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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선생님은 <행복한 일기 쓰기 365>(삼성당)와 같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주 쉽고 재밌는 책을 쓰신 훌륭한 선생님이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기도 하지만 나를 <독서선생님>의 길로 이끌어준 정신적인 스승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업에 앞서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앞세우는 교육철학은 특히 본받고 싶은 점이며, 시인으로 활동하시더니 근래에는 <동화작가>를 꿈꾸시며 매사에 열심이신 분이다.
시인하니까 떠오르는데, 혜원 선생님과 처음 만난 날에 있었던 에피소드가 떠오른다. 그날 내 단출한 내 생일잔치를 치르는 자리에서 케잌조각을 담았던 접시에 빵부스러기와 생크림이 묻었더랬다. 그런데 혜원 선생님께서 이 모양을 보시고서는 제게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으셨다. 본뜻을 몰라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는데, 당신께서는 그 모양이 해안가에서 파도놀이를 하는 아이들처럼 보이신단다. 이 말씀을 하시고서 까르르 웃으시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천진하고 무구하시던지 그 길로 <존경모드>로 돌변해서 결국 나를 이 길로 접어들게 만들었다. 이 책 속에서도 이런 깨알같은 사랑스러움이 담뿍 담겨 있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물론, 나름 글쓰기에 자신있다는 아이들마저 <여러 가지 글쓰는 방법>을 제시하는 틀을 기본으로 하여 <왜 글을 써야만 하는지> 그리고 <글을 쓰면 어떤 것이 좋은지> 또, <글을 쓰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손수 보여주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을 보면 <다양한 독서록 쓰는 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왜,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아이들은 <왜> <어떻게> 독서록을 써야하지? 라는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을 테고, 부모들은 <왜> <어떻게> 아이들에게 독서록을 쓰게 하지? 라는 걱정을 떨쳐낼 수 있는 책일테다.
아이들에게 <독서록>을 써오라는 숙제를 내주면 곧잘 쓴다는 아이들조차 대개 <줄거리>로 채우기 마련이다. 이래서는 올바른 글쓰기를 했다고 볼 수 없고, 독서록을 쓰는 의미마저 물색해질테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느낀점> 다시 말해, <감동한 것>을 쓰라고 지도해야 하는데, 이게 막상 아이들에게 '뭘 느꼈니?'라는 또 다른 강압이 되어 부담만 팍팍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일일이 <이 책의 감동은 이런 것이다>라고 가르쳐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건 <어린왕자는 이런 책이야>라며 정답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이 없게 된다.
이건 올바른 글쓰기라고 할 수 없다. 어찌 똑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 같은 슬픈책을 읽고도 눈물을 흘리는 정도가 다르고, 아무리 재밌는 책이라도 깔깔 웃는 아이가 있는 반면, 무덤덤한 아이들이 있는데 말이다. 그러니 아이들에게는 감동을 표현할 때 그저 <솔직한 느낌을 그대로 쓰라>고 할 뿐이다.
문제는 <감동>을 느끼거나 말거나 이 <솔직함>을 <어떻게> 글로 옮겨야 하는 지, 그 방법을 일러주는 것일테다. 이 책에는 바로 그 해답이 제시되어 있다. 바로 여러 가지 일상 생활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레 <주인공과 읽는이(어린이독자)>를 <동일시>하게 만들고, 이런 과정을 통해 <주인공의 감정과 읽는이의 감정>의 <비슷함>을 느끼게 하여서 배우게 하는 방법 말이다.
말이 길어서 복잡하게 느낄 수도 있겠으나,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다. 동화속 주인공이 독서록을 쓰는 방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말이다. 물론 이런 방법이 꼭 쉬운 것만은 아니다. 먼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먼저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조차 어려워 할테니 말이다. 그래도 이런 방법이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이다. 억지로 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마치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갈 수는 있으나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는 것처럼.
