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4%
  • 리뷰 총점8 1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내용보기
내용을 읽고 감동받고, 저자가 한국인이란 거에 마음이 뿌듯했으며, 그 저자가 또 아직 아이란 사실에 깜깜짝 놀랐던 책!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아직 아이란걸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너무도 탄탄한 구성으로 쓰여진 책이다.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 글자를 모두 익히면 무조건 이 책을 우선으로 읽혀야지.'란 생각으로 읽은 책!그러니...난 이 책을 아이들 학
"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내용보기

내용을 읽고 감동받고, 저자가 한국인이란 거에 마음이 뿌듯했으며, 그 저자가 또 아직 아이란 사실에 깜깜짝 놀랐던 책!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아직 아이란걸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너무도 탄탄한 구성으로 쓰여진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 글자를 모두 익히면 무조건 이 책을 우선으로 읽혀야지.'란 생각으로 읽은 책!


그러니...

난 이 책을 아이들 학교 도서관에 적극 추천할 예정이다.


앞이 안보이는 아이인 루이스.

하지만 루이스의 부모님은 그런 루이스를 언제나 항상 사랑으로 키운다.

그러나 그런 루이스의 곁에 평생 함께할꺼같았던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루이스는 아버지의 친구인 프랭크 아저씨와 살게된다.

그러면서 루이스는 앞이 보이지 않지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물론 좌절도 있었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두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걸 이겨낸 루이스는 결국 피아니스트로 성공(한거겠지?)하게 된다.


우리는 항상 내가 남보다 무언가가 부족하면 그 부족함에 집착하여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점을 못보기 마련이다.

물론...

부모도 마찬가지다.

내 아이의 장점을 보면서 키워야지 하다가도 어느 순간 다른 아이의 장점과 내 아이의 단점이 오버랩 되면서 내 아이를 윽박지르게 되는데, 그 모든걸 루이스는 자신의 장점과 노력으로 이겨낸 것!!!

어쩜 세상은 내가 믿는 만큼 보여지는게 맞을지 모른다.


아이에게 읽혀도 좋지만 부모가 읽기에도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인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아이들이 읽고 내가 받은 감동 이상의 감동을 받길 바란다.

l****8 2017.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배정우/크레용하우스/중학생이 쓴 동화라니...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배정우/크레용하우스/중학생이 쓴 동화라니..." 내용보기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배정우/크레용하우스/중학생이 쓴 동화라니...      시각장애인의 삶을 알지 못하지만 시각장애인들은 비록 앞을 보지 못하더라도 귀로 듣거나 촉각으로 느끼는 것은 일반인들보다 더 예민하게 발달한다고 들었습니다. 하나의 기능이 퇴화하면 다른 기능이 발달한다는 것은 모든 생물의 이치라고 들었는데요.  그래도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 자신의 장애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배정우/크레용하우스/중학생이 쓴 동화라니..." 내용보기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배정우/크레용하우스/중학생이 쓴 동화라니...

 

 

 

 

 

 

시각장애인의 삶을 알지 못하지만 시각장애인들은 비록 앞을 보지 못하더라도 귀로 듣거나 촉각으로 느끼는 것은 일반인들보다 더 예민하게 발달한다고 들었습니다. 하나의 기능이 퇴화하면 다른 기능이 발달한다는 것은 모든 생물의 이치라고 들었는데요.  그래도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 자신의 장애를 이겨내고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이야기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불편함이나 주변에서 보내는 따가운 시선을 극복하고 이룬 역전의 인간 승리니까요.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제목에서부터 긍정과 열정의 힘을 느끼게 하는 동화였는데요. 뉴질랜드에 사는 교포 중학생이 쓴 영문동화라니 읽으면서도 믿기지 않은 수준이었답니다.

