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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편 - 현수는 교통안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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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SOS 안전동화를 무척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 그동안 아이 안전에 대해서는 너무 무심한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손이나 얼굴, 발 등에 상처가 나서 우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아이에게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시켜주면 좀 더 덜 다치고 행동이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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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별 SOS 안전동화를 무척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 그동안 아이 안전에 대해서는 너무 무심한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손이나 얼굴, 발 등에 상처가 나서 우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아이에게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시켜주면 좀 더 덜 다치고 행동이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장난감하나를 가지고 놀더라도 안전교육을 시켜주는 동화책이 있습니다. 바로 별똥별  SOS  안전동화인데요. 장난감안전부터 시작해서 탈것, 장소, 교통, 유괴, 재해, 동식물, 미디어, 화재, 음식, 질병, 응급처치까지 모두 12가지 주제로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 동화책이에요. 한번씩 넘겨보기는 했지만, 아이와 진지하게 읽은 책은 아직 한 권 뿐이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안전동화책을 제대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가져온 책은 교통안전에 관한 이야기 <현수는 교통안전 박사>입니다.

 


 

 

   아이와 책을 보기 전에 먼저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교통안전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만큼 아직 어린 4살아이이지만 그래도 길을 건널때 만큼은 아빠가 가르쳐 준 대로 손을 번쩍 들고 건넌답니다. 아직 교통표지판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엄마와 책을 보며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에요. 

 


 

 

 

  책을 펼쳐보면, 아이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느 동화책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현수에요. 현수라는 아이는 엄마의 운전면허증이 왠지 멋져보였어요. 그래서 자기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운전면허증을 갖고 싶어했지요. 이런 현수의 모습을 본 엄마는 현수에게 교통안전 수료증 이야기를 하십니다. 현수에게 필요한 교통안전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엄마가 수료증을 주실거래요. 그럼 책 그림과 함께 책의 내용을 잠시 살펴볼께요. 



   이렇게 다양한 자료가 가득한 동화책을 보면서 아이는 구체적인 상황들 속에서 지켜야할 여러가지 규칙들, 주의점 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또 그림그림마다 말풍선 등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편하고 쉽게 구성되어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화책 한 권을 알차게 읽고 난 후에는 뒷부분의 복습페이지를 통해서 안전교육을 다시한번 받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미로찾기등의 재미있는 게임형식을 도입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수는 교통안전 박사>를 보는 아이의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교통표지판과 같은 4살아이에게 조금은 생소한 내용이 있었지만, 자주 반복하다보면 쉽게 눈에 들어올것같습니다. 신호등을 보면서 사람이 보는 신호등을 아주 쉽게 잘 찾아내었어요. "초록불이 켜져야 건널수 있어"하며 자신있게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또 횡단보도를 건널때 손을 번쩍들어야 한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어요. 함께 제과점을 갈때 손을 드는 아이 모습에 놀라기도 했지요. 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도록 지도해준 아빠에게도 참 고마움을 느낀 순간이었답니다. 



  교통안전 수료증을 받고 좋아하는 현수의 모습에 연수도 방긋 웃었어요. 연수와 책을 여러번 본 후에, 연수에게도 엄마표 교통안전 수료증을 멋지게 만들어 주어야겠습니다. 교통안전교육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미리미리 아이들을 교육해서 위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이가 뛰어놀기 시작하면서 길을 건널때 만큼 긴장하는 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순식간에 엄마손을 뿌리치고 신나게 달리는 아이이기 때문에 언제나 가슴철렁한 순간이 종종 찾아옵니다. 그래서 늘 혼내기도 하고 또 조심하라고 반복적으로 말만 하게 되는데요. 어느 순간 늘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말만을 되풀이 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좀 더 상황에 따라서 해야할 행동이나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알려주면 오히려 아이가 스스로 더욱 조심하고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아침 등원길에 아이와 책이야기를 하며 등원했어요. 어린이집에 가려면 찾길을 하나 건너야하는데요. 손을 번쩍들고 왼쪽 오른쪽을 살펴보는 모습에 흐믓했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상황들을 직접 밖에서 실습해보며 알려주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에게 "조심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지말고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별똥별 SOS 안전동화> 참 고마운 우리 아이 동화책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y 2010.12.09.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