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무의사가 되고 싶어 우연히 찾아 펼친 책~
"나무의사가 되고 싶어 우연히 찾아 펼친 책~" 내용보기
최근에 언론에서 제1회 나무의사자격증 시험을 치른다는 소식과 지원자가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무작정 Yes24에서 '나무의사'라고 검색해보니 이 책이 떡하니 나왔다. 책을 사서 읽지는 않고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작년부터 나무에 관심이 많이 아내의 잔소리에도 못 들은 척하고 각종 식물을사 들였고 아침과 저녁에 돌보기 바쁘다. 죽어가는 식물이 살아날 때면, 꽃이필때면 이상한 희
"나무의사가 되고 싶어 우연히 찾아 펼친 책~" 내용보기

최근에 언론에서 제1회 나무의사자격증 시험을 치른다는 소식과 지원자가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Yes24에서 '나무의사'라고 검색해보니 이 책이 떡하니 나왔다. 책을 사서 읽지는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작년부터 나무에 관심이 많이 아내의 잔소리에도 못 들은 척하고 각종 식물을

사 들였고 아침과 저녁에 돌보기 바쁘다. 죽어가는 식물이 살아날 때면, 꽃이필때면 이상한 희열이 온 몸을 감고 흐른다. 비록 식물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지만 '나도 나무의사에 도전'해 볼까라는 생각에 이책을 열심히 읽었다. 나무의사 11인이 각기각색 나무의사가 된 계기와 나무를 살린 기억 등 소소한 애기부터 전문적인 이야기까지 그냥 수필 읽듯 편하게 읽었다. 나무병원이란 곳이 존재하고 사람이 아픈 이유가 아주 많듯, 나무도 아픈 이유가 아주 많다는 사실. 말이 없는 나무라 더욱 나무내부와 멀리 떨어진 환경까지 생각해야 하는 등 소중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다. 모두들 한결같이?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무에 대한 애정이다.

"나무를 살릴 수 있는 진리는 기술이나, 실력보다는 나무를 향한 열정이나 사랑이 그 무엇보다 우선하단는 소중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라는 구절이 마음에 쏙 와 닿는다. 집에서 죽었던? 파리지옥이 다시 되살아나고(기도와 정성을 쏟았음), 황금바나나도 새 잎을 올리고 툭 내려놓는 모습에 포기하지 않고 땅 속에서 다시 솟아오르려는 식물의 노력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을 애지중지 힘을 주는게 사람인 것을...

나무의사.. 관련학과를 나오지 않아 공부도 어디서 해야할지 알아봐야 하지만.. 중년의 나이에 과감히 도전해볼까나.

m****c 201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