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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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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책읽기를 좋아하는 탓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든 공원에 산책하러 가든 늘 한 권 이상의 책이 가방 속에 들어 있다. 그래서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책으로 가볍고 얇은 책들을 선호하는데 그 중 한 권이 이 책이다.   결혼 전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책을 사서 들여다보며 만들곤 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 속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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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책읽기를 좋아하는 탓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든 공원에 산책하러 가든 늘 한 권 이상의 책이 가방 속에 들어 있다. 그래서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책으로 가볍고 얇은 책들을 선호하는데 그 중 한 권이 이 책이다.

 

결혼 전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책을 사서 들여다보며 만들곤 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 속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다.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 하는 걸 좋아하지만 요리할 때 벌여놓은 것들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주부 십년차인 지금까지도 요리책을 펼쳐놓고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구하기 어려운 재료로 하는 요리나 사진과 설명을 열심히 보면서 만들었는데 사진이 보여주는 맛과는 다름이 틀림없는 맛의 요리는 피하고싶다.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요리이거나 어디 가서 먹어 보았는데 맛 있어서 그렇게 만들어보고싶은 요리들을 좋아한다. 물론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여실히 느끼게 되겠지만은.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은 이런 내 성향에 잘 맞는 책이다. 피망 잡채, 옥수수 치즈 구이, 매콤한 쇠고기 떡볶이, 떡 꼬치, 불고기, 매운 갈비찜, 낙지 볶음......

반가운 친구가 오면 만들어주고싶은 요리들로 선정해놓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는 물론 우리 아이들이나 매일 먹는 반찬으로 올려도 좋을 요리들이 풍성하다.

 

파인애플 연어 샐러드나 화이트와인 샹그리아,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한 글뤼바인 등의 요리를 보면 분명 친구들을 초대해놓고 간단하게 파티를 열 수 있는 음식에 적합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오늘은 볶음 짬뽕, 내일은 순대볶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훌륭한 간식 바게트 칩과 학교 앞에서 파는 것 같은 떡꼬치 등 지금 바로 해먹어도 좋을 요리들이 많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크게 어렵지 않은 방법,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주는 요리책. 실용적이고 현실적이어서 더 좋은 책이다.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 가족들 앞에 선보여도 좋을 음식. 함께 먹어서 더 즐겁고 행복한 요리들을 실은 책이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이다.

 



i*******e 2012.09.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날에 친구를 손님으로 솜씨를 부려 보아요!
"특별한 날에 친구를 손님으로 솜씨를 부려 보아요!" 내용보기
다양한 요리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각각 다른 대상과 또 다른 조리법, 다른 요리들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요리책들이 왠지 좋아 한권 두권 모으다 보니 꽤 모였다. 주부 경력 7년차라 매일 밥상에 올리는 식상한 것들 말고 좀 더 독특한 무슨 반찬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이 책!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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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각각 다른 대상과 또 다른 조리법, 다른 요리들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요리책들이 왠지 좋아 한권 두권 모으다 보니 꽤 모였다. 주부 경력 7년차라 매일 밥상에 올리는 식상한 것들 말고 좀 더 독특한 무슨 반찬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이 책!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 줄여서 '친구 예찬'이라고 네이밍도 참 재미있다.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이 친구 예찬도 되고, 또 그 식탁을 차려낸 본인에게도 친구로부터 예찬을 받을 수 있는 걸까? 아뭏든 좀 긴 제목을 큰 글자 네 개를 강조해서 줄여서 부를 수 있는 이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싱글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와 레시피가 마음에 들었다.

복잡한 과정이 별로 필요없는 요리들이 대부분이지만, 맛도 영양도 고려한 듯한 느낌과,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집어먹거나 함께 먹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느낌이다.

 

중국 음식점 메뉴로 많이 선호하는 고기와 피망을 잘게 잘라서 볶아내 꽃빵과 함께 곁들이면 되는 '피망 잡채'를 시작으로, 찍어먹으며 수다 떨기 좋은 '치즈 나초', 살짝 구워서 샐러드로 내는 '차돌박이 샐러드', 만들기 쉬우면서도 폼나는 '게살 파프리카 카나페' 등등 정말 만들기 쉬우면서도 먹기 좋고 맛도 좋아보이는 요리들이 이어진다.

