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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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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독일 장군들 중에서도 유명한 롬멜 장군의 일대기를 살펴보는데 더 없이 좋은 책 같다.  외국 장군 중에서 에르빈 롬멜 원수만큼 전 세계인들에게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존경심을 불러일으킨 장군은 없을 것이다.  1차 세계대전 중 롬멜이 이룬 업적들은 진지한 연구 주제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의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그가 발휘한 리더십은 거의 전설이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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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독일 장군들 중에서도 유명한 롬멜 장군의 일대기를 살펴보는데 더 없이 좋은 책 같다.

  외국 장군 중에서 에르빈 롬멜 원수만큼 전 세계인들에게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존경심을 불러일으킨 장군은 없을 것이다.  1차 세계대전 중 롬멜이 이룬 업적들은 진지한 연구 주제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의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그가 발휘한 리더십은 거의 전설이 되었으며, 히틀러 암살 음모가 실패한 뒤 연루설에 휘말려 청산가리 정제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의 죽음은 인간 비극의 정수로 간주되고 있다.

  1891년 독일 남부 지역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롬멜은 일찍부터 수학에 재능을 보였으며 야외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중년이 된 롬멜이 대대장으로서 전역했다면, 우리는 그가 남긴 소중한 교훈들에 결코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전역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술과 인격, 자기홍보를 통해 독일의 새로운 지도자 히틀러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프로이센 귀족 출신도 아니고 참모본부의 일원도 아니었으나, 자신의 능력과 개인적 인맥을 통해 승진하여 더 큰 책임을 맡은 지휘자가 되었다.


  롬멜은 "조용하고 인품이 뛰어나며 임기응변에 능하고" "대단한 군사적 재능" 을 지녔으며 특히 지형을 읽는 안목이 뛰어났다. 1929년 9월 롬멜은 드레스덴에 있는 보병학교의 교관이 되었다. 그의 주된 임무는 장교 후보생들을 교육하는 것이었다. 그는 곧 그들의 영웅이 되었고, 1932년 소령으로 진급한 롬멜은 다음 해 대대의 지휘를 맡음으로써 그동안 기울인 노력에 대한 받았다.

  롬멜은 고슬라르에서 히틀러를 처음 만났다. 1934년 9월 히틀러가 그 도시를 방문했을 때, 롬멜은 대대가 그를 1시간 동안 경호했던 것이다.

  롬멜은 나치당원은 아니었으나 사상 교육 과정에 참여했으며, 나치당의 많은 목표들을 지지했다. 애국자인 그는 특히 1914년 이전의 국경을 회복하여 독일을 다시 위대한 국가로 만들려는 히틀러의 목표에 전적으로 찬성했다. 또한 완전고용을 회복하기 위한 사회개혁조치들도 찬성했다.

  에르빈 롬멜 독일 육군 원수는 2차 세계대전 때 활동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장성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전략가는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장교들이 동맹군 연합작전에서 종종 경험하는 것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전략적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연합합동작전의 어열움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롬멜은 신화를 창조하려는 나치 정권에게 이용당했다. 그는 나치당원은 아니었으나, 히틀러가 권력을 잡는 것을 환영했으며 히틀러의 전쟁에 반대하지도 않았다. 그는 히틀러에게 저항한 독일 지하저항조직의 일원도 아니었다.

  롬멜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그가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모든 생각에 분명히 반대했고, 서구 열강들과의 평화협상에 찬성했다는 점이다. 어쩌면 평화협상을 주장했던 것이 그를 자살로 이끌었을지도 모른다. 간단히 말해, 나치 정권은 전쟁 영웅 롬멜이 독일이 전쟁에서 패했다고 보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전쟁의 성격은 세월이 흐르면서 크게 달라졌다. 현대의 군사작전은 일반적으로 전면전은 아니다. 오늘날의 분쟁은 당사국들의 존립을 좌우하지 않는다. 이 점이 바로 일부 정치가들이 군사작전의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하는 통탄할 만한 경향이 나타나고 교전규칙이 엄격해지는 주된 요인일 것이다.

  전술적인 차원에서 볼 때 오늘날의 작전 현실에서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 롬멜의 자질은 그의 용맹성과 기꺼이 앞장서서 지휘하는 자세일 것이다.
t**********3 2011.01.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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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기가 쉽지 않았던 책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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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가까이 있으나 너무 먼 곳에 있는 책.     인물에 관한 책도 좋아해서 틈틈히 읽고 있긴 한데도, 이 책은 나에게 너무도 어려운 책이었다. 그 책이 본인에겐 너무 읽기 어렵고, 다 읽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해도, 성격상 어떤 책이라도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몹쓸 성격 탓에 인내심을 가지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문구들을 보면서도 결국엔 끝까지 다 읽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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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가까이 있으나 너무 먼 곳에 있는 책.

 

 

인물에 관한 책도 좋아해서 틈틈히 읽고 있긴 한데도, 이 책은 나에게 너무도 어려운 책이었다. 그 책이 본인에겐 너무 읽기 어렵고, 다 읽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해도, 성격상 어떤 책이라도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몹쓸 성격 탓에 인내심을 가지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문구들을 보면서도 결국엔 끝까지 다 읽어냈다. '읽었다.' 가 아니라 '읽어냈다.' 이다. 그래서 이 한권을 읽는데에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음이다. 그런데 인내심으로 다 읽어내려간 책이 후련함이 아니라 뭔가 남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롬멜 장군.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다. 우선 표지 속의 사진은 '남자답게 멋있게 생긴 장군이다.' 라가 이분에 대한 첫인상이었다. 남자는 모름지기 리더쉽이 있어야돼. 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대로 이 장군은 리더십이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를 자신의 모델로 삼고 있는 청년들도 많다 하니, 한번 읽어봄직한 책이다. 그런데, 자칫 나같이 읽는데 어려움을 겪으실 분도 많으실텐데.. 책이 너무 전쟁용어가 지루하게 나열되어 있다. 이 분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한 점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면, 지루하지 않았을 텐데, 온통 전쟁에 관한 용어와 이분의 이루신 성공적인 리더쉽과 전쟁에 관한 내용뿐이다.

