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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를 따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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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심야 식당]의 음식 감독이었던 이이지마 나미의 맛깔난 음식들을 영상이 아닌 책으로 만나게 된다. 언젠가 영화 [카모메 식당]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영화 속의 음식들이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당장에 그 음식들을 내 식탁 위로 데려오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 마음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 것이니 이 책은 무척 반가움으로 들뜨게 만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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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모메 식당], [심야 식당]의 음식 감독이었던 이이지마 나미의 맛깔난 음식들을 영상이 아닌 책으로 만나게 된다.
언젠가 영화 [카모메 식당]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영화 속의 음식들이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당장에 그 음식들을 내 식탁 위로 데려오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 마음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 것이니 이 책은 무척 반가움으로 들뜨게 만들고 만다.
 
이이지마 나미의 일상 속의 스페셜 요리, 그래서인가 낯설지 않은 요리들과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는 요리들이 그러나 특별한 요리들이 책 속에 가득히 수록되어 있다.   특별하다함은 일상 속에 쉬이 만날 수 있는 음식들이라도 그 안에 정성 한 자락이 살며시 들어가버리면 그 음식은 음식 이상의 맛을 담아내기 때문으로, 이 책은 요리책임에도 그 요리의 소개의 앞서서 이 요리를 이럴 때 먹으면 혹은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아니겠냐는 식으로 언급해주면서 요리의 레시피를 보여주고 있다.   즉, 휴일에 온 가족이 군만두를 만드는 것은 어떠냐며 아빠는 반죽을 하고 엄마는 만두소를 만들고 아이들은 만두를 빚는 것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자며 강력분과 박력분의 비율이 요리의 포인트라고 수다를 조금 떨어준 후에 본격적인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나온다.   돼지고기구이는 아빠가 집에 친구들과 이웃들을 잔뜩 데려왔을 때, 대접하면 좋겠다며 채소볶음과 볶음밥에 넣어 활용해도 된다는 정겨운 수다가 앞선 후에 레시피를 만난다.
 
책 속에는 간간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 등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나 추억 한 자락을 들을 수 있으며, 김초밥이나 아키소바, 탕수육 그리고 크리스마스 치킨까지 일상 속에서 우리의 허기짐을 단박에 채워줄 음식들이 즐비하다.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인 바삭한 크로켓은 면실유대신에 라드[요리용 돼지기름]을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니쿠쟈가, 감자조림이라고 말하면 될 것 같다.   워낙에 감자요리는 좋아하는지라 금세 뚝딱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탕수육, 이이지마 나미가 가르쳐주는 탕수육은 어떤 맛일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대하게 만들었다.   식초 대신에 흑초를 넣으면 어른들 입맛에 제격이라고 한다.
 
종종 해먹는 감자 샐러드, 이이지마 나미의 감자 샐러드는 무언가 색다른 것이 있을까, 여하튼 그녀의 레시피대로만 따라해본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요리들, 정말이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책의 첫머리에도 나와 있듯이 오로지 이이지마 나미의 레시피대로만 한번 후다닥 따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던 그 맛깔난 음식을 진두지휘했던 그녀의 요리 솜씨가 우리의 식탁 위에 고스란히 펼쳐지며 그 맛 또한 그대로 흉내내어져 있을 것이니 음식 맛 칭찬 듣는 일도 쉽지 않겠는가.   가족을 위한 맛난 음식상 차리기, 이이지마 나미가 가르쳐주는 대로만 따라했을 뿐인데, 이거 요리의 달인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런지 살며시 웃음이 새어나온다.  
 
m******i 2010.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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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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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생활은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은가보다.이이지마 나미씨의 요리법은 지금까지 보아온 우리 요리와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고 매일 보는 음식을 접하는것처럼 익숙한 느낌이다. 우선은 가정식 요리법이라 재료구입부터가 쉽고 요리법 또한 간단하여 누구다 도전장을 내밀수 있는 요리들로 채워져 있다.평소 내가 잘하는 계란찜이나 말이부터 시작해서 볶음밥, 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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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생활은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은가보다.
이이지마 나미씨의 요리법은 지금까지 보아온 우리 요리와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고 매일 보는 음식을 접하는것처럼 익숙한 느낌이다. 우선은 가정식 요리법이라 재료구입부터가 쉽고 요리법 또한 간단하여 누구다 도전장을 내밀수 있는 요리들로 채워져 있다.
평소 내가 잘하는 계란찜이나 말이부터 시작해서 볶음밥, 김초밥, 샌드위치는 주부라면 어느정도 경지의 수준에 있을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메뉴다.

