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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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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희 저자가 아이의 일생과 가족공감 및 사랑의 기술에 대하여 제안한 이전의 출판한 책들을(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 엄마 공감,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구입하여 읽어보면서 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지침서 같은 책이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연히 예스24를 통해 검색하던 중, 작가의 2017년 새롭게 출판한 책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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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희 저자가 아이의 일생과 가족공감 및 사랑의 기술에 대하여 제안한 이전의 출판한 책들을(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 엄마 공감,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구입하여 읽어보면서 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지침서 같은 책이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연히 예스24를 통해 검색하던 중, 작가의 2017년 새롭게 출판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과연 이 책은 이전과 다른 어떤 스킬과 구성이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며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나름 가지고 있는 고유의 방식으로 자녀를 키움에 있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었음에도 부모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처음에 먹은 마음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서 부모의 자녀교육방식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반성하게 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공감하며 행복할 수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정의를 주신 것 같습니다. 독서는 요람에서부터 시작된다.

엄마가 즐겁게 읽고 감동한 책은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게 마련이다. 아마 ‘거울 뉴런(Mirror Neurons) 효과’라든지... 저자가 삶을 살아오면서 다양한 책들과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8 2017.07.17.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집엔책읽어주는엄마가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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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있어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부분 독서.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 양육자의 독서가 앞서야 할부분이고,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독서교육을 해 주어야 할지 배우고자 접하게 된책.이책은20대 중반부터 25년간 이어진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독서교육방향에 대하여 적은 책이다.주위를 둘러보면 아이가 태어난 시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엄마의 손이 미치는 시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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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있어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부분 독서.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 양육자의 독서가 앞서야 할부분이고,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독서교육을 해 주어야 할지 배우고자 접하게 된책.

이책은
20대 중반부터 25년간 이어진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독서교육
방향에 대하여 적은 책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가 태어난 시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엄마의 손이 미치는 시기까지는 그나마 독서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지만,
점점 책의 글밥이 많아지고 아이가 학원을 가는 시점이 되면 책과 조금씩 멀어진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이들은 책읽을 시간이 없어지고, 학습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책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지도하는것이 학교교육과 학습과 병행하면서 독서도 놓치지 않을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기기도 한다.
저자는 대화독서를 하기를 권한다.
또, 만화책만 계속해서 읽는 아이를 볼때면 한번씩 걱정스러운 마음이들어
학습독서를 자꾸 권하게 될때가 많다.
만화가 그저 나쁘다는 인식과
만화만 보다가 정작 필요한 학습독서는 하지 않는것은 아닌가 하는 조급한 엄마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쩌면 필요한 부분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만화책은 아이들에게 책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학습을 돕는 도구가 된다.
특히 읽기 어려운 분야를 만화로 접하면 아이들은 그 대상을 쉽게 이해한다.
그래서 책 읽기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만화를 읽힐 것을 권한다.
...
책 읽기는 소통이다.
만화도 엄마와 읽으면 소통의 도구가 된다. 엄마는 읽지 않으면서 늘 아이에게만
좋은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 p260 -

이책속에는
아이의 시기별 독서방법과 독서를 하는 엄마의 마음가짐 독서의 중요성과 책소개가
가득들어 있다.
이책을 읽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보다는 엄마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책을 권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만화책만 읽는다고 채근했던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고,
아이와 소통하는 도구로 그림책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아동기를 어떻게 독서를 잘 접목해 볼지 생각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책은 언어의 종합선물세트다.
하나의 언어는 낱말이 되고 문장으로 이어져 하나의 글을 이룬다.
언어는 문장에 따라 다른 뜻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그림과 있을 때는 그림을 돋보이게
하는 장식이 되기도 한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날마다 언어의 밭에서 보물을 주워 담는것과 같다.
- 한복희 -


YES마니아 : 로얄 2*****y 2017.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경제신문i]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한국경제신문i]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내용보기
2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책 읽는 엄마' 한 쌤의 독서 지도는 다르다!「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정말 멋진 엄마를 만난 책이다. 작가로서의 한복희 선생님도 멋진 분이시지만 아이의 엄마의 모습은 더욱 멋진 분이셨다. 독서교육학을 전공하신 분이라 독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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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책 읽는 엄마' 한 쌤의 독서 지도는 다르다!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정말 멋진 엄마를 만난 책이다. 작가로서의 한복희 선생님도 멋진 분이시지만 아이의 엄마의 모습은 더욱 멋진 분이셨다. 독서교육학을 전공하신 분이라 독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더욱 존경스러웠다.


