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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것과는 포인트가 어긋난 책. 부제에 "경영자들이 꼭 알아야 할 풍수 매뉴얼"이라고 해서, 체계적으로 기본적인 풍수보는 법이나 행여나 자리가 좋지 않을 경우 비방책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했었는 데, 그런 것 보다는 예가 되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간단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그래서, 초보자에게는 산너머 산이 되는 식이어서 소화하기 힘든 부분도 종종 있는 건 감안해야 할 듯. 꽤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었는 데,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아쉬워하며 페이지를 넘겨야 했었다.
또다른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에게 맞는 좋은 자리와 좋은 향과 외관을 다 갖춘 상가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경제적으로나 지리적인 요인으로 한두가지 빠진 조건의 상가를 구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에 어떤식으로 보완책을 두면 좋을 지, 실제로 이런 식으로 했더니 장사가 잘 되더라,,,식의 실전 사례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풍수는 실용적인 학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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