 

단지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믿는 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51쪽

 

주인공인 루이스는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인데요. 루이스는 음악을 하는 부모님 덕분인지 절대 음감을 타고났고 피아노에 흥미를 가지는데요.  여덟 살 무렵, 교통 사고로 부모님을 여읜 후 아버지 친구인 피아니스트 프랭크 아저씨의 보살핌을 받게 됩니다. 루이스는 프랭크 아저씨와 함께  

성당을 다니면서 알게 된 린다 할머니의 격려의 격려를 받기도 하면서 피아니스트 꿈을 키워나갔는데요. 루이스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자신의 꿈인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게 됩니다.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으면서 몸의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극복해내고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는 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이었는데요. 믿음이나 사랑 등 세상에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많음을 알게 되면서 시각장애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꿈을 꽃 피운 아이의 성장동화이기에 가슴 뭉클했답니다. 무엇보다 중학생인 저자가 시각장애인의 고민이나 시각장애 아들을 둔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런 동화를 썼다니 놀라웠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a******7 2016.08.29.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내용보기
열여덟살때까지 피아노를 쳤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2학년 1학기가 시작될 무렵 피아노 학원에 그만 다녔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속할 수 없는 꿈을 지금 생각해보면 줄기차게 이어왔던 것 같다. 그래도 참 행복했다. 음악 선생님께서 아침마다 내어주셨던 음악실의 피아노는 그 시절의 나를 꿈꾸게 만들었으니까. 그때부터였을까.나는 음악은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내용보기

열여덟살때까지 피아노를 쳤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2학년 1학기가 시작될 무렵 피아노 학원에 그만 다녔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속할 수 없는 꿈을 지금 생각해보면 줄기차게 이어왔던 것 같다. 그래도 참 행복했다. 음악 선생님께서 아침마다 내어주셨던 음악실의 피아노는 그 시절의 나를 꿈꾸게 만들었으니까.


그때부터였을까.

나는 음악은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고 믿게 되었다. 루이스처럼 피아노를 마주하고 때로는 행복에 때로는 어둠에 마치 혼자 맞서 견디는 것 같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래도 음악은 늘 나를 위로하는 창이 되어주곤 했다. 그렇기에 어쩌면 나는 무던히도 아침마다 음악실에 갔던 걸지도 모르겠다.


열네살의 소년이 쓴 글은 내 안에 작은 울림이 되어 주었다. 오래 잊고 있었던 소중한 꿈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그렇게 때로는 아이가, 아이의 말이, 그 시선이 어른의 또다른 창이 되어주기도 한다. 열네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종이의 여백에 눈을 돌릴틈도 없을만큼 나는 소년의 글에 꽤 빠져있었던 것 같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꿈이 없다. 희망이 없다. 학교를 마친 아이들은 학원에 가고, 학원 선생님이 알려준 요점정리를 토대로 시험 공부를 한다. 전년도 기출 시험지를 놓고 문제 풀이를 하고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서는 내내 친구들과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거나, 게임을 한다. 그러곤 휴대폰을 손에 든 채 잠이 든다.


꿈을 물으면 부모님의 꿈을 대답하는 아이들. 부모님들의 바람 1순위는 대부분 공무원이었다. 엄마가 그러는데요, 아빠가 그러는데요. 공무원이 제일이래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요. 꿈이요? 에이, 어차피 이루지도 못하는걸요. 사실은 미술 학원 다니고 싶은데 엄마가 무슨 미술이냐고 그래요. 미술은 돈이 안된다고 그런거 하지 말래요.