라이프2에서 소개되는 음식들은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먹어본 음식들이 아닐까 싶다.
가정식 요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런지 몰라도 이름은 틀려도 우리나라의 음식과 거의 방법이나 모양면에서 비슷한 음식들이 많이 보였다. 그 중에 규동이라 하면 몰라도 불고기라고 하면 웬만한 주부들은 척척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또 모듬냄비는 샤브샤브라해서 육수에 온갖 야채들을 데쳐먹는 음식과 비슷하게 모듬냄비는 여러 생선과 고기완자를 데쳐먹는법만 다를뿐 기본 과정은 거의 똑같아 보였다.

주부들의 하루 일과중 가장 중요시 되는 일과중의 하나가 가족들의 먹거리를 요리하는일일 것이다. 메뉴를 선정하는 일에서부터 재료구입과 기본손질 그리고, 본격적인 요리 과정을 거치면서 주부들의 정성어린 손맛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게 만든다. 

매일의 일과속에서도 주부들이 요리책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면 그날 그날의 메뉴선정에 요리책이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든 상황이 요리책에 나오는 재료를 다 구할수 없을때도 많다. 식재료가 나오는 절기에 따라 유두리있게 주부들은 지혜를 동원해서 재료를 대체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요리는 언제나 새로운 요리로 거듭나게 될 때가 많다. 
책머리에 기획자분은 이이지마 나미씨의 요리법대로 똑같이 만들어 먹어보라고 권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취향과 상황이 다르듯이 내게 있어 요리책은 어디까지나 메뉴선정과 기본 요리법의 도우미 역할이 주된 역할이고 나머지는 나만의 요리스타일이 탄생하게 된다.

우리 인생에서 먹는일을 빼면 무슨낙으로 살아갈까? 
가끔 우스갯소리로 "살기위해 먹는것일까 먹기위해 사는것일까? "라는 의문을 던지곤 하는데 먹거리가 그만큼 삶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긴 의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 보니 먹는삶이 LIFE 인가 보다. ㅋㅋㅋ
p*******m 2010.11.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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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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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 [카모메 식당], 드라마 [심야식당]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 레시피 모음 책이다. 첫 번 책 life가 꾀 인기였다고 하더니 이 책은 계속 되는 그 후편이 되겠다.  1편에 이어 이 책 역시 따라하기 힘든 거창한 요리들이 아니다. 계란찜이니 김초밥이니, 볶음밥, 샐러드. 그리고 탕수육, 스테이크, 딸기 케익까지 우리가 흔히 먹는 요리들에 대한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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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 [카모메 식당], 드라마 [심야식당]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 레시피 모음 책이다.

첫 번 책 life가 꾀 인기였다고 하더니 이 책은 계속 되는 그 후편이 되겠다. 

1편에 이어 이 책 역시 따라하기 힘든 거창한 요리들이 아니다.

계란찜이니 김초밥이니, 볶음밥, 샐러드. 그리고 탕수육, 스테이크, 딸기 케익까지 우리가 흔히 먹는 요리들에 대한 이이지마 나미 만의 레시피 이다. 

 

책 서두에 어느 수필가의 짧고 재미난 글이 하나 있다.

그는 이 책이 '매일 먹어 특별할 것 없는 메뉴'들 뿐이지만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고 꼭 이 레시피대로만 요리를 해 보라고 독자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레시피대로 하다보면 레시피에 담긴 그녀의 '마음'과 '생각'이 보이게 된다고 말이다.

그래서인지 너무 평범한 요리들이라 실망 되는게 아닌, 우리와 다른 전문가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어쩜 더 실용적인 책인듯 싶었다.

 

일본 책 답게 구성과 내용이 얼마나 아기자기 한지 모른다. 이 책에 대한 번역 역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참 예뻐서 소녀의 감성이 문체에 가득하게 느껴진다.

