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지멘스보청기 부천센터
청능사 추천 도서
철의 제왕 김수로
요즘 역사 교육의 부재에 대하여 개탄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런 부족한 역사 교육 속에서도 가야사의 비중은
정말 미미한 수준입니다.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고 있는 역사가 우리의 가야사이고
임나일본부를 두었다고 하는 땅이 가야의 땅이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도 가야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철의 제왕 김수로는 우리의 찬란한
가야사를 다루고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의 허황옥과 함께 가야의 왕이되어 찬란한
철기 문화의 꽃을 피웠던 김수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책을 드는 순간 끝까지 읽도록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화면으로이동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
철의제왕 김수로는 드라마로 먼저 접해봤다. 처음 몇부작 만을 봐서 뒷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했던 찰나에 철의 제왕 김수로를 소설로써 만나볼수 있었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소설답게 드라마의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구야국은 아홉개의 부족들이 모인 나라로써 그들에게는 진정한 왕은 없었던 터이다. 북극성을타고난아이가 주리선을 끌고온다는 예언만 있을뿐이었다. 그러던중 북방에서 정견비는 임신한몸으로 구야국으로 들어오게 되지만 배에서 낳은 아이인 수로를 잊어버리곤 죽은줄로만 알고 살아간다. 수로는 정견비와 가까운 곁에서 단야장의 아들로써 살아가고 정견비는 천군단의 아내가 되어 이진아시를 낳고 그를 왕으로 만들것을 고대하며 살고 있다. 수로의 출생의 비밀을 아는사람은 사복, 조방, 이진아시뿐이었지만 비밀은 없다고 하듯이 훗날에 수로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된다. 수로의 성장과정과 사건과 사고들로 인해서 펼쳐지고 단야장의 아들인만큼 야철장의 장인으로써 점점 커가게 되고 자신만의 야철장을 짓기도 하고 나라의 왕이 되는 제목인만큼 거침없고 포부가 크며 백성을 사랑하고 기품이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초반과 중반은 주로 이비가와 조방과 신귀간, 염사치의 이야기들로 이끌어 가고 있어 수로의 성격과 성장배경등에 대해서는 그리 자세히 나타나지 않았었다. 철의 제왕 김수로인만큼 그의 성장및 성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었었는데... 후반부에는 이야기가 급박하게 흘러가는듯 하여 수로의 왕의 탄생에 대하여 그리 자세히 나와있지 않다. 오히려 부수적인 사건들에 더 집중이 되어있는듯 한것들이 아쉬웠다. 아효와의 관계도 갑작스레 끈어졌고 정견비와 수로와의 진실을 알고난후의 만남은 짧기 그지 없었지만 그 후에 수로와 이진아시의 관계 변화에 대해서도 잘 나타나 있지 않았던 점도 있었다. 한 나라의 왕이 탄생하기까지의 일화들이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짜여있었고 드라마의 내용을 다시 각색해서 소설을 만들어서 그런지 이해도 쉽고 여러사건들이 잘 이어가고 있어 손쉽게 빠져들어 읽을수가 있었다. 한사람으로 인해서 나라가 부강해 지고 백성들의 일자리와 살림살이가 늘어나고 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한나라의 왕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점지해준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비록 지금 우리의 모습은 작을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나 한사람으로 인해서 세상이 바뀌기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다보면 나란 사람도 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