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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의 열여덟번째 책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의 책 중엔 열여섯번째 책인 [혼자 탈 수 있어요.]를 울 꼬맹이들은 이미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이 온 첫 날 보자마자 아이가 아...톰이다. 하더라구요. 전 기억도 못했는데...울 아이들은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톰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까닭때문인지 엄마 눈엔 좀 심심해 보이는 이 책을 우리 아이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아마도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고 느끼는 듯 합니다. 책 속의 톰이 자기 자신인 것처럼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는 책 제목에 나온 것처럼 어둠이 주제라지요. 어둠은 아이들에게 아이를 잡아가는 못된 마녀처럼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지요. 하지만 숨바꼭질을 하기 위해 어둠 속에 꼭꼭 숨은 톰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익숙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극복해 갑니다. 그리고 오히려 어둠 속에서의 유희를 즐기게 되지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거움을 찾은 톰은 정말 용감한 톰이 되었다고 볼 수 있지요.ㅋㅋ 혼자 있으면... 특히 혼자 어둠 속에 있으면 무섭다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책 속의 톰처럼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둠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길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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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숨바꼭질을 좋아하고 더구나 깜깜한 밤에 밖에서 숨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에 더 관심이 갔던 터라
책을 받자 마자 두 녀석 모두 얼른 읽어보자고 마구 보챘다. 생각했던 것 보다 내용이 귀엽고 참 재밌었다. 애들이랑 함께 읽는 동안에 킥킥 거리면서 책에 나오는 안나, 오스카, 톰..친구들 이름을 말하면서 본인과 비슷한 점이 발견되면 서로 등장인물을 하게 다고 싸우고? ㅎㅎ
사실 어둠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것 처럼 재미난 것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참 아이들이 몰입하면서 읽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때 읽기 좋은 책이기도 하지만 어둠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알려 주는 책인 것도 맞지 않을 까 싶다. 어린 유아들의 마음과 심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참 잘 그려냈다 싶다. 내용도 귀엽고 그에 걸맞게 그림도 앙증맞으면서 재미나게 잘 표현 한 것 같다. 친구네집 마당에서 하는 숨바꼭질 이지만 캄캄해서 무서워 손전들을 끄지 못해서 바로 잡힌 안나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은 제일 재미난 듯 어찌나 웃던지...귀엽다고..ㅋ
친구들이 바로 곁에 있지만 찾지 못하고 톰을 찾지 못하는 도중에 수다 떠는 내용도 너무 귀엽다. 톰은 다 보이지만 친구들은 나를 찾지 못해서 땅거미가 잡아 먹었나? 아님 나쁜 마녀가 잡아갔나 하면서 걱정?하는 내용이 아이들의 순진하고 맑은 영혼?을 엿보는 것 같았다.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18번째 이야기인 어둠 속에 꼭 숨어요 책은 요새 우리아이들이 자기 전에 꼭 읽고 자는 책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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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두움을 극도로 무서워 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 너무나 두려운 것이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도 불을 끄면 꼭 제 곁에서 같이 자고 싶어 한답니다. 하지만 사실 어둠이 그리 무섭지 않다는 것을 어른들은 알고 있지만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지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책으로 어둠이 무섭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날씨 좋은 날 밤 아이들이 술래잡기를 한다는것이 요즘 세상에는 사실 힘들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무서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톰은 밤에 하는 숨바꼭질이 무서웠지만 술래에게 잡히기 싫어서 무서움을 견뎌낸답니다. 그리고 용감한 톰으로 다시 나타나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도 무서움을 이겨내면 무엇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초등학교 큰 아이도 밤에 잘때 천둥, 번개가 치면 놀라서 저한테 오는데 보통 어린 유아들은 더욱 더 무섭겠지요. 하지만 무서움을 즐길 줄 알고 극복할 수 있다는 걸을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어둠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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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둠'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른이 된 나도 낯선 곳에서는 어둠이 무서운데... 울 8살 딸이 4살 아들보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 같다. 그래서 아들과 딸을 위해 함께 보는 이 책이다. 시리즈의 책 모두 잔잔하게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고 부모를 위한 조언 또한 참고할만해서 도서관에서 몇권은 빌려보고 또 몇권은 우리 아이를 위해 집에 소장하기도 했다. ![]() 표지에서 주인공 토끼는 손전등을 비추며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 '손전등' 울 딸이 항상 학교 행사에 가지고 다니는 책이다. 밤 늦은 시간까지 회의가 있거나 놀이를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입을 맞춰 준비를 해가곤 한다. 생각해보면 손전등은 어둠 속에서만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으니 어둠이 꼭 불필요한 것 만은 아니다.