 

사극에서도 볼 수 있는데 부하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장군들은 대게 부하들을 잘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사람이었다. 밥을 같은 자리에서 먹는다거나 그들의 가족을 생각해주는 사람. 여기 롬멜 장군도 그런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그의 리더십이 중요하게 여기는 점도 이 점인데, 부드럽지만 강한 남성상. 그리고 그가 맞다고 여기는 일은 상관의 말에도 어기고 자신의 소신을 믿는 점이었다. 롬멜 장군은 특히 히틀러의 특별한 신임을 받은 사람이었다. 독일과의 전쟁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룬 장군.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충성심은 정말 높이 살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인물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다른 책을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너무 딱딱한 책들 말고, 롬멜의 개인적인 가족과 함께하는 이야기라던가. 아무튼 좀 더 부드러운. 이 책은 너무 읽기에 어려운 문장과 글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힘들었다.

 


t****6 2011.01.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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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게 행동하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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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았다고는 하나 그 마지막이 참 쓸쓸했을거 같은 장군님을 위하여....   독일의 장군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 어린시절 히틀러에 대해선 들어본적이 없는데 유독 롬멜 장군에 대한 일화들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던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장군님... 아군 뿐 아니라 적군에게도 인정받았던 장군님... 2차세계대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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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았다고는 하나 그 마지막이 참 쓸쓸했을거 같은 장군님을 위하여....

 

독일의 장군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

어린시절 히틀러에 대해선 들어본적이 없는데 유독 롬멜 장군에 대한 일화들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던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장군님...

아군 뿐 아니라 적군에게도 인정받았던 장군님...

2차세계대전 발발 70주년이 지났습니다.

70주년이라고 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전쟁이 좋은건 아니니까요..)

그때 많은 활약을 했던 롬멜 장군..

오늘 그분의 리더십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롬멜표지.jpg

 

 

 

"용기있게 행동하라. 불운하다면 불운에 맞서라."

책을 넘겼을때 처음 등장하던 말이었습니다.(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용기있게 행동하라..불운하다면 불운에 맞서라..

참 좋은 말인데 말처럼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그런 말...

내가 참 필요한 말이라 더욱 마음에 와 닿았던 말...

그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하는 말...

 

 

1장 독일 군부 내의 아웃사이더

   

    - 부하들을 배려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공감 리더십

     

      독일의 중심은 독일 성립 프로이센 이라고 한다. 그러나 프로이센 출신이 아닌 신분으로 그 장벽을 알면서도

      멋지게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갔던 멋진 분.. 

      대대장으로부터 조용하고 인품이 뛰어나며 임기응변에 능하고 대단한 군사적 재능을 지녔으며

      특히 지형을 읽는 안목이 뛰어나다는 묘사를 받았던 분..

      " 옳든 그르든 나의 조국"이기 때문에 어떠한 맹새도 깨지 않으려고 했던 분..

    

      아마도 그런 부분이 히틀러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투철한 군인정신과 자신과 같은 아웃사이더 기질말입니다..

       

2장 1940년의 프랑스

 

    -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소통 리더십

     

      안락한 생활때문에 나약해 질 수 있기에 매일 아침 구보를 하며 모범을 보였던 분..

      솔선수범하여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부하에게 기대하지 않았다는 분..

      전투감각을 익히기 위해 최대한 많은 시간을 전위부대와 함께 했던 분..

      긴박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열정으로 모든 병사들에게 힘을 내라 독려했던 분..

     

      직원들은 말합니다 "사장님이 같이 열심히 일하면 나도 열심히 일할 맛이 난다고..."

      물론 이렇게 말하는 직원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장님이 너무 열심히 하면 직원들이 피곤하다.."

      그런데 전장에선 아닌거 같다. 지휘관이 어떻게 부대원들과 함께 움직이는가에 그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지

      패할 것인지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현장에서 직접 함께 움직이는 롬멜장군이 부하들 입장에선 참으로 멋진 리더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3장 리비아의 사막

   

    -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솔선수범 리더십

      

      사막이라는 새로운 전쟁터(전쟁터는 다 같이 힘들겠지만 유독 군사들에게 힘든 전쟁터가 아니었을까 싶다) 

      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분..

      사막에서 중요한 요소는 속도라고 외치시던 분..

      피로가 누적되었어도 쉬지않고 계속 밀고 들어가 신속하게 목표물을 공격하는 무서운 추진력을 보이시던

      분..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분..

      부하들과 똑같은 전투식량을 먹고 함께 어려움을 같이 하시던 분..

      리비아 사막전투에서 힘겹게 패했지만 싪

 

      난 생각합니다. 사장님도 직원이었던 적이 있는 분 밑에서 일해야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다..

      부모님을 잘 만나..혹은 그저 자영업만으로 혹은 벼락부자가 되어 뭔가 시작한 분들은 정말 직원들의 생각은

      눈꼽만치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이분..정말 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4장 롬멜의 전성기

   

    - 무한한 낙관주의와 열정을 기반으로 한 추진형 리더십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도 인정한 유능한 장군이었던 그 분..

      작전 준비시 지칠줄 모르고 낙관주의를 퍼뜨리는 분..

      한번 실패했더라고 다시한번 도전하여 이루고야 마는 분..

      그로 인해 원수 칭호를 얻은 분..

     

      한번 실패했던 토브룩을 함락시키고 그는 영웅이 되었다. 그로인해 그를 모르는 독일인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지칠 줄 모르는 그의 열정이 이뤄낸 성과가 군에선 무엇보다 중요한 기폭제가 되었을 것이다.

     

      한번 실패해서 모든걸 포기해 버린 나로선 정말 크게 반성하고 본 받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에...

   

5장 스타의 몰락

   

    -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적용하는 변화혁신 리더십

      

      끝까지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

      끊임없이 전장으로 가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확인하는 분..

      철수할 상황에서도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분..

      직위해제 당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셨던 분..

