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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정리를 하면서 발견한 추억이 가득한 그림책 '엄마에겐 비밀이야' ![]() 책 표지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책들을 정리하는데 아이들이 이 책은 절대 못 보낸다며 다시 책장에 꽂았다. 나는 다시 꺼내 옛추억에 잠시 젖었다 ![]() 행복한 엄마와 스노이~~
이 책은 아주 오래전(?) 우리아이들이 손과 눈으로 읽은 책이다. 책속에 등장하는 아기곰 스노이는 엄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 스노이가 엄마를 위한 선물 공개~ 스노이는 우리아이들이 손으로 읽을 때마다 만져서 색이 야간 변했다^^ 손을 대면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 기분 좋다면서. 엄마와 스노이는 선물을 바라보며 행복해하고 꼬옥 안고 행복하게 잠자는 모습으로 이야기는 끝이난다.
![]() 엄마품에서 잠든 스노이 나도 잠자리에서 이 책을 수 없이 읽어줬던 기억에 가슴이 따뜻해지며 미소가 번진다. 이젠 성장해서 잠자리에서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찾지않는 아이들.. 그래도 책을 다시 꽂아 놓는 걸 보니 마음속에 추억이 남아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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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는 "와! 참 예쁜 그림책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짧은 그림책 속에 이토록 예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아기 곰 스노이의 마음, 아기 곰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이 짧은 글 속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그림책에 담겨 진 엄마와 아기의 마음이 제 마음 속에도 슬며시 스며듭니다. 엄마 곰과는 조금은 다른 듯한 아기 곰을 손으로 만져봅니다. 북극곰을 만져보면 이런 느낌이 나는 걸까요?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집니다. 아기 곰의 따뜻한 마음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천의 느낌이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페이지마다 담겨진 아기 곰의 부드러운 느낌을 제 아이는 느끼고 또 느낍니다. ’보들보들 부드러워!!!’ 하며 곰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온 세상을 통틀어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스노이는 엄마에게 비밀이 생겼습니다. 엄마에게 핑계를 대고 쪼르르 비밀 장소로 달려가는 스노이는 무슨 비밀이 있기에, 사랑하는 엄마에게 알려주지 않는 걸까요? 드디어 비밀 작업이 끝났습니다. 스노이는 빨리 엄마에게 말하고 싶어서 달려왔고, 비밀장소로 엄마를 안내합니다. "우와....." 엄마의 감격스러운 감탄사!!! 스노이는 이제 엄마와 비밀을 함께 나누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스노이의 비밀을 알게 된 엄마도 행복합니다. ![]() ![]() 얼마전, 6살 아이는 제게 눈을 꼭 감으라고 하더니, 손가락에 100원짜리 반지를 끼워줍니다. 엄마가 너무 예뻐서 주는 선물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제 손가락에는 이미 결혼 할때 받은 반짝반짝 보석이 박힌 반지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손가락에는 왜 100원짜리 반지가 더 빛나 보였을까요? ^^ 아마 제 아이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함께 받았기 때문이였을 것입니다. 스노이와 스노이의 엄마가 느낀 행복을 저는 알 거 같습니다. 아이는 스노이에게 느껴지는 보드러운 천의 느낌이 좋아서 이 책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제 아이가 준 반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 예쁘디 예쁜 내용이 좋습니다. 온 세상을 통틀어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해야 할 거 같아요. 그것이 바로 행복이니까요. (사진출처: ’엄마에겐 비밀이야’ 본문에서 발췌) |
| 부드러운 아기곰 스노이 의 두 번째 책 입니다. 전 작을 재미 있게 본 터라 이번 책도 재미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 히 스노이는 엄마 곰 하고만 놉니다. 엄마곰과 함께 낚시 하고 , 물고기 먹고 잠 자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 줄 때는 아이가 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 책을 주로 일방 적으로 읽어 주는 데에 반 하여 이 책은 아이가 손으로 스노이ㅏ 있는 부분을 만지게 되 면서 책 에 더 가까이 다가 오게 됩니다. 그럴 때를 얼른 놓치지 않으면 어느새 책 송에 빠져 들게 됩니다. 무슨 낚시 할때 미끼 던지는 기분 도 들 긴 하지만요,,,,,,, 이 번에는 엄마 에게 선물을 하려고 애를 쓰는 스노이가 보입니다. 참 부럽 습니다. 우리 집 녀석은 언제쯤 선물을 주려나? 제 딴 에는 눈이 아직 안 와 서 라고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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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은교는 "엄마한테 비밀이야~!"라고 말하곤 합니다. 스노이는 엄마를 아주 사랑하는 아기곰입니다. 저는 은교가 저를 안아주고 뽀뽀해줄때.. 은교가 절 아주 좋아한다고 생각하곤 했거든요..ㅋㅋ 아기가 엄마를 좋아하는 건 아주 당연한 일인데 첫 아기라 뭐든지 신기하거든요.. 스노이가 그렇게 은교처럼 엄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몰래 엄마에게 선물을 하는데요.. 마지막에서 은교는 스노이의 선물을 보고는 "눈사람을 만들었네..." 하면 감격했답니다. 너무 귀여운 스노이는 그림마다 만지면 보들보들한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가슴이 따뜻해 지는책 많이들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