책 내용은 이렇다. 유치원 수업 후에 숨바꼭질을 하러 오스카네 집에 모인 톰과 친구들. 오스카는 밤에 숨바꼭질 하는 것을 좋아해서 모두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린다. 막상 숨바꼭질 규칙을 듣고 마당에 모이자 아이들은 어둠 속 숨바꼭질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든다. ![]() 혹시 유령이, 불을 뿜는 용이, 아이들을 잡아가는 못된 마녀가, 털복숭이 땅거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두렵기만 하다. 오스카가 술래를 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세는 동안 두근두근 하며 숨을 곳을 찾던 톰은 무서운 마음을 뒤로하고 덤불 속에 숨는다. 열까지 세는 동안 숨을 곳을 살펴보는 톰은 갖가지 생각이 다 드는 것이 아이의 감성을 잘 집어주는 것 같다. 사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둠 속에 혼자 있는 동안에는 얼마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를 괜히 더 두려움 속에 묻어두지 않던가? 덤불 안에서 바깥을 지켜보던 톰은 친구들이 하나둘 술래에게 잡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된다. ![]() 마지막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가 소개된다. 놀이를 하면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어둠과 오히려 친해질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자기 전에 불 끄는 것을 싫어한다면 천정에 야광 스티커를 붙여 어둠을 즐길 수 있게 한더던지,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달과 별, 가로등의 불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면 오히려 어둠과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밤에 외출을 자제했던 것 같다. 여름에는 일부러 해질녘에 아파트 근처로 산책도 가고, 놀이터도 가고, 사람들도 많아서 오히려 어둡다고 느끼지조차 못했는데 요즘엔 너무 조용해서 적막하고 쓸쓸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모처럼 아이들과 아파트 산책을 짧게 해보니... 이사 와서 처음이라선지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거다. 으이구~~ 이렇게 내가 사는 곳조차 밤에 나가보지 못했다니...이 책이 아니었음 알지도 못했다고 아이들과 즐거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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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의 그림동화책으로 글밥은 적게는 4줄 많게는 8,9줄 가량 그러나 문장은 짧고 간단 명료하며 그림체는 부들부들 둥글둥글..그러나 어둠이 소재이듯 조금은 어두운 색감. 내용:친구들과 저녁무렵 숨바꼭질 놀이를 하려는 톰! 아빠에게 받은 검정 손전등까지 챙겨들고 술제가 하나부터 열을 셀 동안 각자 모두 숨을 곳을 찾아 헤맵니다. 각자 숨을 곳을 찾아가면서 유령이 나오려나 무시무시한 두꺼비가 나오려나 쉭쉭 뱀이 나오려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이쿠! 술레가 10을 다 세 가네요...톰도 역시 나무 뒤 우거진 곳 속으로 쏙 들어가 손전등의 불빛도 끈 채 잠잠히 숨었습니다...심장이 왜 이릴 쿵쾅 거릴까요...이 심장 소리에 술레자 나를 찾을 것 만 같아요.. 여기 저기 친구들이 한명 두명 술레한테 들키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일 먼저 들킨건 겁 많은 아이가 손전등을 끄지 않고 쪼그리고 앉아 있었기 때문이지요...그 모습도 우스꽝스럽고 톰 나만 빼고 모두 잡힌 것에 신도 나고...큭큭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와~~~!!!!!!' 톰이 자기를 찾아 헤메는 아이들 앞에 놀래키며 나타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둠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면 잠을 잘때나 잠시 혼자 있는 동안에 그 마음을 추수릴 수 없어 괴로워 할 겁니다. 어둠이 무서운 대상이라면 그 어둠과 친구가 되도록 도와 주는 건 어떨까요? 어두울때만 할 수 있거나 더 빛나 보이는 것들을 찾아서 말입니다. 가령 아이 방에 야광 별을 붙이 거나 밤 하늘의 달 과 별의 반짝이는 아름다움과 그 추억에 대해 아빠엄마가 들려준다면 어둠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난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공간으로 여길 거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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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는곳] 시공주니어 ▶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 (10명)