일단 <글>이라면 사색이 되는 아이들에게는 다른 방법을 보여주며 <독서록>을 쓸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책에는 그런 방법들도 풍부하게 제시되어 있다.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도 <그림>을 그리거나, <4컷 만화>를 그리라고 하면 곧잘 그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것도 충분히 훌륭한 독서록이 된다. 또는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책만들기>나 책내용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찰흙으로 만들기> 따위를 하면 능숙하게 해내는 아이들이 있다. 또 좋아하는 직업이 있다면 <역할극>을 하며 책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게 하는 것도 아주 훌륭한 독서록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귀찮고 힘든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가 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걱정마시길..아이들도 그런 활동을 통해 <독서록>을 만드는 것보다 <글로 쓰는 독서록>이 편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테니 말이다^-^;;
또 글로 쓰는 독서록에도 굉장히 많은 방법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테다. 그렇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 책을 보며 엄마가 먼저 독서록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엄마가 먼저 하면 아이들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책만 아이들이게 던져주고서 "우리 아이는 책을 싫어해요"라는 엄마들을 간혹 만나는 데..이런 엄마들 일수록 대개 <책읽기>를 게을리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자기가 하기 싫으면 남도 하기 싫기 마련이다. 상대를 변하게 만들고 싶으면 자기부터 변하라는 말은 <엄마와 아이들>을 보면 진리에 가깝다.
엄마가 책을 좋아한다고 자녀가 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녀들이 책읽기를 즐겨한다면 그 엄마나 가족 가운데 책을 좋아하는 이가 분명히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영국의 처칠은 말했다. 자기가 처음 읽은 책은 아버지의 서재에서 아버지가 즐겨보던 책 가운데 한 권이었다고..부모의 습관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독서록>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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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독서록 쓰기를 위하여 구입하였지만 먼저 이 책을 본 내가 큰 도전을 받은 책. 정형화되고 좀체 바꾸지를 못하는 스타일을 이 책에서는 철저하게 탈피하여 전혀 새롭고 재미있는 독서록 쓰기의 방법들을 소개하여 주고 있다. 독서록이란 전형적인 틀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이렇게 써야 한다고 구박하던 모습이 부끄러웠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이 쓸 수 있는 방식을 발견하도록 도와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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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읽는 것은 무척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 권씩 읽어내곤 해요. 요렇게 딱 한줄 써놓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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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아이의 독서록을 보면 속이 답답했어요. 어쩜 이리도 글을 못쓸까 하고 말이예요. 솔직히 저 역시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줄거리 몇 줄에 느낀점이라고는 "앞으로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다"등 이런 단순한 내용 뿐이였어요. 하도 독서록의 글들이 엉망인지라 논술을 가르쳐야되나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그런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그냥 동화인가 싶었어요.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이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독서록 쓸때마다 고민인 우리 아이에게 정말로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독서록을 그냥 감상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재미있게 독서록을 쓸 쑤 있도록 돕고 있어요.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자작시 쓰기, 뒷이야기 이어쓰기, 성격 비교하여 쓰기 등등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 되어 있어요. 또한 주인공인 연규가 쓰는 독서록과 연규의 친구들이 보여주는 독서록을 예시로 보여 주고 있어 아이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책 간간히 보여주는 손쉬운 북아트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좋은 점 또 한 가지는 같은 주제로 다른 책을 만나볼 수 있도록 소개 되어 있어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라는 코너는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질문을 함으로써 책의 내용을 잘 읽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록을 쓸 수 있다니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매번 같은 형식의 독서록을 쓰는 것이 본인도 지겨웠나봐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 독서록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글쓰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우리 아이 이제는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독서록 쓰는 것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이 책 한권으로 독서록에 대한 고민이 해결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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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냥 책만 곁에 두어도 아이가 표지 그림에 이끌려 스스로 이 책을 본다는 사실이지요. 이 책을 선물해주었는데 아이는 호기심에 이책을 펼쳐보더니 그 다음부터는 종종 시간이 날때마다 꺼내어서 읽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더군요.
