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처음 이 삐삐 DVD를 보았을 때, 일단 흥분이 되었다.. 어렸을적 이미 동경의 대상이었던 삐삐.. 빨갛고, 양쪽으로 맨 삐삐의 모습, 그리고 성우(누군지는 죄송스럽지만 생각이 안남.ㅡㅡ;) 이러한 나의 동경을 내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하는 설램으로 삐삐를 사서 애들과 함께 보았다.. 역시 어릴적 내가 보았던 삐삐와 이미 현란한 CG등에 익숙해진 현재의 내가 보는 삐삐는 약간 촌스러웠다.. 하지만!! 내 아이들은 분명히 흥분하고 있었다.. 나쁜 어른들을 물리치고, 골탕먹이는 삐삐를 보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무엇보다도 약간 소심했던 아이들이 삐삐를 보고나서는 이상하게 성격이 변했다.. 더욱 씩씩해지고 당당해졌다는 표현이 맞을까? 1973년 처음 제작된 삐삐가 32년이 지난 2004년에도 변함없이 그 느낌을 어린이들에게 던져주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지금의 내가 보았을 때는 화면의 기법등은 촌스럽기 그지 없었지만, 그 스토리 만큼은 어린아이들에게 신나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였다.. 성격이 당당해진 아이들을 보면서(후에는 어떻게 변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내 선택이 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삐삐.. 아직도 내 어릴적 동경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인지되고 있을까? 옆에서 지켜보며 궁금함을 감출 수 없었다.. 애들에게 충분한 행복감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DVD라고 생각한다. |
| 제가 어렸을 적에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삐삐. 케이블 어린이방송에서 해주더라구요. 우연히 보다가 울 쌍둥이들이 눈을 떼지못하고 시선집중! 지금 21개월입니다. 보채다가도 삐삐만 틀어주면 아주 좋아라해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도대체 몇번을 보았는지 헤아릴 수가 없네요. 몇번을 보아도 질리지가 않으니 참 이상하죠? ^^ 케이블에서 삐삐를 반복해서 방송해주기때문에 거의 모든 장면을 외우다시피해요. 그래서 이 제품을 보고 다른 점을 몇가지 발견했습니다. 첫째, TV에서 해주는 삐삐랑 비교할때 삐삐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의 목소리가 틀립니다. DVD는 내놓라하는 성우연기자들을 캐스팅하셨던데 TV 삐삐를 보던 저로선 좀 실망입니다. 원래 성우연기자들을 기용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둘째, 어쩜 그리 편집한 장면들이 많은지..중요한 부분도 꽤 많이 편집되었더라구요. 물론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했겠지만 삐삐의 팬으로서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비디오로 녹화를 떠놓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면 녹화안해도 되겠구나했는데..여전히 녹화를 합니다. 잘린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요. 구성(성우, 배경음악)도 다르구요.. 그래도 DVD이니 화질이 정말 선명해요. 비디오 녹화 떠놓은거랑 비교도 안되죠. 잘린 장면도 많고 구성도 다르지만 그래도 이 제품 넘 좋아요. 아마도 삐삐라서 그렇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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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년시절기억에 큰 부분을 차지했던 삐삐..피터팬이나 미래소년 코난처럼 늘 공상속에 빠져 어른이 되기싫다던 나는 어느새 엄마가 되고 이제 어른의 세게에서 사람들과의 부딪침속에서 이런게 어른이 되어간다는 구나..싶은 때도 있는 요즘이다.지난주 EBS에서 삐삐를 방송했다. 사실 어릴때 본 에피소드중에서 무인도에 아빠를 찾아가서 구출해낸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없었던 부분인데 딸내미가 너무너무 재밌게 보는 것이다. 케이블방송에서 몇 번 삐삐를 봐도 살 정도는 아닐 것같다생각해서 도대제 내가 몇 년을 미뤄왓던가..하지만 딸의 웃는 표정앞에서 과감히 결정하고 구입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살짝 둘이서 첫편부터봤는데 우스워죽겟단다..ㅋ 하~! 웃겨~!!이러면서 엄마 옆에 앉아 같이 봐~~ 그래그래..엄마도 어릴때 생각나네~~근데 넌 좋겠다 엄만 일주일에 한번 이십분인지 십오분인지 쪼금쪼끔씩 보여주고 일주일을 기다리느라 이렇게 목이 길어졌는데 넌 한꺼번에 왕창 이렇게 다 보니말야~~니가 기다림의 고통을 이해를 할까~~~^^
아무튼 삐삐야~~~~~~다시보니 정말정말 반갑다~~~~~~^^ |
