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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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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이다.  구성도 내용도 너무 알차서 한번 책을 들면 놓기가 쉽지 않다. 특히 저자분이 고고미술사학과를 전공해서인지 그동안 잘 몰랐던 문화재의 세부사항을 아주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접할 수 있었다.  다만 앞 부분에 시대 구분이 좀 모호한 면이 있고 오해의 여지가 있는 서술 부분이 조금 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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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이다.  구성도 내용도 너무 알차서 한번 책을 들면 놓기가 쉽지 않다.

특히 저자분이 고고미술사학과를 전공해서인지 그동안 잘 몰랐던 문화재의 세부사항을 아주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접할 수 있었다.  다만 앞 부분에 시대 구분이 좀 모호한 면이 있고 오해의 여지가 있는 서술 부분이 조금 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야 할 것 같다.

아이들 대상의 도서이지만 성인들이 봐도 정말 내용이 차고 넘치는데 서체 분야가 빠져있어 아쉬움을 더한다.

 

P14

신석기 시대에 조, 보리, 수수를 재배했다고 나오는데 보리는 청동기 시대부터 재배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조, 보리, 수수를 조, 피, 수수, 기장으로 고쳐야 할 것 같다.

P15

빗살무늬토기도 후기로 가면 U자형이 나오는데 이건 농경사회에서 저장용으로 쓰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빠져있는데 신석기 전기에 이른 민무늬 토기가 나온다는 서술이다.

P16

청동기시대에 금속을 사용해 도구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자칫 농사에 청동기 금속 농구를 사용했다는 말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  청동기 시대에 청동농구나 금속농구는 사용하지 않았다.

 

세형 동검은 청동 후기에 등장하는데 청동 후기를 초기 철기 시대와 잘 구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세형 동검은 철기로 시대구분이 되기도 한다.

 

P196

기차의 등장에서 경원선 다음에 함경선을 추가했으면 좋겠다.

P205

제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국가별 현황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국가별 현황으로 바꿔야 아래 내용과 맞다.

P210~211

인류무형유산에 2010년에 등재된 3개가 빠져있다.

매사냥, 대목장, 가곡이 추가되어야 한다.

 

책을 읽다 문득 든 생각...

신윤복의 <전신첩>은 국보 제135호인 반면 김홍도의 <풍속도첩>은 보물 제527호이다.  난 둘다 국보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의외다.

고려시대 경천사지 10층 석탑이 원의 라마교의 영향으로 세워졌으며 조선시대 원각사지 10층 석탑에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쩐지 쌍둥이처럼 닮았더라니...  근데 원각사터가 지금의 탑골공원자리라는 걸 또 처음 알았다.  비둘기 배설물에 유난히 약한 대리석 소재의 탑이라 유리막으로 보호하고 있다는데 탑이 많이 손상되어 안타깝다. 

화엄사에 갔을 때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 사진을 못 찍고 돌아온 게 두고두고 후회가 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삼국의 고분을 서술한 부분인데 그 따분한 이야기를 그렇게 재미있게도 할 수 있구나 싶어서 웃었더랬다.

 

 



l*******e 2011.03.07.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아는 만큼 보인다! 빛나는 우리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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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이들이 물어온다면 얼마나 대답해줄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참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았구나 싶었다. 아니 아마도 학창 시절에 분명 배웠을 텐데 기억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정확하겠다. 그만큼 집중하여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것일 게다. 참 부끄럽다. 외국의 문화재나 화가들, 음악가들 이름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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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이들이 물어온다면 얼마나 대답해줄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참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았구나 싶었다.

아니 아마도 학창 시절에 분명 배웠을 텐데 기억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정확하겠다.

그만큼 집중하여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것일 게다. 참 부끄럽다.

외국의 문화재나 화가들, 음악가들 이름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 못하는 것이 있다니 말이다. 독서시간 내내 반성했다.

 

책에는 한반도의 역사를 따라 그 시대에 만들어졌던 문화재가 시대별로 정리되었다.