 

사실 수다에 꼭 빠지지 않는게 요리가 아닐까.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더 즐겁고,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져서 더 살가운 그런 요리들.

눈으로 보기엔 너무 아까워 만들어보고픈 마음이 새록새록 들게 한다. 요리를 먹으며 우정도 키우고, 만들기 쉬운 요리로 어깨도 으쓱! 게다가 경제적이면서도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 느낌 좋은 요리들이 가득하다. 싱글들은 물론, 각 가정의 초대요리로도 좋을 듯 하다.

바쁜 날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요리로도 좋은 것 같고, 응용해서 활용하면 활용하기 나름,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듯 하다.

또, 상자에 예쁘게 담아 선물로 가져가거나, 친구들 손에 들려줄 수 있는 상자에 담아내는 요리들도 있고, 초대요리부터 간식, 디저트, 차와 음료, 그리고 낚지 볶음이나 미역국 같은 특별한 메뉴들도 수록되어 있다.

 

요리가 귀찮아 사먹는게 익숙한 싱글들에게도 건강 생각해서 만들어 먹는 손맛 요리로 이끌어줄 것 같은 느낌. 남편과 아이의 입맛을 동시에 고려하여 후다닥 차려내야 하는 바쁜 주부의 손길에도 고마운 레시피가 가득한 것 같다.

 



m******m 2012.06.0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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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먹어도 가족과 함께 먹어도 좋을 맛난 음식
"친구와 함께 먹어도 가족과 함께 먹어도 좋을 맛난 음식" 내용보기
우리집에는 늘 손님이 자주 온다.워낙 손님 오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와 딸 덕분에오전 오후로 부쩍대는우리집이네요.그러다보니 손님이 오면 맛난 것을 대접하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같이 점심 한끼를 먹어도 왠지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앞서지만요리 솜씨는 그에 따라가지 못한다.그런데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을 보면서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집에 있는 것들을
"친구와 함께 먹어도 가족과 함께 먹어도 좋을 맛난 음식" 내용보기
우리집에는 늘 손님이 자주 온다.
워낙 손님 오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와 딸 덕분에
오전 오후로 부쩍대는우리집이네요.
그러다보니 손님이 오면 맛난 것을 대접하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같이 점심 한끼를 먹어도 왠지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앞서지만
요리 솜씨는 그에 따라가지 못한다.

그런데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을 보면서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집에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어쩜 이렇게 맛깔나게 준비했을까 싶을 정도였다.
며칠전에 우리집에 온 딸 친구, 즉 이웃집 언니가 놀러왔길래...
아침겸 점심으로 ’감자 그라탕’을 해줬다.
뭐 재료도 마땅하지 않았는데
’감자 그라탕 ’재료가 감자, 베이컨 4줄, 인스턴트 크림스프, 물, 양파, 소금, 피자치즈 약간
정말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이다.

그런데 감자와 베이컨 덕분까 치즈 때문일까? 아주 근사한 일품 요리가 되었다.
맛있길래..저녁에 아이들에게 해줬더니 아주 좋아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만들었는데 음식맛은 정말 먹어보면 그 맛을 알 정도이다.

순대 볶음은 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재료도 순대만 있으면 다른 재료들은 집에 있는 재료들이기에 한번쯤 해보면 좋겠구나 싶었어요.

일품요리부터, 맛있는 초콜릿, 그리고 녹차프라티노 같은 멋진 디저트까지 알차게 레시피를 공개한다.
아마도 책을 보고, 요리를 해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요리가 간단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랍니다.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이라고 하지만
가족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네요.
친구든 가족이든 함께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면 
언제든지 행복한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해요.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속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한 재료임에도 그것이 없으면 대체해도 좋을 것들도 옆에 tip으로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어떤 재료는 없으면 안넣어도 되고, 다른 재료가 있으면 그것 넣어도 되고...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수더분한 리시피 같아요.