| 삐삐 때문에 dvd를 장만하고 바로 구매했지요(예전에 마이리스트에 보관) 어려을 적 확실히는 기억이 없지만 장면장면들이 아직까지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너무나 강한 기억에 꼭 울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역시나.. 첨부터 쏘~옥 빠져서는 4편까지 유치원갈 생각도 않하구 보는겁니다^^ 옆집 친구 언니까지 늦도록 집에 갈 생각도 없이 앉아서 보곤하지요.. 어려서는 그렇게 신기하구 잼나던 몇 장면들이 지금 어른이되어 보니 쫌 시시하지만.. 어린 울 아이들눈높이에선 더없이 흥미진진하구 새롭습니다. 한번은 울 큰딸이 아빠 구두를 신고 나갔다가 삐삐같다는 둥 니가 삐삐냐는둥..깔깔깔.. 삐삐 얘기로 아이들의 눈망울이 더 맑고 또렷한 모습에 저 또한 뿌듯~뿌듯~ |
| 지금 뜯어보고 난리예요. 뽁뽁이 터트리면서 두딸이 열심히 보고 있어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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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dvd 보자마자 어린시절 너무나도 좋아했던 작품이라 주저없이 바로 구입했어요. 아이들 떠올릴 겨를도 없이 막연히 추억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느낌때문에..
하지만 삐삐는 저를 추억의 그 시절로 돌려놓는것 그 몇 십배 이상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더군요. 우리 식구들이 영화를 꽤 좋아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dvd들이 꽤 많이 있는 편인데,그 날부터 우리집 단골 상영작은 단연 삐삐였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물론 같이 영화를 즐기는 동네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삐삐는 인기폭발이었죠.
삐삐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역시 좋은 작품은 시대를 초월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나 요즘 아이들은 싫어하지 않을까 했던 저의 염려도 기우로 판명이 났구요..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아파트 숲속에서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단조롭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짧은 순간이나마 아주 유쾌하고 꾸밈없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아이들은 11살 7살 입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제 둘째아이는 삐삐에 나오는 장면들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화질에 대해서는..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옛날 작품을 복원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큰 불만은 없으실거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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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인 딸이 영어를 좀 더 가까이 하게 하기 위해 고민하던중 DVD로 흥미를 가지게 하는게 좋겠다 싶어 괜찮은 DVD를 찾던중 삐삐를 만나게 됐다. 화질이 별로라는 말과는 달리 화질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었다. 영어오디오만 틀었을때 아이도 거부감이 있었지만 내용이 워낙재미있어 알아 듣지못해도 꾸준히 들었다. 역시나 영국발음이 미국에 비해 힘들수 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성공이다 싶다. 여러번 보면서 자막을 영어로 해서 또 보여줄 예정이다. 대만족이다. 아마 딸 보다 내가 더 재미있게 보다보니 딸아이도 더 흥미를 가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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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들에게 있어서 <말괄량이 삐삐>는 하나의 추억이자 과거와 소통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어렸을 적 <말괄량이 삐삐>를 보면서 꿈과 희망, 모험심을 키워나갔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때면 다시금 <말괄량이 삐삐>를 들여다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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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40년전이라서 대충 보면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지만 내용자체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도 재미있지만 아이들은 더 좋아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취향은 변함이 없는 가 봅니다.
아이들과 같이 영어교재로도 딱 괜찮네요
누가 괜찮다고 해서 보았는데 옛 어린시절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지금 현재의 아이들도 그렇게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