함께 읽었는데 내용들이 지루하지 않으며 책의 구성 또한 재미있게 이끌어주는 짜임이랍니다. 아이들이 읽고 또 읽어볼 수 있도록 신경쓰준 책이지요. 독서록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적어가는 시간이 1학년때였는데 그때 막연하기도 하고 어떻게 길을 열어줄지 혼동스러웠을때 이 책을 우연히 책소개글을 읽고 구매하게 되었지요.
속지의 내용들과 그림들이 참 재미있게 편집되어 있으며 그림도 원색적인 그림들이 실려있어서 아이들은 딱따하게 이끌어가는 설명글이 아닌 볼거리도 있다보니 더 흥미롭게 읽더군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의 독서록이 실려있으면 더 흥미롭게 읽는 모습을 보게되며 다양한 글감들을 적어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아가는 시간이 된답니다.
무엇보다도 내용이 길지 않아서 짬짬이 시간이 날때마다 한주제마다 읽어갈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형식으로 독서록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배웠고 알아가는 시간이였지요. 지금도 아이의 책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책으로 잘 활용하는 도서랍니다. 글쓰는 방법을 배워볼수 있는 도서도 한두권은 선물해 주는 것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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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독서록 쓰고 있나요?
전 10살인 큰 아이는 7살 부터 쓰기 시작 했고 7살인 작은 아이는 올해 부터 쓰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7살 아이는 안 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7살에는 책 제목만 쓰고 8살에는 책에 나온 단어들 위주로 쓰고 9살에는 간단한 문장 10살에는 자기의 느낌은 한줄 또는 두줄로 쓰고 있지요..
그러나 독서록이 일년 내내 같은 스타일이면 좋은 건 알지만 지겨워 집니다..
그래서 독서록을 다양 하게 써보는 것이 중요 한데 이 책이 아주 딱 이더군요 독서록을 꼭 써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 재미있게 쓰기 위해 어찌 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첫번째는 가족과 비교 하여쓰기와 주인공에서 편지쓰기를 비롯해 줄거리와 느낌을 조화롭게 쓰기 까지로
다양한 독서록의 방법들을 이야기 하고 소개 하고 잇지요
또 하나의 장점은 적절한 그림과 실제 독서록을 실려 잇어서 설명을 읽고나서 독서록을 보면 어떻게 접근 해야 하는지 알수 있더군요
그리고 책소개와 함께 같은 주제를 다룬 책도 소개가되어 연계 독서를 가능 하게 하지요..
독서록은 아이가 하면 할수록 글쓰기 실력은 보장 받는 다고 합니다.. 이왕하는거 재미잇고 흥미롭게 한다면 더 좋지요
아들 녀석은 방학때부터 독서록은 이책의 소개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보고
딸 아이는 이 책을 보더니 1월부터는 독서록을 써본다고 먼저 이야기를 하더군요
독서록..이제는 더 이상 부담 스러운 존재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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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독후감 한번 안써본 사람 없을테죠... 여름방학, 겨울방학 방학숙제로도 있었던 독후감 쓰기.. 책을 읽는건 하겠는데 말이죠.. 그 [독후감]을 쓴다는 부담감이 어찌나 큰지.... 7살인 아들램.. 책은 곧잘 읽는데.. 독서록이라는걸 한번도 작성한적이 없답니다..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만들거나 하는거 말고는 말이죠... 그런데 이책 [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라는 책을 읽고.... 아.. 그 독후활동이라는게 독서록이었구나 싶었답니다... 사실 독후활동이라는거.... 전집 서평을 하면서 알게된 단어였고... 책을 읽은 다음에 책의 느낌이나.. 책의 감동?... 책의 마음에 드는 부분을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종이접기 혹은 만들기 등으로 독후활동을 했었답니다.. 전집서평의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전집 서평을 잘하는 사람한테는 그만큼의 상이 따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분에서 많이 배우고.. 혹은 따라하고... 하지만 상 받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더라구요 ㅠㅠ 뭐 어쨌든.... 그런 독후활동이 독서록이 된다는건.. 요즘 아이들의 독후감 쓰는 방식이었던건... 이 책을 읽고서야 알수 있었답니다.. ^^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는 정환군... 초등학교의 숙제에 혹은 초등학교 담임에 따라 틀리지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는 말을 듣고.. 미리 연습을 좀 시켜야지 하는 마음에 읽기 시작한 책인데..