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기로 보는 세계사
"국기로 보는 세계사" 내용보기
국기로 보는 세계사 김은식/산책   해마다 겨울 방학이면 도서관에서 독서교실을 진행하는데 최근 몇 년간 저학년 프로그램의 주제는 ‘책 속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다.  도서관에는 세계 각국의 저자가 지은 수천, 수만 권의 책들이 있어서 어려서부터 도서관에 자주 오는 아이들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책들을 접하며 자란다. 동화책, 그림책, 만화책, 역사책, 과학책 등
"국기로 보는 세계사" 내용보기
 

국기로 보는 세계사

김은식/산책


  해마다 겨울 방학이면 도서관에서 독서교실을 진행하는데 최근 몇 년간 저학년 프로그램의 주제는 ‘책 속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다.  도서관에는 세계 각국의 저자가 지은 수천, 수만 권의 책들이 있어서 어려서부터 도서관에 자주 오는 아이들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책들을 접하며 자란다. 동화책, 그림책, 만화책, 역사책, 과학책 등, 처음에 아이들은 쉽게 읽을 수 있고 흥미진진한 문학으로 읽기를 시작하지만 조금씩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로 독서의 폭을 넓혀간다. 그런데 문학을 읽을 때도, 주제별로 다양한 책을 읽을 때도 꼭 필요한 배경 지식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세계의 지리,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이 아닐까, 다양한 세계의 여러 나라의 지리, 역사,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여러 책들을 훨씬 더 잘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지도 탐험, 각 대륙 지도 그리기, 각 대륙의 사회지도와 자연지도,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 그리기 등 이런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필요했는데 반가운 한권의 책을 만났다. <국기로 보는 세계사>, 이 책은 한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통해 세계의 역사를 살펴본다. 국기의 의미, 프랑스 혁명과 각 나라 국기의 시작,

유럽의 국기들과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국기들, 독립운동의 역사가 담긴 국기들, 국기에 담겨진 세계의 종교까지 국기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짚어볼 수 있다. 또한 한 나라의 국기가 생기기까지 그 나라와 주변 나라와의 관계,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갈등, 종교적인 문제까지도 살펴볼 수 있어 세계사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 국기가 단순히 한 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이 아니라 한 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담은 상징적 그림임을 느끼면서 새삼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와 우리가 누구인가를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f****l 2010.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기에서 그 나라 역사를 읽다
"국기에서 그 나라 역사를 읽다" 내용보기
요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승전보가 전해오는데요.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요. 매달 수여 단상에 오른 선수와 선수의 유니폼에 새겨진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 그리고 또 하나 큼직막하게 공중으로 오르는 눈부신 깃발은 우리 대한민국 오천 만을 하나로 묶어 강한 연대감을 갖게 합니다. 국제적인 큰 대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태극기는 어디에서든 씩씩하게
"국기에서 그 나라 역사를 읽다" 내용보기

요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승전보가 전해오는데요.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요. 매달 수여 단상에 오른 선수와 선수의 유니폼에 새겨진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 그리고 또 하나 큼직막하게 공중으로 오르는 눈부신 깃발은 우리 대한민국 오천 만을 하나로 묶어 강한 연대감을 갖게 합니다. 국제적인 큰 대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태극기는 어디에서든 씩씩하게 펄럭입니다. 그런 태극기를 보며 콧끝이 찡해지던 경험, 눈시울을 붉히던 경험, 그런 적이 없던 사람은 아마도 없을 듯 한데요.

 

우리 태극기는, 그야말로 가슴 벅찬 우리의 국기는 파랑과 빨강의 태극무늬가 가운데 새겨져 있지요.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은 음과 양의 조화로 이루어졌다는 조상들의 전통사상이, 네 귀퉁이에 새겨진 검은색 막대 모양은 건,곤,감,리라는 괘인데 그 음과 양이 어우러져서 만들어 낸 하늘과 땅,물과 불을 의미합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의 전통 철학이 담겨 있지요.

