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속의 이름 비틀즈』 - 비틀즈 초기 역사의 집대성 -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01년 여름 국내 비틀즈팬들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비틀즈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280여곡의 가사와 해설 등을 담은 책 '비틀즈 콜렉션'이 출간된 것이다. 그전까지 음악 잡지나 혹은 신문을 통해서 간간히 가쉽기사나 단신만을 접할 수 있을 뿐이었던 비틀즈팬들에게는 일대 복음이 아닐 수 없었다. 놀라운 것은 이 엄청난 책이 음악 평론가나 음악 담당 기자가 아닌 한 평범한 비틀즈팬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아마추어 팬의 순수한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진 성과는 기존 음악 평론가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동시에 많은 비틀즈팬들에게 분발의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국내 비틀즈 문화의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하였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현재 '비틀즈 콜렉션'이 국내 비틀즈팬들의 필독서로서 그 위치를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그 책의 저자 한경식님이 이번에는 비틀즈의 초기 역사를 자세하게 다룬 한 권의 책을 새롭게 세상에 선보이게되었다. 「신화가 된 이름 비틀즈」라는 제목을 단 이 책은 비틀즈의 역사 중 각 멤버의 출생부터 비틀즈가 전세계 대중음악계를 초토화시킨 1964년까지의 일대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기문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이 책은 질적인 면과 양적인 측면에서 - 초기 역사에 관한 한 -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된 기존의 비틀즈 전기를 뛰어넘고 있다. 일례로 존 레논이 처음으로 입학한 초등학교에 대해서 기존 전기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브데일 초등학교(Dovedale Primary School)가 아닌 모스피츠 레인 초등학교(Mosspits Lane Primary School)라고 정확히 서술하고 있는 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저자는 단순한 외국 서적의 짜깁기가 아닌 여러 자료들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종래 비틀즈를 다룬 서적들이 놓치고 있는 비틀즈의 진실에 접근하고 있다. [심지어 비틀즈의 공식전기라고 하는 헌터 데이비스의 비틀즈(「The Beatles」)에서도 모스피츠 레인 초등학교 부분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비틀즈에 대해서라면 속속들이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골수팬들뿐 아니라 이제 막 비틀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보자 모두들 만족시키고 있다. 둘째, 이 책은 비틀즈의 역사 중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소개를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비틀즈 역사의 진실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비틀즈 자신들보다 비틀즈를 더 잘 아는 건 바로 비틀즈 전문가들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이러한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세계 비틀즈 전문가들의 연구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책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마크 루이슨(Mark Lewisohn)이나 빌 해리(Bill Harry)는 그 대표적인 비틀즈 전문가들이다. 70권이 넘는 참고 문헌 목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수십년간 축적된 비틀즈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틀즈 역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을 일일이 소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어느 주장이 진실에 가까운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존 레논이 이모와 함께 살게된 경위라든가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비틀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첫 번째 계기라고 전해지고 있는 '레이몬드 존스'의 존재,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의 사인(死因), 62년 6월 6일 진행된 첫 EMI 레코딩에서 몇 곡을 불렀는가 등등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서술에서 이러한 저자의 노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저자는 섣부른 주관적 접근보다는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만을 서술함으로써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비틀즈 관련 서적들이 존 혹은 폴 어느 한 쪽의 입장에서 비틀즈를 다루고 있어 비틀즈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 배리 마일즈의 「Paul McCartney - Many Years From Now」와 앨버트 골드만의 「The Lives Of John Lennon」은 그 대표적 예일 것이다 - 이 책에서 저자는 줄곧 중도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인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비틀즈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은 비틀즈팬에게는 이러한 객관성이야말로 이 책을 선택할 또 하나의 미덕인 것이다. 