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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놓고 우리 아이들만 부모와 실랑이를 벌이는줄 알았더니, 미국의 아이들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세배돈을 받자마자 " 엄마 한테 맡겨라"" 게임기를 사겠다, 장난감을 사겠다 " 아이의 경제 관념에 대한 어른들의 생각도 고쳐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달았어요. 여태까지의 방법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아이들 스스로 경험하게 하고 깨닫게 하는 방법을 어른들에게 가르쳐주는 책이랍니다. TV 를 보면서도 광고는 왜 하는지, 뉴스는 어떻게 공짜로 전해주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더군요.
사실 <아빠은행>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일상생활에 적용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도 배웠지요. 바로 우리집에 <아빠은행>을 설립하기로 했답니다. 내 아이를 부자로 만들기 위한 첫번째 계획입니다.
아이디어로 가득찬 이 책을 많은 부모님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아이가 있는 몇몇의 직원들에게 설날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모두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어요. 사실 저는 월급쟁이로 살아도 우리 아이만큼은 돈에서 해방시키고 싶어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식을 부자로 키우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아빠은행>을 권합니다. [인상깊은구절] - 돈이 돈을 다루는 방식을 스스로 익히게 하라- 아이들이 저축해 둔 돈이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비율로 늘어나자아이들은 더 이상 무분별한 지출에 관심을 갖지 앟았다. -비디오 가게도 일종의 은행이라고 생각하게 하라- -부모들이 매달 아이들 용돈의 일부를 은행에 저축하라고 강요한다면 아이들은 그 돈은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독서 만큼 최상의 투자는 없다 -아빠은행>아빠은행>아빠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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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은행' 책을 읽으면서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란 말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아이들이 '아빠 은행'을 만나면서 돈을 저축하기 시작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가르쳐 주는 것 같아요. 저자가 아이들만을 위해서 만든 은행인 '아빠 은행'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 5%를 제시하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돈을 모으고 사용하더군요.
제가 초등학생 되었을 때, (그 때는 국민학생) 처음으로 부모님께서 새마을금고 적금 통장을 만들어주셔서 제가 스스로 저금하고 금액이 올라갈 때마다 뿌듯했었습니다. 그 뒤로도 저 혼자 자유통장이나 적금통장을 개설하고, 가계부도 쓰면서 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돼지저금통을 주면서 돈을 모으라고 하기보다는 직접 은행에 가서 자녀가 스스로 통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후에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빠은행'은 이후에 문을 닫고 대드&컴퍼니라는 주식을 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자녀들에게 소액으로 주식에도 투자하게끔 하더군요. 저는 아직 주식은 사본 적 없지만, 이 방법도 자녀에게 투자를 가르치기에 제격인 듯 합니다.
자녀에게 돈 버는 것 뿐 아니라 돈 관리하는 것까지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도와주는 참고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상깊은구절] 저축은 아이들에게 돈의 흐름을 배우게 한다. p.39 아이에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해야한다. p.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