사진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게끔 배려된 귀여운 그림이 각 문화재의 위치라던가

생겨난 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는데 아이들이 보면

어렵지 않게 문화재에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 문화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으며 책 뒤편에

가나다순으로 색인이 있어 학습하다가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성(城)이라던가 청자 백자, 석탑, 과학 문화재, 그림 등은 물론이거니와

조선시대의 정원도 미술 문화재에 포함되니 가히 정원은 문화와 예술 활동의 산실이라고

할 만하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일부러 만들어 꾸민 인공정원이 아닌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정원이기에 그 가치가 더 빛나는 것일 터.

전남 담양의 소쇄원, 완도의 부용동 정원 등을 거닐면 당대의 선비들이 읊던 시구가

바람결을 따라 귓가를 스칠 것만 같다.

 

책 뒤쪽 문화재 더 들여다보기 편에는 약탈 등에 의해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가

실려 있다.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우리나라에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어야 할

문화재들이 어찌 외국에 있단 말인가. 훗날 이 책이 다시 나오게 된다면

지금 외국에 있는 문화재가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실려 있길 바라본다.

 

우리 국보 찾아보기에는 제1호인 숭례문부터 제315호인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까지

소개되어 있다. 오호라, 이렇게 많은 국보가 있는데 미처 몰랐구나.

지정번호와 문화재의 이름, 시대와 그 장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언제든 찾아보고 확인하기가 쉽다.

 

학교에서 수학여행 등을 떠날 때 이런 유적지를 돌아보면 사실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지루해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건 아마도 한국의 전통은 진부하고 재미없다는 편견과 문화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 오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미리 아이들과 책을 통해 문화재를 이해하고 실제로 찾아가 눈으로 확인한다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거라 기대된다.

이참에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이라면 아이들에게 이 책을 한 권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역사 공부해야한다고 백 마디 잔소리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교육적이고 아이 스스로

우리 문화재를 공부하는 바람직한 결과가 나타날지도 모를 일이다.

 

내 아이들에게도 자주 책을 보여주면서 우리 문화재에 대해 바른 인식을 심어줘야겠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종종 문화재 탐방을 떠나야겠다.



k*********5 2010.12.28.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진선아이]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 소중한 보물들이 담긴 귀한 책
"[진선아이]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 소중한 보물들이 담긴 귀한 책" 내용보기
[진선아이]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 소중한 보물들이 담긴 귀한 책무구한 역사의 흔적들인 문화재가 그대로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외적의 침입, 천재지변 등.. 외부의 압력이나 환경에 의해 소실된 문화재들이 우리의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지....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봐도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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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 소중한 보물들이 담긴 귀한 책




무구한 역사의 흔적들인 문화재가 그대로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외적의 침입, 천재지변 등.. 외부의 압력이나 환경에 의해 소실된 문화재들이 우리의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지....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봐도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다. 전쟁이 일어나서 사라진 문화재들이 엄청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러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현재에 우리가 볼 수 있다.
앞으로 우리들도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놓은 귀중한 보물, 돈으로 환산조차 할 수 없은 소중한 문화재들을 잘 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해줘야 할 것이다.


말 그대로 이 책은 한권으로 볼수 있는 문화재 백과 책이다.
사이즈는 제법 크며, 보기 쉽게 설명된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한 사진 자료들과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상세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특정 시대의 문화재가 아닌 선사시대붜 근대 문화재까지 소개하고 있다.
1장 선사 시대의 문화재
2장 삼국 시대의 문화재
3장 남북국 시대의 문화재
4장 고려 시대의 문화재
5장 조선 시대의 문화재
6장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7장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어른들은 아마도 사회시간에 많이 배웠을 것이다.
대부분 많이 보던 자료들인데, 학교 다닐때 배운 사회 책들을 하나로 엮어놓은 듯한 느낌도 든다.
역사책과 미술책의 조화....
대신 더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있고, 내용도 쉽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원시 차림의 선사 시대의 다양한 유적들을 통해 그들의 생활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재와는 많이 다른 주거 환경과 도구들의 사용이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었다.
삼국 시대의 문화재를 보면서 차이점도 알아볼수 있었고, 불교의 문화가 많이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과는 다르게 삼국시대엔 대형 고분을 많이 만들었다.