작년 이맘때 나의 꿈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하며 나는 가슴이 무척 먹먹했다.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심지어 고등학생도. 꿈을 잃은 아이들 같았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러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꿈이 없는 아이들이 더 많았다. 그 아이들은 루이스보다 더 좋은 오늘을 살고 있는데…


책의 제목처럼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라고,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아이들이 믿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시금 언젠가 나의 꿈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하는 그 날에는 아이들의 입에서 선생님 제 꿈은요, 선생님 저는요, 라며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닌, 이룰 수 있는 꿈이라는 것을 그리고 재능보다는 노력이 더 가치있다는 것을 말해줄 수 있는 나이기를 함께 꿈꾸어본다.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열네살 소년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글은, 꿈을 잃은 채 방황하는 청소년의 접힌 날개를 스르르 펴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q*****1 2016.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크레용하우스/믿는만큼 보이는 세상
"크레용하우스/믿는만큼 보이는 세상" 내용보기
이번에 만난 책은 《믿는만큼 보이는 세상》이란 책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단단해지는 책이다.??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난 루이스는 음악가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부모님의 친구인 음악가 프랭크 아저씨의 보살핌과 교육으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다.우여곡절 끝에 마음을 나누는 주변인들의 응원과 도움, 루이스의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
"크레용하우스/믿는만큼 보이는 세상" 내용보기
이번에 만난 책은 《믿는만큼 보이는 세상》이란 책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단단해지는 책이다.

??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난 루이스는 음악가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부모님의 친구인 음악가 프랭크 아저씨의 보살핌과 교육으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마음을 나누는 주변인들의 응원과 도움, 루이스의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루이스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루이스에게 음악가의 재능을 물려주신 부모님과의 친분으로 홀로 남겨진 장애가 있는 친구의 아이를 거두고 보살피고 음악가의 재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프랭크아저씨의 존재가 참 크게 와 닿았다. 또한 이웃 어른들의 따뜻하고 묵직한 응원이 루이스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가짐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리라. 점점 각박해지고 실패가 두려워지는 시대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프랭크 아저씨와 지인들 같은 멘토가, 정신적 스승이,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루이스가 실수와 실패를 딛고 일어섰던 것처럼 우리 아이도 '회복탄력성'이 좋은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 대부분 아이가 책을 먼저 읽고 다음에 내가 읽은 후 이야기 나눔을 하곤 했는데 이번 책은 내가 먼저 읽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사춘기 입문을 코 앞에 둔 아이라 이 이야기에 어떤 감흥을 받았을까 궁금했는데 살짝 아이의 눈가가 촉촉해지는 것 같기도 했고 코 끝 찡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엄마~ 루이스는 참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아요." "루이스에게 좋은 선생님이 있는 건 큰 축복 같아요."라는 이아의 말에 우리 둘이 느낀 점이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우리 아이도 따뜻하고 건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래본다.

c*****7 2020.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내용보기
뉴질랜드에 사는 열네 살 한국인 소년이 쓴 동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을 읽는 내내 모르고 읽었답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가치관이 잘 녹아있는 글이라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님은 얼마나 아이의 탄생에 기뻐했을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루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납니다. 아이가 앞을 보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내용보기

뉴질랜드에 사는 열네 살 한국인 소년이 쓴 동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을 읽는 내내 모르고 읽었답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가치관이 잘 녹아있는 글이라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님은 얼마나 아이의 탄생에 기뻐했을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루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납니다. 아이가 앞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을때 얼마나 부모님의 마음이 아팠을지는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우리 아이도 책을 보면서 루이스가 앞을 못본다는 사실에 굉장히 불쌍해하더라구요.

엄마의 꿈에서는 루이스가 피아니스트가 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앞을 못보는 루이스가 과연 피아노를 칠 수 있을지 엄마는 걱정을 하죠. 우리 아이도 베토벤처럼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내고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다시금 대단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루이스는 아빠의 영향인지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더 많은 격려를 해주고 싶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많이 안타까웠던 부분은 바로 루이스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루이스는 앞이 보이지 않아 부모님이 사고를 당한 것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때로는 보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는 것으로 위로를 하네요. 이렇게 슬픈 일을 겪고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버지의 친구가 루이스를 돌봐주었다는 점이에요. 만약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절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앞이 보이지 않으니 당연히 피아노를 배우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힘들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보인다는 말이 책을 덮은 이후에도 계속 생각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는 없지만 세상이 언제나 아름답다고 하는 그의 긍정적인 모습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게 보이네요.

