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내용보기
법정 스님의 애송 선시집,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차분하게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내용중에서, - 꽃은 그때 그곳에서 모든 것을 내맡긴다 : 꽃은 묵묵히 피고 묵묵히 진다/다시 가지로 돌아가지 않는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생명의 기쁨이/ 후회없이 거기서 빛나고 있다.- 구름과 달로 찾아온 손님 : 밝은 달은 촛불이요 벗이어라/흰 구름은 자리가 되고 또한 병품이어라… 흰구름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내용보기

법정 스님의 애송 선시집,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차분하게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내용중에서,

 

- 꽃은 그때 그곳에서 모든 것을 내맡긴다 : 꽃은 묵묵히 피고 묵묵히 진다/다시 가지로 돌아가지 않는다영원히 시들지 않는 생명의 기쁨이/ 후회없이 거기서 빛나고 있다.

- 구름과 달로 찾아온 손님 : 밝은 달은 촛불이요 벗이어라/흰 구름은 자리가 되고 또한 병품이어라흰구름 밝은 달을 손님으로 맞으면/ 도인의 앉은 자리 이보다 나을까.

- 봄은 가도 꽃은 머문다 : 바라보니 산에는 빛이 있고/귀 기울이면 소리 없이 흐르는 물/봄은 가도 꽃은 남고/사람이 와도 새는 놀라지 않더라.

- 초옥 : 초가는 낡아 삼면의 벽이 없는데/노스님 한 분 대평상에서 졸고/석양에 성긴 비 지나가더니/푸른 산은 반쯤 젖었다.

- 하늘에 구름이 깨긋하니 : 네 바다의 물결이 고요하니/용의 잠이 편안하고/ 하늘에 구름이 깨끗하니/학이 높이높이 날도다.

- 고향에 돌아와 : 삼십년만에 고향에 돌아오니백발의 이웃 노인/내 이름을 묻는다/ 어릴 적 이름 알자/서로 눈물짓나니/푸른 하늘 바다 같고/달은 삼경이어라.

- 고요의 힘 : 누구든지 잠시 동안 고요히 앉으면/칠보탑을 세우는 것보다 뛰어나다/보탑은 언젠가 티끌로 돌아가겠지만 한 생각 맑은 마음은 정각을 이룬다.

산이야 나를 좋아할 리 없것만 : 산이냐 나를 좋아할 리 없건만/내가 좋아서 산에 살지/한 산중에 오래 머물다 보니/쓸데없는 인연들이 나를 귀찮게한다.

k****6 2017.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