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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방의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를 입곤 한다. 말(word)은 칼(sword)처럼 예리하게 우리를 파고들기 때문이다. 특히 인신공격성의 발언이나 모욕적이거나 감정이 섞인 말, 빈정거리는 말투를 대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꼭지가 돌고, 순간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은 복수심이 끓어오른다. 하지만 마음의 평정을 잃은 상태에서는 적절하게 대응하는 말이 떠오르지 않아 허둥대다가 감정섞인 말로 맞대응하며 상황을 끝내곤 한다. 결국 불쾌감만 쌓이고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며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대화에서의 호신술이 필요하다. 대화의 호신술이란 터무니없는 비난,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말투,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 등에 상처받지 않고 순발력있게 대응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이 상대방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합기도처럼 방어에 촛점을 두고 허리띠 아래부분을 공격하는 반칙행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의 공격을 막아 자신의 감정이 지나치게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동시에 상대가 이성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윈-윈의 상황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출발점은 화나는 상황에서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단 한번의 카운터 펀치를 날려 상황을 멋있게 정리하고 싶지만 사실 그것은 올바른 대응방안이 아니다. 상대에 대한 감정적 복수는 또 다른 상대방의 도전을 부르고 감정이 상하는 악순환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공격에도 상처받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해 상대방의 태도변화를 유도하고 결국 올바른 관계를 설정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상대방의 공격에 재치있게 대응하는 12가지 대화의 기술을 제시한다. 상대방이 제풀에 나가떨어지게 하는 방법에서부터 뜬금없는 소리로 상대방을 입다물게 하는 방법, 그리고 재치있게 반격하는 방법, 감정을 모두 털어놓고 허심탄회하게 갈등의 원인을 이야기하기, 순발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팁을 제시한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부적절한 언어폭력에 대응하는 방법이야말로 우리사회의 스트레스 지수를 줄이는데도 유용해 보인다. 서양인이 쓴 감정 대처법이 동양의 지혜를 본받고 있다는 것이 의미있게 다가온다. 싸우지 않고 상황을 정리하는 것을 최고로 삼는 '손자병법'의 정신도 드러나 있고, 합기도의 호신술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논리와 이성에 바탕을 둔 서양의 철학과 사고가 감정과 마음을 중시하는 동양의 정신을 만날 때 올바른 해답이 나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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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화를 내며 살까? 우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상대방의 말 몇마디에서 혹은 행동을 통해 불쾌한 감정을 느낀다.그리고 그 화를 어찌하지 못해 몇시간을 때론 며칠을 그 불쾌한 감정속에서 제 2차적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그러다 보면 그 화가 엉뚱한 사람에게로 불똥이 튀기도 하여 자신을 옹졸하고 치졸한 인간으로 만들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더하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이 불쾌한 감정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을까?
그 해답을 바바라 베르크한의'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에서 찾을 수있다. 저자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애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 조직사회의 언어폭력에 주목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이나 화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 필요한 대화의 사례를 소개하고, 자신을 보호하면서도 상대방이 더이상 굴복시킬수 없는 유용한 대화의 기술을 5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1단계는 자기방어의 기본자세로서 자신이 왜 다른사람들의 감정에 휘둘리고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설명하고 있다.2단계에서는 상대방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는 방법을 3단계에서는 공격해오는 상대방을 진지하게 때론 엉뚱하게 대응하여 헷갈리게 하여 혼란을 주는 방법, 4단계에서는 불쾌하고 무례하게 공격해오는 상대에게 맞대응하며서 상대방의 핵심을 명확히 말하는 능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마지막으로 5단계에서는 이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화의 대응전략을 실전에 적응해 볼수 있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저자는 이런 '화'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을 보호막을 만들라고 말하고 있다.사람이 화를 안내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화를 참기만 하는것도 좋은 해결책은 아니다. 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 자신이 그 호를 제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속에서 화산처럼 터저나오는 화로 인해 그 불똥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고,다시금 그 화가 나에게 전달이 되어 나를 태운다는것이다. '화'의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은 튼튼한 마음의 보호막을 만들어 평정심을 잃지 않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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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내용이 있을거라 기대하지 않으면서도 기대하게 되는 건 누구나 어쩔 수 없이 힘들어하고 잘 안 되는 게 인간관계이기 때문일 것이다. 먼저 기선을 제압하고 싶고 아니 그도 아니면 적어도 얕잡아 보이기 싫어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일부러 다른 사람의 기를 채우고 싶어하는 놀부같은 심보가 발동할 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대다수가 지극히 사소한 말때문에 상처를 입고 그 때문에 몇날 며칠 가슴을 옭죄며 드러눕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 때문이다. 나는 화만 나면 흥분하다 못해 뺑 돌아버릴때가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특정인, 가령 큰 아들과 친정 엄마의 경우 같은 상황이라해도 불같이 화를 낼 때가 많다. (직장에서 그랬다면 벌써 쫓겨났겠지만..) 그래서 나름 심리학 책도 보고 인격 수양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화날수록 침착하기는 아무래도 힘들다. 과연 그 경지까지 가려면 얼마나 수련이 필요할까! 그런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에서 얻은 결론은 여전히 결정은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 말처럼 무서운 게 또 있을까!) 무한한 자유를 주는 말이면서도 동시에 엄청난 책임감을 함께 지우는 말~~ 결국엔 당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오 마이 갓! 화를 내서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들던지 휴~~~하고 한숨을 돌린 후 공격자세를 가다듬을 시간을 벌던지 칼자루는 당신이 쥐고 있다!