엄마가 읽은 책의 권수는 1만 4천권, 아이가 읽은 책의 권수 또한 1만 4천권.. 자녀 양육 11년 동안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의 권수라고 하기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매일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의 언어와 생각을 관찰해 독서기록장에 남겼다. 그 기록들을 바탕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 논문을 쓰기도 했다고 한다.


둘째 아이가 돌이 될 무렵 한권의 책을 몇일동안 계속 읽어줬던 적이 있다. 해가 뜰때는 즐겁게~ 해가 질때는 조금 슬프게~ 감정을 담아 읽어주던 나의 목소리에 따라 그 조그만한 아이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 그 상황이 너무 신기해 두번 세번 다시 읽어줬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는 매번 내 목소리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듯 우는듯한 소리를 내거나 웃는듯 즐거운 소리를 내곤 했다. 그런 감정표현들이 신기해 첫째때보단 둘째때 더 많은 책을 읽어줬다. 물론 첫아이땐 아이를 키운다는 것 만으로도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많아 마음에 여유가 없어 더 신경을 쓰지 못했었기에 미안한 감정이 들기도 하다.


생각지 못한 나의 차별...책을 많이 접하지 않은 첫째와 첫째보단 조금 더 접한 둘째는 역시나 책에대한 관심이 다르다. 뒤늦게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 이기에 더 늦기전에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찾아주기위해 아이의 주변을 서성이며 책을 읽곤 했다.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기에 조금 늦게 시도한 내 행동들은 아이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주진 못했다. 오히려 내가 책을 읽는 시간 자신들과 놀아주지 않는것에 대한 불만만 커져 조금 당혹스럽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무조건 책을 읽어주는 모습만 보여주고 아이가 스스로 따라와 주길 바란 나의 욕심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수많은 독후 활동들.. 늦었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고학년이 된 지금이라도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독서 활동을 하며 함께 여행하고 함께 책을 읽는 시간들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업을 위해서가 아닌 좀더 즐거운 기억들을 많이 남겨주고픈 욕심에서라도 하루빨리 시작해야겠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5 2017.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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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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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는 한복희님의 25년간의 살아있는 독서지도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은 1만4천권의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책 읽는 엄마'의 독서지도인 것입니다.엄마의 책읽기는 지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와 소통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책읽기는 엄마와 아이를 변화시키고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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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는 한복희님의 25년간의 살아있는 독서지도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은 1만4천권의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책 읽는 엄마'의 독서지도인 것입니다.

엄마의 책읽기는 지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와 소통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책읽기는 엄마와 아이를 변화시키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한 책 읽기의 발자취는 그대로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엄마의 책읽기는 아이의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책읽기에서 엄마는 아이를 언어와 책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장 훌륭한 책이자 안내자입니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대화의 독서는 아이의 마음에 인생지도가 그려진다고 하네요. 좀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 아이에게 평생 친구인 책과 친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을 것입니다.방학이 시작되니 책을 읽히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방학때는 호흡이 긴 책으로 실력을 쌓게 하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슬슬 읽는다고 여기는 부모라면 아이는 책의 흐름가 맥락을 찾아서 읽는 독서수준까지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 수준을 만들려면 긴 글에 자심감이 붙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방학을 마이하여 우리 딸들과 함께 고전이나 시리즈물이나 호흡이 긴 명작을 선택하여 아이와 끝까지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혹시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인다면 228쪽 '깨진물통부터 채워라'는 부분을 읽기를 바랍니다. 나역시 내 아이에게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겠지 했던 부분들이 우리 딸에게는 없었던 것입니다. 아이 양육에서 깨진 부분을 인정하고 깨진 곳을 채워주어야만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삶의 태도나 자존감이 아이에게 흘러가게 되는데 만약 지금까지 충분하지 않았더랃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를 읽으면서 그저 독서노하우를 알려고만 했는데, 생각보다 대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이나 독서는 그 대화의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좀더 원활한 소재가 되어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방학동안 좀더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안아주고 알아가는 대화 독서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7.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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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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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독서지도에 관련된 책에 푹 빠져있다가 손을 놓았습니다.태교때부터 오로지 목표는 책 육아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그러나 어디부터가 잘못이었을까요?책을 읽어주는 엄마였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였는데 아이는 책읽기에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답니다.그렇다고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권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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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독서지도에 관련된 책에 푹 빠져있다가 손을 놓았습니다.