아이와 함께 한페이지씩 읽기 시작했어요 가장 용감한 오스카가 술래가되어 친구들을 찾기 시작하고 겁많은 톰은 들키지 않게 잘 숨죠 이런저런 걱정하는 톰이 마치 자신인양 걱정하는 아들녀석이 마냥 귀엽네요 저녁에 술래잡기를 하는 아이들이 정말 이상했는지 아이가 갑자기 책을 읽다말고 "엄마 왜 하필이면 무섭게 저녁에 술래잡길 해요 그러다 아무도 못찾으면 혼자 남잖아요 애들이 그냥 가버리면 어떻게 해요?"마치 자기가 톰 인양 톰의 생각을 그대로 마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걱정거리도 비슷한가?' 하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책은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의 심리를 꽤뚫고 있을까?' 생각할수록 책을 많이 접하면 아이들이 많이 변할 수밖에 없겠더군요 아이에게 자연스레 해결 방안을 제시해줄 수있게 도아주는 고마운 책이네요 책을 끝까지 읽으면 답이 있다고 하고 계속 읽어내려 갔어요 톰의 걱정이 한순간의 용기로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읽으며 아이는 뭔가 느끼는 눈치더군요 자기도 불꺼도 하나도 안무서울 수있다고 불을 꺼보라고 하더니 그래도 조금은 무서운지 "엄마"하고 부르더군요 불을 키고 아이와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엄둠에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갖고있지만 참고 견디다보면 하나도 안무섭다고 말이죠 아이는 책에서 용기를 얻었나봐요 불끄고 화장실에 혼자 가보고 싶다고 큰소릴치더군요 처음엔 천천히 화장실 문앞까지 갔답니다 침대로 올땐 후다닥 올라오더군요 화장실갈때 혼자 숨어있던 톰을 생각하며 용기를 냈다나요^^ 자기도 할 수있을 거 같았대요 이젠 안 무섭대요 어둠이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그순간만 이겨내면 극복해낼 수있다는걸 느끼는 눈치였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책은 정말 위대하답니다 겁쟁이를 용감한 아이로 만들어버리니 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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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것을 못 견뎌하는 아들. 그게 엄마인 내 탓도 큰지라.. 어떻게든 극복해야 할 과제 같은 느낌이였다. 나도 어두운걸 너무나 싫어라하는지라 눈도 나쁘고..ㅠ.ㅠ 조금만 어두워져도 불을 환하게 켜고 살았더니 세상에.. 내 아들이 나를 따라하고 있다. 조금만 어두워도 불을 환하게 켜고 조금만 어두워도 무섭다고 귀신이 나올거 같다 유령이 나올거 같다 안보인다 난리가 난다.. 다 이 못난 엄마 탓이리라..ㅠ.ㅠ 이런 아들의 어둠 극복프로젝트..ㅎㅎㅎㅎㅎ 어둠속에 꼭꼭 숨어요를 함께 들여다 보면서 어둠은 절대 무서운것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기로 했다 ![]() ![]()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 나도 어릴때는 깜깜해져서도 친구들과 숨바꼭질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땐 조금 무섭긴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크면서 겁만 늘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때] 나와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어둠에 대한 두려움 극복!! 어떻게? 멋쟁이 톰과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극복하기^^ ![]() ![]() ![]() ![]() ![]() ![]() ![]() 유치원 수업이 끝난 뒤 오스카네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기로 한 토끼 친구들 어둠속에서 저마다 집에서 가져온 전등을 자랑하며 놀이의 규칙을 설명하고 놀이를 시작한다 아이들은 오스카네 헛간을 보며 헛간안에 유령, 불을 뿜는 공룡, 마녀, 무시무시한 땅거미 등등이 있으면 어쩌지? 하며 걱정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 큰소리를 치며 퇴치 방법을 말하고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 ![]() ![]() ![]() ![]() ![]() ![]() ![]() ![]() ![]() 아무도 술래를 하지 않으려해서 오스카가 술래를 하고 친구들은 숨는다 톰은 커다란 나무 밑에는 뱀이 있을거 같고, 덤불숲은 커다란 두꺼비가 살거 같단 생각을 한다 그리고 너무 어두워서 친구들이 자신을 못찾을까봐 걱정도 되었다 열을 다센 오스카가 친구들을 찾으로 다니고 톰은 커다란 나무 안에 숨는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고 주변의 사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친구들을 하나 둘 찾아내는 오스카.. 점점 어둠에 익숙해져서 이젠 그렇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은 톰..