우리 나라는 북한과 남한이 나뉘어져 있다.
고구려, 발해.. 우리 나라 역사 중 가장 넓은 지역을 소유했던 시기의 여러 역사 문화 유적들은 중국, 북한 등지에 퍼져 있다. 안타까운 일인데, 다행히 책에서는 그 시기의 여러 문화재도 많이 보여준다. 평양성, 국내성 등 우리가 현재 가볼 수 없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각 시대의 궁궐, 성터에 대한 내용은 물론 불교 문화가 가장 많다.
일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백제는 물론 고려까지 이어진 다양한 불상과 불화..
각 시대의 특징을 말해주는 경이로운 탑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최고 기술을 보여준 청자 등..

조선시대로 넘어오면 현재까지 남아있는 창덕궁, 창경궁 등은 물론 조선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여러 실록, 측우기, 자격루 등 여러 과학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에게 현재 가장 가깝고 익숙한 조선시대의 여러 문화재들...
소실된 기록들과 여러 문화재들이 안타깝기도 하다.
우리 나라에 없는 외국에 있는 문화재는 물론 눈으로 볼수 있는 문화재가 아닌 무형 문화재들 소개도 이어진다.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들은 어서 빨리 우리 나라로 돌아오기를...




얼마전 부여와 공주를 다녀올 일이 있었다.
서울 시내의 여러 궁궐은 다녀봐서 조선시대의 궁은 그래도 익숙하다...
삼국 시대의 여러 유적들은 익숙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 와중 행사가 있었던 백제대전 덕분에.. 부여와 공주를 다녀왔고 조금은 낯설었던 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의 문화였기에 자연스레 와 닿았던 여러 문화재들을 볼 수 있었다.



책으로 보는 여러 문화재 이야기들 내용이 참 좋다.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한번 보는게 아무래도 최고일듯 하다.
갈 수 없는 곳은 책으로 본다 쳐도 말이다.
아이들이 어려 기억할지 모르나 나중에 꼭 다시 한번 가서 보여주고 싶다. 부여, 공주 뿐 아니라 신라, 경주도 당연히 가봐야 할곳.. 그리고 서울 시내의 여러 박물관도 가서 유물들도 보여준다면, 책에서 본 내용도 기억하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역사를 좋아하는 내게, 이 책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아이들과도 자주 자주 볼 수 있는 책이며 머리에 저장해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하다.
한권에 담고 있는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재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선조들의 역량, 생각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자랑스럽다~ 초기에도 언급했지만, 이 자랑스런 문화재들을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잘 전해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또한 해외 여기저기 퍼져 있는 우리 문화재들이 하루빨리 국내로 올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다.
아이들과 꼭 봤으면 하는 책으로 강추한다.


r*****8 2010.1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문화재만큼 우리나라의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와 생각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는 한 시대의 정치와 사회 문화 그리고 과학까지도 담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이나 고궁 등을 돌아보며, 문화재를 직접 마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겝니다.그러나 문화재를 직접 접하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기에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문화재만큼 우리나라의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와 생각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는 한 시대의 정치와 사회 문화 그리고 과학까지도 담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이나 고궁 등을 돌아보며, 문화재를 직접 마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겝니다.
그러나 문화재를 직접 접하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기에 우리 문화재를 잘 소개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사진자료를 담아낸 좋은 책 한권을 만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기쁜 일입니다.
<한권으로 보는 그림백과> 시리즈가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림 문화재 백과>>를 접하면서 인기의 값어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그 시대를 대표하고 있는 문화재를 역사적 순서에 따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1장 선사 시대의 문화재
2장 삼국 시대의 문화재
3장 남국북 시대의 문화재
4장 고려 시대의 문화재
5장 조선 시대의 문화재
6장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7장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고인돌에 별자리가 찍힌 것을 발견하여 선사 시대에서도 별자리를 관측했었다는 증거가 포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한반도는 고인돌의 세계적인 보고로, 전 세계 고인돌의 60%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삼국시대는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해 고구려 수도를 지키는 성이었던 평양에 있는 대성산성, 한강과 붙어 있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아차산성이 있으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도 삼국시대의 문화재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삼국은 불교를 수용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에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재도 많습니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한반도에서의 첫 통일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사건이고, 불교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졌기 때문에, 불교 예술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 주실의 11면 관음보살상과 10대 제자상, 골굴암 마애불, 경주 감산사 불상, 도피안사 철조 비로자나발 좌상 등 문화재에는 불교의 정신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우리의 문화가 한층 성숙해져가는 시기가 바로 고려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고, 고려를 대표하는 문화재로는 단연 고려청자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청자 상감 구름 학무늬 매병, 청자 칠보 투각 향로, 청자 진사 연화무늬 표주박모양 주전자, 청자 상감 용 봉황무늬 대접 센트, 청자 참외모양 병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유교 국가였던 조선시대는 불교 시대의 문화재와는 차이가 있고, 특히 세종 때에는 과학 기술품이 많이 발명되었습니다.
수도 한양을 빙 둘러가며 도성을 쌓고 동서남북에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 4대의 커다란 문을 세운 조선 시대는, 세계 역사상 오랫동안 존속된 왕조이니 만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 왕릉을 통해서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기록문화와 장열실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을 통해서 과학의 부흥을 열었습니다.