태교때부터 오로지 목표는 책 육아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디부터가 잘못이었을까요?

책을 읽어주는 엄마였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였는데 아이는 책읽기에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권해주는 책을 억지로 읽는 모습이 참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아이와 함께 읽은 1만 4천 권의 기적이란 타이틀과 함께 제 아이만한 아이와 함께 웃고 있는 한복희 선생님의 지도법엔 무언가 비결이 있지 않을까 싶은 희망을 품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 속에 가득찬 감정은 부러움이었습니다. 제시되었던 책은 저희집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들이고, 한번쯤 아이에게 읽어주었지만 제 기억 속엔 남고 아이의 기억 속엔 남아있지 않은 책들이었답니다.

한복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이와 함께 표지 그림이나 제목을 보고 우선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상상하여 말하기 활동도 하였지요. 그림 읽는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그림 보는 재미를 느끼긴 하였으나 엄마가 읽어줄 때만 반짝 빛을 발할 뿐 자발적 책읽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글을 쓰는 것을 즐겨하지는 않아도 머릿 속에 철학이 자리잡고 있는 아이인지라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면에서는 계속해서 아이글을 읽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하였는데, 그 또한 요즘엔 침체기인듯 싶어요.

혼자 결론지어 생각하였을 때 과도한 사교육과 TV시청이 원인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학원 또한 아이가 원하여 다니는 곳이고, 학습과는 거리가 먼 곳들이기 때문에 책도 학습도 모두 잃어가고 있는 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 내용중에서 엄마의 여우작전을 저 또한 사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왜 안통했을까 싶은 생각을 하다 바로 그 뒷부분에 나온 책 읽기는 동사다란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아이와 평상시에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아이가 책을 스스로 안읽는다고 타박만 하였지 예전처럼 품안에 끼고 읽어주는 일을 멈췄습니다. 아이가 커가니 방대한 책의 양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여러 도서들의 지침을 싸그리 무시하듯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자 독서를 하고 한 줄 느낌 나누기를 하고자 했던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은 자라났지만 무얼하더라도 엄마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책만 가득가득 준비해주고 그 속에서 함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복희 선생님은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든 것 같은 뿌듯함을 느꼈다 표현하셨는데, 저는 그저 구슬 모으기에만 집착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방학이 시작되어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겠단 희망을 품었는데, 생각보다 짧은 방학에 당황스럽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학원 생활이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래도 이번 시간에는 책읽는 여유를 꼭 느끼게끔 해 주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도서관에도 데려가고, 방학마다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독서활동도 꼬박꼬박 참여하는데 참여는 즐기면서 읽기는 싫어하는 아이가 이젠 신기하기까지 하지만 다시 품에 안고 함께 책수다 부리며 인생 공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여봅니다.