     

      변화를 두려워하면 발전이 없다..란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떤 워크샵같은 곳에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사실 사람이라는게 변화가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나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이고 

      그런데 요즘들어 변화가 절실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롬멜 장군처럼..실패하더라도 두려워 말고 변화하도록 노력하는 새해가 되길~ 

        

6장 마지막 불꽃

   

    - 부하들을 독려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임파워링 리더십

     

      부하들에게 한없는 믿음과 신뢰감을 불어넣어주는 분..

      과감한 추진력으로 대서양 방벽의 방어선을 견고하게 한분..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맞서서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단호하게 저항하며 격려하며 사기를 높여주는 분..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대규모의 연합작전이었고 결국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패하는 계기가 되는

      큰 사건이었다.

      결과적으로 독일의 패함은 롬멜장군의 몰락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해 더욱 히틀러에게 미움을 샀던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히틀러 암살사건에 연루되어 자살하는 것을 택했다..

      그는 가족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했다.

      유죄를 밝힐 수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다고...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팀을 위해 그들을 독려하고 앞장서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롬멜 장군님의 임파워링 리더십은 믿음과 신뢰를 주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7장 롬멜이 남긴 유산

   

   - 임무형 지휘를 통한 임파워먼트(권한 이양) 리더십

    

     진정한 군인 비극적으로 잠들다..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2악장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장례식이

     거행됐다고 한다.

     훌륭한 독일인으로 진정한 군인으로 한평생 사셨던 분..

     2차세계대전 중 쓴 편지와 글들을 엮어 모은 ’롬멜전사록’도 출간되자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용기와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칭송받는 분..

 

     롬멜의 교훈

     롬멜장군은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을 부하들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이었다.

     예리한 직관력을 발휘하고, 적의 결정적 약점을 잡아내고, 적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계획, 결정하고

     행동하는 행동대장이였다.

     보급품이 부족하다고 하여 주저앉아 있지 않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그런 분..

    

     작전과 전술의 대가

     전략가는 아니었으나 작전과 전술의 대가였다.

     그는 나치의 사악함을 눈감았던 점은 결점이 되겠으나 군인으로서 그의 특별한 자질은

     이러한 결점들을 압도한다.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에게서 자신이 없는 어떤 것을 찾고자 합니다.

     나는 오늘 롬멜 장군에게서 나에게 없는 추진력과 행동력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중간관리자로서의 그의 자질과 군 지휘관으로서의 그의 통찰력 또한 배우고 싶습니다.

 

     사실 나는 읽는 내내 참 내용이 어려웠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익숙하지 않은 외국 이름들과 익숙하지 않은 군사 용어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2차세계대전의 상황들..

     

     그렇지만 그분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부하들에 대한 사랑은 글을 읽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가 어디 쉽겠냐는 어떤 분의 말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이글을 보고 내가 생각하게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부하들에게 지시하자.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도우며 일하자.

     모든 상황을 고려해보고 그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자.

     항상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고 먼저 계획하자..

    

     리더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책 권해드립디다..^.~


k********y 2010.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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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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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영웅"나는 사실 "롬멜"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들어본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 더 나아가서 영웅으로 칭송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항상 이렇게 보느는 세계적인 영웅을 만날때는 나의 좁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넓지 않은 지식과 상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나를 채찍질하게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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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영웅"

나는 사실 "롬멜"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들어본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 더 나아가서 영웅으로 칭송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항상 이렇게 보느는 세계적인 영웅을 만날때는 나의 좁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넓지 않은 지식과 상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나를 채찍질하게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새로운 영웅을 만나볼 생각을 하니깐 설레인다. 책으로나마 역사의 한부분을 장식했던 "롬멜"을 만날수 있다고 하니깐 기대되고 어떤 영웅인지 많이 궁금해지는 것 같다.

"롬멜"은 서방 연합군에게 가장 존경받는 독일 장군이었고 1891년 11월 15일 독일 남부에 있는 뷔르템베르크주 울름부근의 하이덴하임에서 태어났다. 롬멜의 아버지는 학교 교사였고, 그의 가족은 중산층에 속했다. 롬멜을 그렇게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지만 수학을 좋애했고 야외활동과 자전거, 스키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가 17세 되었을 무렵 독일에서 장교로 임관할수 있는 장교 후보생으로 지원하면서 부터 군인의 길을 가게 되었다. 

롬멜이라는 역사적인 영웅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그가 살았던 시대 1차 세계대전에 대해서도 함께 알게 되는 것 같다. 군인의 한사람으로써 세계적인 전쟁을 겪으면서 그가 이루어낸 여러가지 업적들과 그리고 그의 창조적인 리더쉽이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할 것인 것 같다. 나는 군인이라고 하면 너무 보수적이고 딱딱하기만 할 것 같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롬멜의 리더십을 보면서 군인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롬멜의 창조적인 리더십
1.부하들을 배려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공감 리더십
2.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소통 리더십
3.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솔선수범 리더십
4.무한한 낙관주의와 열정을 기반으로 한 추진형 리더십
5.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적용하는 변화혁신 리더십
6.부하들을 독려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임파워링(empowering) 리더십
7.임무형 지휘를 통한 임파워먼트(empowerment::권한이양)리더십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롬멜의 리더십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 아마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리더들이 배워야 할 덕목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군인이 전쟁을 치르면서 발휘한 리더십이 지금 이 치열하고 살기 위해서 바쁘고 매일 다람쥐 체바퀴돌아가는 현실속의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인 것 같다. 

롬멜을 통해서 그의 리더십만 본다면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다.하지만 나는  저자의 말 중에서  "롬멜에게는 여러 가지 결점, 특히 자신이 봉사했던 나치 정권의 사악함에 눈을 감았던 결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으로서 그의 특별한 자질을 그러한 결점들을 압도한다"를 통해서 그가 나치 정권을 도왔다라는 것은 참 슬픈 사실인 것 같다. 그가 나치 정권을 돕지 않았다면 현재보다 더 영웅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한권의 책을 통해서 "롬멜"의 인생 전부를 알았다고는 할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통해서 "롬멜"이라는 신화적인 영웅에 대해서 조금 알았고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가지 그에 관련된 책과 자료들을 통해서 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마음도 갖게 되었다. 시대적 영웅이 오늘날에 다시 태어나서 만난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롬멜"의 리더십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를 바래본다.
x******0 2010.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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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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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 롬멜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며 연전연승을 이끌어 냈던 독일의 전쟁 영웅이다. 사막의 여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던 롬멜은 영국군에게는 특히 두려움의 대상이자 때론 경외의 대상이기도 했으며 히틀러의 충성스러운 부하였지만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목숨을 끊어야 했던 비운의 군인이기도 하다.       또, 독일 장교단의 주류를 이루던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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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

롬멜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며 연전연승을 이끌어 냈던 독일의 전쟁 영웅이다.

