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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된지 5~6년이 되어가는데, 그간 들어오고 나간 팀원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이 왜그러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다 소화해내지도 못하는 사람들.. 이란 생각도 햇죠.
팀장의 자격을 읽으면서, 제가 제 역할을 더 잘 했더라면..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저는 자격이 좀 부족한 팀장이었나 봅니다. 내 입맛에 맛게 팀원이 움직여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팀원의 역량에 맞는 업무를 배분하고 조화롭게 이끌어가는게 부족했던 것 같네요. 팀장은 팀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더 일찍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여러가지를 배웠으니 더 좋은 팀장이 될 것 같습니다. 표지의 세사람 중 가운데 서서 옆사람들을 다독이며 이끌고 나가는 모습이 굵직한 줄거리를 느끼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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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팀장이 되는 방법
큰 회사에서 일해본 적이 그리 많지 않아서 20명 이내의 회사의 기준으로 리뷰를 써보겠다.
소규모 회사의 경우 CEO가 곧 팀장인 경우가 많다. 그것도 아주 절대적인 힘을 가진 팀장 말이다. 사장이 곧 팀장이니 팀장의 힘이야 말로 정말 대단하다. 아무도 거역할 수 없고, 두려움의 대상일 것이다. 그래서 소규모 회사라 하더라도 CEO가 직접 팀장을 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지만 부득이하게 팀장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직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선 안될 것이다. 팀장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린다면 그 팀원은 이미 사기가 꺽인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사장님은 모든 일에 관여를 하셨다. 좋게 말하면 모든 일에 관여를 하신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모든 일에 간섭을 하신 것이다. 사장이라 하더라도 만능인은 아니다. 각자 각 분야에 전문가들을 뽑아놓고 그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을 일일이 간섭을 하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사장님은 그걸 알지 못하고 사소한 것 까지 모두 간섭 하시길 좋아하셨다. 결국 그런 사장님과 일하는 게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만뒀다. 사람을 다룰 줄 모르는 분과 일을 한다는 것 만큼 힘든 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팀장이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난 저자가 말하는 자격이 팀장에게만 필요한 자격이 아니라 모든 CEO들에게도 필요한 자격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자격들이 리더들에게 필요한 자격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팀장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십이란 게 리더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바로 '신뢰'다. 신뢰란 것은 만들기도 힘들지만, 한 번 잃으면 되돌릴 수 도 없는 것이 바로 신뢰이다. 한 번 신뢰를 잃은 사람을 다시 신뢰하기란 힘들다. 신뢰를 잃고나면 함께 일하기도 힘들다. 함께 일하지 못하고 퇴사를 해야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래서 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신뢰를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신뢰를 만들 것인지 공부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팀장이 팀원과 소통하는 법, 긍정적인 자극을 통해 성과를 올리는 법, 코칭하는 법을 배웠다. 팀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팀원일 때는 일을 잘 하던 사람이 팀장이 되면 성과를 못내는 사람도 많다. 아무런 준비 없이 팀장이 되기 보다는 이런 책들을 통해 공부하고 팀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팀장의 자격을 갖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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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제는 무엇인가? 기존의 직급체계를 무시하고 사장과 임원 그 다음 팀장, 그리고 팀원으로 단촐하게 구분되어지는 제도이다. 따라서 기존에 있던 서열화는 무시되고 이제부터는 능력위주의 사회로 발돋음 하는 시작이라 할 수 있겠다. 조직계층이 복잡해 질수록 팀장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해 졌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팀장의 자격에 대한 핵심은 '신뢰의 구축'이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많은 것들중에서 소통하기, 자극하기, 동행하기, 전환하기로 크게 4가지를 꼽고있다.