이제 네 명의 비틀즈 멤버 중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이 세상을 떠나고,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 두 명의 멤버만이 우리와 함께 숨을 쉬고 있다. 벌써 비틀즈 멤버의 절반이 사라진 셈이다. 비틀즈가 해산된지도 이미 30년을 훌쩍 뛰어넘었고, 그들과 동시대의 사람들은 이미 60고개를 넘어 황혼에 접어들었다. 그렇지만 지난 70년에 발표된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가 팬들의 열화같은 요청에 힘입어 33년이 지난 올해 『Let It Be...Naked』라는 제목아래 필 스펙터의 스튜디오 효과를 제거한 새 버전으로 발매된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듯 비틀즈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사회, 문화, 음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틀즈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학자 및 전문가들의 연구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비틀즈의 공식적인 전기라고 인정받는 헌터 데이비스의 '비틀즈'(「The Beatle」) 번역본이 출간되는 등 20세기 대중 문화의 대표적 아이콘인 비틀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비틀즈 재조명의 시점에서 '신화가 된 이름 비틀즈'의 출간은 성숙한 매니아 문화의 한 단면으로서, 그리고 서양 대중 문화의 주체적인 국내 수용의 한 표상으로 자리매김되어야 할 것이며, 비틀매니아의 한 사람으로서 3년전 '비틀즈 콜렉션'을 받아들었을 때와 마찬가지의 흥분과 감동으로 저자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前한국 비틀즈팬클럽 회장, 현 프리챌 비틀매니아 운영자] http://www.freechal.com/thebeatle |
| 신화가 된 이름 비틀즈 많이 사랑해주세요 ^^ --------------- 2000년: 비틀즈 앤솔로지 자서전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비틀즈 '1' 앨범의 성공으로 우리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그들의 인기를 새삼스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1년 : 한국에서 발간된 '비틀즈 콜렉션' 이라는 전곡 해설집은 국내 비틀매니아에게 큰 기쁨과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2003년: 바로 그 비틀즈 콜렉션의 저자 한경식씨가 또 하나의 비틀즈 저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비틀즈 전기!!!! 그동안 몇부의 번역서로만 접할 수 있었던 록의 신화 비틀즈!!!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순수 비틀매니아의 손길로 탄생한 한글판 저서로 손쉽게 그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화가 된 비틀즈!!! 이 책은 20세기를 넘어 현재 21세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룹이었던 비틀즈. 그들의 탄생에서 부터 해체까지의 내용을 담은 수많은 자료들을 통해, 보다 자세하고 홍미롭게 비틀즈의 신화속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또한 보다 자연스럽게 비틀즈의 신화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1) 신화로서의 비틀즈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들의 업적이 대단하다고 여기면서도 그들의 베스트 앨범이외에에는. 제대로 된 정규앨범을 듣고 있지 않는 사람들 2) 21세기에 아직도 고리타분한 비틀즈를 찾아? 비틀즈를 60년대에 잠시 인기를 누린 그저 그런 밴드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 3) 비틀즈가 위대한 음악가라는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이 진정 신화로서 대접받게 된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사람들 4) 한때 열렬한 비틀매니아였으나, 이제 비틀즈는 흘러간 추억속의 한 페이지로 남아, 마지막으로 그들의 음반을 들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30,40대 이상의 비틀매니아들. 5) 2000년 말에 발표된 베스트 앨범 1을 통해 어린나이에 새롭게 그들의 팬이 되어버린 10대 비틀매니아들 이외에 비틀즈에 대해서 아직 잘모르지만 비틀즈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국내의 수많은 비틀매니아들, 그리고 새롭게 비틀매니아가 되고픈 모든 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발간이 그동안 비틀즈를 좋아하면서도 매니아로써 그들의 행적에대해서 제대로 알 수 없었거나,자료를 구하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크나큰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비틀즈 관련 도서의 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또한 비틀즈의 음악이나 역사에대한 연구작업 및 관련 행사등이 팬클럽이나 기타 단체들을 통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의 발간으로 인해 다른 나라의 비틀매니아들도 부러워할 만한 새로운 비틀매니아 문화들이 국내에도 많이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의 발매된 비틀즈의 Let It Be... Naked 앨범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원래 기획했던 비틀즈의 음악적 스타일을 그들이 해체된지 33년만에 다시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이책의 발간이, 그들의 음악과 행적을 보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재조명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램해 봅니다. 프리챌 비틀즈 포토클럽 운영자 이녹영(beatlejo@freechal.com) http://www.freechal.com/beatlejohn |