이 책을 보다보니 <싱글을 위한 예술반찬>도 궁금해지네요.
YES마니아 : 로얄 n********r 2010.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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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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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내 주된 관심사가 생긴 이후로 자투리 시간만 나면 요리 레시피들을 둘러 보고 다시금 만들어 볼 생각에 들뜬 설레임과 벅찬 기쁨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그런 후로 제빵에 대해서도 더한 재미와 흥미를 갖고 베이커리 쇼핑몰을 드나들며 레시피등을 모으고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부터 내 메모란에 기록 중이다.사는 재미가 이런 것인가? 하고 연신 미소가 흘러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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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내 주된 관심사가 생긴 이후로 자투리 시간만 나면 요리 레시피들을 둘러 보고 다시금 만들어 볼 생각에 들뜬 설레임과 벅찬 기쁨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그런 후로 제빵에 대해서도 더한 재미와 흥미를 갖고 베이커리 쇼핑몰을 드나들며 레시피등을 모으고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부터 내 메모란에 기록 중이다.사는 재미가 이런 것인가? 하고 연신 미소가 흘러 나온다.누군가를 위해 아직은 서투르지만 온 정성을 다해 만들어 손수 내 놓았을때의 그 기분을 아는 이는 알게다.게다가 그 음식을 먹는 이가 내가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랑하는 사람들이다보니 그 감흥은 이루말할 수 없음일게다.

 

 

저자는 일명 '요리선생'이다.하지만 정작 자신은 '야매요리선생'이라 불리기를 원한다고 한다.또한 장시간 공들여 만든 음식 보다는 대충 만들었는데도 소박한 요리가 좋다고 한다.나 역시 그렇다.물론 대충 만들었다는 표현 그대로 받아들일땐 아무 정성이 없는 듯 하겠지만 그 대충은 그냥 대충이 아닌게다.어느 정도 만들 요리에 대해 사전지식과 자신감이 어느 정도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그 전에 앞서 '야매'란 표현을 순우리말로 순화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적잖이 있다.저자가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대상은 '친구'이다.여자로서 산다는 것이 꽤 퍽퍽하고 여유의 언저리가 너무도 부족한 틈에서 아둥바둥 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싱글일때와 달리 가족이 생긴 후 친구는 어느덧 저 멀리에 있는 금세 손 내밀면 잡힐 공간에 있는데도 불고하고 서로 시간 맞추어 얼굴 보기 조차도 쉽지가 않다.이런 와중에 '친구'를 위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 과거의 추억밟기의 연속으로 인해 행복감에 흠뻑 취하는 짤막한 시간도 주어진 듯 하다.

 

 

이 책의 정점은 초보자라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설명에 있지 않나 싶다.같은 요리라도 너무 구구절절 곁들인 설명이 많으면 도통 헷갈리기가 쉬운데 저자의 요리는 손쉽게 이해가 되고 간단 초스피드다.3장으로 나뉘어진 요리 레시피등과 마지막 장을 장식한 30분 요리는 바쁜 직장인이나 싱글들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요리들이다.여자라서 행복한 것이 요리를 할때라고 괜시리 마구마구 수식어들이 붙히고 싶어졌다.딱히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요리를 잘하는 주부들이 가장 부러움의 대상이였기에 늘 게으른 내 자신에게 반성의 덫을 던지고는 했는데 이제사 정신 번쩍 들고 조금씩 조금씩 한 발 한 발 내딛어 가는 초보자의 마음으로 배워가며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담아 소박하게 한 접시 예쁘게 차려보고 싶은 의욕이 앞서는 시간이였다.

k*****5 2010.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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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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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입니다. 일명 <친구예찬> 지난 8월에 출간되었던 <싱글을 위한 예술반찬-싱글예찬>의 후속격입니다.   기본 포맷은 <싱글예찬>과 동일합니다.   이번 <친구예찬>도 간단하면서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싱글예찬>이 혼자사는 사람이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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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입니다. 일명 <친구예찬>

지난 8월에 출간되었던 <싱글을 위한 예술반찬-싱글예찬>의 후속격입니다.