책 속에 소개된 책들은 어떤 것은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고, 어떤 것은 베스트 셀러라는데 공감하지 못하여 당황스럽기도 했던 경험이 있는데 한복희 작가님의 세심한 풀이 덕분에 책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덕목들을 다시금 새겨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특히 이 책은 유아 대상만의 독서법이 아니라 초등 고학년 중학생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독서 지도법을 알려주어 지금의 상황에 맞게 도움받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저희 아이도 강우뇌인데 아이에 맞게 학습법을 달리 적용시켜야 한다는 내용부터 며칠 전 다녀온 김유정 문학관의 이야기 또한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책읽기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것이 부모인 제 잘못인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방안 중 많은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시행했었기에 언젠가는 이 모든 경험들이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처럼 다 된다면 어려운 것이 없겠지요.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하고 실천해 봐야겠단 마음 다짐을 해 봅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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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독서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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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 표지에 아이와 함께 읽은 1만 4천권의 기적이라는 문구가 눈에 딱!!! 표지에 쓰여진 어마어마한 책의 양에 놀라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실행력에 놀랐습니다. 아이와 책 읽어주는 거 자주 하시나요? 솔직히 바쁘고 힘든날은 빼먹기도 했고, 외출하고 온날은 서로 피곤하니 안읽기도 했으며, 지금 생각하면 꽤 만족할 만한 책을 읽어주지 못한거 같은 느낌이라 이 책을 읽는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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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 표지에 아이와 함께 읽은 1만 4천권의 기적이라는 문구가 눈에 딱!!! 표지에 쓰여진 어마어마한 책의 양에 놀라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실행력에 놀랐습니다. 아이와 책 읽어주는 거 자주 하시나요? 솔직히 바쁘고 힘든날은 빼먹기도 했고, 외출하고 온날은 서로 피곤하니 안읽기도 했으며, 지금 생각하면 꽤 만족할 만한 책을 읽어주지 못한거 같은 느낌이라 이 책을 읽는내내 많이 반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에서 이야기한 대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볼까 해요. 다행히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해서 쉽게 진행할 수 있을꺼 같아서 기쁩니다.
이 책의 초반에는 저자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독서지도한 내용이 나오고, 뒷편에는 저자가 몸을 담고 있는 연구소 아이들의 독서지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실전독서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것또한 유용하더라구요. 저자는 결혼전부터 책읽기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독서를 해왔고, 결혼후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을때부터 열심히 태교독서를 하고, 아이가 태어난 뒤에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더라구요. 책과 친하게 지낸 아이의 감수성과 그 과정을 읽어보니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혹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 막연한 부담감과 걱정을 갖고 계신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그 중요성을 느끼시면서 아이와 책읽기의 동기 부여가 되실꺼예요. 태교때부터 일년에 1000권 이상을 읽고 이렇게 읽으면 초등학교 갈때쯤에 만권을 읽어낼 수 있다는 저자. 일년에 천권이상이면 하루에 3권 이상을 읽는거. 생각보다 하루에 읽는 양이 적은데,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하지요.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책읽기를 엄마가 힘들다는 핑계로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해줘야겠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독서지도법으로 말이지요!

b****7 2017.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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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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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학을 전공하고 강의와 강연을 통해 독서 지도를 하고 계시는 독서교육 전문가의 25년간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읽은 책이 지금까지 1만 4천 권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저자의 아들도 같은 권수를 읽었으며 초등학교 입학 전에 1만 권이 넘었다는 겁니다. 임신한 것을 알게 된 날부터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었다는 것은 더욱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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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학을 전공하고 강의와 강연을 통해 독서 지도를 하고 계시는 독서교육 전문가의 25년간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읽은 책이 지금까지 1 4천 권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저자의 아들도 같은 권수를 읽었으며 초등학교 입학 전에 1만 권이 넘었다는 겁니다. 임신한 것을 알게 된 날부터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었다는 것은 더욱 대단한 열정입니다. 하루에 한 권씩 읽어도 무려 38년이 넘게 걸릴 양이지만, 아들의 양육 11년 동안의 결과라고 하며 아들의 삶도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정도입니다.

 

아들 한성이와의 독서를 성장순서로 설명하는 부분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어떻게 아이를 휼륭하게 잘 키울까에 대한 궁금증을 마치 성장드라마를 보는 듯이 잘 설명해 주셨고 아이와의 대화는 물론 아빠의 역할이나 영향까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자의 연구소에서 공부하는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 얘기를 통해 저의 아이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일부 찾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유대인의 하르루타 교육법 처럼 아이와의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책 전반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일수록 머리 속에 있는 것을 꺼낼 수 있도록 자극을 줘야 하는 것, 즉 대화 독서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사신도 모르게 뇌의 저장고에 감정과 지식이 흡수되어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성장하면서 생긴다고 하니 아이가 어릴 경우에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입니다. 또한, 책 속의 채인 한쌤의 실전 독서법을 통해 많이 궁금해 할 사항이나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곁 들여 설명해 주어서 실전 응용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엄마는 아이를 언어와 책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장 훌륭한 책이자 안내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 담겨있는 독서 일기와 성장기 사진의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하지만, 독자들도 아이의 나이에 맞는 독서교육을 하는데 좋은 참고 사계가 되어서 아주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