 

이렇게 각 나라의 국기에는 역사적인 사상이나 사건 또는 종교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어서 국기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도 짐작케 하는데요. 이 책 '국기로 보는 세계사'는 간단히나마 그런 사연과 유래가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아동(초등중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동문고인데 평소 세계 국기에 대해 궁금증이 있던 터라 선택하여 읽게 되었지요. 아동을 독자로 하다보니 친근한 '해'체로 쓰여져있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요. 덕분에 나도 독서 후 처음으로 비격식체 '해요'체를 주로 사용하여 후기를 쓰려고 해요. 훨씬 친근하고 부드럽죠.

 

나라를 상징하는 최초의 국기는 언제,어느 나라에서부터 사용했을까.

 

그것은 시민혁명이 일어났던 프랑스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 시민들이 절대권력의 루이 16세를 몰아내자 유럽 여러 나라가 단합하여 쳐들어 오는데요.이에 맞서 프랑스 시민들은 삼색기를 들고 외국 군대와 맞섭니다. 삼색기는 자유를 상징하는 파란색,평등을 상징하는 흰색,박애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이루어졌지요.

 

이후 프랑스의 지도자가 된 나폴레옹은 자국민뿐 아니라 유럽 시민의 자유까지 쟁취하게 하는 힘을 부여하여 처음에는 신임과 존경을 얻지만 점점 초심을 잃어 스스로 황제가 되고 권력을 장악하지요. 이에 실망한 유럽의 각 나라 시민들은 다시 힘을 합쳐 나폴레옹에 대항하게 되는데 이때 각 나라마다 국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유럽의 국기들은 왜 비슷비슷할까

 

이는 모두 세 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언뜻 구분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요. 그것은 프랑스의 국기를 따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삼색에는 자유와 평등과 박애라는 혁명정신이 담겨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 정신을 원했던 것이지요.

 

이탈리아는 프랑스 국기의 파란색 대신 녹색을, 아일랜드는 빨간색 대신 주황색을 넣었는데요. 이탈리아의 '녹색=이탈리아 남부의 푸른 자연, 흰색=북부의 알프스 지방, 빨간색=모든 지방 사람들의 붉은 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국기의 녹색=구교도, 주황=신교도, 흰색=공존과 화합. 그러니까 구교도와 신교도의 공존과 화합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죠.

 

네덜란드와 러시아 국기도 삼색으로 위치만 다를 뿐 닮아있죠. 네덜란드의 빨간색=용기, 흰색=신앙심, 파란색=충성심 러시아의 흰색=고귀함과 진실됨, 파란색=정직함과 순수함, 빨간색=용기 이렇게 대동소이할 뿐 의미가 비슷합니다.

 

네, 유럽 국가들의 국기가 비슷한 이유, 프랑스의 삼색기를 따라 만들었고 그 세 가지에는 각기 국민들의 소망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군요.

 

이번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의 사연과 그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을 살펴봅니다.

유니언잭은 파란색,빨간색,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파란색 바탕에 붉은 색 십자와 'X'자가 겹쳐져 있고 십자와 'X'문양 주위가 흰색 테두리에 둘러싸여 있어요. 이것은 옛날에 갈려서 싸우다가 지금은 합쳐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남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무늬와 색깔이라고 하네요. '유니언union'은 '통합하다''합치다''연방' 이라는 의미고요. '잭jack'은'뱃머리에 다는 깃발'이라는 뜻이고요.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민지를 가졌기 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라는 대명사를 가졌었죠. 일찍 발달한 과학기술과 막강한 해군의 힘으로 가능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 때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독립하면서 국기를 갖게 되었는데요. 프랑스의 영향으로 유럽의 국기들이 그러했듯, 역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의 국기들도 유니언잭의 흔적들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물론 독립이 된 후에 국기에서 유니언잭을 빼고 다시 만든 자존심 강한 나라도 있는데 바로 홍콩과 캐나다의 국기가 그렇습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도 영원하리라 장담할 수는 없지요. 제1차대전을 치르면서 힘을 잃어가는 영국 대신에 우뚝 서게 되는 미국. 이제 미국의 영향을 받는 나라와 그의 국기들이 탄생되겠죠. 참 재미있네요. 나라의 운명에 따라 국기의 운명도 달라지니요. 다음은 미국 성조기의 변천사에요.