d****h 2016.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의 눈, 세상을 향한 믿음
"마음의 눈, 세상을 향한 믿음" 내용보기
책의 제목이 끌리기도 했지만 '뉴질랜드에 사는 열네 살 한국인 소년이 쓴 동화!'라는 소개글에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겼다. 중학생이 쓴 동화. 우리 아이보다 몇 살 더 먹은 어린 친구가 중학교 졸업 작품으로 제출한 영어 동화는 어떤 느낌일까?음악 교수인 아빠와 작곡가 엄마 사이에서 선천적인 시각 장애아로 태어난 루이스 클라사트.엄마는 루이스가 태어나고 안 되었을 때 루이스가
"마음의 눈, 세상을 향한 믿음" 내용보기

책의 제목이 끌리기도 했지만 '뉴질랜드에 사는 열네 살 한국인 소년이 쓴 동화!'라는 소개글에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겼다. 중학생이 쓴 동화. 우리 아이보다 몇 살 더 먹은 어린 친구가 중학교 졸업 작품으로 제출한 영어 동화는 어떤 느낌일까?


음악 교수인 아빠와 작곡가 엄마 사이에서 선천적인 시각 장애아로 태어난 루이스 클라사트.

엄마는 루이스가 태어나고 안 되었을 때 루이스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를 하는 꿈을 꾸고 루이스가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리라는 꿈과 기대감을 갖는다.

그러나 루이스에게 닥친 또 한 차례의 큰 시련으로 루이스는 8살에 부모님을 동시에 잃어버리고

아빠 친구인 피아니스트 프랭크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된다.


프랭크 아저씨의 피아노 연주 소리에 이끌려 나온 루이스에게 비록 보이든 보이지 않든 피아노를 배우고 연주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확신 가운데 용기를 붇돋워 주고 루이스는 프랭크 아저씨의 말을 힘입어 프랭크는 아저씨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다.


이야기는 간결한 문체로 잔잔하게  전개되는데, 아빠 엄마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제대로 모르고

두 분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하는 루이스는 피아노 콩쿨에서 그리고 성당의 린다 할머니를 통해서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분들에게 대해 알게 되는 데 이런 장면들에 마음에 짠해진다.


결국 그러더니 맨 마지막 린다 할머니와의 이야기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아빠랑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던 린다 할머니가 루이스의 아빠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던 분이었음을 읽게 될 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동안 성당에서 루이스 옆에 앉아 있으면서 전혀 내색하지 않고 잔잔히 지켜보면서 함께 했던 할머니가 루이스를 보면서 슬픔과 안타까움과 기대감을 가졌을 모습이 상상되었다. 


루이스를 낳아 준 부모님이 루이스를 볼 때 단지 보이는 모습이 아닌 그가 될 모습을 믿음으로 바라 보았고, 프랭크 아저씨가 루이스를 믿으며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주었으며, 루이스에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아 준 린다 할머니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믿는 것이 보이는 것임을 루이스에게 심어준 듯 하다.


세상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믿기 때문이다. 눈이 보이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시각 장애인이지만 오히려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보지 못하는 것이 장애가 아님을,' 믿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라는 믿음은 루이스를  통해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중학생임에도 이런 생각을 하고 동화 속에 녹여낸 것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이는 것이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으 보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작가.

여기에 더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우리가 믿는 만큼 볼 수 있는 세상이 더 넓다는 생각도 함께.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또래 작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동화로 펴내고 있음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보이는 것 이면에 숨겨진 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에 관심을 갖고  마음의 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w***2 201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으로 믿음을 보는 소년..
"마음으로 믿음을 보는 소년.." 내용보기
선천적으로 앞을보지못하는 루이스.. 아이가 앞을 볼수있든없는 아이의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한 부모님..음악가인 루이스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되요아버지의 친구인 프랭크아저씨와 함께 지내게된 루이스는 어느날 프랭크 아저씨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음악가의 꿈을 다시한번생각하게되죠" 눈이 보이든 보이지않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 P45프랭크 아저씨는 루이스에
"마음으로 믿음을 보는 소년.." 내용보기