사막의 여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던 롬멜은 영국군에게는 특히 두려움의 대상이자 때론 경외의 대상이기도 했으며

히틀러의 충성스러운 부하였지만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목숨을 끊어야 했던 비운의 군인이기도 하다.

 

 

 

또, 독일 장교단의 주류를 이루던 귀족출신도 아니었고, 포병이 되고 싶었지만 연줄이 없어 보병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특별히 내세울만한 배경도 없었고 비주류의 보병 장교였지만 그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카리스마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독일군에게는 물론 연합군에게도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롬멜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롬멜은 온갖 역경을 이겨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롬멜이 다시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는 부하들을 대함에 있어 배려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했으며,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발로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보임으로써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도록 했다.

부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워 주었으며 하위 장교들에게도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들에서 그의 리더십은 권위적이지 않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보인 것이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창조 리더십이다. 그런데 이미 롬멜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창조 리더십을 보인 것이다.

그래서 롬멜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롬멜은 모든면에서 완벽했을까?

그런 것은 아니다.  나치정권의 사악함에 그는 눈을 감고 모른 척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의 위치에서 그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그는 결국 군인이 아니었는가...

이러한 결점이 있음에도 롬멜이 주목을 받는 것은 결국 그가 보인 창조적 리더십이 그 모든 허물을 덮고도 남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는 참 많은 명언도 남겼다.

"용기 있게 행동하라, 불운하다면 불운에 맞서라."

"땀을 흘리면 피를 구할 수 있다. 피를 흘리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머리를 쓰면 둘 다를 구할 수 있다."

"태풍을 휘어잡으려면 태풍의 눈 속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조명받고 있는 인간 롬멜을 나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그가 보인 카리스마 넘치는 그러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보이는 창조적 리더십..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리더들이 본받아야할 리더십이 아닌가 싶다.

 



a*******4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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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품고 싶은 영웅,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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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의 명예도 영광이지만 죽은후에 영웅으로 칭송받는것은 더 큰 위대함이 아닐까 싶다. 롬멜이라는 장군에 대해선 이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 얼마나 대단한 장군이기에 신화로 불릴까 하는 싶었다. 인간이 근접할 수 없는 신은 사람들에게 공포심과 위대함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인간들 사이에 존재하는 신은 늘 함께 하고 싶은 인간미를 가졌기에 가능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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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의 명예도 영광이지만 죽은후에 영웅으로 칭송받는것은 더 큰 위대함이 아닐까 싶다.

롬멜이라는 장군에 대해선 이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

얼마나 대단한 장군이기에 신화로 불릴까 하는 싶었다.

인간이 근접할 수 없는 신은 사람들에게 공포심과 위대함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인간들 사이에 존재하는 신은 늘 함께 하고 싶은 인간미를 가졌기에 가능할 거라 믿습니다. 롬멜이 그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 따뜻한 피를 동시에 고루 갖춘 롬멜. 그를 만나고 아는 누구라도 그의 매력에 푸욱 빠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장의 수상 처칠마저도 존경의 뜻을 내비친것을 보면 그는 평범한 사람은 아니였나봅니다.

 

 

 

롬멜은 (1891~1944년)독일 남부 하이덴 하임의 시골 중학교 교장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평범한 학생이였는데 아버지의 권유로 육군에 입대를 합니다. 특별한 연줄이 없었지만 뛰어난 군사력으로 빠른 승진을 하게 됩니다. 매 전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병사들에게 다정다감한 인간적인 면을 보였습니다. 뛰어난 능력으로 주변에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히틀러를 만나 그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의 급격한 지위상승을 히틀러의 총애로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의 위대함은 그와 함께 하는 병사들이 만들어준 영예의 몫이였습니다.

 

그는 1차 세계대전에서 프로이센이 패배했지만 군대에 남아 그때의 전투경험을 강조하여 [보병전술]이라는 교본도 저술합니다. 그 교본은 높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프랑스 해협 연안에서 기습공격을 하면서 '유령사단'이라는 별명까지 얻습니다. 그는 빠른 진격 속도로 '공격 아니면 맹공격'이라는 신조를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임기응변이 뛰어나 하위신분의 명령자들도 어느정도의 재량권을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보는 것과 책상앞에 앉아 명령을 내리는 계급간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거리감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롬멜 자신도 그랬습니다. 그것 때문에 상급자에게 밑보이기도 했구요.

 

그는 적을 속이는 기만전술에도 뛰어나 '사막의 여유'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전쟁에서 규칙은 필요없고 반드시 이기는 것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습니다.

 

히틀러의 판단착오로 그는 패배를 거듭하면서 1943년에야 본국으로 송환됩니다. 1944년 독일의 패색은 점점 명백해지면서 롬멜의 직언마저 거부당합니다. 당시 히틀러가 비현실적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지휘관의 조언을 묵살하면서 암살 계획이 진행됩니다. 그때 국민의 신망을 얻는 롬멜을 끌어들이려했으나 롬멜은 묵인하고 그 계획은 탄로가 나면서  연루설로 자살을 권유받게 됩니다.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뛰어난 지략과 병사들의 고충을 함께 나눈 우리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생각났습니다.

그가 있을곳은 병사들의 곁이였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감내하고 스스로 모범이 되었습니다.

점령한곳의 주민들에게도 깍듯하게 예우를 해주었고 포로가 된 장군들에게도 충분한 예우를 해주었습니다.

