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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야. 뿡야가 뭘까요? ^^;; 책을 읽기전 제목을 보고는 생각했습니다. 주인공 아가씨의 이름인갑다..라구여~^^;;
근데 막상 읽어보니 쪼매 황당하더군요. 뿡야는 외계인의 이름이었습니다요..헤헤 지구의 경제에 대해 공부하러 온 외계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답게 조금은 황당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흥미를 당길만한 설정입니다.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해 알려주는 많은 책이 있습니다. 보통..특정 주제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줄거리보다는 지식을 전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주제에 대한 학습서 비슷한 구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개드리는 책은.. 일단 그런 흔한 구성은 아닙니다요. 외계인 뿡야와 뿡야를 애완동물처럼 아끼는 나누리 라는 소녀의 얘기를 동화처럼 풀어나갑니다.
물론 경제라는 개념을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책이니 경제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는 않습니다만... 지루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명랑만화같은 유쾌함이 계속 묻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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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간 중간 경제 용어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구요. ![]()
경제활동에 대한 쉬운 예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경제라는 개념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는 것. 그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주는 용돈이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인지는.. 알려줄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
저희집 녀석은 책의 부록으로 있는 용돈 기입장을 지난주 일요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뭐..하루에 500원씩의 용돈을 모아서 아이팟을 사겠다는 무쟈게 야무진 꿈을 꾸며 용돈기입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몇년을 모아야 가능할지..헤헤~^^
돈을 일찍 알려줄 필요는 없지만.. 돈이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일찍 알려줘도 무방하다는 점에서.. 한번 읽어보게 해도 괜찮은 책입니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