인간관계 기술을 배우는 것은, 절반은 ‘직업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삶의 목적’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회사를 다니는 근본적인 목적을 살펴보아도 가정의 행복이 전제된다. 직장은 내 가정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부차적인 조직인 것이다. 인간관계의 모든 지혜와 기술을 나누기 위해 씌어졌다. 이를 통해 모든 리더들이 그들의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더 좋은 경력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은 팀장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지혜로운 리더십’을 뽑고 있으며, 사람관리가 지혜롭게 이루어질 때, 그 팀은 물론, 회사가 열정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 팀장으로서도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팀장으로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열이면 열, ‘일보다는 사람관리’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기 색깔이 다른 팀원들을 조화롭게 하여 팀이 원하는 크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의 인력관리 기술을 향상시켜 부하직원들 및 집단과의 일상적인 접촉의 질을 높이는 것이 인력관리 전략의 핵심이다”
리더로서의 기본 자질중 하나가 소통을 통한 신뢰의 확립이다. 그러기위해 군주와 같은 권의적인 리더십이 아닌 부하직원들과 소통하며 비전을 ㅈ시해주는 아버지같은 리더로서의 팀장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어 회사의 중간리더로서 팀장의 업무를 수행하려는 모든 팀장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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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팀장은 아니지만..몇년후만 나도 팀장이 될테고..부하의 자격에 이어 이제 팀장을 준비해야 할때다. 책 제목은 일반 리더쉽이나 경영책처럼 너무 평범하지만 그 내용은 평범하지 않다. 사실 기존의 이런책들은 너무나 뻔한 추상적인 얘기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다 읽고나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하지만 이 책은 팀장으로서 구체적인 실행지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팀장 리더쉽의 핵심으로 '신뢰'를 꼽았다. 팀원 및 상사와 신뢰를 쌓기 위한 팀장의 요건으로는 인성, 관계, 전문성이며, 아직 팀장은 아니지만..몇년후만 나도 팀장이 될테고..부하의 자격에 이어 이제 팀장을 준비해야 할때다. 책 제목은 일반 리더쉽이나 경영책처럼 너무 평범하지만 그 내용은 평범하지 않다. 사실 기존의 이런책들은 너무나 뻔한 추상적인 얘기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다 읽고나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하지만 이 책은 팀장으로서 구체적인 실행지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팀장 리더쉽의 핵심으로 '신뢰'를 꼽았다. 팀원 및 상사와 신뢰를 쌓기 위한 팀장의 요건으로는 인성, 관계, 전문성이며, 구체적인 실행지침으로 소통하기, 자극하기, 동행하기, 전환하기를 제시한다. 즉 전문적인 코칭능력을 의미하는 '동행하기', 전략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전환하기' 리더의 정직함과 공감능력ㅇ르 보여주는 '소통하기', 권한위임, 인정 및 칭찬과 같은 '자극하기'이다.
각 요소별로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특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도표를 제시하며 각 요소별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각 장별로 독자가 직접 팀장으로서의 자격을 체크할 수 있는 Self-Questioning 코너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며 팀장으로서의 자격을 점검하도록 했다. 아울러 책의 마지막에는 리더쉽에 관련된 위인들의 명언을 모아둠으로써 독자의 공감도를 높였다.
여러가지 경영 및 리더쉽에 관한 이론들이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어 평소 업무에도 크게 도움이 될듯 하다. 한번 읽고 바로 책장에 꽂혀 버리는 책이 아닌 평소 옆에 두며 항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듯 하다.
구체적인 실행지침으로 소통하기, 자극하기, 동행하기, 전환하기를 제시한다. 즉 전문적인 코칭능력을 의미하는 '동행하기', 전략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전환하기' 리더의 정직함과 공감능력ㅇ르 보여주는 '소통하기', 권한위임, 인정 및 칭찬과 같은 '자극하기'이다.
각 요소별로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특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도표를 제시하며 각 요소별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각 장별로 독자가 직접 팀장으로서의 자격을 체크할 수 있는 Self-Questioning 코너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며 팀장으로서의 자격을 점검하도록 했다. 아울러 책의 마지막에는 리더쉽에 관련된 위인들의 명언을 모아둠으로써 독자의 공감도를 높였다.
