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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재천 謀事在天 하늘이 꾸미고 인간이 이룬다. 소서노 모태후의 절대무왕 비기를 찾기 위해 왕재들을 살핀다. 백성이 따르는 왕. 황해바다를 내해로 경략할 그 비결은 무엇인가? 열도 여인국 위의 비밀.
평소에 백제에 관심이 많은 차에 근초고왕에 대한 소설이 나왔기에 1~5권까지 전부 구해놓고 읽게 되었다. 위인의 시작이 그러하듯 근초고대왕의 가문을 몰살을 당하고 혼자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백제의 인물에 의해서 키워지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을 1권에서는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보통소설과는 다른 문체가 눈의 띈다. 역사위인소설을 보면 보통 저자에 의한 서술과 인물과의 대화로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하지만 이 소설은 뭐라고 해야할까. 대화와 설명의 구분이 없다. 대화인거 같으면서도 서술이고 서술인거 같은줄 알았는데, 대화이다. 또한 문단의 구분이 확실하다. 문단 문단이 띄엄띄엄 구성되어 있어서 전개가 상당히 빠르다. 또한 갑자기 다른 사람의 내용이 나와서 앞부분과는 다른 전개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처음에는 색달라서 적응이 안됬지만 1권을 전부 읽고난 시점에서는 적응이 되어 보기가 더 편하다.
이제 여호기(근초고왕)이 스승을 따라서 가르침을 받고 사회에 나왔다. 백제무술대회에서도 1등을 하고 난 후 갑작스럽게 전개가 상당히 빨라졌다. 사회에 나오기 전까지는 더뎠지만 우승하자마자 중국대륙과 왜를 넘나들면서 신망을 얻고 있다. 이제는 무언가 시련이 다가올듯하다. 2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