d******1 2017.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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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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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한복희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서교육학을 전공해 독서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꿈과 詩』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다 독서 지도라는 개념이 생겨날 무렵인 20대 중반부터 독서 지도를 시작했다. 이후 25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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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한복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서교육학을 전공해 독서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꿈과 』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다 독서 지도라는 개념이 생겨날 무렵인 20대 중반부터 독서 지도를 시작했다. 이후 25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강의 및 강연을 했다. 한우리 평생교육원 독서 지도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최우수 강사상을 받고, 교재집필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경기대학교, 동서울대학교,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했고, EBS, 극동방송, YTN 라디오, CGN TV 등에 출연했다. 부모 교육, MBTI 전문 강사로 일하며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을 비롯해 학교나 교육청, 구청 등에서 1,400회 이상 꾸준히 강의했다. 지금은 ‘한복희 교정독서연구소 소장과 부모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면서 부모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하며 독서 교육과 집필, 외부 강연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살리고 부모를 행복하게 하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독서와 심리, 코칭을 융합한 전문독서학교 H.E.R.A(Hans Excellent Reading Academy)를 세우는 비전으로 새로운 열정을 쏟고 있다. 저서는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엄마 공감』 등이 있고, 논문은 「사회구성주의 관점에서 본 독서력 발달사례연구」가 있다.

[예스24 제공] 




책이 이끄는 힘을 믿으며

내 안에서 좋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되는 책의 유익함을

이 책을 통해 독서 지도의 올바른 방향을 보게 되었다.


살아있는 독서 지도의 올바른 표본이 되는

올바른 가르침을 본받고 싶고 나또한 도전하고 싶다.


내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이유는 단 하나, 책과 함께 풍요로운 유년 시절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유년 시절의 풍요로운 기억은 인생의 많은 풍파를 이기며

 영혼의 항구에 도달할 때까지 항해하는 힘을 길러준다.

아주 작은 겨자씨가 싹을 틔워 커다란 나무가 되면 새가 깃들고

풍성한 잎으로 그늘을 만들고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내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중 하나는 책 읽기를 물려주고 싶었다.

내가 책으로 행복해졌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깨달았으니,

우리 아이에게도 그 소중한 것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내가 어릴 적엔 부모님께서 넉넉하게 책을 사주셨다.


항상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고

읽은 책의 독후감을 아버지께 검사받기도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두꺼운 원고지를 사와셔서 늘 내 독서감상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틀린 부분을 수정해주셨던 굉장히 까다로운 분이셨던 아버지..


그땐 참 글쓰는 게 너무도 싫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책 읽는 것이랑 글쓰는 것이라 말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책이 너무 좋다는 걸 알기에 그 맛을 알았기에

지금 내 아이들에게 다른 것보다도 이것을 맛보여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책을 읽어주고

책읽는 습관을 물려주고 싶었다.


언젠가 아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반 친구들은 공부때문에 학원 다니고 학원 가는 게 너무 싫고 짜증날 때가 많다고 하는데

자기가 학원 가기 싫다고 말 한마디 한 걸 엄마는 그대로 받아주고

그냥 우린 책 열심히 읽자라며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말 그대로 책이면 된다는 걸 아이도 엄마의 마음이 전달된 것이다.


더 어떤 말을 할까...


내 진심 또한 그러하다.


당장 내 아이가 성적이 좋아 우등생이라 할지라도

마음 안에 공부로 인한 우울감이 크고

공부로 인한 좌절이나 부담감이 크다면

독서로 좀 더 마음의 여유와 지식의 앎을 다른 방향으로 풀어가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든가, 인생이 바뀌었다든가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바로 그런 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단지 무생물에 불과했던 책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이나

함께해준 사람과의 추억을 통해 생명체로 다가온다.

지속적인 사고 과정을 거친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기적을 일으킨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행복했던 독서의 추억을 마중물로 삶아 '앎'을 경험하고 변화하게 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오감에 자극을 받고, 뇌에 기억된 정보를 구슬 꿰듯 엮어나가며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독서의 추억은 아이들의 마음의 세계에 자리 잡고서

그 아이의 일부가 되고 삶의 태도가 된다.



책을 통한 특벽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것이 아이들 인생에 자양분으로 쌓인다는 것이

정말 가슴 설레이고 가슴 뛰게 만든다.