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책의 내용은 살짝 살펴보면.. 먼저 독서록에 대해서 알아본답니다.. 꼭 써야 하는지.. 꼭 갖추어야 할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네페이지로 설명이 되어져 있고... 본문은 독서록을 쓰는것을 이해못하고 어려워하는 [연규] 라는 아이의 이야기 랍니다.. 하루 하루 있었던 일과 연관되는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면서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이 한권으로 충분히 설명되어져 있답니다.. 처음에는 같이 사는 삼촌이 연규의 옆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보고 있다가.. 상황에 맞는 책을 권해준답니다. ![]()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고.. 관련된 책으로 연규가 쓴 독서록이 나오고 '이런생각, 저런생각' 이라는 책의 주인공과 나를 혹은 가족을 비교하며 쓰는 독서록,
정환이한테는 아직 좀 어려운책인듯 싶은데.... 제가 읽는걸 옆에서본 정환군.. 책속의 책으로.. 한 단원단 2~4권 정도의 책이 소개가 되는데... 이 책의 독서록중.. 자작시 짓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때 힘들어하면서 썼던 독후감이 아닌.. 책을 즐길수 있는 독서록.... 이 책을 읽어보길 정말 잘했고... 정환이한테도 꼬옥 읽어보라고 할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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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미나게 잘 읽지만 독서록 쓰는건 무지 싫어하는 우리 큰아이.. 글씨 쓰는걸 귀찮아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늘 같은 형식의 글이 지루하게만 느껴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뭘쓰지? 어떻게 써야하지? 우리아이가 늘 하는 말이네요...
<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는 그런 우리아이에게 좋은 해답을 알려주고 있어요..
마인드맵, 동시쓰기, 4컷만화, 독서퀴즈만들기, 삼행시 짓기 등등... 줄거리와 느낌만 중점적으로 쓰던 것을 색다른 형식으로 쓰게끔 도와줍니다 오늘은 어떤 방식으로 독서록을 써볼까?? 고르는 재미도 있겠네요...
연규의 생활속 일어나는 이야기와 생각들과 함께 연계되어 읽혀지는 책들... 그리고 독서록... 이럴경우 이런책을 읽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권의 책소개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의 나래를 펼수있게 할 팁들을 제시해주는 <이런생각 저런생각> 그리고 같은 주제의 다른책소개도 해주네요..
중간중간 <손쉬운 북아트>라는 책만들기 페이지가 들어있어요... 아이들은 무작적 앉아서 글로 적기보다는 오리고 붙이고 자르고 꾸미느걸 더 좋아하지요 공책에 글쓰는것이 아닌 책을 만들고 꾸미면서 책읽는 재미와 글쓰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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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조혜원 글 / 진정윤 그림 파란정원 펴냄 초등학교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독서록과 일기 같은 글쓰기를 너무나 힘들어하고 싫어합니다. 저희 아이도 책읽기는 좋아하는데 이 부분에서 너무나 힘들어해서 한동안은 그냥 책읽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현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 하는 논술을 원하고 입학사정관제도라고 하여 아이가 읽은 책을 서술하고 정리해야 하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중 이책을 발견..너무나 기쁜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도서록은 왜 써야 하나? 독서록에 써야 할 것들. 독서록에 표현해야 하는 감동들 독서록을 재미있게 쓰는 방법등을 알려줍니다. 그냥 딱딱하게 이렇게 해~~라는 다른 책들과 달리.. 짧은 동화를 통해 왼쪽에는 책의 내용을 알려주고 오른쪽에는 독서록의 예시를 들어줍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예시로 보여준 독서록을 보면서 본인도 본인이 읽은 책을 자기것으로 소화시키는 힘을 기릅니다. 또 중간 중간 나오는 손쉬운 북아트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하기에 적합하여 여러가지 북아트를 통해 새로운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독서록에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스스로 하는 것만큼 효과가 큰것이 없듯이... 이 책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욕심도 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