 

기본 포맷은 <싱글예찬>과 동일합니다.

 

이번 <친구예찬>도 간단하면서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싱글예찬>이 혼자사는 사람이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친구예찬>은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혹은 친구를 집에 초대했을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요리는 낙지볶음입니다.

매운 낙지볶음 완전 좋아합니다. ㅎㅎㅎ

거기에 녹색병 하나 추가되고 같이 먹을 친구나 애인이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친구들 놀러오면 맨날 배달음식이나 라면 드시지 마시고,

이번 주말엔 친구를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낙지볶음 어떠세요??

(크림 스파게티도 완전강추입니다!!)


 

 

k***s 2010.1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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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반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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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리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일인으로써  이렇게 요리 잘하시고 거기에다 책까지 내시는 분 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근데 라자냐 선생님의 책은 좀 특별했습니다. 제가 요리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보니 요리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할 때 마다 사들인 책을 보면 반찬,국 끓이는 방법,비법 그것도 아님 친구 초대를 위한 만찬 준비,식탁 셋팅 그것도 아니면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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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리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일인으로써 

이렇게 요리 잘하시고 거기에다 책까지 내시는 분 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근데 라자냐 선생님의 책은 좀 특별했습니다.

제가 요리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보니

요리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할 때 마다 사들인 책을 보면

반찬,국 끓이는 방법,비법

그것도 아님

친구 초대를 위한 만찬 준비,식탁 셋팅

그것도 아니면

일식,중식,양식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음식 레시피 였는데

이 책에 뭔가 다른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요리책이니 당연히 요리하는 레시피는 필수였지요.

하지만 왜 요리를 하고 싶어지는지

그런 강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존재가 뭔지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식구를 먹이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하는 행동의 요리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요리가 필요하니까

그런 마음으로 요리를 하게되는 것이지요.

왠지 요리게 대한 부담감이나 의무감이 조금은 녹아내리더라구요.

친구들을 초대하면 왠지 큰사하게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할 할 것 같은 부담에서

차 한잔 그리고 이야기 시간을 위한 사랑이 녹아 있는 요리

그런 요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욱 감미롭게 만들어 줄 요리

상차림

친구가 돌아갈 때 빈 손이 아닌 이쁜 케이스에 포장된 답례요리

여러가지 음식뿐 아니라 팁까지..센스쟁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친구들 초대를 위한 요리만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 밥상도 들어 있었습니다.

매운 쇠고기 떡뽁이,카레 치킨 샐러드,순대 볶음은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너무 좋겠더라구요.

남편을 위한 토마토 베이컨 꼬치,파인애플 연어 샐러드,차돌박이 샐러드

멋진 술안주로 200점 아내 되었습니다.이건 저도 좋아하는 거라 남편과 함께 한 잔 했지요.

라자냐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음식은 누구와 함꼐 먹느냐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진다

좋은 사람과 나누면 달게만 느껴진다구요.

친구 가족과 함께 소박하지만 마음이 단김 요리 즐겨볼랍니다.

s****5 2012.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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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
"[서평]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 내용보기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 혹은 연인과 기분좋은 파티를 열고, 특별한 일이 없어도 예쁘게 장식된 식탁을 꾸며놓고, 친구를 초대하고팠던 날~ 내 싱글이었을때의 작은 바램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자취하는 삶이 그저 궁상맞게 느껴져서 (예쁘게 아기자기 살기 보다는 그저 잠자고 일어나 나가는게 전부인 삶이었으니..할줄 아는 것도 할 수 있는 장비들도 없었다. ) 결혼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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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 혹은 연인과 기분좋은 파티를 열고, 특별한 일이 없어도 예쁘게 장식된 식탁을 꾸며놓고, 친구를 초대하고팠던 날~ 내 싱글이었을때의 작은 바램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자취하는 삶이 그저 궁상맞게 느껴져서 (예쁘게 아기자기 살기 보다는 그저 잠자고 일어나 나가는게 전부인 삶이었으니..할줄 아는 것도 할 수 있는 장비들도 없었다. ) 결혼하고 나면 남들처럼(아마 블로그에 올려진 예쁘게 꾸미는 주부들의 식탁을 부러워했나보다.) 맛있는 요리 차려서 친구들도 초대하고, 신랑에게도 매일 호화로운 식탁을 차려주고만 싶었다.
 
