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rc~en~Ciel(이하 라르크)의 Ready Steady Go!는 굉장히 오랜 기간의 공백을 깨고 나온 새 싱글이다. 그래서 부푼 팬들의 기대감을 채워주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이다..^^ Driver's High와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 수록 빠지는 스타일의 노래이다. 본래 하이도의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에 반해 라르크의 노래를 듣게된 나는 처음에 듣고 조금 실망했었다. 하지만 하이도 2집인 '666'와 이 노래를 계속해서 들으면서 점점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보이스도 좋지만 이런 보이스도 꽤나 괜찮잖아!'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Ready steady go는 앨범 Smile 중에서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되었다.(얘들 노래는 뭐든지 자꾸 들으면 중독성을 보여주더군요..-_-;) 그리고 이 싱글의 뒤를 이어 나온 싱글인 瞳の主人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이 노래를 불러서 내 배꼽을 잡게 했다.(유키히로의 그 느끼한 목소리와 망가짐은 이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보이스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우리 나라에 나온 라르크의 첫 싱글이라는 의미를 제외하고라도, 2년 5개월 만에 발매된 새로운 싱글이라는 의미를 제외하고라도 라르크의 경쾌함과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다면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는 싱글이다. (하지만..이제는 팔지 않는 것이..안타까울 뿐이다.) |
| 밝다. 테츠씨가 작곡한 곡 답게.하지만 아쉽다.듣자마자 드는 생각은 이것이었다. 난 별을 몇개 주는냐.....가 굉장히 골치아파서 대강 주었다..-_-;; 일단은 다른분이 말씀하시듯이 라르크에는 명곡이 많다.그래서 그에 비해 이 곡은 조금 실망스럽다는 느낌이다.오래간만의 싱글이라 반가운 마음에 사긴 했지만 기대이하여서 조금 좌절했다(웃음) 나는 음악에 대해 문외한이라 음악성 같은거 잘은 모르지만 라르크의 음악이 주는 느낌은 굉장히 좋아했다. 그들의 음악이 가진 세계관(이라 해야하나)에 많이 열광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열광할만한) 음악이 나오길 바랬다. 하지만 오히려 전에 내가 라르크에게서 받은 느낌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신남, 밝음밖에 느껴지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이전의 싱글인 Spirit Dreams Inside - Another Dream - 을 들을때는 그렇게 들뜨던 마음이 Ready Steady Go을 들으려 하니 얼마나 기분이 다운되던지...-_-;; 이 싱글의 오리콘 챠트 1위도 그냥 라르크라는 이름과 애니메이션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모쪼록 다음 싱글과 앨범에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면 하는게 어쩔수 없는 팬의 마음이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_-; 뭐 이런 리뷰 자체가 원래 그다지 객관적이라 할만하지는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