문화재를 통해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5000년 역사는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다보면,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기보다는 역사에 대한 어려움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그림 문화재 백과>>는 사진을 통해서 문화재를 배우고, 그 속에 숨겨진 우리나라 조상들의 얼과 역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문화재와의 만남은 옛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문화재를 이해하는 것은 역사와 문화를 느끼는 것입니다. (추천사 中)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문화재는 10만 7,000여 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 2008년 2월에는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레문이 불에 타는 안타까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진 문화재가 이렇게 해외에서 혹은 관리부실로 인한 소실은 문화재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해외에 유출된 문화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의 것을 찾을 수 있는 길로 더 빨라질 것이고, 우리의 관심이 있다면 문화재가 화재로 소실되는 안타까운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림 문화재 백과>>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것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의 척도를 높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할 것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점수를 위한 역사공부만을 강요해왔던 거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5000년 역사가 녹아있는 문화재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그 뜻과 의미가 잘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듯 싶어요.

(사진출처: ’그림 문화재 백과’ 본문에서 발췌)

s*****2 2010.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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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우리 문화재 정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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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들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및 조선왕실의궤의 영구 임대 같은 굵직한 역사문화적인 사건 덕분에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바람에 재미있고 유익한 역사책들이 많이 나와서 반갑다. 이 책도 우리나라 문화재들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특히 역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한창 체험학습을 다니는 초등 중학년 수준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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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들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및 조선왕실의궤의 영구 임대 같은 굵직한 역사문화적인 사건 덕분에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바람에 재미있고 유익한 역사책들이 많이 나와서 반갑다.

이 책도 우리나라 문화재들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특히 역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한창 체험학습을 다니는 초등 중학년 수준에 맞게 그림도 넣어서 재미있게 만들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 남북국, 고려, 조선, 대한제국과 근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주요 문화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싣고 있으며, 각 시대의 정치 및 문화적인 특징도 소개해 놓았다.

이런 문화재들이 없다면 역사공부가 참 막연했을 것이다. 이렇게 유형의 것들이 남아서 지나간 시간들을 비교적 수월하게 돌이켜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실내에 앉아서 하는 역사공부보다 유물을 직접 살펴보는 야외 체험학습을 좋아한다.

요즘은 체험학습 전문 업체들이 많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유물 체험할 기회를 쉽게 줄 수 있지만, 그게 힘든 부모들은 이렇게 잘 문화재 정보가 잘 정리된 책을 이용하면 수월하겠다. 우리나라의 시대별 역사의 가닥을 잡기에 좋을 것이다.

 

y******u 2011.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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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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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문화재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그리고 한권으로 우리나라 우수한 문화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랍니다. 이제.. 아이랑 두 손 잡고 걸어다니면서,, 차 타고 다니면서 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일만 남은거 같아서..^^ 왠지 뿌듯하기까지 한 책이더라고요~   학년이 바뀌면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또 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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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문화재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그리고 한권으로 우리나라 우수한 문화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랍니다.

이제.. 아이랑 두 손 잡고 걸어다니면서,, 차 타고 다니면서 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일만 남은거 같아서..^^

왠지 뿌듯하기까지 한 책이더라고요~

 

학년이 바뀌면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또 학년이 바뀌면서 아이가 배워야 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어떤것을 먼저 해주어야 하나....

고민고민 했는데...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를 보는 순간..

"그래.. 체험이 제일 중요하지"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체험만큼 중요한것이 없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답니다.