그러나 막상 결혼하고 나니 그저 하루하루 오늘은 또 뭐해먹지? 고민하며 지내게 되었고, 친구들이 가끔왔을때 그나마 할수있게 된 크림 파스타나 소박하게 한그릇 대접하곤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사실 이 책 이전에도 손님 초대상에 관련된 요리책들도 보고 했으나 맛있어보이기는 해도 손이 많이 가고, 재료가 없는 소스가 많아서 일일이 준비할 생각을 하니 귀찮아서라도 못해먹게되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즐겨 쓰게 되는.. 흔히 쓰는 소스 말고 어쩌다 한번 쓸까말까한 소스는 잘 안사게 된다. 그러면 또 그 요리는 자신없어서 못하게 되고..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그랬는데,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이 책은 정말  쉽고 간단한 레시피들..그러면서도 먹음직해보이고, 제대로 된 요리로 보이는 음식들이라 깜짝 놀랄 레시피들이 가득했다. 결혼 4년차이긴 해도 아직도 초보주부나 다름없는 솜씨로 책을 뒤적이며 서툴게 요리하곤 하는데, 그나마도 임신하고 입덧때문에..또 아기낳고는이런 저런 핑계로 부엌을 멀리 하다가.. 다시 시작하려는 부엌일은 쉽게 손이 가지 않아서 식구들에게 많이 미안했다. 그러던 내게 이 책은 친구 초대 뿐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서도 맛있는 입맛전환이 될만한 그런 색다른 요리들이 가득했다.
 
제일 좋았던 점이 특별한 소스를 사지 않고도, 손쉽게 뚝딱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
마치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을 그런 메뉴들을 집에서 맛있게 해먹을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뒤에 나오는 30분 요리같은 경우에는 신랑과 함께 맛있게 먹을 그런 반찬들이었고.,.친구를 위한 내 솜씨 같은, 이 책의 주력 메뉴들은 정말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들이라 종종 여동생, 친구들과 나가서 사먹곤 하던 메뉴들을 이제는 집에서 내가 만들어 어깨 들썩이며 대접할 수 있겠단 자신이 생겼다.
 
친구를 위한 예술 반찬, 즉 초대 요리다 보니 각 메뉴마다 어울리는 메뉴를 같이 언급해서 (주로 이 책에 나온 메뉴들이지만, 일부는 싱글예찬이라는 라자냐 선생의 다른 저서의 레시피들도 연관되어 있다.) 어떤 메뉴들을 조화롭게 차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걱정을 덜어주었다. 또한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넣을 건 넣고, 뺄건 빼도 좋은 팁도 추가로 있어서 얼마든지 융통성있게 조리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안 그래도 잡지 책에서 보고 만들어보고팠던 차돌박이 샐러드부터, 극장에 가면 모자라 아쉬웠던 치즈 나초의 치즈 딥 만드는 법, 콜라와 케첩만으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콜라치킨의 세계 와(이건 정말 신세계 같았다. 꼭 해보고 싶은 요리. 이번 크리스마스에 해볼까나? )맥주를 넣어 만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어니언링은 씹기만 해도 바삭 소리가 날 것 같았다. 쇠고기가 떡 두께 만큼이나 두꺼워 마치 간식이 아니라 한 그릇의 정찬을 대접받는 듯한 매운 쇠고기 떡볶이서부터 너무 손쉬워 깜짝 놀란 까망베르 딥은. 내가 싱글 시절 친구들과 펜션에 놀러가 파티할때 알았으면 좋았을 너무 훌륭한 레시피였다. 카페에 가면 거의 밥 값 이상을 주고 사마셔야 하는 녹차 프라프치노도 집에서 대접해낼수 있고 (언젠가 친구네 집에 가서 아이스 카푸치노를 대접받고, 나도 이렇게 카페 음료를 대접하고 싶었다.) 오설록 카페에서 보고 한눈에 반했던 너무 예쁜 생초컬릿도 직접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었다. 30분 요리에 나온 메뉴들은 거의 싱글, 아니 초보 주부들 모두에게 삶의 가장 기본 레시피라 할 수 있는매운 불고기, 미역국에서부터매운  갈비찜 등 속을 확 풀어줄 맛있는 메뉴들로 채워져 있어 실용적이었다.
 
