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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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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2~3장까지 글을 쭈욱, 읽으면서 잘 이해가 가질 않았다. 시끄러운 가운데 틈틈히 책을 읽으려고 무리했던 탓이기도 했고, 나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했겠지. 그러다가 5장에 들어서면서 우주, 별, 지구... 전체적인 은하에 대한 그림이 점차점차 그려지기 시작하더라.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속되게 말하자면 '지구과학'의 총체라고 할 수 있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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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2~3장까지 글을 쭈욱, 읽으면서 잘 이해가 가질 않았다. 시끄러운 가운데 틈틈히 책을 읽으려고 무리했던 탓이기도 했고, 나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했겠지. 그러다가 5장에 들어서면서 우주, 별, 지구... 전체적인 은하에 대한 그림이 점차점차 그려지기 시작하더라.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속되게 말하자면 '지구과학'의 총체라고 할 수 있고, 조금 다르게 표현하자면 우주에서 다시 우주로 나아가는 이야기다. 조금 어려운가? 사실 나도 읽다가 "관련된 이미지나 그림이 곁들여져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다. (학습만화를 바래!) 어쩌면 이 과학이라는 분야가 상당히 이미지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이 놈의 책은 심플하게 only 텍스트로 이뤄져있다니... orz


하고 쳐다보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아래쪽 코너에 그려진 그림, 어렸을 때부터 잘 하던 페이지마다 조금씩 다른 그림을 그려서 좌라라라락~ 넘기면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나는! 그런 귀여운 장난이 숨겨져 있더라.


우 주가 생겨나고, 태양계가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하고, (해왕성이 조금 밀려남에 따라 지구가 지금의 위치로 정착했다는 것 같던데) 달과의 인력 때문에 지구의 자전주기가 변하게 되고, 그 지구 안에 사는 생물들이 시대에 따라 점차 변화해가고, 그리고 다시 나아가 우주에 있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고찰ㅋㅋㅋ (앜ㅋㅋㅋ 외계인이닼ㅋㅋㅋ)


이제 눈을 밑으로 돌리고 바다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물을 무서워하는 독자도 시간 여행 때 물에 젖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우주선은 눈 깜짝할 사이에 25미터나 들어가지만, 워낙 방수가 잘 되어 끄덕도 없다.


누구 맘대로 우주선을 타고 시간여행인건지 모르겠지만ㅋ 정신을 차리면 나는 어느새 이 우주선에서 미친듯한 시간을 뚫고 여행하고 있다. 은근히 매력적인 말투랄까, 점점 빠져드는 이상한 묘미와 함께 오늘 하루는 태초의 시간에서부터 함께 전 우주를 여행해보는 건?



