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의 걷고 싶던 그 길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
"서울의 걷고 싶던 그 길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 내용보기
[서울의 걷고 싶던 그 길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  직장을 다니든 그렇지 않든 주말이면 방콕만 하기 아까운 시간이 많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니 이런 기분이 더 든다. 그러나 막상 집 밖을 나서면 어디를 가야 하나 한참을 망설이게 된다. 요즘 인터넷의 블로그가 활성화 되어서 생각나는 장소 한 곳만 검색해도 다녀온 사진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손쉬운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울의 걷고 싶던 그 길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 내용보기

[서울의 걷고 싶던 그 길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

 

 

직장을 다니든 그렇지 않든 주말이면 방콕만 하기 아까운 시간이 많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니 이런 기분이 더 든다. 그러나 막상 집 밖을 나서면 어디를 가야 하나 한참을 망설이게 된다. 요즘 인터넷의 블로그가 활성화 되어서 생각나는 장소 한 곳만 검색해도 다녀온 사진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손쉬운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성 주변의 걷기 좋은 길들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얻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할까 한다.

비슷한 제목의 책이 많기는 하지만 딱 내손에 멈춰진 책이랄까?

 

서울 도성 성곽길에 대한 정보 외에도 성곽 주변의 걷기 좋은 길에 대한 정보도 함께 올라와 있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이 좋다던 삼청길이나 인사동길, 북촌길 등등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니다.

 

책의 구성을 살피니 우선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서울성곽길과 육백년 도성길, 그리고 문화의 오솔길이라는 파트로 나누어 주제별로 서울의 길을 소개하지만 이런 주제에 크게 얽매일 필요는 없을 듯하다.

 

총 32개의 길이 소개되는데 길을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개 2시간 정도이고 길면 4시간 정도의 길이다. 걷는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자의 의도는 걷기에 촛점을 맞춰서 길소개를 한듯하다. 자세히 살피는 사람들은 적당히 거리를 조정하면서 나눠 걸어도 좋겠다.

 

대부분 궁궐이면 궁궐 한 곳에서 끝나기 쉽지만 걷기에 좋은 코스를 알려주게 되니 한 곳이 아닌 두세곳을 연결하여 소개하는 것도 특징이다. 경복궁과 서촌 인왕산 기슭을 함께 걷는다던가 혹은 경복궁과 삼청동을 연결해서 걷는다거나 종묘와 창경궁을 한번에, 혹은 조계사부터 인사동을 거쳐 운현궁까지, 선정릉과 봉은사까지 등등...

 

간단한 그림지도와 함께 산책길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어서 이 부분을 준비해서 길을 나서면 좋은 길잡이가 되겠다. 더불어 만나는 장소의 건축물이나 의미에 대해서 아주 간단한 소개 정도가 되어 있고 중간에 들를 수 있는 맛집도 한두군데 소개되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 책 한 권이면 32곳을 둘러볼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신난다. 늘 근처에 가면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헤매곤 했었는데 이제는 삼청동의 멋진 길도 서촌의 숨어있는 골모길도 놓치지 않고 만나련다.



c******u 2014.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