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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읽기 시리즈 그 다섯번째 이야기랍니다.~ 이대에 걸친 수난을 두 부자의 부상으로 나타난 슬픈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든답니다.. 만도의 하나뿐인 아들 진수.... 진수는 전쟁중에 다행히 죽지않고 살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아버지 만도는 아들을 만나러 산길을 걸어걸어 가게되지요. 아들을 위해 고등어도 사고, 주막도 지나간답니다.. 아들을 데리러 가면서 아버지 만도는 과거회상을 한답니다...~ 일제강점기때 끌려가 강제징용을 당하게 되었지요.. 목숨은 겨우 부지했지만 팔하나를 잃었던 것이랍니다.. 그렇게 아버지 만도는 살아왔었고, 이제 그의 아들도 당당하게 살아온다는 기쁜소식에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눈앞에 만난 아들은 다리한쪽이 없이 나타나게 되지요...~ 이책에서는 아버지의 심미묘사가 아주 잘나와있습니다. 초등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을수가 있었네요.~ 전쟁의 쓰라림으로 다가온 그 후유증을 부자의 몸으로 나타내어 많은것을 함축한것 같네요. 또한 이대에 걸친 모진 수난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는 자세도 배울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명작을 읽히면서 좋은감동을 느끼게 해준것같아요... 작품해설과 작가소개로 책속에서 부족했던 지식을 쌓을수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네요..~ 그림으로 만나서 지루하지않게 볼수있어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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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의 명작 스케치는
우리가 오늘날 까지 명작으로 읽히는 문학 작품들을 그림책 판형으로 아름 다운 그림과 함께 꾸민 책으로
전에 돈기호테 이후에 두번째로 보는 책입니다..
수난이대..
학교 다닐때 읽었던 생각이 나는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 더군요..
일제 시대에 아버지는 팔을 잃고 6.25전쟁에서 살아 돌아 오는 아들을 배웅하러 가는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 모습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다린 그 아들은 다리가 한쪽이 없이 오지요..ㅠㅠㅠ 그런 아들에게 외나무 다리를 건널때 등을 발려주신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우리민족의 아픔을 느껴보는 시간 이엿습니다..
제 3학년 짜리 아들은 아직은 어린가 봅니다.. 느끼는 정도가 저랑은 다르네요 ㅠㅠㅠ
아이들이 고학년 정도.. 중학생 이라도 수난 이대 작품을 이해 하길 원한다면 명작 스케치로 접해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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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는 짧은 단편이 얼마나 깊이있게 역사의 아픔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6.25 전쟁에 참전한 삼대독자 아들 진수가 죽지않고 신통하게 살아돌아온다는 소식에 어깨춤이라도 덩실거리고 싶은 박만도 전쟁과 역사하면 멀게만 느껴졌었지만 [명작스케치]시리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간과 공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이있는 명작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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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험이 끝나서 하근찬의 '수난이대'를 읽었다. 중학생 시절에 교과서에서 만난 적 있는 소설이라 전쟁의 비극성을 담은 전후 소설인 것을 먼저 배우고 읽었다. 하근찬은 『수난 이대』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그는 1957년 한국일보에 당선되었던 단편 『수난 이대』으로 데뷔했다. '수난이대'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노역으로 비행장을 건설하다가 폭격에 휘말려 팔을 잃고 귀향해 사는 박만도가 3대 독자인 자기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중을 나가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역으로 마중을 나가며 만도는 진수에게 구워줄 고등어 한 손을 산다. 