제목들 표현도 재미있는데,  예를 들면

'사내 대장부의 볶음밥 곱빼기'라거나 '으라차차! 규동','청춘의 계란말이','엄마가 외출하신 날 아침, 감자 샐러드' 등이 그러하다.^^*

 

 

재료 소개나, 요리 포인트, 만드는 법이 사진과 함께 아주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단, 일본의 식재료들과 일본 용어들이 있어, 용어에 대한 해설은 잘 나와 있으나 그 재료를 똑같이 구할 수 있을까 싶어 살짝 걱정이 든다.

앞에서 '오직 레시피 대로' 를 강조 하였는데 한국에서 따라하기엔 환경이 조금 열악하다.^^;

조미료에 있어서도 혼미림이나 맛국물, 또 일본 양념들이 그저 낯설 뿐이다. 그래도 최근엔 한국에서도 일본 조미료들을 많이 구할 수 있긴 한데...낫토를 파는 곳도 있는가? 주의깊게 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은 지식으로 마트에서 더 유심히 주목해 보아야겠다. 아마도 이제 알게된 만큼 조금 더 보일 듯 싶다.

 

일본 요리라고 하면 깔끔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고 배웠 듯, 완성된 요리들 하나하나가 너무 정성스럽고 건강해 보인다.

요리에는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하더니, 나도 그녀의 요리를 보며 살짝 그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요리와 이야기들 처럼 그녀가 참 사랑스럽다.

 

이 책을 그저 요리책이라고 말 하기엔 어딘가 부족한 감이 있다.

왠지 모르게 가족, 행복, 서랑이란 단어가 이 책과 함께 떠오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 사이사이에 있는 에세이 글들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소장하기 좋은 책이다...

 

z***n 2010.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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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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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의 음식 감독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 이 책에는 23가지의 홈메이드 레시피가 우리들에게 눈으로 입으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이다. 맛있는 재료와 만드는방법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되는 참 사랑스런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만드는법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이 함께해 일본 요리에 좀 낯설은 우리들도 하나하나 요리를 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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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의 음식 감독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

이 책에는 23가지의 홈메이드 레시피가 우리들에게 눈으로 입으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이다.

맛있는 재료와 만드는방법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되는 참 사랑스런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만드는법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이 함께해 일본 요리에 좀 낯설은 우리들도 하나하나

요리를 익혀갈수있는 부담이없는 책이라는것이 한눈에 느껴진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들은 내가 이 나악 되도록 먹어본 음식들중에서도 별로 몇개 되지 않은다.

그러기에 너무나 맛도 궁금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요리와 비슷한 요리도 있고 전혀 생각지도 않은 요리도있다.

만두만해도 만드는 방법은 좀 비슷하지만 굽워 내는 방법은 좀 다른듯하다..그런이런것들이

우리의 눈요기로 맛나는 요리 여행을 떠날수있다는것이 책 읽는 나에게 행복을 준 책이다.

음식이란 만든 사람과 먹는 사람이 말을 안나누워도 느낌을 느낄수있게 만드는 하나의 소통이

아닌가 싶어진다. 요리라는것은 어떠한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만드는 사람마다도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수있다.

요리를 하다보면 묘한 즐거운을 가지게된다,..그러나 그런 요리의 즐거움을 많이 느끼지 못했다.

난 하다보면 한번씩 지치다는 핑게로 그만 두는 경우가 많고  뭔가를 만드려고 사온 재료도 어느날엔

다 썩혀 버린적도있다는것이다..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가면서 이젠 아이들도 커가면서 차분하게

요리를 배우면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이이지마 나미...감독을 하면서도 멋닞 요리를 하는 여자

같은 여자로서 본받고 배우고픈 사람이 아닌가 싶어진다.

이 깊어가는 늦가을과 더거오는 추운 겨울에도 이 책과 함께한다면 그동안 못 느꼈던 이야기가

담겨있는 멋진 요리를 만들수가 있지 않을까하는 맘이 앞선다,.

