이의 등급이 되는 건 아니죠. 뿐 아니라, 아이의 인격의 등급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되고요. 공부의 잘하고 못함을 떠나 아이들 속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씨앗을 보는 어른들이 진짜 어른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요.
또 한 편으로는 공부의 잘하고 못함이 그 사람의 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 역시 필요하며, 당연히 중요한 일임에도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동화 속의 창달이가 우등생 지혜를 통해, 공부 잘하는 아이의 습관과 자세를 배우듯, 이 땅의 아이들 모두 이런 우등생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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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관심이 없어 보이고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아마도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창달 역시 그렇답니다. 꿈 속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당당히 상을 받는 모습을 그려보지만 역시 현실에서는 정반대랍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리가 잘 그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창달이는 결국 공부를 잘하는 친구 옆에 있으면 그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본인도 우등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공부를 잘하는 지혜의 모습을 보면서 지혜가 하는 것들을 관찰하고 함께 하려고 애쓴답니다. 심지어는 지혜가 사용했던 컵도 사용하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려고 애쓰죠.
책 속에 나오는 지혜는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심성 또운 곱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의 부모들처럼 창달이가 성적이 안 좋으니까 놀지 말라고 하는 식의 터무니없는 교육은 시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창달이랑 놀지 말라고 하는 부모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실과 다를바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 씁쓸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성적이 안 좋다는 이유로 생일 파티에 초대도 받지 못하다니 정말 현실에서도 그런 일이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것만 같아 안타까웠답니다. 창달이 본인은 얼마나 속이 상할지는 안봐도 잘 알 것 같구요.
우등생인 지혜를 따라하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지혜의 생활실제표를 알게 되고 본인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확실히 좋은 것을 따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 효과가 바이러스 못지 않게 크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처음엔 성적을 올리기 위해 지혜에게 다가갔기 때문에 지혜가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사이가 서먹해지긴 했지만 창달이가 진심을 잘 전했기 때문에 둘의 오해는 금새 풀린 것 같네요. 더군다나 시험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으니 이 정도면 확실히 우등생 바이러스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공부 잘하는 아이랑 사귀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현실적인 모습이 잘 반영되어 있는 유쾌한 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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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어른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쉽게 이야기 하는 듯하다. 사실 다른 아이들보다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누구보다 더 시험을 잘 치르고 싶을텐데 중학생, 고등학생의 경우는 아이들 성적을 쉽게 말하지 않으면서 초등학생 아이의 경우는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 어떤 사람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잘하지 못한다는 것이 기쁘겠는가.
이 책의 주인공 창달이도 그런 아이다. 비록 여직껏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다른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처럼 만점 시험지가 부러웠던 아이다. 그리고 드디어 그런 창달이가 자신도 우등생이 되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엄마가 감기 바이러스에 옮아서 감기가 걸렸 듯, 우등생의 곁에서 그 아이와 똑 같이 하면 우등생 바이러스가 옮아 올 것이라고 믿으며 같은 반 지혜와 친해지려 노력한다. 깍쟁이이기만 할 것 같은 지혜도 창달이가 진심으로 자신을 닮고 싶어 하는 모습에 함께 계획표도 짜고,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알려준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창달이는 드디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공부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희열도 느끼고 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잠시 오해가 있었던 지혜와도 화해하게 되며 우등상을 수여 받는 우등생이 아닌 또 다른 꿈을 꾸는 것으로 책은 마무리가 된다.
아이들도 분명 뭐든 잘하고 칭찬 받는 아이가 부러울 것이다. 무조건 비교하고, 야단치기 보다는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현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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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바이러스 작가 정란희 출판 크레용하우스 세상에 많은 바이러스들이 존재하죠. 바이러스 라고 하면 왠지 나쁜 것! 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우등생 바이러스 라고 하니 왠지 마구마구 감연되고 싶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은 아닐거예요 아마도. 항상 꼴찌를 놓치지 않던 조창달. 창달이 우등생이 되고 싶데요. 친구들한테 꼴찌 소리 듣는 것, 무시당하는 게 싫다며 우등생이 되고 싶어하죠. 거기다가 친구 엄마들로 인해 창달이 엄마가 상처받고 창달이도 상처받는 사건이 생기고 창달이는 더더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어요 창달은 반 우등생인 지혜를 눈으로 쫓다가 지혜를 따라하게 되죠. 지혜와 조금씩 가까워 지면서 창달이도 지혜처럼 조금씩 학습 습관과 생활 습관을 잡아가네요. 우등생은 괜히 우등생이 아니예요. 지혜는 생활 계획부터 짜서 허투로 쓰는 시간을 줄이고 계획에 맞춘 학습시간 배열, 집중 학습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는 아니었어요. 생활 습관 자체가 모범생인 지혜와 친해지며 지혜의 비법을 전수받죠 지혜로부터 전수 받는 비법,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책과 신문을 많이 읽고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 수업시간에 집중하며 공책 필기를 꼼꼼히 하고 꿈을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지혜의 비법이었어요. 이제 창달도 우등생이 될 수 있겠죠?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한술 한술 늘어가다보면 창달도 지혜처럼 우등생이 되는 날이 머지않을거예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기도 한 우등생 되는 비법은 성실함인것 같아요. 거기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지혜같은 친구가 주는 바이러스도 큰 도움이 되겠어요. 우등생이 되고 나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영향력도 스스로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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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조창달의 우등생 되기 프로젝트! 우등생 바이러스
<우등생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학업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 놓은 동화로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일지라도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있다고 하는데...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동화네요.
