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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우리가 타인과 세상과 이어지는 길이다. 질문이야말로, 상대방을 가장 진실하게 치켜세우는 방법이라 믿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므로 좋은 질문을 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흥미와 호기심이 표출된다. 이것이 사실 이 책의 핵심이다. 제대로 된 질문이 모든 상황을, 우리의 삶을, 우리 사회도 바꿀 수 있다. 제대로 된 질문이 100번의 현답보다 나을 수 있다. 모든 시작은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속도를 늦추고 주의 깊게 듣고 더 물어보자. 그러면 더 깊이 교류하게 된다. 관심과 애정이 표현된다. 그러면 신뢰가 형성된다. 공감하게 되고 차이를 잇는 가교가 생긴다고 한다. 더 좋은 친구, 동료, 혁신자, 시민, 리더, 가족이 된다. 그러면 우리에게 더 좋은 미래가 만들어질 수 있다. 전략형 질문은 직업적 차원에서나 개인적 차원에서나 중대한 기로에 섰을 때 반드시 챙겨야 할 도구다. 전략형 질문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간단한 질문이지만, 그럼에도 큰 위험성이나 불확실성을 내포한 복잡한 결정 앞에서 빛을 발한다. 그것은 목적과 큰 그림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건전한 질문이다. 전략형 질문을 통해 상황을 일시에 변화시킬 수 있다. 가교형 질문은 사람들이 인지적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에게 포용적인 청자가 있다고 느낄 때 가장 잘 통한다. 이 질문이 좋은 효과를 내려면 물음표가 있든 없든 질문을 통해 방금 들은 말이나 표현을 재사용하고, 진입점을 포착하고, 상대방이 느끼기에 비합리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인정해주면 된다. 한 번에 한 조각씩, 한 질문씩 천천히 건설해야 한다. 저자는 다섯 명의 미국 대통령, 다수의 국가원수, 비즈니스 리더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다양하게 인터뷰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미디어·공공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으로 세계 최고의 교수진을 이끌며 직접 언론윤리, 다큐멘터리, 지속가능성 보고, 인터뷰 기술을 강의하고 있기도 한 최고의 전문가다. 인터뷰 전문가 프랭크 세스노의 11가지 유형별 질문 노하우를 익혀보자! 더 많이 질문하는 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