톰은 과연 이 어둠속의 숨바꼭질 놀이를 잘 끝낼 수 있을까?? 어둠을 무서워하는 서진이는 어둠속에서 하는 숨바꼭질에 호기심을 보였다. 조금만 무서워도 불을 켜고 소리지르기 바빴던 우리 아들램..ㅎㅎㅎ 이 책은 그런 아이에게 어둠은 또다른 재미를 주는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에게 어둠이란 극복해야 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무서운 것일것이다. 낮에 보던 모습들이 아닌 까맣고 하얀.. 그냥 형태만 있고 색이 사라진 세상.. 나도 어릴때 상당히 무서워했고 지금도 어둠에 익숙치 않아 힘들어 하곤 한다. 우리 서진이는 그런 나를 닮지 않고 어둠을 정면돌파하고 즐겁게 이겨내길 바래본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란 페이지와 네버랜드 성장그림책목록이 나와있다. 하나같이 다 필요하고 읽혀주고 싶은 단행권들이다. 성장 이야기에서는 책의 내용과 아이에게 어떻게 대입시키고 전달해주고 극복해나갈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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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있기 마련이죠 아무리 강심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아이였을때는 피해갈 수 없는 감정 중 하나인 '두려움'!! 사실..엄마 뱃속에서 열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세상 빛을 처음 보는 그 순간부터가 두려움의 시작일테죠 윤후맘은 그림책 속 주인공 톰처럼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에궁~~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크답니다 두아이맘이 된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지만 특히나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낯설음을 쉽게 극복하지 못해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한다면 믿겨지시겠어요??^^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에 다른 제목을 지어준다면 '톰의 두려움(어둠) 극복기'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책은 친구들과 어둔 저녁 숨바꼭질을 하는 동안 무서움을 느낀 톰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답니다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중 한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생활 속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숨바꼭질을 하러 오스카네 집에 놀러 간 톰!! 저녁이 되자 친구들과 각자 손전등을 하나씩 들고 마당에서 놀이를 시작하는데요 너무 깜깜해서 갑자기 온몸이 오싹오싹, 오들오들 떨렸어요 하지만 덤불 속에 들어가 앉아 손전등을 끄고 꼼짝도 안했지요 하하~~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떨면서도 술래에게 들키기 싫어하는 톰의 대조적인 모습이 너무도 재미나지 않나요?? ㅋㅋ
점점 어둠이 눈에 익어 가요 밤에 잘 때, 불을 끄면 깜깜한 방 안이 조금씩 보이는 것처럼요 어라?? 방금전까지 어둠속에서 떨고 있던 톰 맞나요?? 한수더 떠..나뭇잎 사이로 밖을 내다보는 여유까지 보이기 시작했어요 헤헤..톰은 이미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듯 한 걸요
웃음이 터져 나오려는 것을 꾸욱 참았어요 "와!" 친구들은 톰에게 "용감한 톰"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네요
윤후맘은 종종 친구들로부터 자기 아이는 방에 불을 끄면 무섭다며 울어버리는 통에 아이가 잠들때까지 불을 켜고 잔다는 말을 듣곤 했었는데요 제 두아이..41개월 윤후군과 11개월 서윤양은 아직까지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보이지 않아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하하..오히려 어둠 속 취침등을 통해 희미하게 보이는 공간 속에서 서로 뒤엉켜 깔깔 거리는 두녀석과 윤후맘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를 정도라는거 ㅋㅋ 음..만약 두녀석 중 어느 한 아이라도 어둠을 무서워 했다면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의 톰처럼 놀이를 통한 정면승부를 시도했으리라~~~