영화[카모메 식당], 드라마[심야식당]의 음식감독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 바다 건너의 나라에 음식이지만 우리도 한번씩 은 이 요리들을 느끼고

생각을하면서 멋진 요리들로 가너간 초겨울밤을 행복하게 보낼수있을것 같다.

m****3 2010.11.1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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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맛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맛" 내용보기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음식은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바로 생존과 직결되니 말이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살기위해서만 먹는 것은 아니다. 내가 생각할때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내가 어렸을때 혀에 혹 같은게 나서 수술을 한적이 있었다. 수술직후 회복되는 일주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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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음식은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바로 생존과 직결되니 말이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살기위해서만 먹는 것은 아니다. 내가 생각할때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내가 어렸을때 혀에 혹 같은게 나서 수술을 한적이 있었다. 수술직후 회복되는 일주일 정도 기간동안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다. 먹고 싶은게 정말 많았지만 아예 삼킬수가 없었고 죽도 억지로 삼켰었다. 평소에 정상적으로 먹을때는 몰랐는데 그때 처음으로 먹는 즐거움을 느꼈던거 같다. 특히나 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기에 그 즐거움은 더욱더 커지는거 같다. 

 

 

이번에 만난 이 책은 그러한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었다. 영화 <카모메 식당>과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그녀만의 요리를 선보였던 이이지마 나미. 그녀가 지난번 LIFE 1 에 이어 그 두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 전편도 이미 만나보았지만 그녀의 요리는 왠지 모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 책 도입부에 수필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쓴 글의 제목 '요리에는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처럼 그녀의 요리는 그러한거 같았다. 사실 이 책에 담겨져 있는 그녀의 요리들이 여타 다른 책들에 비해 특별히 화려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녀의 요리들은 어느 요리보다도 빛나고 있었다. 책 중간 중간에 실려있는 글들은 더욱더 그녀의 요리들을 돋보이게 하는거 같았다.

 

 

그녀의 요리는 이름부터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 정도는 만들 줄 알아야지! 니큐쟈가', '전원 집합! 군만두', '오늘만 견디면 월급날! 고기채소볶음', '감기 얼른 나으세요. 계란찜', '청춘의 계란말이', '아빠 고생 많으셨어요! 탕수육' 이런식이니 말이다. 각 요리들은 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된다. 계란찜은 감기 걸렸으면서도 다 나았다며 무리하게 출근한 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만들어 먹고 싶은 요리이고, 탕수육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지칠대로 지친 아빠에게 엄마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만든 피로회복용 요리이니 말이다. 이런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요리인데 맛이 없을수가 없다. 직접 먹어볼수는 없지만 사진으로만 보아도 그 맛이 느껴지는듯 했다.

 

 

책 도입부의 수필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쓴 글에는 이 책을 보는이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고 했다. 자기 나름의 연구는 접어두고,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보라고 말이다. 이것이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 비결이기도 하고, 레시피에 담긴 그녀의 마음과 생각이 보일것 이라고도 했다. 과연 그러한지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혹여 나는 요리를 못한다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책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다. 요리를 하는 자신이 먹을지 아님 다른 누구에게 대접하던지 간에 먹는이의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면서 정성을 다해 만든다면 아마도 최고의 요리를 만들수 있을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역시 요리는 입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눈으로도 먹을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든다.



n****5 2010.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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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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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권에 이어 2권이 나왔다.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소개하고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나미씨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음식을 만들 때 상상을 하면서 여건에 맞게 음식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모습은 우리의 엄마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다. 내가 아직 일본 음식을 잘 모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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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권에 이어 2권이 나왔다.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소개하고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나미씨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음식을 만들 때 상상을 하면서 여건에 맞게 음식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모습은 우리의 엄마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다.

내가 아직 일본 음식을 잘 모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낫또라는 음식을 예전에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나의 입맛이 토종이라 낫토는 먹는둥 마는둥 해서 나의 입맛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이 책에서 낫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낫토를 아주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아직은 나에게 버겨운 맛이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을 해보고 싶은 음식이 되었다.

 

 

소년크로겟이라는 음식이 있다. 바로 감자로 만든 크로겟이다. 동생네가 얼마전 일본제품인 감자크로겟을 한 봉지 준 적이 있었다.