<우등생 바이러스>의 주인공 조창달은 우리 반 꼴찌랍니다. 친구의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에게 그런 창달이와 놀지 말라고 하네요. 반에서 꼴찌라 생일 파티에도 초대되지 못하고, 과학 캠프에도 껴주지 않고,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무시만 당하는데... 그런 창달이가 우등생이 되고 싶어서 안해 본게 없다는 사실을... 창달이는 공부를 못한다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게 되고... 창달이 엄마는 감기 바이러스가 감기를 옮기듯이 좋은 친구를 사귀면 그 친구를 따라 행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옮을 수 있다고 말하네요. 창달이는 반에서 1등하는 지혜의 행동을 따라 하면서 지혜가 가진 우등생 바이러스가 전염되기를 바라는데... 과연, 창달이에게 지혜의 우등생 바이러스를 무사히 전염 될까요?
창달은 지혜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묻기도 하고, 지혜와 함께 학습 계획인 생활 실제표를 만들기도 하는데... 창달은 숙제 먼저하고 놀기, 메모하는 습관들이기, 독서하기, 예습과 복습 하기 등 공부 방법과 공부 스케줄 등 지혜의 공부 노하우를 배워 가면서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되고... 잘 웃지 않던 지혜는 창달이한테 웃음 바이러스가 옮았는지 많이 웃게 되었어요. 누구에게나 장점은 하나씩이라도 꼭 있답니다. 오늘부터 우리 아이도 친구를 보면서 옮아보고 싶은 바이러스를 한개라도 옮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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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면서 다들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예요. 이런 바이러스라면 나도 한번 걸려봤으면~~^^ 우등생이 되고 싶지 않은 아이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까불까불하고 성적에 관심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아이도 어쩌면 우등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할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을 읽으며 우등생 바이러스는 어쩌면 우등생이 되고 싶은 간절함과, 되고 말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년조선일보 인기 연재 동화라고 하는데 역시나 인기 있는 이유는 읽어보면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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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최고 우등상을 받으며
기쁨을 만끽하던 창달이는 조국이가 상장을 뺏어가면서 울부짖다가 엄마의 잠을 깨우는 목소리에 현실로 돌아옵니다. 현실의 창달이는 최고 우등상을 받을 리가 없는 공부도 잘 못하는 말썽꾸러기랍니다. 문제는 꿈속에서도 창달이의 행복을 깨뜨렸던 조국이가 현실에서는 두 시간 동안 열심히 썼던 숙제 공책을 물어뜯어놓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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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숙제를 했지만 조국이가 다 물어뜯어 숙제를
낼 수 없었던 창달이는 선생님께 또 꾸중을 듣고 맙니다. 창달이 입장에서는 억울할 법도 해요. 평소에 창달이가 아마도 바른 생활 사나이는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같지도 않고 다만 조금 장난기가 있는 것 같은데 창달이의 본심을 선생님도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아이 입장에서는 속상할 듯도 해요. 현실에도 아마 이런 친구들 참 많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은 아마도 다 공부를 잘하고 싶을 거고 칭찬받고 싶어 할 거예요. 물론 상도 받고 싶을 거구요.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민우도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엉뚱하지만 안 해본 게 없다고 하는 걸 보세요. 창달이는 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기처럼 공부 잘하는 것도 옮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창달이는 공부 잘하는 지혜와 가까워지기로 합니다. 게다가 친구들 엄마한테 수모를 당한 엄마를 생각해서 우등생 바이러스를 꼭 옮고 말겠다고 다짐을 하지요. 무언가 커다란 변화를 겪으려면 계기가 필요한데 창달이에게는 엄마의 눈물이 그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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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부터 창달이는 지혜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지혜가 먹는 반찬도 똑같이 먹고 지혜가 쓴 컵으로 물도 마셨지요. 친구들이 지혜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놀려도 우등생 바이러스 전염 프로젝트는 계속되었어요. 그리고 지혜에게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달라고 했지요. 생각보다 창달이가 추진력이 있네요.^^ 지혜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생각날 때마다 알려주기로 합니다. 창달이가 천군만마를 얻었어요. 지혜네 집에 가서 함께 생활 계획표도 만들었어요.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해서 적는 것부터 시작이에요. 제가 어떤 강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들었는데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는 얘기였지요. 아마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면 쓸데없이 허비한 시간이 많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그것에 대한 깨달음이 있으면 아마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시간 투자가 더 많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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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정리, 호기심, 질문, 인내심, 예습, 복습,