 

'성조기'는 '별과 줄무늬가 그려진 깃발'이라는 뜻에요. 유니언잭이 있던 자리에 처음 독립전쟁을 함께 했던 13개주의 상징인 13개의 별과 13개의 줄무늬를 다시 그려넣었는데요. 미국이 독립 전쟁에서 승리하자 그 힘을 느껴 미국연방에 가입하고 싶어하는 주들이 늘었죠.그래서 지금은 50개의 별이 되었고 줄무늬도 늘리자니 너무 복잡할 것 같아 그것은 13개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미국 성조기에 그러한 역사적 사건과 사연이 있었군요. 그리고 미국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의 국기에는 성조기의 흔적이 이리 남겨져 있고요.

 

이 밖에도 이슬람교나 불교,기독교를 나타내는 국기들의 유래도 있었고 또 매우 흥미로웠답니다. 특히 인도. 인도는 70년 동안이나 영국의 식민지 국가였잖아요. 인도국기는 영국 식민지였던 1920년 독립운동 시작부터 만들어 썼는데요. 귤색과 흰색,초록색 세 가지 색 바탕 위에 바퀴모양의 무늬가 그려져있죠. 이 동그란 무늬의 상징이요. 바로 '물레'라고 합니다.

 

'귤색=흰두교, 초록색=이슬람교. 흰색=화합과 통일' 의미한다고 하는데 인도는 워낙 종교갈등이 심한 나라이다보니 화합과 통일을 강조한거 같아요.

 

인도하면 '위대한 영혼' 마하트마 간디를 빼놓을 수 없지요. 독립운동의 지도자였던 그는 비폭력과 비협력 운동으로 독립을 쟁취하는데요. 영국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이 진정한 독립이라고 생각한 간디는 인도인들에게 각자 물레를 돌려 옷감을 짜게 하고 직접 만들어 입게 하죠. 영국 옷 안입기 운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영국에 의지하지 않으면서도 저항의 뜻을 표현합니다. 그런 뜻 깊은 물레를 국기 가운데 새겨 넣어 인도 국민들 가슴에 저항의식과 결연한 독립 의지를 다지게 했겠지요.

 

 

130페이지 정도의 얇은 두께감, 비교적 큰 글씨체, 아동 대상의 책이니까요. 홀랑 읽고 또읽고 또읽고를 반복했답니다. 재미있었거든요. 평소에 국기에 대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그 나라 역사까지 비교적 자세하니 흥미로울 수 밖에요. 조카에게 이 책을 건내주기 전에 다시 한번 후루룩 읽어보려고 합니다.

j*******2 2010.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국기로 보는 세계사
"[서평] 국기로 보는 세계사" 내용보기
국기로 보는 세계사   제목에서 보듯이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참 흥미로움을 느꼈다. 국기로 세계사를 읽는다. 생각이 참 기발한 것 같다. 요즘 들어서 참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책을 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이 책도 그 중에 하나였다.   각 나라의 국기에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기 이름이 태극기 이듯이. 일본의 국기는 일장기, 중국 국기의 이
"[서평] 국기로 보는 세계사" 내용보기

국기로 보는 세계사

 

제목에서 보듯이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참 흥미로움을 느꼈다. 국기로 세계사를 읽는다. 생각이 참 기발한 것 같다. 요즘 들어서 참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책을 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이 책도 그 중에 하나였다.

 

각 나라의 국기에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기 이름이 태극기 이듯이. 일본의 국기는 일장기, 중국 국기의 이름은 오성홍기, 캐나다의 국기 이름은 메이플리프플래그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나라 국기가 어떻게 생겼냐에 따라서 그 이름을 따르고 있다. 이렇게 각 나라 국기가 이름을 가지는 이유는 국기라고 하는 것은 그 나라의 상징이며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며 그 나라의 혼을 그 나라의 역사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우리도 잘 알듯이 우리나라 국기에도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건, 곤, 감, 리, 양, 음 이다. 음양사상과 주역에서 가지고 온 그 궤가 국기에 표현되어 있다. 이것들은 그냥 그렇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지혜가 모여서 우리나라를 잘 대표할 수 있는 뜻의 국기를 만든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역시 자신들의 나라를 잘 표현하고 사상을 잘 드러나는 국기를 만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가지고 세계사를 둘러본다는 것이 참 흥미를 자극해 주었다. 또한 각 나라의 역사 곧 세계사를 다른 각도에서 접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조금 더 각 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다.