사실 감자로 먹는 맛이 뭐가 그리 맛있겠는가 생각을 했는데 아이들의 입맛에는 너무나 맛있게 먹고 다음에도 꼭 사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감자크로겟를 집에서 정식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미씨가 사진과 함께 너무나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만들기도 쉽고 맛있게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크로겟 주말에 만들어서 솜씨를 보여줘야겠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김밥도 소개하고 있는데 일본 음식이라 김밥이 아니라 김초밥이다.

우리는 김밥을 소금과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해서 김밥을 만들어서 많이 해 먹는 음식이다.

나 또한 아이들이 좋아해서 김밥을 자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김초밥은 단촛물이 들어간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맛있고 단촛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야외에 가도 음식이 상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간이 날 때 시도해 보고 싶은 음식이다.

 

이번 라이프 2권은 1권보다 더욱 배울게 많은 책이다.

엄마로서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과 식구들이 너무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과일 샌드위치는 정말 오랜 만에 보는 음식이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크림치즈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가끔  동생들과 함께 만들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에는 왜 그리 맛있던지 집에 있던 과일들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절이라 할 수가 있다. 나미씨는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 그녀는 정이 넘치는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그녀의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든다. 꼭 큰 언니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언니 뭐든지 먹고 싶다면 당장 맛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언니의 모습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나미씨의 라이프3권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좋은 책으로 빨리 만나고 싶다.

b*****y 201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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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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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카모메 식당>, 드라마 < 심야식당 >의 음식감독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그녀의 23가지 특별한 홈메이드 푸드 레시피, 두번째 이야기..........!!!요리에 특별함이 있다고 알게 해준 LIFE  이이지마 나미의 특별하 홈페이드 푸드 레시피가 담긴 두번재 이야기 LIFE1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에서 역시 그녀의 특별함은 물론 스토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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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카모메 식당>, 드라마 < 심야식당 >의 음식감독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
그녀의 23가지 특별한 홈메이드 푸드 레시피, 두번째 이야기..........!!!

요리에 특별함이 있다고 알게 해준 LIFE  이이지마 나미의 특별하 홈페이드 푸드 레시피가 담긴 두번재 이야기 
LIFE1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에서 역시 그녀의 특별함은 물론 스토리가 있는 요리에 대한 책을 접하면서 요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것은 물론 요리가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어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쩜 저리도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간단한 재료를 멋지고 맛깔스럽게 빠른시간안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면서 그녀처럼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담겨있는책으로 보면 볼수록 하나하나 다 따라하면서 그녀가 요리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나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이지마 나미는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 재료역시 우리나라에게 흔하게 접할 수 없는
재료들도 다루고 있어 다소 낮설음도 느끼게 되지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정성이 담긴 그녀의 요리를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가 쉽게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라이프1에서 느끼지 못했던 라이프 2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 더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녀는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 재료역시 일본에서 나는 재료와 요리이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재료손질법과요리하는 법이 아주 쉽게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거부감 전혀없이
당장이라고 옆에 재료가 있다가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그녀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책으로서 요리에 담긴
즐거움, 행복, 사랑, 슬픔등을 느낄 수 있는것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라이프2를 보녀서 그녀의 일상이 고스란히 요리에 담겨져 있다는 느낌과 함께 요리가 주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준 책으로서 요리를 멀리하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녀의 책인 라이트2를 만나게 되면 아마도
당장이라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것이 요리속에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으면서 정과 사랑, 따스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 수 있게 해준 책으로서 이젠 점점
요리하는 시간이 좋아지자 않을까 한다.



a******6 2010.11.0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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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페이퍼-LIFE2] 이이지마 나미의 일상속에서 즐기는 요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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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c*****k 2010.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LIFE 라이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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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나미의 LIFE2를 만났다. 특별한 느낌을 가진 요리책이다. 레시피만 들어 있는 요리책이 아니라 이야기가 함께 들어있는...   LIFE 1이 집에서 별 재료가 없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해 먹는 요리를 소개 했다면 LIFE 2에서는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그러면서 영양은 가득한 레시피들을 담고 있다.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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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나미의 LIFE2를 만났다.

특별한 느낌을 가진 요리책이다.

레시피만 들어 있는 요리책이 아니라 이야기가 함께 들어있는...