n********n 2011.01.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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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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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는 책 중에 가장 긴 시간을 다룬 책이 아니었나 싶다. 생명체의 탄생과 근원은 끊임없이 다루어지는 주제이고 인류가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한 계속될 것임에 분명하다. 생명과 인간, 그리고 스스로 진화하고 발전해나가는 이 지구에 대한 이야기들과 빅뱅이론이 원래 창조론에 익숙해 있던 내게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논쟁이 되고 있는 진화론에 대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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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는 책 중에 가장 긴 시간을 다룬 책이 아니었나 싶다. 생명체의 탄생과 근원은 끊임없이 다루어지는 주제이고 인류가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한 계속될 것임에 분명하다. 생명과 인간, 그리고 스스로 진화하고 발전해나가는 이 지구에 대한 이야기들과 빅뱅이론이 원래 창조론에 익숙해 있던 내게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논쟁이 되고 있는 진화론에 대한 책을 최근에 읽어서 그런지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이 책의 장점은 마치 저자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듯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저자는 역동적인 서술방법으로 독자를 모범의 세계와 신비로운 과거로 인도한다. 137억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생명의 신비를 밝혀나가는 동안 생략해야할 부분들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꼭 다루어야할 중요대목들만 설명해놓았다고 하는데 4차원의 세계와 외계인의 존재여부까지 말하고자 한 것은 조금 욕심이 과한 게 아니었나 싶다. 인류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지극히 분량이 적었고 우주, 별, 행성 등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인간과 의식간의 관계를 밝혀나가는데 솔직히 하루만에 읽고 이해하기에는 내 문제인지는 몰라도 역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12장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작에 등장한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이 더 솔깃하게 와닿았다. 개인적으로 우주의 탄생 자체가 생명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가, 하는 의문과 또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진 한 사람으로써 생명속에는 인간이 과학적으로 수치와 변수 등으로 분석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영적인 부분이 반드시 존재하며 그 부분의 창조는 조물주에 대한 믿음이나 신념과 관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또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고 개괄적으로 알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단, 몇몇 챕터의 페이지는 빨리빨리 넘길 수 없다는 것을 감수해야한다. 
t*****8 2010.12.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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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통해 생명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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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생명의 역사를 알 수 있다는 제목에 혹해서 게다가 그리 많지않은 분량(?)에 선듯 펼쳐 본 이 책은 '하루만에 읽는생명의 역사'란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깊이 있고 내용도 만만치않다. 생명체는 도대체 어디서 생겨났으며, 우주는 왜 생성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다만 그 의문에 속시원한 답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궁금할지라도 묻어 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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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생명의 역사를 알 수 있다는 제목에 혹해서 게다가 그리 많지않은 분량(?)에 선듯 펼쳐 본 이 책은 '하루만에 읽는생명의 역사'란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깊이 있고 내용도 만만치않다. 생명체는 도대체 어디서 생겨났으며, 우주는 왜 생성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다만 그 의문에 속시원한 답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궁금할지라도 묻어 놓을 수밖에 별 도리가 없지 않겠는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식의 질문에 해답과 생명탄생의 베일을 벗기고자 우주선을 타고 안전하고 빠른 속도로 시간을 여행하면서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은하, 별, 행성의 생성과 생명체의 탄생과 발달, 그리고 인간 의식의 형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천체물리학자이자 자연철학자인 하랄트 레슈 박사와  역사학 박사이자 우주론, 천체생물학, 고생물학에 관심이 많은 프리랜서 과학 저널리스트 하랄트 차운 박사의 안내로 빅뱅에서 현생인류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발달 과정을 추적해 연대순으로 특별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이 여행의 출발점은 당연히 빅뱅에서 시작한다. 무에서 물질이 생성되고, 최초의 생명체가 생성된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를 어떻게 정확히 알수 있을까. 지구의 나이는 지구의 암석을 방사선을 측정하여 예측할 수 있다고 배웠지만 지구가 탄생하기도 전의 우주를 어떤 방식으로 예측하고 분석하는지 궁금했었다. 

과학자들은“우주에서 관찰할 수 있는 빛나는 물질, 곧 별이나 성간가스 또는 먼지에 존재하는 물질의 현재 중간 밀도는 빅뱅 시나리오를 강력히 뒷받침해준다”면서 “무엇보다도 운석의 방사선 붕괴를 분석하거나 구상성단의 발달 시기 또는 백색왜성의 냉각을 분석하여 우주의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를 근거로 빅뱅 후 137억 년 만에 이루어진 관찰 결과 우주가 137억 년 전 어느 날 태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스상태의 이산화탄소와 뜨거운 상태에 거의 4만 년간 계속 비가 퍼부었니. 제곱미터 당 매일 3,000리터의 비가 내린 양이니 가히 퍼부었다는 표현이 이해가 된다. 그런 상태에서 노아의 방주를 만들 틈도 없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원시 지구 대기에 많았던 이산화탄소는 씻겨가고 온도 또한 내려간다. 비로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을 것이라 말한다. 원시 스프에세 진핵세포와 원핵세포, DNA에서 인간의 조상으로 진화하기까지의 긴 시간을 흥미롭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인류의 조상과 맞딱뜨리게 된다.

수백만 년 후 미국의 지구화학자 폴 아벨은 오늘날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래톨리에서 초기 인류 세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이 세 사람을 오늘날 살아 있는 인류의 최초인‘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로 간주한다. 이 원숭이같이 생긴 인류의 조상이 화산재를 헤치고 걸어가며 남긴 발자국이 언젠가 세계사에 중대한 의의를 지닌 화석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리라.

