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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은 때로 우연히 완성된다. 1983년 11월 7일 뮌헨 국립오페라극장 객석에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의 아들이 앉아있지 않았다면 하나의 불멸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바이에른국립교향악단을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6번(전원)’ 음반이다.
- 김용운기자 chosun.com 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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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전체에 화이트 노이즈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도서관 사료보관소에 있음직한 녹음을 버젓이 비싼 값에 팔고 있다는게 어처구니 없군요. 클라이버의 유명세에 기대어 70분 들어가는 CD한장에 달랑 23분짜리 넣어 파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