이야기가 끝이 나면..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 코너에서 "놀이를 하면서 두려움을 이겨 내요!"라는 제목으로 길잡이를 제시합니다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한다면, 어둠과 친해질 기회를 주세요 잠자기 전에 불을 끄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저녁이 되면 밖에 나가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달과 별, 가로등 불빛 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면 좋답니다 두려움..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그까이꺼~~ 놀이로 이겨내버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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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아이를 위해 눈여겨보고 있는 시리즈랍니다. 어릴때는 '무섭다'라는 말을 안했는데~ 요즘에는 자려고 불을 끄면... 자기 손에 안보인다며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도깨비, 유령, 귀신에 대해 알게 되서 그런 것같기도 하구요...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어둠 속에서 숨바꼭질 하는 이야기를 재미있어하네요.^^ 음~ 어두운데 왜 숨바꼭질을 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도 어렸을 때 해가 질 무렵 운동장에서 숨바꼭질을 했던 기억이 나요.^^ 한참 친구들과 놀고 있다보면~~ 엄마의 "밥먹어라."는 부름에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면서 놀이가 끝나곤 했었어요.ㅎㅎ 아이들은 무서운게 싫으면서도 옷장 속, 상자 속 등 구석진 곳에 숨는 걸 좋아하네요.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 부모가 되고 싶은데~ 엄마의 입장에서만 아이를 바라보게 될 때가 많은 것같아요~;;; 자신의 감정 표현을 세밀하게 하는 아이의 말에 깜짝놀랄때도 있는데... 그래도 아직 자신의 감정을 말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는 4살 아이라서... 좀 더 세심하게 아이의 마음을 살펴야할 필요가 있는 것같아요.
어두워 질때는 기다려 숨바꼭질을 하게 된 다섯 친구들 손에는 손전등이 들려있어요. 술래가 열까지 셀 동안 마당 아무 데나 숨고~~ 숨은 다음에는 들키지 않게 손전등을 꺼야되요. "마당이 너무 넓어." 라고 말하는 위고, "우리 둘이 같이 숨을래?"라는 안나... 톰도 살짝 겁이 났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행동하네요.^^ 하나, 두울, 세엣... 오스카가 술래가 되어 열까지 세는 동안~ 오스카의 콩쾅콩쾅 두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나무 뒤는 뱀이 나올 것 같고, 덥불 속에는 큰 두꺼비가 살 것만 같고...^^
덤불 속에 들어간 톰... 점점 어둠이 눈에 익어 가네요. 밤에 잘 때, 불을 끄면 깜깜한 방 안이 조금씩 보이는 것처럼요. 술래가 친구들을 찾는 동안 지켜보는 톰... 이제는 어둠이 무섭지 않은가봐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게 된 친구는... 바로 톰이었어요. 용감한 톰~!!^^*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놀이를 하면서 두려움을 이겨 내요~!!라는 소제목으로 시작된 글에는~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한다면, 어둠과 친해질 기회를 주세요." 라는 조언이 있네요. 조언을 듣고 블럭에 야광 스티커를 붙여서 어둠 속에서 노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랬더니 야광 스티커를 보고 싶어서 자꾸 불을 끄려고 하네요...ㅎㅎ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깜깜해서 사진이 찍히지 않아 아쉽네요~;;; 내의가 야광인 옷들도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불 끄고 잠자는 일을 좋아하도록 잠옷을 야광옷으로 바꿔줘야될 까봐요...ㅎㅎ
<밝은 곳에서 블럭모습> <어두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야광의 블럭모습>
창밖을 통해 보이는 달과 별을 보며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달님을 좋아하는 아이라~ 어두울 때 차를 타게 되니 자연스럽게 달을 찾네요. 아이가 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하루 하루 성장해나가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