오늘날 우리의 관심은 세계를 넘어 우주로 확대되면서 외계인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힘을얻고 있다. 이에 따라 저자는 “빅뱅 후 우주의 어느 행성에서 다른 지적 생명체가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가정은 정당하다”면서 “생명체에 널리 받아들여지는 원리가 우주에 있다고 하면 ‘강한’ 인류 지향 원리는 이제 ‘인간-외계인-우주의 원리’라고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외계 생명’이란 개념이 우리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폭 넓게 이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했느냐에 관해 우리에게 설명하고자한다. 정보의 홍수와 많은 이론들 사이에서 이렇듯 명쾌하게 이해하기 쉽게 빅뱅으로부터 시작하여 기나 긴 우주의 역사를 풀어 쓴 책을 만나보지 못했다. 물론 짧은 독서량과 얄팍한 지식 탓도 있겠지만 큰맘 먹고 읽어본 책들은 별들의 생성과 죽음 그리고 지구와 달의 탄생에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이 많기에 다소 지루하고 어렵단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이 책으로 하여 생명의 탄생 과정을 이해하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 지금도 지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지만 “우주가 살아가야 할 무한히 긴 시간에 비추어보면 생성과 소멸의 역사는 방금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저자의 말대로 우주의 어딘가에선 다른 생명체에의해 그들의 역사가 쓰여질지도 모르겠다. 비록 하루만에 읽지는 못했지만 두터운 전문서적을 통해서도 못 이룬 생명 탄생의 비밀을 접할 기회를 얻었음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k******2 2010.11.2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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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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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데에는 상상력의 탄생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고고학이나 인류학적으로 인류의 발달 단계를 연구하는 분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만큼 확실한 연결고리가 모두 밝혀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어느 정도 확실히 밝혀져 있는 역사의 영역에서 인류의 발전사를 되돌아 봤을 때 인류에게 가장 극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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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역사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데에는 상상력의 탄생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고고학이나 인류학적으로 인류의 발달 단계를 연구하는 분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만큼 확실한 연결고리가 모두 밝혀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어느 정도 확실히 밝혀져 있는 역사의 영역에서 인류의 발전사를 되돌아 봤을 때 인류에게 가장 극적인 순간은 외부세계와의 대결 혹은 적응 과정에서 상상력이 탄생한 것이다. 자신의 존재 의의와 의미, 배경, 초월적 절대적 존재에 대한 발상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주와 생명, 인간의 의식의 기나긴 여정에 대해 ‘하루만에’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가능하게 된 것이 아닐까.

 

   인간의 직관 능력을 초기 우주의 빅뱅과 연관시켜 설명하는 인상적인 시작으로 이 책은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시공간과 물질의 개념, 은하, 행성, 지구의 탄생과 최초의 원시생물의 등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오랜 세월 지구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파충류의 시대를 지나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생존능력을 발휘했던 포유류의 등장까지 저자는 각 장에서 우주의 기원과 해당 시대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갖고 읽어볼 수 있는 부분은 인류의 탄생 이후부터가 아닌가 싶다. 정말 우리가 원숭이의 후손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있던 사람이라는 개체가 점점 종 안에서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온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류 쪽에서 보면 가히 제2의 빅뱅이라 할 수 있는 창조적, 문화적 의식의 탄생 혹은 자각은 인류사 최대의 미스터리라 할 수 있다. 확실히 알 수 있는 지적 혁명의 기원은 그리스의 역사와 유적을 통해 알 수 있지만 그 이전의 시대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항상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상상과 전망, 연구를 통해 현재까지 발전해왔다. 비록 근본적인 물음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할지라도 그 과정에서 빚어낸 무수히 많은 문명의 성과들은 아주 놀라운 것이었다.