 

군생활뿐만 아니라 가정생활도 충실했습니다.

 

그가 떠난지 60여년이 지났지만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에 대한 아쉬움과 그림움이 커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기억하고 싶어하는 이름 롬멜.

그가 영웅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낮은곳에 있는것을 행복해했고 순수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w*****1 2010.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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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명장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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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메신저의 작품인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입니다. 아쉽게도 위대한 명장인 롬멜은 본인의 자서전을 쓴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를 알 수 있는 주변인물들이 그에 대한 평가 입니다. 여러인문들이 롬멜에 대하여 평가하고 논하였습니다만, 그 평가등은 비판적인 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반의 평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들 입니다. 심지어, 당시 나치 독일과 적국이었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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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메신저의 작품인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입니다.


 아쉽게도 위대한 명장인 롬멜은 본인의 자서전을 쓴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를 알 수 있는 주변인물들이 그에 대한 평가 입니다.


 여러인문들이 롬멜에 대하여 평가하고 논하였습니다만, 그 평가등은 비판적인 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반의 평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들 입니다. 심지어, 당시 나치 독일과 적국이었던 수많은 연합국 국가에서도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본 서적은 군사 전문가인 찰스 메신저가 직접 롬멜에 대하여 논하고 평가한 서적입니다. 전문가의 말인 만큼 롬멜에 대하여 무척 잘 알 수 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6 2017.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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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 찰스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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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발자취를 시대별로 기록한 역사는 다른 한편으로 승자의 기록이라고도 불리운다. 특히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전쟁사에서는 더욱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전쟁사에서는 승자의 위대한 전술과 전략, 또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에 대하여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패자에 대한 배려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제2차 세계대전 역시 그 면면을 들여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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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발자취를 시대별로 기록한 역사는 다른 한편으로 승자의 기록이라고도 불리운다. 특히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전쟁사에서는 더욱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전쟁사에서는 승자의 위대한 전술과 전략, 또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에 대하여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패자에 대한 배려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제2차 세계대전 역시 그 면면을 들여다본다면 패전국을 대하는 역사의 시선은 우호적이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패전국인 독일 출신의 장군이 눈에 띈다. 바로 에르빈 롬멜이다. 전쟁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아마도 롬멜의 이름은 한번쯤 접해보았을 것이다. 다수의 서적과 영화에서도 언급되는 이 인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인물이다. 개인적으로 롬멜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다면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 중에서는 리델 하트의 <롬멜 전사록>을 권하고 싶지만, 다소 전술적인 측면에 치중한 나머지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은 전쟁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은 롬멜의 일대기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과 더불어 북아프리카의 활약상만을 기억하고 있는 독자라면 그 이외의 분야에서 활동한 롬멜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1차 세계대전부터 참전하여 2차 세계대전 종반까지의 롬멜의 모든 활약상을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과 함께한 롬멜의 생애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전반적으로 롬멜에게 우호적인 시각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 롬멜의 행적과 관련하여 재조명되고 있는 부분을 하나씩 곱씹어 보았다. 

 우선 1차 세계대전의 활약상에서 보여준 그의 행적이 눈에 띈다. 융커 출신으로 구성된 독일의 장교 집단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초급 장교로 1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롬멜은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면서 철십자 훈장을 비롯하여 프로이센 최고 훈장인 '푸르 르 메리트'를 받게 된다. 철저한 공적을 바탕으로 수여되는 훈장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롬멜의 활약상은 초급 장교로서는 대단한 활약을 한 것이다. 실제 1917년 10월 26일 이탈리아 산악지대에서 200여명의 부대원을 거느리고 육탄전을 감행하여 이탈리아의 병력 9000명을 포로로 잡고, 다수의 중포를 노획한 그의 활약은 대단한 것이었다. 과감한 판단과 지휘를 통하여 엄청난 성과를 보이는 그의 활약은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여 베르사유 조약에 의하여 군이 감축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군에 남게 되는 계기가 된다. 