독서, 성실... 공부를 잘하기 참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창달이가 꼭 우등생이 되어 성취감을 맛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책을 읽는 제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지혜가 알려주는 우등생 되는 포인트를 잘 숙지해서 우등생이 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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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때문에 오해가 생겨 지혜와 사이가 멀어졌지만 창달이는
그런 지혜가 신경에 쓰였어요. 지혜를 좋아하고 있었으니까요. 시험 보는 날 창달이는 문제를 풀면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정확히 아는 문제가 나오면 환호성을 지르고 싶을 정도였지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창달이가 찾은 것 같지요?^^ 성적이 쑥 오르는 건 당연하구요. 90점 맞은 시험지를 선물하고 싶었다는 창달이의 진심이 전달된 듯 지혜는 창달이를 용서해주네요.
에필로그로 창달이의 또 다른 꿈이
나오네요.
지혜와의 멋진 미래를 꿈꾸는 창달이.. 이 꿈은 이루어
질까요?
우등생 바이러스는 따로 있는 게
아니지요.
공부 잘하는 비법을 내 몸에 익숙해지게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공부를 하는 습관인데요.
이걸 길러주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창달이처럼 어떤 계기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면
공부하는 것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우등생 바이러스>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계기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용 자체로 재미도 있었고, 뭔가 의미도 있는 책이어서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울 아이가 먼저 읽고 저에게 강추한다며 권해주었는데 역시
재미있는 책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 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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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면서 다들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예요. 이런 바이러스라면 나도 한번 걸려봤으면~~^^ 우등생이 되고 싶지 않은 아이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까불까불하고 성적에 관심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아이도 어쩌면 우등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할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을 읽으며 우등생 바이러스는 어쩌면 우등생이 되고 싶은 간절함과, 되고 말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년조선일보 인기 연재 동화라고 하는데 역시나 인기 있는 이유는 읽어보면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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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최고 우등상을 받으며
기쁨을 만끽하던 창달이는 조국이가 상장을 뺏어가면서 울부짖다가 엄마의 잠을 깨우는 목소리에 현실로 돌아옵니다. 현실의 창달이는 최고 우등상을 받을 리가 없는 공부도 잘 못하는 말썽꾸러기랍니다. 문제는 꿈속에서도 창달이의 행복을 깨뜨렸던 조국이가 현실에서는 두 시간 동안 열심히 썼던 숙제 공책을 물어뜯어놓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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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숙제를 했지만 조국이가 다 물어뜯어 숙제를
낼 수 없었던 창달이는 선생님께 또 꾸중을 듣고 맙니다. 창달이 입장에서는 억울할 법도 해요. 평소에 창달이가 아마도 바른 생활 사나이는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같지도 않고 다만 조금 장난기가 있는 것 같은데 창달이의 본심을 선생님도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아이 입장에서는 속상할 듯도 해요. 현실에도 아마 이런 친구들 참 많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은 아마도 다 공부를 잘하고 싶을 거고 칭찬받고 싶어 할 거예요. 물론 상도 받고 싶을 거구요.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민우도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엉뚱하지만 안 해본 게 없다고 하는 걸 보세요. 창달이는 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기처럼 공부 잘하는 것도 옮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창달이는 공부 잘하는 지혜와 가까워지기로 합니다. 게다가 친구들 엄마한테 수모를 당한 엄마를 생각해서 우등생 바이러스를 꼭 옮고 말겠다고 다짐을 하지요. 무언가 커다란 변화를 겪으려면 계기가 필요한데 창달이에게는 엄마의 눈물이 그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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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부터 창달이는 지혜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지혜가 먹는 반찬도 똑같이 먹고 지혜가 쓴 컵으로 물도 마셨지요. 친구들이 지혜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놀려도 우등생 바이러스 전염 프로젝트는 계속되었어요. 