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지와 편견을 벗어나기
"무지와 편견을 벗어나기"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김진 선생님(아니 목사님이라고 해야 할까)을 처음 접한 곳은 어느 인터넷 서점의 서평에서 였다. 그리고 그 서평 때문에 구입한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저자는 전문적인 내용을 쉬운 말로 차분하게 풀어내는 탁월한 작가였다. 나도 저자의 책인 “그리스도인과 함께…”를 읽으며 개인적으로 내면의 “닫힌 의식”을 생각해
"무지와 편견을 벗어나기"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김진 선생님(아니 목사님이라고 해야 할까)을 처음 접한 곳은 어느 인터넷 서점의 서평에서 였다. 그리고 그 서평 때문에 구입한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저자는 전문적인 내용을 쉬운 말로 차분하게 풀어내는 탁월한 작가였다. 나도 저자의 책인 “그리스도인과 함께…”를 읽으며 개인적으로 내면의 “닫힌 의식”을 생각해보고 나도 모르는 나의 의식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이 책,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저자도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우리나라 교회에서는 “정신분열증”이라는 말은 수치스러운 단어이고 그러면서 “귀신들림”과 혼동되어 쓰는 말이다. 그러한 잘못된 선입견과 무지를 깨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 그런 이유로 쓰여진 이 책의 절반 이상은 “정신분열증”이라는 병에 대해 쉽게 풀어 쓴 일반인의 입문서라 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단순한 질병 해설 이상의 것이 있다. 특히 6장에서 다루고 있는 “정신병과 귀신들림”이라는 내용은 특히 우리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지는 “정신병”에 대한 선입견의 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그러한 잘못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여진 일종의 “교훈”에 가까운 내용이다. 저자가 그렇게도 반복해서 말하는, “정신병은 귀신들림과는 다르고, 다르게 다뤄져야 한다”는 그 말은 어쩌면 이 땅에서 정신병이라는 이유로 거의 평생 낙인을 지고 살아가는 환자와 그로 인해 상처받고 더 괴로워하는 그 가족들을 위해 저자가 세상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변호로 내게 뚜렷하게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어볼 필요가 있다. 특히 귀신들림이라는 상황을 접할 수 있는,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귀신들림이라고 오인된 정신병을 자주 접할 목회자들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환자로 인해 고통을 받을 가족들에게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인 의대생도 읽어봄직하다. 그래서 탁월한 그리스도인 의사가 되어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b*****0 2003.0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