 

LIFE 1이 집에서 별 재료가 없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해 먹는 요리를 소개 했다면

LIFE 2에서는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그러면서 영양은 가득한 레시피들을 담고 있다.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책이 내게 특별하게 다가 온 건

요리 제목이 먼저다.

이미 LIFE1에서 충분히 느꼈지만 LIFE 2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소년 크로켓', '전원 집합! 군만두', '눈 오는 날의 크림스튜'

 '사내 대장부의 볶음밥 곱배기'등

요리의 제목만 들어도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 진 요리인지

어떨 때 먹어야 하는 지 등 요리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어

내게는 특별하고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요리책이다.

 

 

 

 

 

 

 

 

 

형아와 동생이 큰 접세에 가득 쌓여 있는 감자 크로켓을

서로 경쟁하듯이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 만들었다는 '소년 크로켓'

푸짐하게 담겨있는 사진 속에서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재료소개는 물론 과정샷을 얼마나 자세히 수록해 놓았는지

요리를 하는 과정과정들을 자세히 느낄  수 있다.

 

 

 

 

 

 

 

 

 

 

 

 

 

 

 

사실 요즘은 요리책들이 넘쳐 나는 것 같다.

많은 요리책 들 속에서도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함이 있어야 될 것이다.

그 특별함을 이이지마 나미는 이야기가 담긴 요리책으로 택 한것 같다.

그게 내게는 신선하면서도 특별하게 다가왔다.

 

 

 

 

 

 

 

 

 

요리를 잘 하거나 또는 아니어도 상관 없을 듯 싶다.

요리를 하는 사람들은 분명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들 것이고

가족들은 요리를 만든사람을 생각하며 즐거이 먹을테니 말이다.

요리를 특별히 잘 하면 더 좋겠지만 혹시 조금 못하더라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정성이 충분히 전달 될거라 생각한다.

 

 

 

 

 

 

 

일식 요리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 한다.

특별한 요리라기보다 일본의 가정에서 흔히 먹는 요리들이 실려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요리에 관심이 없어도 이 책은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

이 책을 통해 요리를 하고 싶은 욕구라 마구 생길테니 말이다.

나도 물론 가족을 위해 뭐든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

 
a*******4 2010.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평밤한 요리가 틀별해지는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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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보낸곳 (1) LIFE(라이프) 작가 이이지마 나미 출판 시드페이퍼 발매 2010.10.14 평점 리뷰보기   목차   1. 소년 크로켓 2. 이정도는 만들 줄 알아야지!니쿠쟈가 3. 전원집합! 군만두 4. 오늘만 견디면 월급날! 고기 채소볶음 5. 귀경길, 기차에서 먹는 김초밥 6. 감기 얼른 나으세요,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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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보낸곳 (1)

LIFE(라이프)

작가
이이지마 나미
출판
시드페이퍼
발매
2010.10.1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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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년 크로켓

2. 이정도는 만들 줄 알아야지!니쿠쟈가

3. 전원집합! 군만두

4. 오늘만 견디면 월급날! 고기 채소볶음

5. 귀경길, 기차에서 먹는 김초밥

6. 감기 얼른 나으세요, 계란찜

7. 내 몸은 내가 챙긴다! 켄칭우동

8. 그리운 찐빵

9. 환영합니다. 돼지고기구이

10. 청춘의 계란말이

11. 온갖 프라이

12. 추억의 과일 샌드위치

13. 사내 대장부의 볶음밥 곱빼기

14. 으라차차! 규동

15.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야키소바

16. 아빠, 고생 많으셨어요! 탕수육

17. 우아한 가정식 등심 스테이크

18. 엄마가 외출하신 날 아침, 감자 샐러드

19.눈 오는 날의 크림스튜

20. 여자들의 모듬냄비

21. 메리 크리스마스, 딸기 쇼트케이크

22. 크리스마스 치킨

 

 

이이지마 나미

 