여러가지 경영 및 리더쉽에 관한 이론들이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어 평소 업무에도 크게 도움이 될듯 하다. 한번 읽고 바로 책장에 꽂혀 버리는 책이 아닌 평소 옆에 두며 항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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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팀장의 자격 참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책을 만나게 하시는 것 같다. 팀장의 자격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리더도 되어 본 적이 있고 팀원이 되어 본 적도 있다. 일로도 아닌 경우도 그랬다. 나의 성격상 리더가 되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되고자 하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원하지 않는 팀장 밑에서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얼마 전 나는 이해할 수 없는 팀장과 함께 일을 해야 했다. 나는 누구를 만나든 처음에는 오픈 마인드로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려고 노력한다. 섬기려는 태도로 나보다 남을 높게 평가하고 그 사람에게 배우려는 태도를 취하려고 나름대로는 노력을 하면서 산다. 이번에도 그랬다. 선입견 없이 그 사람 자체와 관계를 맺어가면서 예를 중시하며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그런데 팀장은 점차 알아가면서 처음 내가 생각했던 태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졌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일을 진행하고 여차의 설명도 해주지 않으면서 나에게만 일을 진행시키기를 강요했다. 더구나 본인이 나에게 말했던 것과 다른 행동을 보여줌으로 나에게 점차 신뢰를 잃어갔다. 게다가 능력이 없는 것이 계속 들어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진척하기 위해 상의를 하고 일을 분담하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일만 팀장이라는 이유로 하고자 했다.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 정도이었다. 더구나 기한이 있는 일조차도 나에게 시간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사람을 생고생을 시키고 나중에 그냥 실수이었다고 하니 이걸 뭐라고 해야 하는지. 집에서 살림이나 하실 분이 왜 나오셔서 이러시는지 여러 사람 피해 입히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 건 아닌지. 사람은 다 잘하는 부분이 다르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자기 자리를 찾아서 가야 가장 탁월하게 일을 할 수 있고 이웃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분은 절대 팀장의 자리는 맞는 분이 아닌 것 같았다. 최소한 이 책이라도 읽었다면 좀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 나도 팀원으로 완벽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 알려주듯이 팀장이 제대로 역할을 못 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 팀원인 내가 하는 행동이었다. 정말 윗사람이 될 수록 더욱 조심스러워져야 할 것 같다. 팀장 하나의 판단으로 여러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권력이다. 좋은 위치를 차지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막중한 책임감으로 여러 사람을 섬기는 자리인 것을 잘 알아야 제대로 된 팀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딱 절적하게 딱 맞는 책이어서 더욱 좋았고 내용 또한 탁월해서 너무 감사했다. 이런 좋은 책을 쓰신 4명의 저자에게도 참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서평을 쓰면서 관련 기사도 검색해 봤는데 이 저자들 4명이 모두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저자 4인(김한훈·고현식·조광현·윤의성)은 모두 기독교인으로, 대학 시절 기독학생회나 선교단체 등에서 활동했고, 졸업 후에도 기독실업인회(CBMC)에 가입하거나 단기선교 등 하나님 나라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라니 정말 빛과 소금이 아닌가 싶었다. 또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어긋난 직장의 불합리한 제도나 잘못된 관행들을 고치려는 용기와 시도는 바람직하다는 기사에 나는 많은 힘을 얻었다. 작은 촛불하나가 불을 켰을 때 또 그 옆에 다른 초가 켜질 것이라는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속한 그곳에서 빛과 소금으로 최선을 다 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정의는 살아있고 그 정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함께 할 것이 말이다. (기사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dwlee@chtoday.co.kr) 저자소개 저자 김한훈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교육 전문회사인 로이인스티튜트의 대표이사.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팔라디움 그룹(Palladium Group) 한국 지사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였다. 저서로는 《리얼멘토링》이 있고《Workforce Scorecard》와 《PBSC》를 번역했다. 저자 고현식 싱가포르 투자전문그룹인 MVG Roots Holdings의 대표. 싱가포르국립대 및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팔라디움 그룹 한국 지사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이후 로이인스티튜트의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Strategy Maps》와 《Alignment 정렬》이 있다. 저자 조광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Clayman Strategics(현재 ADLKorea) 및 IBM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였다. 이후 로이인스티튜트의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국내 대기업에서 전략기획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Alignment 정렬》, 《PBSC》, 《함께 승리하는 신뢰의 법칙》이 있다. 저자 윤의성 서강대 사회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통계청에서 연구원으로 일하였다. Wish Canada HR Consulting과 Insight Group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이후로이인스티튜트의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대기업에서 해외인사(GHR)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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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라는 영역은 항상 관심이 많았지만, 사실 실체가 모호하여 과연 교재나 일회성 강의를 통해 과연 나아질까라는 의구심을 많이 갖던 나였다.