자주 만나고픈 친구들이 거의 서울에 남아있어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지금 근처에 사는 몇안되는 친구들이라도 자주 보고 싶다.
아기가 있어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추운 겨울날 집에 모여 맛있는 메인 메뉴와 음료, 샐러드 등을 차려놓고 친구들의 행복에 찬 얼굴을 보고 싶다.
잊었던 소망을 되살려준 책, 요리 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으로 12월 , 송년파티가 생각나는 이 달을 무미건조하게 보내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고 있다.
m*****y 201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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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에술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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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마음을 넉넉하게한다. 요리는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친구를 위한 요리책을  만날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요리선생 라쟈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무엇보다 요리 선생이 라쟈냐라는 말에 너무 좋았던 책 내가 좋아하는 라자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 너무 좋은데 거기다 친구들을 위한 요리라하니  내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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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마음을 넉넉하게한다.

요리는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친구를 위한 요리책을  만날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요리선생 라쟈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무엇보다 요리 선생이 라쟈냐라는 말에 너무 좋았던 책

내가 좋아하는 라자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 너무 좋은데

거기다 친구들을 위한 요리라하니  내마음이   더 떨린다.

누군가를 위한 요리의 즐거움을 나는 조금 안다,,설레면서도 떨리고 기대대면서 망설여지는

그렇지만 편한 사람들과의 즐겁고 유쾌한 시간.

그런 자리에 내가 만든 요리를 함께하며 여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것

이책을 보고 그동안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초대할때마다 단순히 벗어나지 못했던  요리 메뉴,

고급스런 요리와 분위기,대단한 감탄사만을 생각하고 힘겨워 했던 내가 많이 부끄럽고,

친구들은 굳이 그렇게 거창하고,입에 않맞는 부담스런 요리를 원하지는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말처럼 나를 위한 요리는 내맘을 담아 낼수 있어 서툰 솜씨도 감동해 줄거라는 따뜻한

마음을 보게 해준다.

이책에 도움을 받아 차근히 준비하는 친구초대가 기대가 된다..

쉽게 만들수 있고 어렵게 구하지 않아도 되는 재료들이구.

한가지 재료가 다양하게 사용되어 재료 낭비도 하지 않아도 돼는

그런 요리들  ,주요리에서 음료,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들이 들어 있어 이책 한권이며

두루 요리 솜씨를 사용해 볼만 할것 같다.

매일 똑같은 요리에서 벗어나 색다른 요리로 고등어 파스타나,볶음 짬뽕을 해보면 우리 신랑 두눈이

동그레질것 같구.  아이들 간식으로 바게트 칩,바나나 초콜릿은  사랑받은 엄마로

만들어 줄것 같다.

알아두면 좋은 30분  요리는 너무 너무 유용하게 필요한 정보여서  저만 알고 꼭꼭 숨겨두고 싶다

요리하기 좋은 겨울이 네게도 왔다.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요리와 배부른 수다  한 그릇 먹고 싶어진다.