 

그 만큼..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할것들이 많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동안은 어떻게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제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문화재를 알고, 넘어갈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답니다.

 

학교 교과서에 보니까..

국어 교과서에도,, 사회교과서에도,, 우리 문화재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일단.. 교과서에 있는 곳만 찾아보고,,

방학동안 찾아가보고,,

하면 올해 학년이 바뀌어도 문화재를 보고 듣고 체험했기 때문에

아이에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 될꺼 같아서 좋겠다 생각했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인상깊게 남아있을 우리 조상들의 삶속 이야길 통해서

아이가 우리 역사에도 관심 가질꺼 같아요.

j******8 2011.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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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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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이모저모 요약정리가 잘 된 진선아이에서 나온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날씨가 좋으면아이들 데리고 한번씩 가는 경주... 1시간 남짓 거리가 힘들지 않게 가족나들이 장소로 참 좋은 곳이다. 국립경주박물관장이신 이영훈선생님이 추천한 책이라 더 정감이 느껴진다. 작년에 국보 1호인 숭례문이 개인의 잘못으로 소실되어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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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이모저모 요약정리가 잘 된 진선아이에서 나온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날씨가 좋으면아이들 데리고 한번씩 가는 경주... 1시간 남짓 거리가 힘들지 않게 가족나들이 장소로 참 좋은 곳이다.

국립경주박물관장이신 이영훈선생님이 추천한 책이라 더 정감이 느껴진다.

작년에 국보 1호인 숭례문이 개인의 잘못으로 소실되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까웠었다.

우리나라 국보 1호라는 타이틀이 우리나라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최고의 문화유산이라 모든 국민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 일을 계기로 자라나는 우리 아아들에게 우리 나라 국보와 문화유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지...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 진선아이에서 이렇게 좋은 책이 출간되어 반가웠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우리 문화유산들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학창시절에 막연하게 시험을 위해 외웠던 국사과목이 떠올랐다.

이제는 그런 단답형의 문제를 맞추기 위해 아이들에게 책에 나오는 문화유산의 이름을 외우길 원치 않는다.

그 속에 들어있는 우리 선조들의 깊은 뜻을 제대로 알게 하고 싶다.

과거를 제대로 아는 사람만이 현재를 감사하며 그리고 다가올 앞으로의 미래의 설계도 제대로 할 수 있을테니까...

 

개인적으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훈민정음해례본 국보 70호"이다.

훈민정음해례본은 세종대왕의 지시에 따라 집현전 학자들이 만든 훈민정음 해설서로,,

여기에는 훈민정음의 제작 원리와 사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주 귀중한 책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하는 한글이야말로 우리나라를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라고 하겠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한글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선사시대, 삼국시대, 남북국, 고려, 조선 시대, 대한 제국과 근데 문화재 순으로 보기 쉽게 나타내고 있다.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해당 시대의 생활상과 대표적인 문화유산들의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는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 일제의 문화재 약탈, 유네스코 인류 유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서 안타까움과 자랑스러움이 공존하게 했다.

 

우리 선조들의 얼을 담은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서

오늘은 사는 우리와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잊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더 이상 훼손되거나 손실되는 없도록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p*****e 2011.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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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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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백과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나서는 길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바깥나들이에 대한 아이들의 싱싱한 기대감에 같이 들뜨고 가서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들이 책에서 얻는 지식만큼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먼 거리일지라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더듬어 나가기도 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갈 때 아이들이 잘 보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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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백과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나서는 길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바깥나들이에 대한 아이들의 싱싱한 기대감에 같이 들뜨고 가서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들이 책에서 얻는 지식만큼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먼 거리일지라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더듬어 나가기도 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갈 때 아이들이 잘 보아줄까 걱정도 하지만 막상 가서 진지하게 보는 아이들을 보면 내심 잘 왔노라 뿌듯해지기도 한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이제는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지금의 현대. 더 웅장하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화재도 많지만 우리 것이기에 피와 살과 정신을 물려준 우리 조상들의 숨결과 사상과 생활과 문화가 담긴 것이기에 더 소중함은 말할 것도 없다.

단지 옛 것이어서 신기하고 책에 나와 시험을 보아야 하는 지식이기에 더 열심히 들여다보는 문화재가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느끼고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으면 한다.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백과는 각 시대별 문화재를 정말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 주는 또 하나의 박물관이라 할만하다.

