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우천왕... 2002년 월드컵에서 붉은 악마의 모태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도깨비라고 여겼을 그 문양들은 고대사 청동기 시대 우리민족의 영웅인 치우천왕이다. 이 책에서는 청동기 시대를 재미있고 실감나게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독특하면서도 실감난 인물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영웅과 영웅의 만남인 치우천(치우천왕)과 헌원(공손헌원.중국 최초의 황제)과 염제 신농 과거 고대사의 인물들이 눈 앞에서 생생하게 나타났다. 한쪽 다리를 절지만 똑똑하고 용기있는 하늘을 품은 치우천과 아홉구비의 힘을 가진 태산회의의 대용사이고 우직하게 형을 보좌하는 치우비 그리고 치우천과 치우비의 소중한 친구들 양역, 스름이, 도단이, 질쾌, 치베, 보돈챠르, 야율큐리, 초초룬, 비우걸, 소녀, 무라,등등 이 많은 인물들이 재미있고 개성있게 잘 나타나 있었다. 각 부족들이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이상을 가진 치우천과 치우비 형제 곁에 각 부족의 용사들이 모이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게다가 선인과 신수의 등장으로 판타지 소설의 묘미를 살리고 있다.. 어릴 대부타 주위의 시기와 고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우형제들이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직 7권까지 밖에 안나와서 결말을 알 수 없지만....... 치우천왕이 그 마음을 잃지않고 자신의 하늘을 세상을 깨우길 바란다. 그리고 재야 사학계에서만 인정한 우리의 고대사의 영웅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분좋은 승리감과 흐믓함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홍익인간의 뜻을 넓게 알리고자 하는 치우천왕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그리고 우리에게도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영웅신화를 가지고 싶다. 사람들이 갈래갈래 나뉘어 아웅다웅 사는 것이 안쓰러울 뿐이라면 사람들까리 싸우지 않고 살 수 있도록만 하면 됩니다. - 공손헌원과의 첫 대결에서 지나족(중국)만의 나라를 만들려는 헌원의 뜻과 다름을 내세우면서 치우천이 한 말 이 말 속에 치우천왕의 이상이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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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치우천왕(자오지 한웅)에 관한 이야기다. 그가 어떻게 영웅이 되었고 그가 어떤 생각들을 품고 성장하는 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시대적 배경이 신석기 시대이고 몇 천년 전인지라 작가의 설명이 길어 흐름을 끊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생생한 묘사로 인해 치열했던 전투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높으신 분들 인문고전만 읽을 게 아니라 이런 소설도 읽으시면서 영웅이 뭔지 되새겨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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