즐거운 책 덕분에 마음이 벌써  따뜻해 지는 걸 느낀다

c*****3 2010.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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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 두 아들을 위해 항상 먹거리를 신경쓰는 맘입니다. 몸에 좋은 보조식품과 영양을 생각하며 만드는 몸 보신용 음식들.... 하지만 제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은 아이들 입맛에는 영...꽝인지 항상 조금만 먹고 마는 두 녀석들 때문에 요즘 요리책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우와~ 무슨 요리책이 그리 많은지... 요리책을 보면서 음식의 종류를 세분화해 다양한 요리책들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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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 두 아들을 위해 항상 먹거리를 신경쓰는 맘입니다.

몸에 좋은 보조식품과 영양을 생각하며 만드는 몸 보신용 음식들....

하지만 제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은 아이들 입맛에는 영...꽝인지

항상 조금만 먹고 마는 두 녀석들 때문에 요즘 요리책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우와~ 무슨 요리책이 그리 많은지... 요리책을 보면서

음식의 종류를 세분화해 다양한 요리책들이 제 눈에 막 들어오는데...

속으로 '요리책 한 권 고르기도 힘들구나~" 했답니다.~ㅎㅎ

두 아이들 먹거리를 위해 찾던 요리책이...

어느새 이왕이면 남편의 늦은 야식과 오전에 함께

수다를 떨어줄 동네 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포괄적인

요리책을 찾는 저에게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의 레시피는 바로 제가 찾던 세 가지를 충분히

충족시켜 누군가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게

이끄는 요리책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준 '우유고구마탕'과 요즘 제철인 '낙지볶음'~

꼭 늦은 시간에 야식을 찾는 아빠를 위해 고추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매콤한 '떡볶이'(떡볶이 마니아들의 세계에서는 '물 떡볶이'라고 하네요~^^)

와 '카레 치킨 샐러드'~

그리고 요리하기 간편하면서 아줌마들의 입맛까지 평정한 '볶음짬뽕'~

그 밖에 다양한 요리들과 요리를 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요리팁까지

정말 최근에 보기드믄 알찬 요리책 '우정이 더 맛있어지는, 나만의 손맛

레시피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특히 저는 아이들과 함께 많은 얘기도 나누고 웃으면서 행복한 음식도 만들고

'맛'을 떠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요리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h*******5 2010.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리선생 라자냐의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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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레시피에 따라 그 맛이 어느 정도 좌우되긴 하지만 그 음식을 누구와 함께 먹느냐가 그 맛을 절대적으로 좌우합니다. 시시한 음식도 좋은 사람과 나누면 달게만 느껴지니까요. 비단 먹는 것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요리를 만드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는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할 때는 저절로 웃음이 나고 설거지조차도 즐거워지는 경험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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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레시피에 따라 그 맛이 어느 정도 좌우되긴 하지만 그 음식을 누구와 함께 먹느냐가 그 맛을 절대적으로 좌우합니다. 시시한 음식도 좋은 사람과 나누면 달게만 느껴지니까요. 비단 먹는 것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요리를 만드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는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할 때는 저절로 웃음이 나고 설거지조차도 즐거워지는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또 요리와 거리가 먼 사람이 서툰 솜씨로 나를 위해 만든 음식에는 맛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P.7 들어가는 말 중에서- ”

 

학교 다닐 때 친한 친구들끼리 우르르 몰려 친구들 집에 놀러가거나 학교 앞 분식점에서 그 당시 최고의 인기였던 떡볶이와 만두, 라면, 순대 등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듯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지내온 기억들이 있다. 그 당시 학교 앞 분식점이나 친구들 집에서 우리 스스로 만들어 먹던 한 끼는 초라해 보여도 우리에겐 훌륭한 아지트 같은 맛있는 음식이었다. 지금도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맛이 잊혀 지지 않는 것을 보면 말이다. 학교 다닐 때는 그런 모습들이 일상 속 한 부분들이었지만 사회에 나와 각자의 삶에 또 다른 소속과 집단에 충실 하느라 매일 바쁘다며 얼굴 한번 제대로 마주하기가 쉽지 않게 된 이런 현실에 오작교 같은 역할을 해주는 따끈한 요리책 한권을 보았다.


