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 권과 비교해보면 주인공들이 모두 성장해서 그런지 그림체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 빠진 권수를 채워서 흐뭇하다.^^ 빠진 내용도 아리마와 그 친아버지가 처음 만나는 부분이라 만족스러웠다. 레이지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어쩐지 부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윽! 300자;;;) 아리마의 상처가 아물어가서 내용이 루즈해졌다. 웬지 유키노의 문제는 초반에 벌~~써 끝나버리고 이제는 아리마의 독주! 거의 종반을 치닫고 있어서 아쉽지만, 문제가 없는 그남자 그여자는 명랑만화가 될 뿐이라서;; 얼른 완결까지 사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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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로 인해서 상처를 치유받은 아리마는 한층 더 성숙한다. 그리고 이제 생모의 문제가 해결되자 생부의 문제가 남는다. 아리마는 점점 세상밖으로 나가는 유키노에 비해서 자신 안에서 더 커지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괴리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아진것 같은 아리마. 좋은 사람과의 만남으 인생을 변화시킨다. . |
| 어느날 동생이 무슨 만화책을 보고 그 만화의 여주인공이 언니랑 너무 닮았다고 보여주길래 읽어 봤는데 나와 하는 짓이 비슷해 깜짝 놀랐었다. 그 만화가 바로 ''그남자 그여자''다. 유키노는 허영과 가식의 여왕으로 집밖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다.집에서는 안경과 머리를 꽁꽁 묶고 앞머리 이마 위로 까고 중학교 체육복을 입고 있는 너무나 편안한 그녀. 학교에서는 너무나 단정하고 깔끔. 연약해 보이기까지 하는 유키노. 칭찬 받기를 좋아하며 뼛속까지 범생이 뿌리를 갖고 있는 유키노는 처음으로 자신보다 더 나은 강력한 라이벌 아리마를 만나면서 처음엔 그를 라이벌로 생각하지만 점차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나 유쾌하다. 그둘의 알콩달콩한 학원 로맨스가 너무 풋풋하고 예쁘다. 그리고 유키노의 두 여동생들. 나의 동생과 너무 닮아 정감간다. 그래서 이 만화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본 풋풋한 학원 로맨스 아리마와 유키노를 통해 대리만족해보는 것은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