 

   이제 사람들은 최대의 과거인 빅뱅보다 더 이전을 상상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에 대해서는 다른 은하계나 외계생명체를 넘어 우주 너머의 우주, 신들의 세계 같은 불가해한 영역까지 상상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우주와 생명, 의식과 같이 역사라는 대서사시의 핵심 요소들에 대해 짧은 분량이지만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는 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p*********h 2010.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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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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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일생하면, 항상 빅뱅부터 생각이 나고, 나머지의 내용들이 부속품들 처럼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하루만에 읽는 생명역사라니... 꽤 기대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책은 얇았다. 이 얇은 책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 까 싶은 예감이 들었다... 우주는 정말 신비로운 공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공간이니까 말이다. 무(無)는 생명도, 공간도, 시간도, 팽창도 없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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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일생하면, 항상 빅뱅부터 생각이 나고, 나머지의 내용들이 부속품들 처럼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하루만에 읽는 생명역사라니...

꽤 기대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책은 얇았다. 이 얇은 책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 까 싶은 예감이 들었다...

우주는 정말 신비로운 공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공간이니까 말이다. 무(無)는 생명도, 공간도, 시간도, 팽창도 없는 곳이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으로 인해 우주공간이 탄생되었다. 그 우주공간은 어떤 작용으로 인해 아직도 팽창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가 태어났다. 우주란 곳은 생각하면 할 수록 신비로운 공간이 아닐 수 없다.

우주는 그렇게 탄생한다. 요즘엔 우주에 관한 이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를들면, 우주는 계속 무한대로 퍼저 팽창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정말 어마어마해 질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은 우주는 팽창하다가 어떤 힘에 의해 우주공간이 사라질 것이다. 라는 등.....

 

그러나, 우주이야기보다 우리가 사는 지구 이야기가 더 궁금할 지도 모르겠다.

우리 지구는 아주 오랜 46억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구가 생긴 지 1억 년 후 원소를 밀어내기 경쟁이 일어났고, 훨씬 동질적이던 암석 물체를 금속성 핵과 암석 표면을 가진, 화학적으로 다른 행성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지구 전체를 녹이고 암석을 순환시킬 만큼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 것이다. 지질학자들이 어린 지구의 인상적인 과정을 '철의 재앙'이라고 부른다고 책에 씌여있다. 위의 말은 단순히 말하면, 지구의 초기에 뜨거웠던 여러 우주에 돌아다니던 먼지나 운석들이 부딪치고 지구의 모습이 형성되었을 때, 그때 뜨거웠던 지구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뜨거웠던 것들을 식게 한건 지구의 핵 결정화과정에서 가스, 수증기, 이산화탄소, 질소 등이 생겼는데 가스는 대기중으로 날아가버리고, 나머지 것들이 대기에 모여 구름을 형성하고 비를 내리게 했다는 것이다. 정말 신기한 관경이 아닌가? 무거운 니켈과 철같은건 중심으로 가고 가벼운건 대기로 나머지는 외핵, 맨틀, 지각을 형성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나머지 신기한 현상들이 책속에 기록되어있다. 그 신비한 현상들을 좀 어렵지만, 알고 싶다면, 책을 도서관에서 빌리던, 서점에서 사건, 어떤 방법으로든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서평을 이만 쓰는 것은, 다시 책속으로 빠져들기 위해서이다. 그럼 이만~

b****3 2010.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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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생명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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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역사를 이해하고 생명탄생의 과정을 이책을 통하여 이해할수가 있었다. 빅맹이라는 이전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단지 하나의 점이 있었을 뿐이다 그것이 빅맹이라는 사건으로 시간과 우주가 발생을 한것이다. 그리고 우리은하와 우리어머니의별인 태양이 탄생된후 우리의 행성인 지구가 출현한것이다. 지구가 탄생하고 미생물과 최초의 산소호흡을 한후 미토콘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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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역사를 이해하고 생명탄생의 과정을 이책을 통하여 이해할수가 있었다.

빅맹이라는 이전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단지 하나의 점이 있었을 뿐이다 그것이 빅맹이라는 사건으로 시간과 우주가 발생을 한것이다.

