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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소녀 주디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독립적인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유머와 감성이 어우러져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도 담겨 있습니다.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주는 고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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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 책에 담겨있는 진정한 사랑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림도 예뻐서 읽게 되었다. 주디도 나처럼 호기심이 많은 것 같다. 항상 키다리 아저씨께 질문을 해 됐으니까. 키다리 아저씨가 되게 머리가 아팠을 것 같다. 나도 엄마, 아빠께 질문을 퍼부을 때 엄마,아빠도 키다리 아저씨처럼 머리가 아팠겠구나 생각이 든다. 엄마,아빠께 죄송하다. 주디가 저비 도련님이 키다리 아저씨인걸 모르고 편지에 저비 도련님이 좋다고 써서 키다리 아저씨도 놀라고 숙쓰러웠을 것 같다. 내 생각엔 키다리 아저씨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만약 내가 주디였다면 왠지 좀 짜증이 날것 같다.”끙~” 부끄러웠을것 같기도 하고 …난 당장 도망칠 것이다. 가족이고 뭐고 하고서 뒤도 보지 않고 도망갈 것이다. 만약 저비가 쫓아온다면 너무 무섭고 두려울 것 같다. 그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칠 것이다. 난 바닥에 있는 돌이라도 마구 던질 것이다. 좀 미안하긴 하지만…나는 강인한 자연인! 주디는 나와 생각이 전혀 다르다. 오히려 부끄러워 않고 좋아하니까.. 하지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드디어 연인을 만났으니 말이다. 만약 내가 반대로 주디처럼 저비를 사귀었다면 결혼은 안 할 것이다. 더 멋진 남자를 찾을 것이다.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면 어쩔 수 없고 … 주디는 결혼까지 하니…. 난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주디의 뜻을 존중해 주기로 했다. 내가 커서 남자를 좋아하는 것과 주디가 저비를 좋아하는 것과 똑같으니 말이다. 주디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로 마음먹었다.나는 이 책의 감동은 주디가 어렵게 대학에 다녀도 슬퍼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난 쉽게 학교에 다녀도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 같진 않다. 나도 주디처럼 항상 열심히 공부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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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익숙하지만, 실제로 다 읽은 사람이 많지 않은 경향이 있다. 나도 이 책을 성인이 되어 도서관에서 빌려 이미 읽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하고 황홀했다. 주인공 주류사 애벗의 일방적인 서간문으로 기록되어 있는 책이지만 그녀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편지를 통하 간접적으로 볼 수 있고 그녀의 생각도 엿볼 수 있는 점이 흥미로웠다.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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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체 비닐랩도 없이 그냥왔는데, 왠일인지 하필 또 박스로 배송이되어 모서리찍힘과 쓸림 긁힘이 생긴게 너무 슬프다.. 이런거에 예민한 타입이라 상당히 속상.. 그렇지만 이번엔 그냥 읽을려고 한다! 책안에 있는 그림을 보는 순간 슬픈게 가라앉았았음!!ㅎㅎ 너무너무 아기자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 애니메이션으로 봣을때와 또 다른 느낌이예요!! 애니메이션을 처음봤을땐 읽는 자신도 키다리아저씨가 과연 누구일지 알기까지 꽤 시간이 걸려서 키다리아저씨에게서 갑자기 명령하는 편지가 올때 이입되가지고 주디랑 같이 속으로 막 뭐라하고ㅋㅋㅋㅋㅋㅋㅋ 키다리아저씨가 누구인지 예측하게 되면서, 아!!! 주디는 그 남자가 자길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키다리아저씨는 그 남자가 주디를 좋아하는걸 눈치채고 질투해서 자기도 모르게 편지에 막 그랫나보다!!! 하는걸 알게되니 왠지 키다리 아저씨가 귀여보일때도 있었어요ㅎㅎ 한편으론 그래도 주디 한참 친구들이랑 놀고 연애도 하고싶은 나이일텐데 가지말라는 편지를 받을때 울면서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명령은 거스를 수 없어.. 하는게 너무 안쓰러웟네요..ㅜ 키다리 아저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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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그림도 넘 좋았고, 구성도 좋았어요! 책이 그림과 편집자에 따라서 다른지 느끼게 되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키다리 아저씨와는 또 다른느낌이었어요~ 뉴스보고 우울했던 기분이 키다리 아저씨 덕에 두근두근하면서 좋은시간 보냈어요 금방읽을 수 있는 책 입니다. 빨간머리앤도 읽고 싶어졌어요! 추천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울한 기분을 키다리아저씨가 싹 풀어주셨네요~ 심장이 콩닥콩닥 간만에 읽으니 색다른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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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를 이제 처음 읽는다면 부끄러운 고백일까? 난 처음 읽는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키다리아저씨의 존재가 주디만큼이나 궁금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런 것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