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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부물 로맨스 소설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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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고,,간만에 여유있는 주말이라 망설임없이 뽑아들었습니다 노라 아줌마니까 못해도 중간은 가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그런데 이게 왠걸,, 조금 읽어보니 제가 열광해 마지 않는 서부물~! 참지 못하고 흐흐흐~~~ 웃음이 절로 흘러나오더군요,, 뭐 책 자체가 빼어나게 훌륭하지는 않지만 옛 영광을 다시금 떠올리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예전엔 서부물 멋지구리한 것들 참 많았는데
"옛 서부물 로맨스 소설의 영광 " 내용보기
무료하고,,간만에 여유있는 주말이라 망설임없이 뽑아들었습니다 노라 아줌마니까 못해도 중간은 가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그런데 이게 왠걸,, 조금 읽어보니 제가 열광해 마지 않는 서부물~! 참지 못하고 흐흐흐~~~ 웃음이 절로 흘러나오더군요,, 뭐 책 자체가 빼어나게 훌륭하지는 않지만 옛 영광을 다시금 떠올리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예전엔 서부물 멋지구리한 것들 참 많았는데 말이에요 제가 처음 읽은 서부물로 기억하는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리디아와 로스 콜맨이 나오는... ,,, ... 헤헷~~ 호호~~~ 아시나요~!?기억나세요?? 산드라 브라운의 작품입니다 그 뒤로 산드라 브라운의 서부물은 닥치는 대로 구해 읽고 로웰 아줌씨도 서부물이 뛰어났죠~~ 아아,, 예전이 그리워요~~~ㅠㅁㅜ 아무튼 옛 서부극에 열광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잡고 플래쉬 백을 즐기시면 어떠할까 합니다~~ 더운데 어디 나가면 고생이죠~~그저 션~~하게 집안에서 로설이나 만화,,혹은 애니나 영화를 즐기는 것이 최고~! 즐거운 주말입니당~~^0^ 아참,,책에 대한 소개라면..광산이 나오고 남자 주인공이 정말 솜씨 말고는 가진 것 없이 나오는 4분의 1 아파치족이랍니다 숨겨둔 두둑한 쌈짓돈 조차 없지요. 가진 것은 총솜씨 뿐입니다. 여주인공인 사라가 약간 마음에 들어요 못하는 게 없어서요 혼자서도 능히 살 수 있는 재주 많은 여주랍니다 흐음,,그다지 나무랄데 요소들이 나름대로 잘 버무려져있는데 왜 이입이 잘 안될까요? 아무래도,,, 위트가 부족하기 때문인 걸까요? 확실히 재치있는 책은 아니에요.. 후훗~ 그래도 여주가 꽤 의외의 개방성도 있고 해서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멋지다고도 생각하며 읽었답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녀는 근사한 삶을 원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상상했던 것처럼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근사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사라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서쪽에 우뚝 솟은 산을 향해 태양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림 속에나 있을 법한 푸른 하늘을 떠도는 커다란 금빛 공 같았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바늘처럼 가늘거나, 거칠고 두꺼운 것 등 여러 가지 기이한 바위가 우뚝 솟아 있었다. 희미한 곱향나무 향기 속에 가끔씩 부스럭대는 소리가 들렸지만 예전처럼 놀라진 않았다.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하늘의 제왕 독수리. 그 아래로 개울이 한가롭게 꼴꼴거리며 바위 위를 지나갔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사라는 가슴이 뭉클했다. 전에는 본 적도 없었고 보고 싶어한 적도 없었던 광경.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거칠고 고독하고 놀라운 아름다움이었다. 만약 이 땅에 법이 없다면 충분히 그럴 만하기 때문이리라. 수년간 가능성을 품고 살면서, 난 성공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꿈과 같다는 걸 깨달았다. 물론 훌륭한 지도와 연장과 기술과 끈기는 원하면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살 수도, 배울 수도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행운이다. 행운이 없으면 아무리 오랫동안 노력해도 손에 잡힐 듯한 광맥을 찾지 못하는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내개서 행운을 빼앗아 가고, 온통 피멍이 든 손가락으로 먼지투성이의 갱도를 헤매면서 그렇게도 신랄하게 신을 저주하게 만든것이 바로 나의 운명이라는 놈일까? 내가 좌절과 고통의 눈물을 흘리며 비틀거릴 때, 날 더 깊은 터널로 이끌고 미친놈처럼 연장을 휘두르게 만드는 게 바로 그 운명일까?
y******2 2004.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