 2차 세계대전 초반에는 프랑스와의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제7기갑사단의 사단장이 되어서 독일이 최초로 선보이는 기동 전술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빠른 속도로 진격하여 적을 포위하여 섬멸하는 그의 활약은 '유령사단'이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독일 참모부에서도 최초로 시도되는 전격전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지만, 그러한 전술의 요체를 롬멜은 즉각 수용할 정도로 작전에 대한 이해도가 빨랐던 것이다. 그의 이러한 속도전은 1941년부터 시작되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도 잘 드러낸다. 이탈리아 군을 지원하기 위하여 리비아에 도착한 독일군은 롬멜의 지휘하에 곧바로 공세로 전환을 한다. 또한 그 공격의 속도가 너무나 빨라 영국군이 예상하던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순식간에 북아프리카 전역이 롬멜의 손아귀에 넘어간다. 당시 독일의 전력은 아직 완편되지 않은 2개 기갑사단과 1개 경보병 사단으로서 영국군의 전력에 비하면 열세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속도와 기만을 통하여 영국군을 유린하면서 점차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이러한 뛰어난 롬멜의 활약에 대하여 새롭게 주장되고 있는 내용을 떠올려보지 않을 수 없다. 먼저 그의 작전이 때로는 무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1차 세계대전의 이탈리아 산악 지대에서 이탈리아군을 공격한 행위는 그 전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그의 지휘가 과감하다고 평가가 되고 있지만, 달리 해석한다면 무모한 면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철저한 정찰과 작전 계획 수립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애초부터 200여명으로 9000명의 적군을 상대한다는 생각 자체가 결코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프랑스 전선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하였지만, 정작 막강한 기갑 전력을 보유하고 있던 영국군과의 아라스 전투에서 큰 타격을 받았다는 점도 그의 작전이 무조건 성공적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북아프리카의 활약은 좀더 많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속한 공격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북아프리카의 전역을 점령하였지만, 이는 공격을 최소화하고 방어에 중점을 두라고 지시한 독일 참모부의 명령을 깡그리 무시한 행동이었다. 항상 독일 본국으로부터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결국 승리를 하지 못하였다고 하는 롬멜의 주장은 스스로 보급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고, 무리한 진격을 하였다는 점과 1차 토부룩 전투에서 무모하게 병력을 투입시켰다가 큰 피해를 입은 점을 간과한 면이 있다. 당시 독일의 사정으로는 북아프리카가 주요 공격 루틴이 아니라 단순히 영국군과 대치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유지하길 원했던 상태였다. 물론 북아프리카의 전역을 획득하여 이집트를 영국군으로부터 탈취하고, 이어 수에즈 운하를 장악하여 이란 지방으로 진격하여 동부 전선까지 진출한다는 웅대한 전략을 그려보기도 하였지만, 이는 실제로 현실을 무시한 망상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롬멜의 과감한 전략의 모습이 무모함과 조급함으로도 비춰질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부분이 롬멜의 출신 배경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앞서 말한 것처럼 독일 군부는 대부분 프로이센의 융커 출신이자 군인 가문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일반인 출신이었던 롬멜이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커다란 전과를 거두어야 가능했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에서는 다소 과감한 행동을 보여주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2차 세계대전에서도 빠른 승진과 함께 독일의 영웅으로 대서특필되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롬멜이 히틀러의 경호부대를 지휘하였던 것이 발판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나치를 숭상하였던 것은 아니었지만, 최고 권력자의 곁에서 그의 비호를 받아서 순식간에 프랑스 침공시 사단장의 직책으로 활동을 하였다는 점과 독일 아프리카 전투에서의 활약이 나치의 홍보로 인하여 영웅적인 행위로 묘사되었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롬멜이 정치적인 입지를 통하여 기반을 다져왔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롬멜의 행적은 이 책에서 소개하듯이 전적으로 독일을 위한다는 생각에 비롯되었음으로 이해될 수 있다. 전세가 기울어져 가는 상황에서도 대서양 방벽의 구축과 함께 연합군의 상륙에 대비하여 나름의 전략을 세우던 그의 모습은 분명 군인의 모습 그 자체였던 것이다. 또한 히틀러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히틀러의 암살 작전에도 가담한 그의 행위를 떠올린다면 롬멜이 단순히 카이텔이나 요들과 같은 정치 군인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된다.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롬멜의 생애의 모습은 비록 패전국의 장군이지만, 역사 속에서도 많은 조명을 받는 인물임에는 분명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분명 롬멜에 대한 평가가 점점 양분되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전쟁 당시에는 괴벨스의 홍보 전략으로 영웅으로 선전되어 왔으며, 심지어 히틀러도 자신의 암살 사건에 롬멜이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격분하였지만, 총살이 아닌 자살의 기회를 줄 정도로 롬멜의 위상은 대단하였다. 또한 전쟁 이후에도 리델 하트와 같은 영국 출신의 인물에 의하여 롬멜의 전술적인 측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에 롬멜의 입지는 신화로서 자리잡아 왔던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이제는 좀더 냉철한 시각으로 롬멜의 행적을 연구하고 있다. 조금씩 롬멜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도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은 롬멜에 대하여 우호적인 시선으로 쓰여진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왜 그가 그러한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는지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읽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롬멜이라는 인물 자체를 다룬 책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롬멜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g*******7 201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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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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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롬멜은 1891년에 뷔텐베르크주 하이텐하임에서 출생했다.   수학에 자질을 보였던 그는 아버지의 바램대로 포병이 되고 싶었으나 연줄이 없어 보병으로 지원. 1910년 7월에 입대를 하게 된다.   전투 승과가 인정을 받으면서 훈장을 받게 되고 루마니아와의 싸움에선 보병부대와 기관총 부대를 통합하는 전술을 사용, 25년후 북아프리카에서 성공을 거둔 "전투단"의 선구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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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롬멜은 1891년에 뷔텐베르크주 하이텐하임에서 출생했다.  

수학에 자질을 보였던 그는 아버지의 바램대로 포병이 되고 싶었으나 연줄이 없어 보병으로 지원. 1910년 7월에 입대를 하게 된다.  

전투 승과가 인정을 받으면서 훈장을 받게 되고 루마니아와의 싸움에선 보병부대와 기관총 부대를 통합하는 전술을 사용, 25년후 북아프리카에서 성공을 거둔 "전투단"의 선구적 개념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베르사이유 조약으로 독일군 축소에서도 살아남아 스키교관으로 인정을 받게 되고 정권을 잡은 히틀러를 고슬라르에서 처음 대면하게 된다.  

베르사이유조약을 어긴 히틀러의 명으로 오스트리아를 공격, 히틀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된 그는 다시 폴란드 침공의 공으로 소장으로 진급하게 되면서 히틀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이어진 프랑스와의 전쟁에선 프랑스인들의 희망인 마지노선을 침공, 연이어진 벨기에의 항복과 셰르부르까지 항복을 받아내게 된다.  

자신의 책까지 베스트셀러가 된 후 그는 히틀러의 명에 따라 이탈리아가 장악하고 있던 북아프리카에 있는 리비아에 갈 것을 명령받고 출전한다.  

여기서 그는 2개사단으로 편성된 독일 부대를 맡게되고 자신의 최종 목표인 수에즈 운하를 점령하기 위한 목표에 도달하기위한 중간지로 토브룩항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독일의 실정은 소련침공을 명한 히틀러의 작전으로 리비아는 부차적인 전선으로 격하를 당하게 되고 보급문제로 발목이 잡히게 된다. 더군다나 영국군의 선제공격과 뉴질랜드국군의 공격은 토브룩 점령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상활을 만들어내게 된다.  

1942년 트리폴리에 도착한 롬멜은 기습공격을 실시하게 되고 드디어 토브룩항을 점령하면서 최연소 육군원수로 진급하게 된다.  

그러나  두 번에 걸친 엘알라메인 전투에서 지뢰밭, 보급상황의 곤란, 포탄, 비축량이 많지않은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철수를 해야 할 것을 히틀러에게 건의하게 되고 수 차례에 걸친 건의사항은 이후 수락을 받아내게 되지만 사이가 멀어지게 된 원동력이 된다.  

