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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같은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하나
"용수철같은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하나" 내용보기
한울림의 여러 육아도서, 그 중에서도 Special Edu 시리즈는 우리가 비교적 덜 관심을 가지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간과하지 않게 해주는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는 부모뿐만이 아닌 교사에게 무척이나 중요하고 필요한 책임에 틀림없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반드시 거치게 되어 있는 현재의 교육 구조에서 아이를 둘러싼 어른들의 이해는 무엇보다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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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의 여러 육아도서, 그 중에서도 Special Edu 시리즈는 우리가 비교적 덜 관심을 가지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간과하지 않게 해주는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는 부모뿐만이 아닌 교사에게 무척이나 중요하고 필요한 책임에 틀림없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반드시 거치게 되어 있는 현재의 교육 구조에서 아이를 둘러싼 어른들의 이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천적 또는 가족구조나 환경 또는 식생활 등의 어떠한 이유이든 실제적으로 적지 않은 아이들이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내 아이가 또는 다른 아이가 타고난 개구쟁이인지, 아니면 치료가 필요한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아동인지를 판별해내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클리닉'은 부모들이 그동안 궁금하게 느껴왔던 아이의 산만함의 실체를 밝혀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안에는 ADHD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아이를 판별하고 진단하는데 길잡이가 될 체크리스트를 포함하고 있어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Q&A 및 ADHA의 클리닉 치료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치료과정을 알 수 있으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주의력 훈련 등을 제시함으로써 꼭 ADHD 아동이 아니더라도 주의력을 쌓기 위한 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아동상담센터의 자상한 편역은 부모들이 읽기에 편안함을 제공하고 아이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기, 교육자로서의 능력 인식하기 등의 부모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격려하고 있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이다. 사상누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진정한 아이에 대한 이해, 이 책을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r***l 2004.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만함에도 이유가 있다
"산만함에도 이유가 있다" 내용보기
요즘에는 대부분 아이를 하나나 둘만 낳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전까지는 어떤 문제점도 인식하지 못한다. 다른 아이보다 조금 산만하거나 극성맞구나 라며 별것 아닌 것처럼 넘어간다. 그러다 유치원을 가고 학교를 들어가면서 조금씩 문제점들을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점을 인식한 후에도 그냥 ‘원래 아이들은 다 그래’라며 ‘나아지겠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가
"산만함에도 이유가 있다" 내용보기
요즘에는 대부분 아이를 하나나 둘만 낳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전까지는 어떤 문제점도 인식하지 못한다. 다른 아이보다 조금 산만하거나 극성맞구나 라며 별것 아닌 것처럼 넘어간다. 그러다 유치원을 가고 학교를 들어가면서 조금씩 문제점들을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점을 인식한 후에도 그냥 ‘원래 아이들은 다 그래’라며 ‘나아지겠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아주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쓰면 주위에서는 너무 유난을 떤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곤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후자의 방법이 훨씬 현명하고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걸 알려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것에 대한 개념부터 판별방법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일,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방법까지 총망라하여 알려 준다. 혹시 아이가 너무 산만하다거나 유난히 까다롭다는 생각을 하는 부모라면 자존심을 버리고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것은 저절로 나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빠른 판단과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음의 경우에 해당되면 보다 적극적인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다.

- 잠시도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 학교 준비물을 잘 잊어버려 선생님께 늘 꾸중을 듣는다.
- 툭 하면 아이들과 싸우고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한다.
- 수업시간에 교실을 돌아다니거나 옆 친구와 이야기를 한다.
- 행동을 조심하지 않고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녀 상처가 많다.
- 공부를 시작하고 10분만 지나면 온몸을 비틀며 힘들다고 짜증을 낸다.
- 마치 모터가 달린 것처럼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 좋으면 흥분도 달하고 싫으면 짜증도 많아 다루기가 어렵고 감당하기가 버겁다.

[인상깊은구절]
부모가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들
1. 잔소리를 남발한다.
2. 아이와 끊임없이 논쟁을 한다.
3. 아이를 조롱하거나 멸시한다.
4. 일관성 없는 방식으로 규칙을 정하고 부정적인 결론을 내린다.
5. 온갖 대립을 유발한다.
6.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해 벌을 준다.
7. 스스로를 자책하며 죄의식을 느낀다.
8. 자제력을 상실한다.
9. 신체접촉을 남발한다.
10. 신체적 정신적으로 능력 이상을 발위하려고 한다.
l*****8 2004.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