그리고 지혜에게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달라고 했지요. 생각보다 창달이가 추진력이 있네요.^^ 지혜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생각날 때마다 알려주기로 합니다. 창달이가 천군만마를 얻었어요. 지혜네 집에 가서 함께 생활 계획표도 만들었어요.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해서 적는 것부터 시작이에요. 제가 어떤 강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들었는데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는 얘기였지요. 아마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면 쓸데없이 허비한 시간이 많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그것에 대한 깨달음이 있으면 아마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시간 투자가 더 많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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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정리, 호기심, 질문, 인내심, 예습, 복습,
독서, 성실... 공부를 잘하기 참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창달이가 꼭 우등생이 되어 성취감을 맛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 책을 읽는 제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지혜가 알려주는 우등생 되는 포인트를 잘 숙지해서 우등생이 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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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때문에 오해가 생겨 지혜와 사이가 멀어졌지만 창달이는
그런 지혜가 신경에 쓰였어요. 지혜를 좋아하고 있었으니까요. 시험 보는 날 창달이는 문제를 풀면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정확히 아는 문제가 나오면 환호성을 지르고 싶을 정도였지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창달이가 찾은 것 같지요?^^ 성적이 쑥 오르는 건 당연하구요. 90점 맞은 시험지를 선물하고 싶었다는 창달이의 진심이 전달된 듯 지혜는 창달이를 용서해주네요.
에필로그로 창달이의 또 다른 꿈이
나오네요.
지혜와의 멋진 미래를 꿈꾸는 창달이.. 이 꿈은 이루어
질까요?
우등생 바이러스는 따로 있는 게
아니지요.
공부 잘하는 비법을 내 몸에 익숙해지게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공부를 하는 습관인데요.
이걸 길러주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창달이처럼 어떤 계기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면
공부하는 것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우등생 바이러스>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계기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용 자체로 재미도 있었고, 뭔가 의미도 있는 책이어서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울 아이가 먼저 읽고 저에게 강추한다며 권해주었는데 역시
재미있는 책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 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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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바이러스는 나쁜건데.. 우등생은 좋은거고.. "
우등생과 바이러스를 합쳐서 우등생 바이러스라고 하니 아이가 어리둥절한가보다. 나도 처음엔 책 제목도 기발하고 표지 주인공 창달이 모습도 인상깊었는데 아이도 나와 비슷한 생각인가보다.
하지만 이내 웃음 바이러스, 칭찬 바이러스, 해피 바이러스등 좋은것도 많네 하면서 이건 어떤 바이러스인가 볼까하며 책을 집어든다.
크레용하우스에서 출간된 우등생 바이러스는 책 표지에 우등생처럼 활짝 웃고 있는 꼴찌 창달이가 꼴지 탈출을 위해 공부 잘하는 같은 반 우등생 지혜와 친하게 지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웃고 지나치는 흥미위주의 이야기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 이야기들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내 공부습관도 되돌아볼 수 있고 새로운 공부방법이나 습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 엄마 ~ 나도 이제부터 메모할래요" 라는 아이의 소감 한마디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
공부할때 유독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아이라 평소에 30분만이라도 얌전히 앉아서 공부하란 잔소리를 자주 하는 편인데 아이 스스로 주인공 창달이와 비슷하다고 느꼈는지 그래도 꼴지는 하면 안되지 하면서 우리반에 지혜같은 친구가 있나 잘 살펴볼거란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바이러스를 옮겨줄건데 하니까 나는 우리반에서 웃음대장이니까 웃음바이러스를 널리널리 퍼뜨리겠다는 아이의 당찬 포부를 들으니 친구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바이러스들을 옮겨줄 수 있으면 참 재미있겠다 싶은게 아이와 함께 잠시 엉뚱한 상상에 빠져들었다.
아이가 책을 읽고 내가 고치고 싶은 나의 나쁜 습관이라던지 주위 친구에게서 배우고 싶은 좋은 습관을 체크하거나 기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다.
주변에 있을법한 친구와 흔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나쁜 습관을 깨닫고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으니 이런 바이러스라면 정말 널리널리 우리 아이들에게 퍼지면 좋겠단 생각을 하니까 우리 아이 또래 친구들에게 우등생 바이러스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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