이것이 축적되고 저장되어 많은 것을 배움으로 커간다면

이 아이의 인생이 얼마나 풍요로워지겠는가.


이번 방학동안도 학원으로 선행학습으로 문제집을 벗어나

아이와 도서관에서 같이 앉아

책과 벗하는 시간을 보내려 한다.


사실 엄마인 나에게도 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이 컸기에

아이에게 지금 당장 눈 앞에 성적 올리는 것에 급한 공부보다

독서에 더 마음을 쏟는 시간이 필요하다란 마음은 변함이 없다.


이런 소신이 가끔 휘둘리려할 때마다 정말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독서가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건 분명하다.


책이 다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입술로 고백할 수 있는 그 날이 올거라 나또한 기대해본다.


한 선생님의 독서 지도의 방향이

나에게 큰 꿈을 꾸게 한다.


내가 지향하는 바이고 원하는 꿈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알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더욱 책 읽어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나에게도 스스로의 다짐과 아울러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다닐 하루 하루의 독서가 이끄는 힘이

얼마나 큰 에너지가 될지를 기대해보고 싶다.

i******n 2017.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집엔 책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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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정말 나에게는 숙제와도 같은 것인듯 하다.사실 지금은 항상 신간도서에 관심을 두고 편협한 책읽기라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지만어릴 적에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책을 읽다가도 흥미를 잃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완독했다 할 만한 책이 없었다.한번 책을 들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 단숨에 읽어내려간다는 언니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글이라 읽는 수준이지 내
"우리집엔 책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내용보기

책은 정말 나에게는 숙제와도 같은 것인듯 하다.

사실 지금은 항상 신간도서에 관심을 두고 편협한 책읽기라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지만

어릴 적에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

책을 읽다가도 흥미를 잃고 덮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완독했다 할 만한 책이 없었다.

한번 책을 들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 단숨에 읽어내려간다는 언니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글이라 읽는 수준이지 내용을 읽는 독서를 못했었던 듯 하다.


지금도 소설이라던지 사유가 필요한 책보다는, 관심위주의 실용서를 주로 읽는 편이지만

그나마 책을 좋아하게 된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주위에서 책 육아라느니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나는 나 자신의 경험도 있고 해서 역지로 아이에게 책을 읽히지는 않는다.

역시나 아이는 책에 관심이 없고

나도 무심하다 보니 점점 더 책과는 멀어지는 것 같다.

억지로 읽히지는 않더라도 엄마로서 최소한의 흥미유발은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며 가장 크게 얻은 것은

그저 크면 읽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이 너무 안일했음을 깨닫게 해준 것이었다.


나도 그랬으니 관심이 생기면 읽겠지 했었는데

아이가 책의 재미를 모르게끔 내버려 둔 것은 나의 방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아이가 책을 읽을 것인지 아닌지 선택할 수 있게끔 기회는 줘야하지 않았을까

조금더 나아가서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것들이다.


이렇게 열심히 읽히고 기록하는 엄마가 있는데

나는 참 태평이구나

늘 그렇듯 또 반성을 하게 되었다.


어떤 책을 읽어주고 그 책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나도 공부가 많이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그림책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제 우리집에도 책읽어주는 엄마가 있기를 바란다.

k*****2 2017.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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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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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 독서지도 / 책육아   한복희 25년 살아 있는 독서 지도'책 읽는 엄마' 한 쌤의 독서 지도는 다르다!   책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많은 저이기에 독서 지도에 관한 책이라면 눈길이 절로 가요.이번에 만나본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교정독서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아들 한성이를 키우면서책 읽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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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 독서지도 / 책육아

 

 

 

한복희 25년 살아 있는 독서 지도

'책 읽는 엄마' 한 쌤의 독서 지도는 다르다!

 

 

 

책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많은 저이기에 독서 지도에 관한 책이라면 눈길이 절로 가요.

이번에 만나본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교정독서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아들 한성이를 키우면서

책 읽어주기로 아이의 책 읽기가 어떻게 발달하고 유년기가 얼마나 ​풍요롭게 채워져가는지

관찰한 이야기로 책 읽기로 행복해진 자신과 아이, 가르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임신하면서 부터 낳아 기르면서 아이의 책에 대한 반응과 생각들, 책을 통해 변화해가는 ​일상들을  꼼꼼히 기록하고 아이들을 교정독서를 이끌며 경험한 실전독서법과 시기별 독서법, 대화 독서법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독서의 추억을 마중물로 삼아 '앎'을 경험하고 변화하게 된다​.