생생한 사진과 그림, 재미있는 설명과 당대의 사회 문화적 배경까지 아울러 일러주어 한 편의 파노라마 영화를 보는 듯하다.

우리 문화재라는 통일된 주제 아래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짚어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잘 알려진 문화재와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문화재까지 꼼꼼히 싣고 있다.

또한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 '유네스코 인류 유산', '우리나라 국보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싣고 있는데 이를 보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우리 문화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리라 생각한다.

세계 속의 한국으로 발돋움하며 꿈을 키워가는 이 땅의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책이 아닌가 한다.

i*******e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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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보이는 우리 문화재 이야기는 문화재에 관한 정보와 자료가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는 책이어 시대별로 분산되고 주제별로 산만했던 이야기를 한껀번에 통합해 이해하는데 너무도 좋은 책이었다.  고로 우리 문화재에 대한 확실한 길잡이가 되고있는 아주 멋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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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보이는 우리 문화재 이야기는 문화재에 관한 정보와 자료가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는 책이어 시대별로 분산되고 주제별로 산만했던 이야기를 한껀번에 통합해 이해하는데 너무도 좋은 책이었다.  고로 우리 문화재에 대한 확실한 길잡이가 되고있는 아주 멋진 책이었다.



d****0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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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역사나 세계사 과목을 어려워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직접 보지 않았고 지금처럼 다양한 책들이 없었기에 교과서만으로만 달달 외우기 식의 학습은 지루할 수 밖에 없어서 어려워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만약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 나라 곳곳의 유적지와 문화재를 찾아서 꼭 탐방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었는데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가까운 곳에 유적지가 없다 아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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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역사나 세계사 과목을 어려워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직접 보지 않았고 지금처럼 다양한 책들이 없었기에 교과서만으로만 달달 외우기 식의 학습은 지루할 수 밖에 없어서 어려워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만약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 나라 곳곳의 유적지와 문화재를 찾아서 꼭 탐방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었는데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가까운 곳에 유적지가 없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만난 책이라 그런지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가 너무도 반갑게 느껴진다.
 
한권으로 그동안 내가 보려고 했던 많은 문화재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도 반가워진다. 이웃님의 권유로 경주에 1박2일코스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몇몇의 문화재만 보고 돌아왔지만 아이는 아직도 기억의 끈을 놓치 않고 책속에서 그 흔적들을 찾아내고 있어 체험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낀다. 문화재 전부 직접 가볼 수는 없지만 책속에서 선명한 사진으로 만나니 직접 본 것 같은 느낌마저 들고 있는 책이라 약간은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진선아이에서 나오는 그림백과 시리즈중의 한권으로 그동안 한국사, 세계사, 한국지리, 직업, 명화등의 주제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시대의 흐림과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었는데, 문화재 백과를 통해 단순히 교과서에 나와서 국보 몇호, 보물 몇호 이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함께 배경을 익히고 자세한 사진과 그림을 함께 보면서 왜 그것이 생겨난는지등의 우리 문화재의 궁금증 해결에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 문화재 백과에서 특히나 관심이 갔었던 내용은 현재 우리나라가 아닌 북한에 존재하는 문화재들의 사진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선사시대부터 대한 제국에 이르는 우리나라 이 땅에 옛 선인들이 남기 역사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각 시대별 특징들 설명 또한 잘 되어 있어서 박물관을 가거나 역사의 발자취 현장을 방문할 때 들고 가면 좋말 좋을 것 같다.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들어 있고 그들의 생활문화, 정신이 깃든 문화재, 한권의 책으로 이 땅의 겪은 역사 여행을 의미있게 한 듯 하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책속 즐거움을 더했다. 쉽게 만화형식도 가미했고 사진과 그림등으로 꾸며놓아 아이들도 늘 곁에 두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국내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종류의 문화재들이 있다고 한다. 몇몇의 문화재들은 돌아왔지만 아직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은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고 하니 너무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문화재는 우리가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과거 우리 조상들의 삶이 녹아있는 것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문화재 보존에 관한 문제등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진 숙제들은 많다. 우리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숙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안내만이 남은 듯하다.
k******j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