그리고 우리은하와 우리어머니의별인 태양이 탄생된후 우리의 행성인 지구가 출현한것이다.

지구가 탄생하고 미생물과 최초의 산소호흡을 한후 미토콘드리아로부터 공룡그리고 호모사피엔스를 거쳐서 현재의 우리가 이자리에서 이책을 읽을수가 있는 것이다.

생명탄생은 정말 신비롭다.

어느과학자가 주장한 것처럼 우주의 마지막은 오메가점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모든것이 나온곳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과연 의식을 가진 인류가 탄생한것이 결코 우연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한 나의 생각이다.

나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이자리에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라고 말이다.

137년억년의 시간속의 여행을 통하여 얻은 것은 생명의 소중함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정말 재미가 있어서 하루만에 독파를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를 알고 싶고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스위스의 입자가속기로 우주탄생의 신비가 과연 밝혀질까

이 모든것은 우리의 의식의 발전하고 계속 진화하였기 때문일것이다.

책속의 시간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내가 누군지 나의 조상을 찾아서 떠나는 행복을 느낄수가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비록 과거에서 우리에게 다가온 별의 빛이지만 오늘밤은 한번 주위의 별들을 한번 관찰해보고 싶다.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읽은 책으로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k********8 201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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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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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년전 빅뱅이 읽어나고 우주가 생겼다. 그리고 빅뱅이 일어난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후에 시간이 생겼다. 처음, 제 1장 어마어마한 서곡이란 소제목답게 셀수도 없을만큼의 수많은 숫자와 도저히 끝을 알수없는 깊이의 과학의 늪으로 나를 끌어당긴 이 책은 정말로 오랜만에 내게 지식을 꺠달으며 느끼는 기쁨을 선사해 주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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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년전 빅뱅이 읽어나고 우주가 생겼다. 그리고 빅뱅이 일어난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후에 시간이 생겼다. 처음, 제 1장 어마어마한 서곡이란 소제목답게 셀수도 없을만큼의 수많은 숫자와 도저히 끝을 알수없는 깊이의 과학의 늪으로 나를 끌어당긴 이 책은 정말로 오랜만에 내게 지식을 꺠달으며 느끼는 기쁨을 선사해 주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물음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토론을 하기도 하고 상상속에서 원시시대를 여행해보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아르키메데스나 데모크리토스같은 익숙한 이름을 찾기도 하였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는 처음부터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방대한 지식에 조금은 힘들어 3일동안 끙끙대며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채, 말 그대로 글을 글이라고 인식하며 그렇게 읽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다시한번 읽어보았다. 모르는 단어는 하나하나 사전을 찾아가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은 내용은 교과서를 한번 찾아가기도 하며 그렇게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을 처음 받았던 첫 날. 이해하지 못할거라 스스로 단정지었던 그 생각이 바뀌었다. 단 한 번. 약 하루정도의 시간을 내어 읽은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고대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다시한번 내게 풀어 놓았다. 왜 처음에는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없이 빠져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가득 들어찬 방대한 지식에 슬핏 웃음을 흘릴것이다.


우리가 기피하는 작은 벌레, 쥐 며느리가 사실은 선캄브리아대 시대부터 살아왔던 고대 생물임을 알고. 이 우주가 몇억년전 만들어졌음을 알았으며. 이 지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았다.

사실 예전에 한때 공대에 가서 연구원이 되는 그런 꿈을 가진적도 있었다. 곧 현실에 막혀 지금은 선생님이 되는것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내 미래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마음속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려 왔다. '빅뱅은 도데체 왜 일어났는지 너가 그걸 밝히고 싶지 않아?' '수중에서 안전하게 지내던 생물들이 죽음을 각오하고서도 왜 육지로 나와 진화를 거듭했을지 너가 한번 알아보는건 어떄?'.  어떻게 내 미래가 변해도 이 책이 현재 나에게 큰 영향을 준것엔 부정할길이 없다. 또, 내가 이 책을 읽은것을 후회하지 않을거라는것도 확신한다. 세상을 알고 기뻐하는것은 다른 무엇에도 비교할수없는 기쁨이니깐.