리더십 파이프라인이라는, 정말 바른 말로만 쓰여진 이론서적도 한국이라는 토양에서는 실제로 적용함에 있어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리더십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을 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알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이 책은, 저자들의 프로필에도 나와있듯, 다년간의 HR 컨설팅경험을 통해 축적된 실제사례를 기반으로 쓰여졌으며,
중간중간 삽화형태로 들어간 통계자료 및 사회과학에서나 다루고 있는 이론들까지 끄집어 내서 독자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아 정말 이런 경험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데?'라는 생각을 가진 팀장들이 실제로 실천해야 할 아주 구체적인 행동강령이 녹아있기 때문에, 가장 실행력이 강한 책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남자의 자격이라는 대제목에 "남자들이 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라는 소제목이 붙었다면,
이 책의 소제목은 "팀장들이 팀장이라는 호칭을 달고 일을 수행하면서 꼭 갖춰야하고, 꼭 해야할 것들"이라는 소제목을 붙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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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리더십은 ‘신뢰’다. (프롤로그 중에서)
팀장은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리더십은 팀 구성원들 간에 깊숙이 자리한 신뢰를 바탕으로 존재한다.
책에도 인용됐지만, 영화 <<분노의 역류 Backdraft>>의 주인공 커트 러셀처럼
"You go, we go!"라고까지는 말 못 하더라도, 팀장이 팀원들로부터 믿음,
즉 신뢰를 얻지 못하면 결국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팀 자체의 업무성취도가 낮아져, 조직은 도태되고 만다. 제 아무리 능력 있는 리더라도 팀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녀)를 외면하고 만다. 능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조직생활에서 능력만큼이야 중요한 것이, 동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아니냐 말이다.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 <<프로페셔널의 조건 The Essential Drucker>>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이 갖추어야 할 마지막 요건은 신뢰를 확보하는 일이다.
신뢰할 수 없는 리더를 따르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리더에 대한 유일한 정의는
추종자를 거느린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신뢰란 무엇인가?
신뢰란, 상대방에게 믿음을 갖는 것,
설령 그 사람이 나를 이용하거나 속일 가능성이 있어도
상대방에게 바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위해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p. 19)
더 큰 물론이고, 리더는 별로 없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일순간에 사라지기도 한다. 가속페달 결함을 은폐하려다 대량 리콜 사태를 맞은 토요타처럼 말이다. 이 책은 총 7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는 신뢰가 구축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고,
2장은 그렇게 구축된 신뢰가 어떻게 깨지는지를 보여주고,
3장에서부터 6장까지는 신뢰 형성의 기본 4가지 법칙을 다루고,
마지막 7장에서는 이를 복습하는 의미로 신뢰받는 팀장이 되기 위해
자신을 재점검해 본다. 책의 뒷부분에 보면 마치 부록처럼 ’신뢰 받는 팀장을 위한 잠언’이 정리돼 있다.
안철수에서부터 나폴레옹,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부 다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사람들이다. 안철수 역시 ’인간관계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듯 리더십에서도 신뢰의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말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누구나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이 겪어온 팀장들을 떠올리며 저마다 다른 감정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 그들의 유형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만약 당신의 리더가 신뢰의 4법칙을 충실히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면, 아마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멘토겸 코치이자, 훌륭한 커뮤니케이터 팀장을 원하고
또 기다리고 말겠지만. 신뢰 형성의 기본 4법칙
소통하기: 리더의 정직함과 공감 능력
자극하기: 역할모델, 권한 위임, 인정 및 칭찬
동행하기: 코칭 능력
전환하기: 전략적이고도 논리적인 사고로의 전환
인성에 대한 신뢰 쌓는 법: 소통, 자극, 동행
관계에 대한 신뢰 쌓는 법: 소통, 자극, 동행
전문성에 대에 대한 신뢰 쌓는 법: 동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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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되기위해서 어떠한 자격이 있어야할까? 팀원을 이끌어야 하는 팀장이 필요한 것은 결국 팀원으로부터의 신뢰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팀원들과 진정으로 소통해야 하고 팀원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야 하며 그들과의 동행을 통해 전략적 사고를 통한 성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김한훈, 고현식, 조광현, 윤의성이라는 네분이 공동으로 쓴 이 책은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분량이지만 크게 딱딱하지 않게 적당한 예시를 통하여 위에서 말한 간결한 원칙을 전달하고 있다.