만도는 아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랐지만, 아들이 수류탄에 한쪽 다리를 잃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진수는 앞으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냐며 아버지에게 한탄한다. 만도는 팔 하나 없어도 나처럼 잘살 수 있다며 진수를 격려한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외나무다리를 발견한다. 한쪽 다리가 없는 진수는 다리를 건널 수 없었다. 그래서 만도는 하나 밖에 없는 팔로 아들을 업고, 만도가 들던 짐을 진수가 손에 쥐고서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속으로 서로를 걱정하는 장면으로 소설이 끝이 난다. 아버지가 아들 진수의 한탄에 답하는 말은 '진수'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나에게도 참 위로가 되는 말이다. "이래 가지고 나 우쨰 살까 싶습니더." "우째 살긴 뭘 우째 살아. 목숨만 붙어 있으면 다 사는 기다." … "나 봐라, 팔뚝이 하나 없어도 잘만 안 사나. 남 봄에 좀 덜 좋아서 그렇지. 살기사 와 못 살아."와 같은 부분에서 나는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것 없다는 위로를 받아서 안심되었다. 전문을 읽기 전까지는 소설 전체의 분위기가 무조건 무겁고 우울하기만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소설 마지막 부분에서 아버지만도와 아들진수가 서로를 도와주며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모습은 나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주었다. 그러므로, 전후 소설을 처음 배우는 중학생에게 이 책을 매우 추천한다. 황순원의 <목넘어 마을의 개>, <학>과 같이 과거보다 미래를 위한 희망과 길을 열어주는 모습은 전후소설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중학생은 단편소설인 이 책을 읽음으로써 전후소설의 특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시련과 고난이 지나간 뒤에는 희망도 존재한다는 뜻깊은 인생의 교훈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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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 하근찬 지음 / 오승찬 그림 아이세움
발단 1 - 전쟁에서 돌아오는 아들 (진수)를 마중 나가는 아버지 (만도) ① 박만도는 여느 때 같으면 아무래도 한두 군데 앉아 쉬어야 넘어설 수 있는 용머리재를 단숨에 올라채고 말았다. … 그러나 그는 고갯마루에서도 쉴 생각을 하지 않았다. ② 만도는 아들이 어디에서 나온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을까? ☞ 병원 ③ '소맷자락만이 어깨 밑으로 덜렁 처져 있는 것이다'에 담긴 의미는 만도의 한쪽 팔이 없다는 것. 발단 2 - 외나무 다리를 지나가며 과거를 회상하는 만도 ① 만도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떠올린 기억은 저번에 술에 취해서 다리를 건너가다 물에 굴러떨어진 일 ② 만도는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물에 떨어져서 한쪽 팔이 없는 몸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한다. 발단 3 - 고등어를 사 들고 정거장에 도착한 만도 ① 만도가 고등어를 산 이유는 진수를 환영하기 위해서 전개 1 - 징용에 끌려갔던 일을 회상하는 만도 ① 전개되는 이야기가 만도의 과거임을 잘 알려주는 구절은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심삼사 년 옛날의 이야기인 것이다.'라는 부분. ②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로 이를 알려주는 단어는 '징용'이다. ③ 만도의 성격은 인내심이 강하고 적응력이 좋다. ④ 만도가 도착한 섬에서 한 일은 비행장을 만드는 일이다. ⑤ 더위나 물, 힘든 일도 몸에 배어갔지만, 만도가 계속 질색했던 것은 모기이다. 전개 2 - 공습을 피해가며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만도 ① 비행장을 다 만들고 나서 산허리에 팠던 굴은 비행장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위한 것이다. ② 힘든 일에 지친 노동자들이 은근히 기다렸던 것은 공습으로 이는 거의 한 시간을 엎드려 있어야 해서 차라리 더 편하기 때문이다. 