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에서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진짜다! 누군가에게서 들은 말이 있다. 이것은 단순히 사유의 결과물을 암기하게 하는 우리의 철학공부와는 달리 진지하게 자기식으로 사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 그 결과물로 보여진 이 예하의 철학시리지는 그래서인지 짭고 작지만 가벼운 것이 아닌 진지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철학의 교재중 하나라는 이 책은 상당히 포괄적인 내용을 요약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물론 철학의 방법론적인 깊은 접근을 불가능하다 하더라고 그 곳의 철학적인 풍토는 쉽게 눈치챌 수 있다.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아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곳곳에 지적인 허영심을 자극하는 논리들로 가득하다. 특히 정치학에서 꼭 중요시하다는 권력에 대한 철학적 탐구이니 이 부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쉽게 권하기에 좋은 책인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