여러차례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과의 전투에서 패배를 하면서 튀니지로 돌아오게 된 롬멜은 다시 한 번 전투에 패배하면서 물러나게 된다.  

자신과 의견의 대립을 보인 커세링과 주위의 따돌림, 자신의 건강이 악화됬음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의 저지를 노력한 그는 노르망디 상륙을 의심한 히틀러와는 달리 자신은 그들의 상륙지는 살무트라고 생각했던 데서 온 이견을 보임으로써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후 그는 평화협상과 철수, 자유로운 작전권을 히틀러에게 요구했으나 무시당하고 자신의 새로운 참모로 받아들인 한스 슈파이델이 히틀러 암살사건의 주모자 일원인 줄도 모른채 같은 전선에서 일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결국 히틀러의 암살 사건은 발각이 되고 슈파이델이 체포되고 자신의 주변으로 수사망이 좁혀옴을 느끼던 차 자신에게 두 가지 방법, 즉 인민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권리와, 자살을 택할 권리를 택하는 라는 압력하에 청산가리를 들고 집을 나와 자신의 삶을 마감하게 된다.  

당국은 당연히 심장마비 사망으로처리, 공표를 하며 그의 장례를 치르게 된다. 

 인간이 역사라는 테두리속에 살아오면서 시대는 영웅을 배출하고 또 그 영웅은 우리의 뇌리에 두고두고 각인이 되어진다. 설혹 그것이 자의반이었든 타의에 의한 의도였든 간에.  

그럼 면에서 롬멜은 시대가 요구했던 타이밍에 자신의 기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간 사람으로 우리에게 여러가지 생각할 점을 주는 인물이다.  

우선 첫 째 - 그는 타고난 배경을 이기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임으로서 성공한 입지전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배경으로 보건대 (지금도 안전하고 편안한 보직으로 발령받길 원하는 입대자들이 있는 것을 볼 때) 인맥이 없는 상태에서 자진해서 위험지역에 출전. 훈장을 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둘째 - 그의 능력을 알아봐준 사람이 있었기에 그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빨리 왔단 점이다. 비록 그가 전 세계적 사람들의 뇌리에 전범이라고 불리는 히틀러에게 눈에 띄어 전장에서 눈부신 공을 세웠다는 점에선 아쉬움이 남지만 히틀러란 사람이 그의 능력을 볼 줄 알았단 점에서 서로가 윈윈게임에서 이익을 추구하고 이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의를 달 수 없을 것이다.  

세째 _ 전장에서 앞장선 채로 지휘를 한 솔선수범형의 전형적인 군인의 정신을 보여준 점이다.  

그가 말했듯이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은 부하들에게 기대하지 않는 지휘 방식을 사용. 하위 장교들에게도 어느정도 재량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함을 인지한 점이다.   

탁상공론에만 몰두한 전형적인 엘리트형의 군인이 아니었던 그에겐 오히려 실전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위기능력을 대처할 만한 것으로 이것을 추진하지 않았나 싶다.  

네째 - 여기치 않는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자신이 직접 정찰을 했단 점이다.  

지도에서 나타난 점들로 이어진 전략보다는 위험이 사방에 깔려있는 전장의 실제를 보고 작전을 세운 솔선형은 하급군인들로 하여금 대장에 대한 믿음과 충성을 유지하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다섯 째 - 임무지향적인 임무명령을 택한 점이다.  

명령문서는 최대한 간결하게 유지하며 부하들을 위해 지휘관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되 부하들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용방법은 최대한 재량권을 줬다는 점에서 현대의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CEO들에게도 귀 기울여 들어둘 말인가 한다.  

여섯 째 -탁월한 작전속도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사막의여우"란 별명을 얻었을 만큼 일사분란한 속전속결의 방침, 전면전이 아닌 우회의 방법을 택해서 적들을 유린해서 혼동에 빠지게 한 전술은 비록 상대방일지라도 존경의 힘을 갖게 했다.  

일곱 째 _ 병참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이는 걸프전과 이라크전에 참전한 미군들에게도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됬음을 시사한다.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  

만약 그가 독일인이 아닌 미국인이나 영국인으로 태어났다면 세계대전의 결과는 어떻게 결론이 났을까? 좀 더 일찍 끝나진 않았을까 ?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책을 읽으면서 그가 카르타고의 한니발이나 로마의 카이사를 많이 닮았단 생각이 들었다. 한니발은 로마인들이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코끼리를 대동하고 알프스를 넘은 대담성과 속전속결의 원칙을 유지한 점, (롬멜 역시 보병부대와 기관총 부대의 통합을 실시한 점)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행했던 자기주도적인 결정에 대한 책임감과 부하들을 자신의 수하밑으로 끌어들이는 탁월한 리더쉽이 비슷하다.  

비록 그가  자신 본인은 히틀러의 암살엔 반대를 했고 실제적인 실무 위주의 정책을 고수한 점을 히틀러가 받아들였다면 오늘 날 세계의 정세는 또 다른 양상을 띠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뼈속까지 철두철미한 그의 군인 정신은 간간이 인간적인 고뇌에 모습도 비쳐준다."옳들 그르든 나의 조국" 이란 신념하에 행해진 행동에 대한 고뇌- 