선천적으로 앞을보지못하는 루이스..
아이가 앞을 볼수있든없는 아이의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한 부모님..
음악가인 루이스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되요


아버지의 친구인 프랭크아저씨와 함께 지내게된 루이스는 어느날
프랭크 아저씨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음악가의 꿈을 다시한번생각하게되죠


" 눈이 보이든 보이지않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 P45


프랭크 아저씨는 루이스에게 피아노를 가르켜 주기 시작하고
유명한 피아니스트들보다 더 훌륭한 음악가가 될거라는 힘을 주기시작해요
부모님을 잃은 루이스에게 삶의 변화가 시작되는 부분이죠!!

연주곡을 연주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럴때마다
"믿음" 이라는 아저씨의 단어를  떠올리죠
믿음.. 이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단어일까요.. 내자신을 믿고 아이를 믿고
세상을 믿는 이단어로 루이스는 꿈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기 시작해요


" 보이는것을 믿는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P84


프랭크아저씨와 함께간 교회의 신부님의 말을 소중히 느끼며 루이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젠 편안함을 느끼게되요

믿는것이 보이는것.. 이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
내가 과연 믿는것은 무엇이며 진짜로 보는것은 무엇인지 한번더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죠.. 그리고 제아이에게도 이러한 부분을 전해주고 싶었어요


루이스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멋진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스스로 작곡을 하며 좌절도 하고 상처도 받으며 점점 단단해지죠


"음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P103


루이스는 말합니다. 음악은 희망을 주며 상처를 치유해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수있도록 도와준다고!!
루이스는 꿈을 향해 더 크게 다가갔고 꿈을 펼치며 멋진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게 되죠
너무나도 멋진 꿈을 펼쳐가는 루이스를 응원하며 책을 덮었어요


아직 많은 꿈을 펼칠 내아이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되는 우리아이에게
루이스의  이야기는  꿈을 찾아가는 조언과 힘이 되어주는것같아 마음이 참
따뜻했답니다.


p****7 201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 크레용하우스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 크레용하우스" 내용보기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작가 배정우출판 크레용하우스저 멀리 뉴질랜드에 사는 열네살 한국인 소년이 쓴 동화라는 얘기에 오호~ 대단한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짧은 이야기겠지 생각했었는데 150페이지가 넘는 두툼함에 놀랐고 읽어내려가며 그 구성과 내용의 탄탄함에 놀라움이 느껴졌지요.세상에 태어날때 보통의 모습으로 태어난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인것 같아요. 눈이 보이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 크레용하우스" 내용보기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작가 배정우

출판 크레용하우스


저 멀리 뉴질랜드에 사는 열네살 한국인 소년이 쓴 동화라는 얘기에 오호~ 대단한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짧은 이야기겠지 생각했었는데 150페이지가 넘는 두툼함에 놀랐고 읽어내려가며 그 구성과 내용의 탄탄함에


놀라움이 느껴졌지요.


세상에 태어날때 보통의 모습으로 태어난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인것 같아요.


눈이 보이지 않거나, 듣지 못한다던가, 말을하지 못한다던가 어쩌면 당연하고 평범한 것이지만 갖지 못한 사람에겐


크나큰 상실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자식이 이런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책 속 주인공 루이스는 엄마 아빠의 축복속에


태어나지만 선천적으로 시각 장애를 갖고 있어요. 엄마가 어느 날 꾼 꿈, 루이스가 피아노 연주를 하는 꿈이었죠.


엄마는 루이스가 음악가가 될 꿈이라며 즐거워했지만 음악 교수였던 아빠는 앞도 볼 수 없는 루이스가 겪어내기엔


너무 힘든 길이라는 걸 알기에 그다지 반기지는 못했어요.