전개 3 - 한쪽 팔을 잃은 만도 ① 만도가 다이너마이트의 불을 당기고 굴 밖으로 나왔다가 공습을 하는 비행기를 보고 그만 넋을 잃고 굴 안으로 도로 달려 들어갔다. ② 만도의 떨어진 팔뚝은 이끼가 낀 나무토막 같았다. 위기 - 불구가 된 진수를 보고 분노를 터뜨리는 만도 ① 회상에서 깨어나게 하는 소재는 기관차의 기적소리이다. ② 아들의 모습에 만도의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돈 이유는 아들이 자신처럼 전쟁에서 신체 일부를 잃은 것이 가슴아프고 충격적이었다. ③ 멀리 떨어져 걷는 만도는 아들이 다리를 잃은 것이 자신과 같은 처지라서 너무 속상하고, 진수는 서운하지만 자신도 너무 슬프다. 절정 - 진수의 처지를 받아들이는 만도 ① 아들의 모습에 화난 마음을 술사발로 달래는 만도. ② 만도가 진수에게 국수를 시켜 줄 때 진수가 다리를 잏은 것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애정이 담기고, 화낸 것이 미안하다. ③ 지수가 다리를 잃게 된 이유는 전쟁 중에 수류탄 조가리에 다리를 맞아서이다. ④ 만도가 절망하는 진수에게 자신도 팔뚝이 하나 없지만 잘 살고 있으니 진수도 잘 살 수 있다. 같이 도와서 살자고 하며 진수가 가진 팔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결말 - 진수와 서로 도와서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만도 ① '고등어'의 역할은 만도가 진수를 업고 건널 때 진수가 만도에게 고등어를 받고 업힌다. 만도와 진수의 화해와 소통. ② 만도와 진수는 외다무 다리를 하나의 팔로 다리가 하나 밖에 없는 진수를 업어서 건넌다. ③ 외나무 다리에 담긴 의미는 만도와 진수가 서로 도와 수난을 극복하게 하는 매개체이다. ④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만도는 젊은 나이에 한 쪽 다리를 잏은 진수의 신세가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기고, 진수는 자기까지 다리를 잃다니 아버지가 불쌍하다, 차라리 자기게 죽는 것이 더 낫다 싶다. 2016.6.24.(금) 이은우(중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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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를 배송 받을 당시 우리 나라에는 전생을 생각하게 하는 일이
생길때였다. 하루 종일 북한에서 연평도를 공격해서 민간인이 사망했고 우리 군이들도 사망했다. 연평도 주민들이 지하 반공호로 대피하거나 인천 월미도 피난했다는 내용이였다. 우리 아이들은 반공호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던차라 설명을 해 주었다. 나 역시 어린시절 놀이터에 반공호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자랄 쓸분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더니 그러면 우리 동네는 어디에 반공호가 있는지 묻는데 솔직히 잘모르다고 했고 전생이 나며 어디로 갈데가 딱히 없다고 알려 주었다. 이 책을 보면서 더 이상 전쟁은 생기지 말아야할텐데 하는 생각과 자신의 뼈아픈 과거를 체 잊기도 전에 아들이 마저도 전쟁에 나가 한쪽다리를 잘라내야만 하는 것을 본 아비의 심정, 그런 아비의 마음을 알지만 자신의 처지가 더욱 속상한 아들 전쟁이 남기고 간 상처를 너무 길지도 않게 썼지 만 마음속 깊이 그 시대를 알 수 있도록 잘 묘사해 놓았다. 아들을 마중나가기 위해 외나무를 다리를 건너는 장면과 아들을 기다리면서 자신이 팔이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회상하는 내용 그리고 아들이 아부지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쉽사리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내용에서 가슴 한구석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들을 데리고 또다시 외나무다리를 건너기 위해 당신의 등을 내어 주면 한손으로 한다리를 붙잡고 가는 장면에서 더이상 글 속 주인공과 같은 전쟁의 수난은 우리아이들에게 겪게 해 주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게 했다. 이 책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나봅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동생에게 꼭 읽어보라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구수한 말투가 그 시대를 느끼게 해 주고 그림으로 책의 내용을 더욱 더 와닿게 하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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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찬님의 수난이대를 다시 만난다.