"보급의 조달과 부대지휘등 건설적인 모든 일에는 교양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그런 일에는 활력과 추진력 그리고 개인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대의에 봉사하려는 단호한 의지가 필요하다."(P-217) 라는 군인의 정신엔 히틀러에 대한 실망이 있었음에도 결국 자신은 군인이기에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한 자세를 보여준 점에서 그는 실로 진정한 군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딱딱한 남자이면서도 부인에 대한 사랑, 자식에 대한 사랑은 자신의 대에서 모든것을 끝내고 가자한 군인의 정신이 있었기에 자살을 택해서 죽음을 마감한 그의 정신은 실로 오랜만에 맛보는 군인의 정신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만 그가 직업군인이었기에 그의 삶을 보여준 부분이 전쟁으로 온통 나열된 통에 남성독자라면 군대에 대한 감회와 회상에 버무러져 읽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었겠지만 여성독자들이라면 기갑부대가 뭔지, 사단이 뭔지,  하는 군대용어속에 전쟁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서 끈기를 가지고 읽어보지 않는 한 조금은 지루할 수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으로 연일 나라가 긴장속에 일상의 생활을 해 나가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정을 볼 때 지금도 추운 곳에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열심히 본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 생각이 많이 났다.  위기는 곧 기회란 말이 있듯이, 이 책은 국가를 지키기 위한 안보라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서는 회사를 대표하는  CEO의 입장에서도 다각도로 새겨 들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달의 사락 m*******n 201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롬멜-아웃사이더에서 별이 되다
"[서평]롬멜-아웃사이더에서 별이 되다" 내용보기
에르빈 요한네스 오이겐 롬멜(1891. 11.15~1944. 10.14)은 ‘사막의 여우’는 별명이 붙은 영웅이다. 그가 사막에서 전차전과 전격기술에도 뛰어났지만 결정적으로 기만전술에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트럭으로 모래바람을 일으켜 전차가 달리는 것 처럼 꾸미거나 전차 모형을 설치하여 적을 속이는 등 적을 기만하는 방법이 마치 여우처럼 능수능란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다. 전
"[서평]롬멜-아웃사이더에서 별이 되다" 내용보기

에르빈 요한네스 오이겐 롬멜(1891. 11.15~1944. 10.14)은 ‘사막의 여우’는 별명이

붙은 영웅이다. 그가 사막에서 전차전과 전격기술에도 뛰어났지만 결정적으로 기만전술에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트럭으로 모래바람을 일으켜 전차가 달리는 것 처럼 꾸미거나

전차 모형을 설치하여 적을 속이는 등 적을 기만하는 방법이 마치 여우처럼 능수능란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다. 전쟁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히틀러’이지만 히틀러가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헛된 망상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인물이 바로 ‘롬멜’이기도 하다.

그의 승리가 없었다면 히틀러는 독일의 총통으로 명예로운 삶을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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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은 그 시절 독일군부의 주류였던 프로이센의 귀족출신 장교도 아니었고 원하던 포병조차

인맥이 없어 보병으로 입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웃사이더 였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군인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태어난 사나이였다.

명령문서를 짧게 작성하고 명령은 분명하게 정의하여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부하들에게 최대한 재량권을 주는 등 그가 속한 부대의 군인들은 그가 나타나기만 해도

존경의 눈길을 보낼 만큼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장교였다.

그를 발탁한 히틀러였지만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불운한 군인이기도 하다.

그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롬멜 역시 히틀러에게 개인적으로 충성을 맹세했는데 ‘옳든 그르든 나의 조국’

독일이기 때문에 그가 신화를 창조하려는 나치정권에게 이용당하는 걸 알면서도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루시에와 떨어져 전쟁에 뛰어든 고독한 군인이었다. 그가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을 보면

고단한 전장터에서 건강을 잃을 정도로 강행군을 하면서도 친구처럼 아내와 소통하고 짧게라도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아내입장에서 보면 그는 훌륭한 남편은 결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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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전쟁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그의 인생의 주무대였던 전장의 현장을 들여다 보고 있자니 한편으로

고단했을 그의 인생이 느껴져왔다.

부상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고도 다시 그 현장으로 뛰어들어가는 그의 용기는

오히려 무모함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자 찰스 메신저는 롬멜의 전술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어 탁원한 전술과

용기를 본받아 리더로서의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아쉽게도 패전국의 장수이긴 했지만 전쟁의 현장에서 돋보인 전략가로서의 그의 삶은

확실히 우리 인생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상관이 명령하면 토를 달지 않고 복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네게 맞지 않거나

네가 이해할 수 없는 명령도...‘-266p

 

공군보조요원으로 동원될 15살이 된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명령할 때마다 그 이유를 설명할

여유가 없다던 대목에서는 상관으로서의 고뇌가 엿보인다.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이미 전쟁에 뛰어 들었다면 적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계획을

결정하여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런 점에서 롬멜은 ‘예리한 직관력’을 발휘했다.

특히 적의 결정적인 약점을 감지해내는 그의 능력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 아니라

운 좋게도 몸에 밴 본능 같은 것이었다.

전장에서의 승리는 먼저 공격하는 편의 것이며 납작 엎드려서 상황을 지켜보는 자는 기껏해야 2등에

그치게 된다는 그의 소신은 수많은 승리를 불러왔고 최연소 육군 원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의 이런 성공을 시샘하는 내부의 적들이 등장한다.

그가 많은 권한을 갖고 많은 부대를 지휘하는 것을 시기했던 세력은 외부의 적들보다 더 비겁했다.

 

‘한 군대의 종말치고는 얼마나 수치스러운 종말인가!’

 

이탈리아 군이 무장 해제되고 독일의 포로수용소에 보내졌을 때 했던 롬멜의 말은

결국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말이 되고 말았다.

독일 국민들에게 전쟁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었던 롬멜은 히틀러 암살 음모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재판을 선택하면 아내와 아들이 고통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살을 선택하고 만다.

전쟁의 영웅이 전장의 현장에서 영예로운 죽음을 맞지 못하고 패배자들에 의해 수치스런 죽음을

선택하게 된 것이었다. 그런면에서 전장에서의 총탄보다 인간들의 이기심이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하기는 롬멜이 지향했던 군인으로서의 승리가 없다면 패배자일 뿐이다.

후에 일어난 세계대전의 마무리를 보면 전범재판장에 서서 몰락하는 영웅을 보기 보다는

고통없이 택한 죽음이 나을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죽지 않고 남아 이렇게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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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전략가로서 자신들의 군인을 소중하게 여기고 부하들과 똑같은 식사를 하고 진흙에 빠진

차량을 손수 끌어내기 위해 손이 더러워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참된 군인으로서의 삶을 존경한다.

비록 전쟁을 일으킨 적국의 장수였지만 비록 비극적인 죽음으로 막을 내리긴 했지만 그의 전장터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과 다르지 않음으로..그의 여우처럼 능수능란한 전략을 배워야 할 이유이다.

이달의 사락 h********5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