8살의 루이스와 부모님이 함께 프랭크 아저씨를 만나러 가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 세상에 남게 된 루이스. 부모님은 이 세상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루이스는 프랭크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되고


훌륭한 피아니스트인 프랭크 아저씨께 피아노를 배우게 되고


오래전 루이스의 아빠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었던 린나 할머니를 알게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들을 하게 되지요.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루이스는 볼 수는 없지만 루이스가 믿는 만큼 느낄 수 있고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거예요. 본인의 가치를 믿고 소원하며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s*******e 201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예요.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예요." 내용보기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배정우 지음이 책은 뉴질랜드에 사는 열 네살 배정우라는 소년이 쓴 동화입니다. 선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루이스. 어느 날 사고로 엄마, 아빠를 모두 잃고아빠 친구인 피아니스트 프랭크 아저씨와 살게 됩니다. 음악가였던 부모님. 루이스는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키워나가게 되죠.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피아노를 배우는건 쉬운일이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예요." 내용보기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배정우 지음

이 책은 뉴질랜드에 사는 열 네살 배정우라는 소년이 쓴 동화입니다.

선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루이스. 어느 날 사고로 엄마, 아빠를 모두 잃고
아빠 친구인 피아니스트 프랭크 아저씨와 살게 됩니다.
음악가였던 부모님. 루이스는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키워나가게 되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피아노를 배우는건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성당에 나가게 되고 성당에서 린다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신부님께서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보이는 것이라는 설교를 하시죠.
루이스는 그 말을 마음에 품고 교훈을 삼기로 하죠.

열심히 연습한 끝에 피아노 대회에 나가게 되지만 연주하는 중에
사고장면이 떠올라 끝까지 마치지 못해요.
그 후로 더 많은 연습을 거듭하고 린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며 꿈을 이루어 나갑니다.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잘 반영된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와 닿는 동화였어요.

우리가 눈을 뜨고 많은 것을 보며 살고 있지만
제대로 다 보는건 많지 않은것 같아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세상.
우리 아이들은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라고 있을까요?

아무런 장애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그래도 장애를 가진 이들보다 유리한 입장일텐데요..
어떤 일을 하든 쉽게 포기하지 말고
루이스처럼 꾸준히 연습하고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a*******7 201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투명하고 맑은 이야기가 울림을 주네요
"투명하고 맑은 이야기가 울림을 주네요" 내용보기
크레용하우스)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태어날때부터 앞을 볼수 없었던 루이스.루이스가 전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루이스는 엄마 , 아빠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었지요.아빠는 음악가라 다른친구보다는 음악과 더 친숙할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어느날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아빠의 친구분이 루이스와 함께 하게 됩니다.앞이 안보이는 루
"투명하고 맑은 이야기가 울림을 주네요" 내용보기

크레용하우스)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태어날때부터 앞을 볼수 없었던 루이스.

루이스가 전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루이스는 엄마 , 아빠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었지요.

아빠는 음악가라 다른친구보다는 음악과 더 친숙할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느날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아빠의 친구분이 루이스와 함께 하게 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루이스는 그때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땠을까요~

들은적은 있지만 본적없는 사람과 살아야한다니..

아빠친구도 음악가여서 루이스에게 피아노를 알려줍니다.

루이스가 피아노에 관심을 보였거든요.




음악을 배운다는건, 악보를 보고 읽고 제대로 연주를 해야하는데

루이스는 자신이 없었나봅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아저씨는 말해주지요.


음악은 네 안에서 오는 거란다.

네가 할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어

눈에 보인다고 하여 모두 믿을수 없고

눈에 안보인다고 하여 모두 안 믿을수 없는것이지요.



끊임없는 노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루어 내는 길

어느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길입니다.


하지만 모두 믿고 행동한다면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꿈을 이뤄나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겠지요.



책 속 주인공 루이스가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네요.





“저는 마음의 눈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마음의 눈이 있나요?” 

a******3 201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