 

l*****6 201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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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의 읽는 생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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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책 제목만 보고 있게 된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읽는동안 나의 머리속과 마음으로는 읽을 수 없었다. 한편 책을 편식하는 나에게 어려운 책이었던 거 같다. 우주속 지구에 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던 생명의 역사 학교 다닐때 과학시간 들었던 이야기 이 책은 과학보고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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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책 제목만 보고 있게 된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읽는동안 나의 머리속과 마음으로는 읽을 수 없었다.

한편 책을 편식하는 나에게 어려운 책이었던 거 같다.

우주속 지구에 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던 생명의 역사

학교 다닐때 과학시간 들었던 이야기

이 책은 과학보고서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신앙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려고 하는 '지적 설계'를 거부한다.

난 신앙을 갖고있는 사람으로써 자꾸만 과학적으로 파고드는 이 책을 이해하기엔 힘든책이었지만

그냥 읽기엔 재미있기도 한 책이었다.

신앙과 과학은 서로 충돌해서도 안되고 배척해서도 안된다는 저자의 말

우주를 창조한 존재는 137억 년간 지속된 우주 역사에서 가장 큰 신비다.

과학으로 설명하기엔 어렵다.

 

어떻게 지구에서 생명체가 생겨났을까?

은하, 별, 행성, 그리고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명체의 신비가 드러나면 날수록 생명체는 어디에서 생겨났고

우주는 어떻게 그리고 왜 생성되었을까?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갖게되는 의문이다.

저자는 137억 년간의 생명의 역사를 빠른 속도로 여행하면서 중요한 대목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사실 곧 은하, 별, 생성과

생명체의 발달, 그리고 인간 의식의 형성간의 관계를 추적한다.

이 책은 빅뱅에서 현생인류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발달과정을 다룬, 가장 짧으면서도 흥미로운 과학보고서이다,

 

이 책을 읽는동안 우리 아이의 과학동화의 생명의 역사라는 책의 내용과 비슷했다.

읽을수록 내가 믿고있는 신앙과 다른이야기

혼란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냥 저자가 생각했던 과학보고서로 생각하고 읽었다.

h****8 201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자연사를 가르치는 일을 프리랜서로 하고 있는 나에겐 매우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다. 그래서 책소개를 보고 얼른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무척 기다렸던 책이다. 그런데 머리말 제일 첫 문장부터 덜커덩~이었다. 앗, 이게 무슨 말이지?... 나름대로 꽤 흥미를 두고 있는 분야인데...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다시 읽으면서 번역에 문제가 있구나...생각했다. 실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자연사를 가르치는 일을 프리랜서로 하고 있는 나에겐 매우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다. 그래서 책소개를 보고 얼른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무척 기다렸던 책이다.

그런데 머리말 제일 첫 문장부터 덜커덩~이었다. 앗, 이게 무슨 말이지?... 나름대로 꽤 흥미를 두고 있는 분야인데...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다시 읽으면서 번역에 문제가 있구나...생각했다. 실망스러웠다. 앞부분을 조금 읽다가 던져놨다.

며칠이 지난 뒤 다시 손에 들고 이번엔 책 제목처럼 단숨에 읽어버리기로 작정했다.

하나씩 꼼꼼히 과학지식을 총동원해서 밑줄 그어가며 읽지 말고,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최초의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현재의 나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이 나고 죽으며 오늘까지 이어온 시간의 역사로...그냥 내가 아는 배경지식의 한도 안에서 이해하는만큼만 머리 끄덕이며 한나절에 읽자고 작정하니 점점 재미가 붙고 속도가 붙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아인슈타인의 말...지혜에 이르는 열쇠는 지식이 아니라 상상이라는...자연의 일부로 아주아주 미천한 존재의 하나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이 바로 '상상'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게 던져진 새로운 생각꼬투리 하나...

하버드 대학의 프리먼 다이슨이라는 사람의 명제...생명의 본질은 정보라는 것.

