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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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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의 음악을 처음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도 전인,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랩과 뉴키즈 온 더 블록의 화려한 댄스에 심취한 친구들을 보며, 난 저들과 좀 달라야 한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 끝에 선택한 것이 일본 음악이었습니다. 당시 음악에 대해 좀 안다고 어깨에 힘 좀 주는 녀석들도 팝송이나 흥얼거릴 뿐, 일본 음악을 듣는 친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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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의 음악을 처음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도 전인,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랩과 뉴키즈 온 더 블록의 화려한 댄스에 심취한 친구들을 보며, 난 저들과 좀 달라야 한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 끝에 선택한 것이 일본 음악이었습니다. 당시 음악에 대해 좀 안다고 어깨에 힘 좀 주는 녀석들도 팝송이나 흥얼거릴 뿐, 일본 음악을 듣는 친구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1,000원으로 구입한 소위 '짝퉁 테이프'. 쯔유시 나가부찌의 RUN을 즐겨 들었지만, 거기 수록된 노래 중 절반이 ZARD 곡이라는 건 꽤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 음반이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된다고 했을 때, 가장 기뻤던 것은 ZARD의 음반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1990년대 후반이 전성기였고, 조금씩 예전의 인기를 잃어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할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ZARD의 인지도를 안다면 적어도 한 장은 수입할거라고 자신(?)하고 있었지요. 리퀘스트 메모리얼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수록곡이 결정되어진 것으로 압니다. 이즈미의 개인적인 애착이 있는 곡도 들어 가 있을테구요. 전 곡이 추천 대상이지만, 10번 트랙의 돌연이나 14번 트랙의 Mind Games 같은 곡은 정말 기분 좋고 신나는 곡, 소위 분위기를 업 시켜 주는 곡입니다. 저는 꽤 오래 전에 압구정 전화국 앞에서 10,000원을 주고 싱글 베스트와 리퀘스트 메모리얼, 두 장의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정식으로 수입, 발매된다고 하니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뻔하디 뻔한 사랑 타령 뿐인 국내 가요에 질렸다면, 이즈미의 멋진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아니...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택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아집니다. PS. 일본 노래 듣는다니까 쪽바리 운운하며 흥분하던 제 주위 사람들... 세 명이 벌써 골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04.01.29.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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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우물 안 개구리 였단 말인가!!!!!!?
"아니.. 난 우물 안 개구리 였단 말인가!!!!!!?" 내용보기
사실 슬램덩크 에 관심있다가 자드가 엔딩곡으로 불렀던 my friend 나 , 이수영씨가 리메 이크 한 노래 good day 그게 제가 아는 zard 노래였답니다. 사실 일본 노래엔 또 일본 가수로는 X-JAPAN이 전부인줄 알았어요. 뭐2004년 부터 일본문화 전면 개방 된다길래 뭐 기대를 했죠. 근데 뭐 딱히 와닿는건 없었어요. 우연히 시내에 갔어요.. 동생교복을사러. 교복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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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슬램덩크 에 관심있다가 자드가 엔딩곡으로 불렀던 my friend 나 , 이수영씨가 리메 이크 한 노래 good day 그게 제가 아는 zard 노래였답니다. 사실 일본 노래엔 또 일본 가수로는 X-JAPAN이 전부인줄 알았어요. 뭐2004년 부터 일본문화 전면 개방 된다길래 뭐 기대를 했죠. 근데 뭐 딱히 와닿는건 없었어요. 우연히 시내에 갔어요.. 동생교복을사러. 교복을사고 레코드 가게에 들어가서 제일 첨 샀던게 ZARD 베스트 앨범이엇어요. 뭐 그땐 X-JAPAN 도 아직 없었을 때였죠 뭐 이름만이라도 알고 있는 가수라 사서 들어 봤는데요. 정말로 좋더군요. 와 1번 트랙부터해서 다 좋더군요.. 그걸 계기로 탄력을 받기 시작해서 일본음반을 하나둘 씩 사게 되었는데요 지금와서는 뭘 사야할지도 모를정도로 가수들이 참 많이 소개 되더군요 그결과 통장잔고도 거의 바닥이 나고 있어요 지금까지 음반을 많이 샀지만 자드께 제일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뭐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모을께 아니라.. 일단 저처럼 빙산의 일각만 아셨던 분들은 자드 음반을 통해서 더 견문을 넓히게 되는 계기가 되엇으면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 전 자드음반만 다모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베스트를 통해 자드를 알게 되었고 다른 음반도 궁금해 지지 않습니가? 구하는 방법이야 많지만 비싸서 좀 꺼려지네요. 어쨌든 자드 진짜 강추합니다. 가수 하면 자드 아닐까요 우리나라 가수처럼 가수인지 연예인 인지 헷갈리는 뭐 가수같지도 않은게 아닌 진짜 뮤지션입니다. 꼭 사세요. J-POP을 논하려면. 자드를 먼저 들어보고 말하라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슴이네요
t*******g 2004.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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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던 일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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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개방으로 음지에서 양지로 대중화 되는 길목의 첫발이 내딛어 지는 첫 신호탄으로 일본 음반의 정식 발매가 이뤄졌다! 그동안 일본어 노래가 들어간 음반은 판매금지 였었지만(이런 규정으로 몇몇 음반이나 OST는 일본어 노래라는 이유로 주제곡이 빠지고 발매되기도 했다. 이런게 바로 '앙꼬없는 찐빵'이다) 금년부터는 더이상 이런 조치들이 없어졌다. 그리하여 자드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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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개방으로 음지에서 양지로 대중화 되는 길목의 첫발이 내딛어 지는 첫 신호탄으로 일본 음반의 정식 발매가 이뤄졌다! 그동안 일본어 노래가 들어간 음반은 판매금지 였었지만(이런 규정으로 몇몇 음반이나 OST는 일본어 노래라는 이유로 주제곡이 빠지고 발매되기도 했다. 이런게 바로 '앙꼬없는 찐빵'이다) 금년부터는 더이상 이런 조치들이 없어졌다. 그리하여 자드의 음반이 한국에 정식 발매됐다. 그동안 음지에서 비싼 돈을 들여가며 직접 일본에 주문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시대(?)가 온 것이다. 일본의 다른 가수나 배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에서는 국가 정책상 일본 대중 문화가 허용 되지 않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 가수나 배우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철저한 빗장속에서도 어떻게 알고 좋아하는지 신기할 정도로 인기있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자드가 그런 인기인들 중 하나다. 자드의 첫번째 음반으로 정식 발매된 Request Memorial은 일본에서는 1999년 9월 15일에 발매된 음반으로 일본 네티즌들의 Request를 통해서 자드의 히트곡 1위~14위까지를 수록한 베스트 음반이다. 일본에선 이미 오래전에 발매된 음반이지만 한국은 이제야 일본 음반이 정식으로 판매가 되니 자드의 이 베스트 음반이 첫 음반으로 발매 된 것은 당연하다. 음악 자체도 팬들의 투표로 베스트만을 뽑은 최고의 음악들이다. 자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드=이즈미 라는 공식이 있을 만큼 보컬인 이즈미가 중심이다. 자드는 TV 출연 활동으로 인한 인기 창출보다는 음악으로만 승부하기때문에 하나하나의 곡이 정말 강력 추천 곡들 뿐이다. 라이센스 된 음반이라 한국 시장에 맞는 가격적인 메리트에 일본어를 모르는 구매자를 위해 원래 들어있는 가사집 외에 따로 일본어 음을 한글로 적어 놓은 가사집까지 포함되어 있는걸 보니 막 시작 되는 시장 상황과 언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신경을 썼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자드에 대해 처음 입문하려거나 일본 음악을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데 뭘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자드의 이 베스트 음반을 적극 추천한다.
b******y 2004.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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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의 또다른 베스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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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갑작스런 죽음으로 우리 곁을 떠난 ZARD, 즉 사카이 이즈미는 J-POP에 큰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슬램덩크나 명탐정 코난을 즐겨 보신 분들이라면 사카이 이즈미의 노래나 음색이 낯설지 않을텐데요 <ZARD BEST ~Request Memorial~>는 그녀의 두번째 베스트앨범이예요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베스트앨범인 <ZARD BEST The Single Collection~軌跡~>를 더 즐겨 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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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갑작스런 죽음으로 우리 곁을 떠난 ZARD, 즉 사카이 이즈미는