| 비틀즈는 정말 한 시대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밴드이다. 그리고 내가 2번쨰로 좋아하는 그룹이다. 비틀즈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간단한 소식밖에 듣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이 나오면서 모든 비틀즈 팬들은 흥분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자세히+정확) 비틀즈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존 레논,폴 매카트니,조지 해리슨,링고 스타 부터 미국 진출도 세세히 다루고 있다 더구나 이 책은 음악과 관련된 사람이 아닌 일반인에 의해 탄생한 책이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더 쉽게 받아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잘못알고있던 상식도 있었고 더욱더 비틀즈에 관한 상식이 많아졌다 비틀즈팬으로써는 자랑스러운 일이다 비틀즈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어떤 외국 서적도 좋긴 하지만 번역도 늦게되였고 이 책이 더 정확하다 비틀즈 골수팬이거나 비틀즈의 역사를 알고싶은 사람은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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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이 아닌 비틀즈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 여기엔 유명한 비틀즈가 아닌 무명의 비틀즈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비틀즈가 풋내기 뮤지션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거듭나데 가장 큰 역할은 했던 것은. 시련! 시련 속에서 성장한다는 말처럼 이들은 감당하기 버거웠던 큰 시련을 이겨내면서 급성장하게 된 것같다. 함부르크에서 이들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빡빡한 공연 스케쥴을 완벽하게.. 나름대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아닌지. 이때 이 시련을 이겨내지 못했거나, 이런 시련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들은 세계적인 비틀즈가 못되었거나 세계적인 비틀즈가 되기까지 조금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가끔 투덜거린다. 왜 나에게만 이런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기나.. 왜 나만 이렇게 많은 일들이 주어지나.. 그런 일들이 내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지 모르고 투덜거리게 된다. 그러면서 조금 더 쉬운 길.. 편한 길을 찾아 도망치곤 한다. 그것이 성장의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위기가 곧 기회이다는 말..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제야 그 말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진다. 일반적인 경제 원리가 사람의 인생 원리(?)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다.
나이를 조금씩 들어가고 다양한 일들을 접하다보니 나도 조금은 알것같다. 무슨 일을 하건간에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은 찾왔었다. 정말 내가 감당하지 못할 것만같았던 어려움이... 내가 잘 극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는 어떤 식으로든 견뎌내었던 것같다. 그러면서 내가 조금씩 성장해감을.. 내가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기에 내가 지금 여기에 서있을 수 있는 거겠지. 이제는 나에게 찾아오는 시련을 방갑게 맞이해주련다.
너바나, 비틀즈 워낙 유명한 곡들이니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디에선가 듣긴 들었을텐데... 어떤 음악이다라는 기억이 없었다. 그래도 암안리에 난 비틀즈의 음악은 왠지 하드록처럼 거칠거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게 왠걸 너바나의 음악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다소 심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비틀즈가 세계적인 뮤지션일 수 있었던 건 여러 가지가 타이밍이 좋았던듯싶다. 적극적인 이들의 후원자이자 매니져가 있었고, 일찍부터 언론과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했던 것 등. 그래도 이들이 다년간에 거쳐 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사후에도 이렇게 널리 이름을 남긴 것을 보면 확실히 천재적인 뮤지션이였었나보다 싶다. 음악적으로는 내가 뭐라 말하거나 평할 정도가 아니라 뭐라 할 순 없지만.. 지극히 일반인의 관점에서 볼 때 비틀즈의 음악은 강렬하다거나 독특하다기보다 누구나 듣기 편하고 쉬운 음악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같다.
벅스에서도 서비스하지 않는 비틀즈 음악! 역시 KBS라 좋당. ㅎㅎㅎ 사무실에서 간간히 듣고 있다. 이런 희귀 음악도 소리바다에 가면 찾을 수 있으려나? 풍부한 음악 세계에 있을 때 열심히 들어놔야겠다. >,<
- 연필과 지우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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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책 두께가 이리 두꺼운줄 몰랐고 글밥도 성인용이네요. 초3 아들이 비틀즈에 흠뻑 빠져 있길래 사준 책인데 글밥이 너무 작아서 눈 나빠질까 걱정돼요. 그래도 책을 원래 좋아하는 아이라 짬짬이 본인이 좋아하는 부분만 읽으면서 잠잘때마다 비틀즈에 대해 얘기를 해주네요. 전 들어도 까먹는지라 자세히는 모르고 비틀즈 인원들이 각자 무슨 파트 였으며 생존해 있는 사람과 어떻게 사망했는지 처음 음반이 어떤거며 어떤 음악으로 인해 미국에 알려지게 됐으며 어떤 음반은 망했다더라 이런 정도만 알고 있답니다. 암튼 성인용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