 

친구에게 오늘 저녁 아니면 이번 주말에 우리 집에 올 수 있겠니? 라는 말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친구를 위한 예술반찬은 친구를 위한 내 솜씨, 심심한 날의 간식, 알아두면 좋은 30분 요리 란 크게 세 부분의 52가지 요리와 친구초대를 위한 요리 팁으로 미리 메뉴를 정해 장을 보는 노하우와 구입해 두고 남은 재료로 연관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지혜, 계량도구 활용 및 상차림을 멋지게 만들어 줄 센터피스와 음식 포장하는 부분의 노하우까지 담고 있다.

 

보통 요리책들이나 전문요리책들은 가정에서 쉽게 구비해 놓고 쓰는 재료가 아닌 전문 요리 재료 상에 구매해서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 소개된 메뉴들은 전문메뉴를 따르는 듯 하면서도 약간의 퓨전이 더해진 듯해 굳이 그런 전문재료가 없어도 대체 가능한 조미료나 식재료 등을 제시하며 꼭 넣어라는 부담감이 없어 한결 쉽게 도전이 가능해 보이지만 넣을 재료를 다 넣지 않으면 가장 중요한 맛에서 염려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모든 재료가 시중에서 쉽게 자주 구매해 두며 쓰는 재료들이라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각 메뉴별 조리과정 또한 요리를 어려워하는 나와 같은 이들에게 복잡한 과정이 아닌 3-4번의 과정만 거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 주는 듯하다.

 

 


친구를 위한 내 솜씨 메뉴 중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콜라도 훌륭한 식재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콜라치킨’ 과 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고등어를 넣어 만든 신기한 ‘고등어 파스타’이다. 콜라치킨은 콜라와 케찹, 닭 가슴살만 있으면 가능한데 특히 콜라와 케찹만으로도 제대로 된 바비큐 소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고등어는 고소한 맛이 좋지만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서 파스타의 재료로 쓴다는 것에 한 번도 생각을 해보지 못했었는데 나의 좁은 편견을 깨는 듯 한 메뉴들에 다시금 놀라움이 느껴졌다.


 


심심한 날의 간식메뉴는 학교 다닐 때 학교 앞 분식점에서 친구들과 자주 즐기던 떡볶이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총유병이 가장 마음에 들어왔다. 분식점 떡볶이의 맛을 그 당시 우리가 아무리 만들어 보려고 시도해도 그 맛을 따라 하기가 힘들었는데 분식점 물 떡볶이의 비결은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양념에 있었고 호떡 같기도 하며 크래커 같기도 한 간단한 파만 넣어 기름 없이 구워낸 총유병 이란 메뉴를 보며 평소 느끼한 맛을 싫어하던 내 소중한 친구가 떠올라 선물해 주고 싶어 직접 만들어 보았다. 파를 넣으면 수분을 머금고 있어 빨리 변질될 것 같아 검정깨로 대체해 총유병 보다 조금 작으면서 한입에 쏙 들어가게끔 하는 하트 크래커 총유병을 만들었다.

 

마지막 30분 요리는 소고기 무국이나 미역국, 불고기, 낙지볶음과 같은 메뉴를 담고 있는데 손님에게 대접하기도 좋지만 가족들의 밥, 반찬으로 하기에도 훌륭하단 생각이 든다.


빵이나 과자 만드는 도구를 제대로 갖고 있지 않아 평소 프라이팬이나 집에 있는 도구로 만드는 빵, 과자를 자주 시도해 보려고 나름 노력했지만 매번 모양과 맛이 이상해 자주 상실감을 느꼈는데 총유병을 따라하며 재료도 간단하지만 무엇보다 만드는 도구 또한 오븐 없이도 가능해 나름 내가 생각하기에 유일하게 성공한 과자라 생각된다. 이 총유병 과자를 예쁘게 포장해 내 마음을 친구에게 전해주듯 친구가 총유병을 받고 기뻐할 모습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이만 글을 맺을까 한다.

z******0 2010.1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