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생각 했던 것 보다 책이 작았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책이 크고 많이 두꺼워 보였거든요,,;; 그런데 책을 받아보니 A4 의 3/4 정도의 크키?? 더라구요.
이 책은 크게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patr 1 은 '우주를 알면 천문학이 보인다' part 2는 '원자를 알면 노벨상이 보인다' 에요.
part 1에는 흔히 책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사진들이 정말 많아요. 잡지 읽는 느낌이에요(사진이 많아서)
앞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이 책이 좋아진 가장 큰 이유는 사진이 많아서에요^^ 책 각 페이지 마다 사진이 있어요(거의)
제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긴 하지만 지구에서 달의 뒷면만 볼수 있는 이유가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지구에서는 달 표면의 약 58%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달의 공전과 자전의 방향과 주기가 일정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가끔씩 달의 자전주기가 빨라지거나 느려질 때가 있어서 달 표면의 50%가 아니라 약 58%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은하가 합쳐지는 모습도 있었는데, 신기하더군요 은하가 서로 합쳐질 수 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는데,,, 신기했어요. 그 다음 페이지에는 태양계가 속해있는 우리은하가 합쳐질 지 계산하는 식이 나와있는데요, 전 첫줄까지밖에 이해를 못했다는,,,
그리고 읽다보시면 우주에 관한 내용들도 많이 나와있어요
part2 에는 원자에 대하여 나왔어요. 원자론의 역사와 그 발전과정에서 부터 핵반응 까지,, [[[
제가 지금껏 몰랐던 많은 내용이 담겨 있었답니다.
책 맨 뒤쪽에 과학 장난감 만들기 가 있는데, 과학원리를 이용해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읽기 전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과인 언니의 도움이 필요할 만큼 심도 있는 내용이 많았어요,, 물리-화학과 관련이 깊은 원자 부분은 책 속의 많은 자료들과 설명을 통해 더 깊게 알 수 있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광전효과와 영의 간섭실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
제목처럼 유쾌하다. 물리학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읽기는 첨인듯하다. 유쾌한 물리학 첫번째이야기 우주와 원자이다.
![]()
글도 참 맛깔 나게 쓰셨다. 책을 내게 된 동기가 참 맘에 와닿았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실험이나 이론들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상식이 있다면 다 이해할 수 있다고...그리고 주변의 여러현상이나 생활도 다 과학적 이론을 담고 있으므로 사소하게 넘기지 말고 의문을 가지고 관찰하고 분석하고 이해해보라는 말씀 진짜 공감간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하두 주입식 교육을 받아 사고하길 꺼려한다.. 생각해서 말해보라고 함 머리부터 흔들어대니...무조건 이건 뭐예요? 하고 묻기 일쑤이고.. 보고 생각해보고 어떤 것이 궁금한지 말해줄래? 하면 마지못해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우주랑 물리학이랑 무슨 관계이지? 첨에는 지구과학책인 줄 알았다.. 우주 이야기 후에 원자에 대해 나온다고 친절한 설명후에야 왜 우주이야기를 했을까 하고 들어가 봤다. 우주를 알면 천문학이 보인다...... 이책을 읽다보면 천문학이란것도 결국 기본적인 물리학적 이론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주 거창한 이론은 아니지만....... 간단한 물리공식으로도 별까지의 거리나 펄사의 크기...성운이 폭발 후 퍼지는 속도 등등 이런것을 즐겁게 계산할 수 있어 좋았다.
![]()
나도 계산기들고 같이 계산할 정도이니... 그리고 우주에 떠도는 소행성이나 혜성등의 행성충돌시의 가정하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도 흥미로왔다.. 그리고 사진들도 와~ 넘 선명하고 좋네..
이런 우주이야기 외에도 뒤에는 원자 이야기를 하면서 초기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이들이 왜 노벨상을 받았는지 이유와 그 실험에 대해 설명을 해놓았다. 첫 노벨 물리학상은 X-선을 발견한 뢴트겐에게 주어졌는데 그 이유가 "이 중요한 X선을 발견한 그의 지대한 업적을 인정하여"라고 하니 수학과 관련이 없어도 노벨 물리학상을 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예이다.. 저자는 노벨상은 학문의 기본이 되는 간단하고 중요한 자연의 비밀을 밝힌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좀더 주의깊게 관찰하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노벨상을 받을수 있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외에 퀴리부부,톰슨,밀리컨,러더퍼드,아인슈타인 등이 노벨물리학상을 받게된 이유와 그 이론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것도 잘 읽어보면 생각보다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좀 어려울 것이고 그래도 물리를 조금 배운 고등학생정도라면 이해가 가능하다. 원자와 원자핵 그리고 나아가 핵반응의 원리까지...
![]()
그렇다고 물리학을 딱딱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쉽게~ 그리고 누구나 궁금해하는 것들로 부터 시작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Part 1 과 Part 2가 끝나는 부분에 Tip 알아두면 지식이 돼요!에서 잘 모르는 단어들을 설명해놓았다. 음 용어사전이라고 보심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Play 과학장난감 만들기해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뫼비우스의 띠와 전기모터전동기만들기,안개상자 만들기, 스팀보트만들기를 넣어두고 있어 ㅎㅎ 재미도 더하고 있다.
물리학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쉽게~ 일단 개념부터 이해하면서 물리학적 공식을 적용해 우리 생활에서 자주 보는 현상들을 물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거 같다. 이런 쉬운 것부터 해보길 바라는 맘에서 저자가 이 책을 쓰신거 같다. 물리학 어렵지 않단 말이야!!!!!!! 그러니 무엇이든 관심을 가지고 왜 그런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우주와 원자에 대해 재미있게 알길 바라면 유쾌한 물리학을 보길~ 아마도 물리학이 왜이리 재미있지? 하는 생각을 할 듯.. 나도 아이들과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조금 잘난척해야할 듯하다.ㅋㅋ 두번째 이야기는 무엇을 주제로 나올까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