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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을 찾아 궁금한 것을 물어볼 때 의사가 성가셔하거나 대충 얼버무리고 말면 정말 기분이 불쾌해진다. 내 뒤로 환자가 없으면 얼굴에 철판 깔고 좀 더 물어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땐 만족스럽지 못한 기분으로 병원을 나서게 된다. 반대로 우리 동네 소아과 선생님은 궁금증 많은 딸아이의 질문에도, 걱정 어린 엄마의 노파심 섞인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시기에 정말 다행인데, 이 두 경우를 비교해보면 의사가 의학적 지식으로 똘똘 뭉쳐 있어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 못지않게 환자에게 좋은 유대감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그러니 아무리 병을 잘 고친다고 해도 죽을병이 아닌 이상에야 굳이 불친절한 병원을 찾을 이유가 없다.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에 등장하는 와하하 선생님은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아이들에게 병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데 탁월한 선생님이다. 실제 이 책의 저자인 야마다 마코토 선생님은 소아과를 전공한 의사선생님이시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 코헤이가 볼거리에 걸려 와하하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으며 듣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한 달에 한 번 아이들이 잘 걸리는 병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에는 병을 비롯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면역, 호르몬에 등에 관한 인체과학상식과 위급할 때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보통 책보다 넓은 면적에 큼직큼직한 글씨, 편안하고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도 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그동안 아이의 질문에 빈약한 상식으로 어설픈 답변만 해주었기에 친절하고 박식한 와하하 선생님의 도움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 책을 읽고...]
![]() [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① ] 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감기에 대해 알아봤어요. 가온이, 아현이, 희선이, 그리고 2학년 혜영이 언니도 함께...
![]() 활동지를 가지고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증상에 따라 어떤 처방을 해야하는지 알아봤어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지켜야할 예절과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도. 마지막 활동을 위해 신문에서 '감기'와 관련한 글자를 찾고 있답니다.
![]() 울 가온양의 활동지... 틀린 글자가 많지만, 이 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귀여운 글씨를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뒀어요. 바이러스는 알겠는데, 세귝은??? ㅎㅎ
![]()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것만 실천해도 병에 걸릴 확률은 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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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보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주고픈 마음은 굴뚝 같지만, 또 그래서 가보고 싶은 곳도 너무나 많지만,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고 거의 집에 있을 때가 많아요.
이 시기에 만나게 된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3가지 시리즈 중 1권으로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 감기에 대해 나와있어요.
구어체의 형식의 전개와 함께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어요.
그 중 요즘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신종인플루엔자와 연관이 있는 [감기]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공기가 지나가는 길을 기도라고 하는데, 코, 입, 목 부분을 상기도. 기관, 기관지, 폐 부분을 하기도라고 해요. 상기도, 하기도에 염증이 생겨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감기]라고 하지요. 감기의 원인은 대개 바이러스 때문이예요.
'감기는 만병의 근원' 감기가 원인이 되어 폐렴이나 신장이 나빠질 수도 있고, 당뇨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감기는 온갖 병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지요. 하지만, 감기가 아닌데도 초기 증상이 감기와 똑같은 병도 많아요. 간염 즉 A형 간염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그 예로 볼 수 있어요. 병의 초기 증상은 감기 같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증상이 나타나 다른 병이라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감기라고 무시하지 말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 병이지만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약은 없어요. 열이 날 때 그 기간을 짧게 해 주거나 열을 내려주는 약, 기침을 잠시 멈추게 하거나 콧물이 적게 나오는 약 등 일부분에 듣는 약이 있을 뿐이예요. 감기에 걸리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푹 쉬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게 좋아요. 단, 이닦기, 손씻기를 잘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지요.
겨울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독감' 독감은 바이러스가 변하기 때문에 그 종류가 많아요. 독감이 유행하기 전 미리 독감예방접종을 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는 걸 꼭 명심해야해요.
감기 역시 예방이 중요한 것 같아요. 뉴스나 인터넷 등 매스컴에서 홍보하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에서도 강조하는 3분 손씻기!!! 꼼꼼하게 씻는 손씻기를 생활화하는게 모든 병을 예방하는 길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어보면 병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 수 과학도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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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오는 와하하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맞는 수준에서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하게 펼쳐보이고 있는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의 첫번째 책입니다. '우리 몸' 과 '병'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호기심 많은 초등학교 4학년 아이 코헤이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지만 정확한 의학적 지식과 배경이 되는 사회 문화적 지식은 소아과 의사인 하라다 선생님(일명 와하하 선생님)의 입을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유아, 아동기에 쉽게 걸릴 수 있고, 주변에서 이 병에 걸린 아이를 보기도 쉬운 아이들과 밀접한 질병 다섯 가지에 대한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야마타 마코토의 감칠맛 나는 글과 야규 겐이치로의 유쾌한 그림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답니다. 특히 간결하고 유머러스한 야규 겐이치로의 그림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주 접해 익숙해서인지 단번에 알아보며 좋아하더군요^^ 이 책에서 겐이치로의 유쾌한 그림은 더욱 효과적인 정보 전달의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아이를 키우며 자주 보고 듣게 되는 볼거리, 수두, 농가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이에게도 엄마인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방광염은 아이에겐 약간 생소했지만 역시 제게 무척 낯익은 이름이었답니다. 또 딸아이도 미리 알고 있으면 병의 이해와 예방 차원에서 아주 좋을 것 같았구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건 역시 마지막에 나온 감기에 관한 설명이었답니다.