'생명체가 정보 가공 체계라는 고찰을 근거로 다이슨은 생명과 의식이 반드시 유전물질을 지닌 세포에서 구체화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생명과 의식은 탄소, 산소, 수소와 따로 존재할지도 모른다.'

내겐 매우 무거운 물질 주변의 시공간이 휘어져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은 신선한 충격이다.

 

생명의 근원, 시간의 역사...

내 호기심의 원천을 향해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이 곳을 향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 한권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쭈욱 한번 일견하기에는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좀더 명쾌하고 읽기 쉬운 번역이 아쉽기는 하다.

j*****n 201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내용보기
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라는 제목에 이끌린 책인데 한 마디로 이 책 어렵다. 뮌헨에서 천체물리학, 자연철학을 가르치는 하랄트 레슈 교수와 역사학 박사이자 우주론, 천체 생물학 등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인 하랄트 차운이 공동 저다다.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논문 수준의 책으로 그림이나 주석도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우주의 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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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라는 제목에 이끌린 책인데 한 마디로 이 책 어렵다. 뮌헨에서 천체물리학, 자연철학을 가르치는 하랄트 레슈 교수와 역사학 박사이자 우주론, 천체 생물학 등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인 하랄트 차운이 공동 저다다.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논문 수준의 책으로 그림이나 주석도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역사에 대해 상당한 공부가 된 것은 사실이다. 

목차를 보면 어마어마한 서곡, 팽창과 물질의 춤, 빛과 물질의 천국, 실재의 가장자리에서 별난 것의 출현, 행성의 폭발, 지구의 탄생, 원시 수프에서 단세포 생물, 생물 종의 확대, 포유동물과 인류의 탄생과 발전 등이 나온다. 

"무無, 생명도, 공간도, 시간도, 팽창도 없었다. 높이도, 길이도, 넓이도, 부피도 존해하지 않았다. 어떤 시간의 화살도 날지 않고 어떤 시계도 똑딱거리지 않았다.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무가 폭발했다. 기원전 137억 년 전에는 빛도 없고, 섬광도 없고, 폭발도 없었다. 무한히 작고 조밀하고 뜨거운 점 하나가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입자와 힘으로 무를 채웠다."

이 우주가 탄생하게 된 폭발이 왜,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세상의 창조자가 있어 이런 위대한 시작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빅뱅으로 빛과 열이 생겼고 이 에너지로 우주의 공간이 분할되기 시작되면서 별과 행성이 생겨난다. 우주는 팽창하고 블랙홀은 주위의 것들을 모두 빨아들인다.

"시공의 함정은 별의 찌꺼기이자 우주의 진공청소기이고, 동시에 물릴 줄 모르는 중력의 함정이자 우주의 일방통행로이다. 이 함정은 모든 물질의 에너지를 무자비하게 빨아들이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빛까지도)을 닥치는 대로 삼킨다."

이제 태양계와 지구에 대해 다뤄진다. 태양의 중력에 매인 지구에서 가스는 위로 이동하고 마그마는 오랜 시간에 걸쳐 암석이 되어 가고 생명체는 생기기 시작했다. 단세포생물에서 DNA혁명이 일어나면서 여러 종류의 다세포 생물이 생겨난다. 선캄브리아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해왔고 우리 인간 역시도 약간씩 변화하면서 문명을 일으켜 왔다.

"인간 유전 정보의 98.7%가 침팬지와 일치함에도 외적 차이 곧 유전자 총수에 나타나는 차이를 간과할 수 없다. 유인원은 염색체가 48개이지만, 인간은 46개 '뿐'이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는 다른 유인원의 유전질을 모두 분석한 결과 침팬지가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을 근거로 인간과 침팬지의 조상이 같다고 한다. 이 공동 조상은 침팬지와 인간이 서로 갈라져서 완전히 다른 길을 가기 직전인 700만 년 전에 살았을 것이다."

일식이나 월식, 우주탐사선 발사, 유성(별똥별), 태양 흑점 등 이슈가 있을 때만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졌었던 것 같다. 이 넓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알아보고 외계 지적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듯 하다.

c******o 2010.1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