사실 팀장도 일종의 리더인지라 팀장이라는 단어를 모두 리더로 대치해놓고 봐도 전혀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 S.M.A.R.T한 목표설정이나 MECE적인 사고 등은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업무능력이기 때문이다. 다만 책 표지에 쓰인 '대한민국 백만 팀장 필독서'라는 문구는 챕터 중간중간에 있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이를 테면 팀원 앞에서 자주 웃습니까? 팀원과 한 약속은 아무리 사소해도 지키려고 노력합니까? 같은)이 체크리스트로서 기능할 수 있기에 너그러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의사소통의 왜곡 부분을 다루며 암호화(인코딩)와 해독화(디코딩) 개념으로 설명하는 부분이나 줄다리기 등에서 볼수 있는 링겔만 효과 등은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했는데 팀원의 아내를 '집사람'이나 '안사람'이라고 부르면 불쾌할 수 있으므로 상대방의 아내를 높이는 '부인'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예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고개가 갸웃거려지더라는.
중간중간 보다가 익숙하다 싶은 내용이 종종 나타나기도 했는데 책 말미에서 저자가 밝혀놓았듯이 참고문헌에 적혀있는 책들 중 몇몇권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뭐 꼭 팀장이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한번쯤 쓰윽 읽어보아도 좋을 책. 셀프퀘스쳔을 하나씩 음미하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듯하고. 아, 신뢰받는 팀장을 위한 잠언 부분에는 유명인사들의 어록이 실려있던데 이중 최근 방영된 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씨가 말한 부분이 이나모리 가즈오나 잭 웰치, 나폴레옹 등의 문구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더라는.
"우린 우리가 해낼 수 있을 만큼 해낼 것이다. 그날 30분의 연습에서 미션은 완료되었다.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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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히 무슨 무슨 자격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사회가 치열해졌다는 거겠죠? 살아남기 위해서 프로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 남자의 자격도 아니고 그럼 무슨 자격이냐하면 바로 팀장의 자격. 사실 사회초년생으로 회사에 들어가면 당연히 팀원으로 일하게 되지만 맨날 팀원으로 있을 수는 없잖아요. 얼마 지나지 않아 팀장이 될 수도 있는데 정말이지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주어지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놓쳐버릴 수 있지 않겠어요? 팀원일 때의 자격과 팀장으로서의 자격이 같을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물론 지금 팀장으로 있다면 지금 자신의 팀장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한지 한 번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팀장이라고 하면 팀원들을 잘 관리하고 팀이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함께 잘 화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리 아니겠어요? 하지만 팀장들도 다른 성향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팀장 같은 경우는 독불장군처럼 자기 주장을 밀어붙이기만 하고 뭐 그것이 꼭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 카리스마 등이 필요하기도 하죠. 사실 팀이라는 것은 팀원들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팀장이 어떻게 팀을 이끌어나가느냐에 따라서 팀이 무사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 또는 중간에 좌초되어버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리이기에 그만큼 팀장으로서의 자격을 팀장이 얼마나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서 팀은 물론 회사 내에서도 얼마나 조직이 잘 관리되고 운영될 수 있는지 결정되지 않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팀장에게 요구되는 자격이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신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 신뢰의 리더십이라는 것은 상하의 관계는 물론 팀원들간에도 서로 소통하고, 자극하고, 동행하고 전환하기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신뢰의 관계라고 하네요. 팀장의 신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어떻게 깨어지는지를 알아보고 이런 신뢰를 얻기 위한 Self-Questioning 을 통해서 이론을 실전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할 수도 있고, 신뢰의 네 가지 법칙을 통해서 점점 더 신뢰받는 팀장이 되는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마지막에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본다면 아마 지금 자신이 얼마나 신뢰받는 팀장인지 자격을 검증해볼 수도 있겠죠? 사실 여러가지 이야기나 조언을 듣는 것보다 스스로를 체크하는 게 너무 부담이 되고 솔직히 어려운 것 같아요. 팀장이 되는 길은 정말 험난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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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근무하면서 많은 리더들을 만나게 되고 또한 언젠가는 내가 그 리더자리에 올라 리더쉽을 발휘해야하는 날이 오게된다. 조직에서는 업무 능력외 매번 사람과 사람이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중요한데 이 책은 바로 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많은 리더를 모시면서 매번 이분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내가 팀장이 되면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어느정도 덜어주는 명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