아버지가 아들을 맞으러 산길을 내달린다. 다른 집들은 전사통지서를 받았다고 통곡인데 그래도 전사통지서가 아니지 않은가. 얼마나 다행인가! 그래 많이 다치지는 않았을거야. 아무렴... 아버지는 "서방님 들어가신다" 하면서 으레 들어가던 주막도 건너뛰고 시장으로 곧장 달려가 정성껏 고등어를 고른다. 역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기다리는 심정은 여느 부모와 매한가지일것이다. 아들을 기다리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 일제 강점기때 그가 한쪽 팔을 잃고 돌아오던 일. 하지만, 도착한 열차에서 나오는 사람들 중에 아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서성이다 돌아서는 그 순간에 뒤에서 상이군인처럼 보이는 목발을 짚고 있는 아들 진수를 돌아보고 그의 가슴은 말이 아니었을것이다. 자신의 삶도 시대의 아픔에서 너무나 비참한데 아들까지 6.25의 전쟁속에서 다리하나를 잃게 되다니...
일제 강점기와 6.25를 동시에 아버지와 아들이 겪으면서 아버지는 한쪽 팔을 아들 진수는 다리 한쪽을 그렇게 잃었다.
민족적 수난이 이대를 이어져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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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수난이기 이전에 가족의 수난에 대한 만만치 않은 무게가 시종일관 짓누른다. 결국은 외나무다리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업고 아들은 한쪽 손에는 목발을 또 다른 한쪽 손에는 아버지가 낮에 시장에서 정성껏 고른 고등어를 든다. 그들 앞에 우뚝 솟은 산의 모습이 암울한 듯 하면서도 가슴 시리도록 찡하다.
우리의 아버지들이 겪었던 그 시대를 가까이서 만나게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며, 역사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먼저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 아버지와 진수의 모습으로 마무리 되지만, 그래도 긍정의 희망 하나가 비집고 들어서 있기에 그 여운은 잔잔하게 우리들 의식속에 아직 남아 있는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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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찬 작가는 현실의 어두움을 그리면서도 해학미를 잃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의 대표 단편 소설 《수난이대》가 그림책으로 탄생하였답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직접 목격한 일제 강점기 태평양전쟁과 육이오전쟁이라는 양대 전란을 통하여 민족적 수난을 집약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수난이대》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연계되어 아이들의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초등 3학년 국어 2학기 12월 넷째마당-인물과 하나되어 2. 소중한 만남, 초등 4학년 국어 1학기 7월 다섯째 마당-감동의 메아리 단원과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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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스케치 5편으로 나온 이 책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명작스케치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책의 표지만으로 구입하고 싶게 만든답니다. 작가 하근찬은 단편 ‘수난 이대’를 통해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이후 <족제비>, <나룻배 이야기>, <흰 종이 수염>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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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 하근찬 글 / 오승민 그림 아이세움 펴냄 <수난이대>..저는 이 책을 아이들 그림동화로 읽기전에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세움에서 명작스케치 시리즈로 편찬이 되었다고 하여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초등3학년인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당연히 일제강점기와 6.25를 모르는 아이에게 조금은 어려운 책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연평도 사건 이후로 아이는 천안함 사건을 떠올리며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예전 보다는 조금더 분단의 아픔을 아는듯 했습니다. 이책의 주인공..만도.. 만도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으로 끌려가서 비행장을 건설하다가 한쪽 팔을 잃게 됩니다..자고 일어나니 본인 팔이 없어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냅니다. 그런데 만도의 아들 진수도 6.25 전쟁에 나가 한쪽 다리를 잃고 옵니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 다른 집은 전사통지서를 받았다는데 아들은 살아있기는 한가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뭔가 모를 불안감에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리고..만난 아들..다리 한쪽을 잃고 온 아들을 퉁명스럽게 대하는 만도.. 그때 만도의 마음을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런데 시간이 얼마 지난후 아버지는 말합니다.. 팔이 없는 본인보다 그래도 다리가 없는것이 더 살기 편하다고 말하는 만도.. 그렇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또 한번 발견합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지는 않은 책이지만 그때의 사건을 중심으로 요약한 책이라서 여운은 한참동안이나 남게 됩니다. 책속에 보여진 그림들과 작품해설을 통해 우리는 좀더 <수난이대>라는 작품을 가까이 접할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