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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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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책>. 이전에 읽었던 <신화의 책>과 같은 시리즈라서 판형도 비슷하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마치 옛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인포그래픽과 자료 수록이라고 생각한다. 도판이 잘 되어 있다. 제목이 큼직하고 컬러풀해서 찾아보기 쉽고, 마치 잡지기사나 신문기사를 보는 듯한 구성이라 눈에 잘 들어온다.  <범죄의 책>은 세계 모든 범죄를 적은 건 아니고(그건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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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의 책>. 이전에 읽었던 <신화의 책>과 같은 시리즈라서 판형도 비슷하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마치 옛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인포그래픽과 자료 수록이라고 생각한다. 도판이 잘 되어 있다. 제목이 큼직하고 컬러풀해서 찾아보기 쉽고, 마치 잡지기사나 신문기사를 보는 듯한 구성이라 눈에 잘 들어온다.


  <범죄의 책>은 세계 모든 범죄를 적은 건 아니고(그건 불가능하지),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유명한 범죄들과 그 수법, 범인들과 당시 사법체계 그리고 그 변화에 대해 기술했다. 범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들어봤음직한 굵직한 사건들과 함께 잘 모름직한 사건들이 각 범죄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 있다.


  강도,도둑,방화범 / 사기꾼 / 화이트칼라 범죄 / 조직범죄 / 유괴와 갈취 / 계획살인 / 연쇄살인범 / 암살과 정치적 음모 - 이렇게 여덟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사실 연쇄살인범에 대한 책은 몇 권 읽었지만 다른 범죄에 대해(특히 사기꾼이라던가 화이트칼라 범죄) 쓴 책은 별로 보지 못해서 흥미로웠다. 


  추리소설이나 범죄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봐도 괜찮을 것 같다.

j*****3 2019.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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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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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I ' 같은 수사물을 좋아하는 터라 이런 범죄자들을 다룬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 구매한 책이다. 백과사전식의 구성이라 인명을 검색해서 관심있는 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부터 읽을 수 있긴 한데, 서양의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낯선 인물들도 많아서 한국의 독자들은 그냥 순서대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보통 영화의 주인공은 ' 정의의 편 ' 인 경우가 많지만 킬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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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I ' 같은 수사물을 좋아하는 터라 이런 범죄자들을 다룬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 구매한 책이다.

백과사전식의 구성이라 인명을 검색해서 관심있는 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부터 읽을 수 있긴 한데, 서양의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낯선 인물들도 많아서 한국의 독자들은 그냥 순서대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보통 영화의 주인공은 ' 정의의 편 ' 인 경우가 많지만 킬러나 스파이, 도둑이나 갱단의 인물들이 주인공인 영화도 굉장히 많다.

영화에선 이런 나쁜 악당들의 두둑한 배짱과 반항적인 태도가 무척 매력적으로 묘사되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악당들에 대한 묘한 로망을 품게 하지만 범죄자는  아주 아주 나쁜 놈들이다.

어렸을 때 영화로도 봤던  '보니와 클라이드 ' 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것과 달리 실제의 ' 보니와 클라이드 ' 는 무지막지하고 잔혹한 범죄자에 불과했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만한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이들이 그런 잔학무도한 범죄자라니

역시 사람은 얼굴만 봐서 모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유명한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부인과 그의 지인들을 끔찍하게 살해한 찰스 맨슨이다.

찰스 맨슨 같은 경우에도 워낙 유명한 살인마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책에서 서술한 그의 잔인한 행적을 보니 소름이 끼칠 정도다.

그가 잡혀서 다행이고, 피해자였던 로만 폴란스키가 나중에 성폭행범이 되어서 도망다니는 처지가 된 것이 아이러니하다.

범죄자 프로파일링은 특정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어떤 유형의 사람일지 추리하는 과정이다, 수사관들은 행동, 성격 특성, 나이나 인종과 같은 인구통계적 변수를 살펴보고 혐의자의 정신 상태를 추론한다.

1971 년 쿠퍼라는 남자가 보잉727기에서 서류가방에 폭탄이 있음을 알리고 20달러 화폐로 20만 달러와 낙하산 4개를 요구했다.  쿠퍼는 정부가 자신의 요구 조건을 들어준 것을 확인한 뒤 비행기 뒤쪽 출구를 통해 비행기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그의 행방은 그 누구도 밝혀내지 못했고, 그가 요구했던 돈의 일부가 1980년 강가 근처에서 캠핑하던 가족들에게 발견이 되었다.

이 사건 이후 연방항공국은 모든 보잉 727기에  비행 중 뒤쪽 계단문이 열리지 않는 장치를 달도록 하였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실화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사건이 실화일 줄이야...

과연 그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백과 사전식의 구성이라 사건의 시작과 전개과정, 결말까지 수록되어 있어 무슨 사건 보고서를 읽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을 읽다보니 이들의 잔인무도한 범죄가 우리를 소름끼치게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런 범죄자들이 잡혀서 제대로 처벌을 받았다는 사실이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이들이 잡히지 않아서 어딘가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이들을 체포한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

혹시나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를 저지르려는 이들이 있다면 꼭 알길 바란다.

본인은 절대 잡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 반드시 체포되어 그에 상응하는 죄값을 치뤄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여기 이 책에 수록된 범죄자들처럼 말이다.

a*****2 2021.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