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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사진이 마치 공주님처럼 나왔네요.하긴 여러 남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심장을 들었다놨다하니 능력 만큼은 공주님급이라 할만하겠어요. 암튼 어떻게 하야타와 사귀었던 시간만 쏘옥 사라지다니..이건 정말 타카토에겐 천운이네요. 하야타는 며칠후면 미국으로 떠나버리기 때문에 기억을 잃은 나노카의 앞에 설 수 없는 입장이구요. 기억을 잃은 나노카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해봤자 며칠후면 떠날몸..차라리 조용히 아무말없이 떠나기로 결정하네요.앞으로의 전개 더욱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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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가 잃어버린 기억 속에는 하야타가 있었다. 나노카는 하야타를 아예 기억하지 못하고 그는 자신은 곧 떠나야 한다는 현실에 괴롭고 슬프지만 나노카에게 혼란과 불안을 주고 싶지 않다며 그동안의 기억을 홀로 안은 채 비행기에 오른다. 그와중에 타카토는 나노카에게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서툴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요...
기억은 없어도 나노카는 나노카. 하야타로 인해 변화된 점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타카토와의 사이는 좋아지는데 보는 나는 아주 괴롭다. 의외로 유우코는 두 사람의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고 치사토가 타카토에게 열을 낸다. 유우코가 더 정의롭고 불같은 성격 아니었나. 둘이 예상 외로 반대의 모습을 보여서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아, 진짜 하야타가 떠나야만 하는 상황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답답하진 않았을 텐데! 복장 터진다. 하야타의 선택이 이해는 가는데 그래서 더 괴롭다. 어떻게 끝까지 나노카를 위한 선택만을 할 수 있을까. 켄스케에게 자기 감정 얘기하는 부분에서 심장폭행 당함. 너무 올곧고 배려심 많아서 탈이다. 아, 진짜 왜 하필 유학. 왜! 이렇게 떠나면 하야타는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 기억들을 어떻게 혼자만 간직해.
나노카와 타카토가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는 의외로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들도 보이지만 하야타 생각에 괴로움도 두 배! 나노카한테 잘 하고 싶어하고 잘 보이고 싶어 노력하는 모습들은 좋지만 역시....... 끝에 위화감을 느끼고 진실을 원하는 나노카에게 엄지 척! 나노카, 제발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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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의 그이도 드디어 12권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14권이 완결인걸 아니 안심하고 2권만 더 사면 된다는 생각에, 좀더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야타가 사라진 반년의 기억이 타카토의 움직임을 일으켜서, 나노카에게 접근을 하게됩니다. 정말 어떻게 설명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나쁜것인지, 둘다 나쁘지 않은것인지, 지금 전개상으로는 삼각관계의 끝이 그렇게 절망적으로 갈것같지는 않은데, 저번편의 로맨스릴러를 생각하면 무섭기도 합니다. 아무튼 남은 두권도 빨리 보고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