인간은 지극히 이기적이며 자신만 생각하다가도 때론 상대방의 눈치와 반응에 따라 기꺼이 자신의 기분과 삶을 휘둘린다. 상대의 불쾌한 말에 하루종일 주의를 집중할 수 없고 우울한 시간을 보낸다. 상대에게 농락당한 걸로 족한데 그보다 더 스스로 자신을 괴롭힌다. 중요한 건 상대방의 기분이 아니라 나 자신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을까! ㅠ ㅠ
잠시 그 공간을 벗어날 것! 절대로 받아치지 말 것! 묵묵히 제스처를 사용할 것! 심호흡을 가다듬고 잠시 다른 생각을 할 것! 직접적으로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얘기 할 것!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것! 간단히 메세지를 전달할 것!...
방법론적인 것들이 여러가지 제시되어 있는 만큼 훈련을 통한 연습이 충분하다면 어쩌면 화가 나도 침착해 질지 모르겠다. 어쩌면 훈련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처럼 나만의 독창적인 전략을 발견해 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서로 외로워하고 힘들어 하고 고민을 나누고 싶어하며 위로하고 위로받길 원하는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정작 마음을 나누지 못해 이렇게 자기 방어하는 기술을 습득해야만 하는가 싶어 씁쓸한 기분을 지우기가 힘들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침착함과 냉정함은 다른 사람의 자극적인 말에 말려들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이것은 누군가가 숲 속에서 큰 소리로 외칠 때 그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와 같은 것이다. 어떤 메아리를 되돌려줄 것인지는 이제부터 나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본문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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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그것이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나름 화는 잘 안내지만 짜증이 나고 불쾌하면 그 감정을 숨기질 못하는 것이 주위사람들한테는 많이 피해가 갔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은 다른 책이 아니라 이 책이 아니었을까. 상대의 불쾌한 말에 재치있고 현명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나는 이 책을 두고두고 읽을려고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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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사람이 있었나요?
나는 이 책의 표지말에 의하면 후자이다. 누군가 나에게 조금은 기분상하는 말을 해도, 상대방에게 화를 내거나 응수하지 않고, 웃어버리거나 좋은 말로 상대방에게 응한다. 그러나 그 말에 겉과는 달리 정작 상처를 받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의 제목이 시사하는 이 후자는 저자가 옳다고 주장하는 화날수록 침착해야 한다! 라는 것에 나의 처세가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해 올때(무례하게 굴거나 인신공격 등등) 그 사람에게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대한 골자가 들어있는 내용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와 부하간의 대화라던가. 음식점이나 쇼핑하러 간 가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가. 가족관의 대화. 심지어는 아주 친한친구와의 대화에서 수많은 본인을 마음 상하게 하는 말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말들을 당신은 어떻게 응대하고 있습니까? 타인의 말에 흥분해 버리거나 아니면 저처럼 속은 타는데, 그냥 웃고만 있는지요? 이 책은 그런 타인의 말에 대한 공격을 어떻게 잘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법이자. 해답이 들어있다. 조금은 우리나라 저자가 아니어서 약간 그 해답에 대한 어휘가 조금 들어맞지 않는 부분도 몇개 있어보였지만, 상당히 고개를 끄덕여 가며 읽은 책이었다.
한 예로 회사안에서 같이 일해야 할 동료나 상사. 부하들관의 트러블이 있을때. 특히나 그 사람이 상사일때, 항상 얼굴을 맞대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것을 빌미로 트집을 잡거나 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 다양한 예시들이 열거되어 있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한수위는 싸우지 않고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그 한방법인데, 우선은 수그러들지 않고 당당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행동한 것처럼 웃으면서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그러면 다음에 또 그런 말을 할것임) 이야기할 것은 이야기 하고, 아니면 다른 화제를 돌려 이야기하라. 또는 독소를 빼는 물음(책을 보면 안다^^)을 다시 해서 상대를 생각하게 만들라. 등등 정말 상대방의 공격에 잘 대처하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물론 약간은 이 책의 모토가 상대에게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 당신의 감정을 상대방은 마구 짓밟을 것이다! 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있어서 조금은 너무..각박한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읽어두면 도움이 될 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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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이책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화나게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상대할지를 책의 표지에서 보듯이 일단 두개의 귀를 이용하여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치밀하게 계획하고 당신의 뒤통수를 자극해오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책의 구성은 그리 어렵지 않고 길지 않게 되어있어 시간나는 하루의 몇시간 술취한 사람이나 지나치게 흥분하여 덤벼드는 사람같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의 하지만, 정상적인 상태에서 작정을 하고서 당신을 화나게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12가지의 대응전략 1. 상대를 제풀에 지처 나가떨어지게 하라.
각각의 세부적인 예시들은 독일과 한국의 문화적인 차이인지 아니면, 번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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