 

각 나라가 국기를 가지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라에 앞서 옛 유럽 등지에서는 각 가문마다 자신을 드러내는 깃발이 있었다. 그러나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는 없었으나 200여년 전에 국기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 이야기들을 통하여서 책이 시작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뒤로 넘어가면서 비슷한 국기들이 그렇게 만들어지게 된 이유와 그 의미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국기를 통하여서 세계사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흥미로 시작을 하지고 있지만 그냥 단순히 국기를 통해서 ‘세계사가 어떠했다’라는 것만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 국기 속에는 위에서 말했듯이 정말 그 나라의 역사가 담겨져 있고 혼과 얼이 담겨져 있다. 별 하나, 선 하나, 동그라미 하나 조차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어지고 만나는 것이 없다. 그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속에는 역사가 있고 의미가 있다. 옛 우리의 조상들이 국기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있고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혼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통하여서 재미있게 세계사를 더 알아가고 깊이 있게 알 수 있지만 그것으로 끝내지 았고 우리의 조상들이 옛 사람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i******0 2010.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기로 만나는 세계사 정말 쉽고 재미있다.
"국기로 만나는 세계사 정말 쉽고 재미있다." 내용보기
어릴적 운동회때나 여러 행사들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만국기를 보면서 어떤것이 어떤나라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할 정도로 비슷비슷한 모양을 볼수 있었다.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닮아있는 국기의 모습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이책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조바심을 먼저 가졌다.단순하게 국기가 제작된 과정만을 다루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선입관으로 책을
"국기로 만나는 세계사 정말 쉽고 재미있다." 내용보기

어릴적 운동회때나 여러 행사들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만국기를 보면서 어떤것이 어떤나라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할 정도로 비슷비슷한 모양을 볼수 있었다.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닮아있는 국기의 모습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이책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조바심을 먼저 가졌다.
단순하게 국기가 제작된 과정만을 다루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선입관으로 책을 받아 든 순간 나의 걱정을 멀리 날아가게 만든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왕을 중심으로 계급이 형성되어 있어 나라라는 개념보다는 같은 계급을  중요시하는 경향때문에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보다는 가문의 문장을 한 깃발이 먼저 발생을 했다.그리고 맨처음 프랑스에서 발생한 시민혁명을 계기로 왕들과 귀족들이 사용하는 깃발을 이용한다는 것이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자유,평등,박애를 의미하는 세가지 색상을 이용하여 새로운  자기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생겨난 민족주의로 인하여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다른나라를 정복하고, 자기나라와 민족들을 잘살게 만들고자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고 다른 이웃나라를 정복해 나가면서 힘을 키워나가게 된다.
먼훗날 이런 식민지에서 독립을 하여 둑립국가를 만들면서 그나라의 영향을 받아 국기를 제작할때도  그 나라의 국기를 본떠 자기나라의 특징을 포함하여 만들기 시작했단다.
예를 들어 영국의 유니언잭을 본떠 만들어진 호주나,, 뉴질랜드, 옛홍콩의 국기들은 영국의 식민지였음을 자연스럽게 국기에도 표현되어 있디.
프랑스가 삼색기는 화합을 뜻한다. 서로 화합을 하자는 뜻을 담아 유럽의 여러국기에는 삼색기가 많다. 이탈리아, 아일랜드,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피를 많이 흘린 나라의 대부분에는 붉은색이 사용되었음을 알수 있다. 또한 각종교를 표시하여 그나라 국민들이 많이 믿는 종교의 특징을 국기에 담기도 했다.
이슬람교도의 초승달과 별,기독교의 상징인 십자표시, 불교를 표시하는 보리수잎과 흰색등은 국기를 보고 그나라의 주종교를 판단할 수도 있다.
국기를 통해서 만나보는 세계역사는 의외로 재미와 함께 마냥 어렵기만 한 국기의 모습을 구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나라만의 애환을 볼수 있었다.
국기를 단순하게 그 나라가 이용하는 표시로 생각하기보다는 그 나라의 역사를 담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배워나가는 역사이야기는 한눈에 전개상황을 구분하게 해준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 나가는 세계의 역사의 일부분으로 국기를 이용하여 짚어나가다보면 그나라의 식민지였던 사실과 다른나라를 지배했던나라, 그리고 독립하면서 변화되어진 국기의 모습과 그나라의 주종교도 짐작하게 만든다.
우리 나라 국기의 태극무늬는세상의 모든것이 음과 양의 조화로 설명했던 우리전통사상의 상징이고 네귀퉁이의 막대모양은 하늘과 땅,물,불을 의미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고 넘어간다.