도쿄 출생. 푸드 스타일리스트. 파스코, 닛신식품의 CF 등 광고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작품 〈카모메 식당〉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영화 전문 음식감독으로서 활약하였다. 2007년 동 감독 작품인 〈안경〉에, 그리고 같은 해 마츠오카 죠지 감독의 〈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에 참여했으며, 2009년 영화 〈남극의 셰프〉,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가슴 따뜻한 그녀만의 요리들을 선보였다.2009년 3월, 호보닛칸이토이 신문에 연재한 레시피 『LIFE1, 2』를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요리책] 라이프 2 (LIFE 2)

 

심야식당 이이지마 나미의 일상 속 스페셜 요리

 

 

              


 



 

 

 

     

<심야식당> 속의 맛있는 요리의 주인공

요리에는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예전에 <심야식당>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저 식당에서 만드는

맛있는 요리는 " 누가 만들까"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그 음식을 만든 주인공이 바로

<Life2>저자인 이이지마 나미였답니다.

 

이미 <LIFE>를 읽고 난 후에 다시 읽게된

<LIFE2>라 더 반갑고 행복했답니다.

 

사실 두 권모두 그녀 특유의 맛깔스러운 레시피가 담긴 책이라 1을 읽은후에 2을 읽어야되는게

아니라서 목차를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셔도 될것 같아요. 물론 두권 다 가지고 본다고 더 없이 좋겠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것은 그 음식을

만든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일에 기뻐하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은지 하는 것들이

접시와 테이블 위헤 표현되는 것이겠죠

 
   

 

이이비마 나미의 특별할것도 없는 일상속의

일본식 요리들이 그녀의 레시피를 통해서 좀 더

특별해지고 신선해지는 특별한 책이예요.

 

 

그녀의 요리책은 제목에서부터 그녀 특유의 따스함이 묻어있는것 같아서

제목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 오늘만 견디면 월급날" 이라는 제목에서부터

모두가 공감할수 있을만큼의 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의 소고기 채소볶음

 

월급 받기전날, 살짝 지감 사정이 걱정되더라도 영양면에서나 맛면에서나 부족함이 없이

배불리 먹을수 있으니까요.

 

 




요리를 배우는 사람입장에서는 레시피도 참 중요한데요.

간혹 한식이외의 요리를 요리책속의 레시피만 보고 만들려고 보면, 뭔가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간혹 있는데, 이이지마 나미의 책속에서는 옆에서 누가 가르쳐주는것처럼 자세하게

재료와 레시피 사진이 풍부해서 책을 보고 차근차근 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아요.

 

특히 채소를 다듬거나 찐빵을 만들때도 다듬는 팁이라든지, 찐빵 상자를 접는법이라든지

소홀히 넘어갈수 있는 작은 부분들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참 좋답니다.

그리고 일식같은 경우에는 우리 나라에서 구할수 없는 재료들이 가끔 나오는데요.

그런 재료들을 대체할수 있는 재료들도 꼭 한 두가지씩 소개하고 있어서 그런점들도 좋더라구요.

사실 요리를 만들다보면, 왠지 꼭 이 재료여야만 이 맛이 날것 같은 불안감이 있잖아요..


그녀의 특별한 레시피 중에서 저는 규동을 한 번 만들어보았어요.

 

규동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식으로하면 소고기 덮밥 정도인데,

사실 이게 생각보다 일본식 규동의 그 깊은맛과 감칠맛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요리 하나하나마다 이이지마 나미의 쿠킹 포인트가 있어서

요리에 대한 작은 이야기와 함께 이 요리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고 있어서

요리를 만들기전에 한번 더 체크하게 되서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레시피와 그녀의 레시피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가는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구요.


 

 

요리책은 많지만, 따라하기 쉬운 책은 없는 현실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리책을 구입해서 보다보면, 정말 이대로 하면 이 맛이 날까?

라는 고민이 생기는 책부터, 레시피가 너무 어렵거나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어서 따라하기 힘든 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 책으로 몇번 요리를 하고 망치면, 사실 다시는 그 책을 보지 않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이지마 나미의 책은 그런면에서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식 요리만 따로 모은 요리책이 없었는데, 에세이 형식처럼 가볍게 읽을수도 있고

요리의 레시피를 보는것만으로도 그녀의 삶을, 일본인의 삶을 엿보는 느낌으로 편안하고

친근하게 배우고 만들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규동을 시작으로 조금씩 조금식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j********0 2010.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