오감에 자극을 받고, 뇌에 기억된 정보를 구슬 꿰듯 엮어나가며 공부하게 된다.

독서의 추억은 아이들의 마음의 세계에 자리 잡고서 그 아이의 일부가 되고 삶의 태도가 된다."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 닿고 공감되는 부분이었는데요.

 

 

 

책이 주는 영향이 어떤지를 알게 된 20대시절.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책이 주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부터 책을 읽어주리라 계획을 했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산후조리 후 몸을 추스리고부터 아들내미에게 책을 읽어준지 벌써 10년째~

아침 저녁으로 읽어주던 책읽기가 제가 저녁엔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맑고 기분이 좋은 시간대를 찾다보니​ 아침에 일어나 40~50분 책을 읽고 학교에 등교하고 있어요.

이렇게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아이의 ​책읽기가 초등생이 되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고 자신있게 발표하고 배경지식이 쌓여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깊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부족하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내용중에서 책과 공부를 연결하는 '굴비 엮기 독서법'과 대화독서법을 통해 아쉬운 점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사랑 다음으로 책읽기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엄마의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와 소통하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아이의 성장에 맞춰 관심사를 확인하고 관련 책을 읽어주고 책에서 보았던 내용들을 체험하면서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를 보는 뿌듯함을 책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책에 관심이 없음을 탓하기 이전에 책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책읽어주기가 가장 영향력 있다는 사실도 인정.

"아이들에게 책 한 권은 한 올의 실이지만, 날마다 읽는 책은 옷 한 벌을 짓는 실이 된다.

독서란, 한 경험이 모여 넓고 단단한 생각의 주춧돌이 되는 것이다."

생각의 주춧돌이 단단한 사람은 가난이나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책 잘 읽는 아이의 메타인지 전략 15단계는

아이는 물론 어른의 독서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법이라 알아두면 좋겠더라구요.

 

 

 

 

 

 

 

 

TV나 영상물이 책을 읽은데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말이 많은데요.

아이가 책의 기쁨을 알기전까지는 TV와 영상물은 일상적인 소통방식이라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은 저도 마찬가지예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만 자극적인 TV와 영상물의 재미에 빠져 들면 책을 읽는 시간은 당연 줄어들게 되고 멀어지게 되는 것은 순간이란 생각입니다.​

 

 독서에 흥미가 부족하거나 배경 지식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그날의 목표를 분명히 제시한 수

그것을 해내도록 격려하는 것이 커다란 학습 동기가 된다고 해요.

수업에 대한 소감을 적고 배운 것을 쓰게 하는 것은 기억력과 학습 효과에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아이는 어릴 때 부터 책을 꾸준히 읽어 주었고 지금도 아이가 원해서 읽어주고 있는데

책 읽기를 즐기면서도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것은 무척이나 귀찮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책을 읽으며 개념을 깨우치는 대화 독서, 어휘력을 기르는 대화 독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대화 독서법을 활용하고 있어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스크랩하고 내용 정리, 요약하는 훈련, 주제 찾기,

주요 어휘 익히기, 느낌과 감상을 적도록 해서 전체를 보는 훈련과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을 하게 하는것도 참 효과적이겠단 생각이 듭니다.

  ​

​책 읽기는 풍부한 어휘, 배경 지식, 연상작용, 상상력, 감성 등 가장 완벽한 학습 도구이자

인간성을 형성하는 매개체이다.

시기별 책 읽기와 아이가 책을 통해 성장해 가는 내용을 보면서 우리아이의 책 읽기를 통한 성장과정이 생각나서 흐뭇하고 내가 무엇을 간과하고 있었는지 반성하며 중심을 잡게 되네요.​

아이에게 언제까지 책을 읽어줘야하는지 고민하게 되는데 아이가 원하는 때까지가 정답이라는 것.​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엄마와의 사랑을 확인하고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어야겠습니다.​

책을 읽는 태도와 방법을 배우고 유년기의 풍요로운 도서 체험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인생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

  ​

 

 

 

s**********3 2017.07.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