국기로 만나는 세계사 정말 쉽고 재미있다.



h****t 2010.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기로 보는 세계사
"국기로 보는 세계사" 내용보기
국기로 보는 세계사는 오마이 뉴스 등에 글을 쓰고 있는 김은식 선생님이 아이들이 쉽게 세계사를 이해하고 역사를 배우게 하기 위해 쓴 재밌는 이야기 책이다. 국기의 탄생부터 유래, 민중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깃발에 살을 부쳐 스토리를 만들어 엮었다.  막연히 택극기, 일장기, 중국의 오성기 등 아주 우리나라와 가까운 국기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전세계 역사스토리
"국기로 보는 세계사" 내용보기
국기로 보는 세계사는 오마이 뉴스 등에 글을 쓰고 있는 김은식 선생님이 아이들이 쉽게 세계사를 이해하고 역사를 배우게 하기 위해 쓴 재밌는 이야기 책이다. 국기의 탄생부터 유래, 민중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깃발에 살을 부쳐 스토리를 만들어 엮었다.  막연히 택극기, 일장기, 중국의 오성기 등 아주 우리나라와 가까운 국기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전세계 역사스토리를 한 번 훝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글씨체는 시원하게 아이들이 보기 편한 글씨체를 선택하였고, 삽화를 통해 유머와 재치를 더해 세계사를 배우는데 지룸함이 없도록 배려한 점이 맘에 든다.  국기가 탄생하기 전, 장미전쟁을 통해 깃발의 역사를 짚어주고 사소한 깃발에 역사의 심오한 의미와 뜻이 있슴을 알려준다.  세계 최초의 국기는 프랑스의 삼색기란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굶주림에 고통받는 민중들이 의연하게 일어나 자유와 빵을 위해 싸우면서 깃발을 사용했고 그것이 국기로 발전했다. 프랑스 국기의 파란색은 자유, 흰색은 평등, 빨간색은 박애를 상징한다고 한다. 

삽화를 통해 재밌게 설명한다.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나폴레옹이 등장했고 그의 절대권력을 통해 황제로 등극하면서 주변의 다른 나라들을 점령해 나간다. 그리고 민중의 해방자인 나폴레옹 영웅을 위해 베토벤이 보나파르트 교향곡을 작곡한다고 한다. 하지만 독재자로 변하자 베토벤은 악보를 영웅으로 이름을 바꾸고 나폴레옹의 독재에 반기를 든다.  일반적이 국기의 단순한 설명이 아닌 국기의 탄생 배경과 의미 그리고 그 것과 관련된 음악의 탄생들도 곁들여 설명을 해서 세계역사에 대한 시야를 한층 넓혀준다.
 
   경제대국 영국의 몰락과 미국의 등장으로 세계나라의 국기의 변화 과정을 아주 재밌게 설명해준다.  또한 인도와 파키스탄 등 한 나라였다가 새로운 나라로 분화되는 역사적 필연성과 개연성을 통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알려준다.  이슬람문화와 기독교 힌두교 불교 등  단순한 국기에 대한 설명만이 아니라 종교의 탄생과 분포 등 역사와 세계힘의 역학관계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초등 3~6학년들이 읽으면 아주 좋을 것 같고, 성인들도 읽으면  세계사의 맥락을 되짚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s*******1 2010.1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