J-POP에 큰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슬램덩크나 명탐정 코난을 즐겨 보신 분들이라면

사카이 이즈미의 노래나 음색이 낯설지 않을텐데요

<ZARD BEST ~Request Memorial~>는 그녀의 두번째 베스트앨범이예요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베스트앨범인 <ZARD BEST The Single Collection~軌跡~>를

더 즐겨 듣고는 하지만 이 앨범 역시 15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자랑하며

오리콘차트 1위에 차지했을 만큼 좋은 곡들이 꽉 차 있답니다

 

 

이번 앨범 팬투표 1위를 차지한 곡이자

애니메이션 드래곤볼GT의 엔딩곡이었던 'Don`t you see!'를 시작으로

'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 'サヨナラは今もこの胸に居ます',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등

오리콘차트에서 1, 2위를 차지한 노래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ZARD의 음악은 감미로우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색과

가슴이 따스해지는 노랫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전작인 <ZARD BEST The Single Collection~軌跡~>가 발매된지 4개월만에 나온 앨범인 만큼

사실 <ZARD BEST ~Request Memorial~>을 처음 들었을 때는

앞서 나온 베스트앨범에 비해 처음 들어보는 곡들이 많아서 낯설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귀기울이게 되었던 것 같아요

1999년에 발매된 앨범인지라 좀 올드한 감도 없잖아 있지만 명곡은 언제들어도 좋은 법!!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ZARD의 음악을 듣다보니

그녀의 목소리를 이젠 직접 들을 수가 없다는 게 더 아쉬워지네요

이런 아쉬운 마음 ZARD가 남겨둔 노래들로 대신해 보세요



h******d 2013.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