마침 며칠 전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왔기에 더욱 공감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 상기도의 염증이라는 다소 어려운 설명도 차근차근 설명된 글과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요즘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 플루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되겠구요. 역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인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유익했습니다.
처음 비룡소 일공일삼 시리즈를 접했을 땐 아이들이 모두 유아여서 책 내용이 너무 어렵고 글도 많은 것 같더니 막상 읽어보니 초등 저학년은 물론 유아들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엄마의 적절한 수준 조절만 있으면 말이지요.
요즘처럼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가치가 더욱 빛나는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시리즈~ 아이와 함께 건강과 우리 몸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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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에 손씻기가 생활의 부분이 되고 사람많은 곳을 피하게 되고 혹시 신종플루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여러가지 병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기가 힘들었다.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어려움을 이 책덕분에 해결하게 되었다.우리 몸이 병에 걸리게 되는 과정과 원인을 딱딱하지 않게 재미나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좋았다.의학상식을 전달하다보면 어딘가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와하하선생님을 등장시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일기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또한 겐이치로의 재미있는 그림이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중간중간 중요한 부분을 보충설명하거나 큰활자로 강조해놓아 아이스스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띄였다.가장 큰 관심을 일으키는 감기부분을 아이와 읽으면서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인류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독감이 얼마나 무시무시한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대로 유행했던 독감이 이제는 예상할 수 없게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지 모른다는 책내용이 지금의 신종플루의 출현을 예고하는 것같다 병원가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이 책은 논리적으로 왜 병원에 가야하는지를 설명해주고 병에 대한 두려움보다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 정말 값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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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1] ![]()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는 총 3권으로 되어 있어요. [와하하선생님,왜 병에 걸릴까요? 1.]에는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 감기 5가지 병에 대해 나와있어요.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죠, 효원이와 효민이와 함께 감기에 관해서 먼저 읽어보았어요.
책을 펼치면 글자가 어마어마해요, 그런데 그림이 재마나게 되어있어서 엄마가 읽을때도 부담이 안되구요,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내용을 들으니 훨씬 이해하기가 수월한가보네요. ![]()
그림 뿐만 아니라, 화살표를 하고 글자가 크게 나오는 부분~ 넘 재밌는 발상이죠~ 처음에 책을 펼쳤을때 화살표가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ㅋ 글을 읽으면서 궁금해할 것들을 미리 알고, 친절한 설명을 하고 있어요. 엄마가 잘 몰라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화살표의 큰글자 부분을 아이에게 설명해주면 좋더라구요. ![]()
책 마지막 장에 [찾아보기]가 나와요. 감기에 대해 읽어보고, 감기를 한번 찾아봤어요. [다섯번째. 감기]부분에서만 감기가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다른병을 설명할때도 감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네요. 이렇게 [감기]를 찾아보는것도 재밌어요. ![]()
"감기란게 정확하게 어떤건지 아니?" 아이들마다 증상이 다 달라요, 감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증상이 각각 달라 정확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감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상기도 염증이다. 이를 잘 닦고, 손만 잘 씻어도 어느 정도 감기를 예방 할 수 있어. 유행성 감기를 독감이라고 하고, 이 독감은 무시무시하면서 독감 A형은 바이러스는 종류가 많다. 독감 A형 바이러스에 H1N1형 신종플루도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책 [와와 선생님, 왜 병이 생길까요?] 요즘 같이 신종플루때문에 난리가 나고, 감기만 걸려도 초조해하는 엄마에게 어렵지않게 와닿은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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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볼거리, 수두, 농가진,방광염, 그리고 감기'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인 주인공이 의사선생님께 병에 관한 궁금증을 물어보면 의사선생님께서 아이수준에 맞게끔 설명을 해주시는 거에요.. 저는 엄마이면서도 이 책을 읽으며 뜨끔했네요.. 모르던 사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볼거리와 수두,농가진,방광염,감기... 모두다 많이 들어왔던 병명이지만 정작 왜 병에 걸리는건지에 대해선 깜깜..그저 아프면 병원만 언능 가면 된다는 생각..ㅠㅠ 그리고 우리딸이 생후 3개월쯤인가? 그때 제 막내동생이 수두를 앓은적이 있었어요. 울딸 얼굴과 몸에 좁쌀만한게 몇개가 낫었거든요..열꽃인건지 벌레에 물린건지 싶어서 예방접종 하면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집에 수두 앓고 있는 사람있으세요?"라고 여쭤보시더라구요..그래서 동생이 걸렸다고 말씀드렸더니 울딸 수두걸린거라고... 그래서 갓난인데 괴로워할까봐 너무 걱정되서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선생님께선 "엄마면역이 있어서 괜찮을거에요.." 정말 몇개 올라오다가 말고 괜찮아졌었거든요.. 그땐 그게 무슨말인지 잘 몰랐어요..그냥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시니 괜찮은가보다 했던거죠. '와하하 선생님'책을 읽으니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쉽게 걸릴수 있는 병이지만 너무 몰랐던 병들에 대해 쉽고도 재미난 설명들이 참 좋았어요.. 무지한 엄마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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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온 세상이 어수선해요. 갑자기 생긴 질병이고 급속히 퍼지며 사망자도 속출하니 어린아이나 노인이 있는 집에서는 특히 조심스럽죠. 출근을 하게 되어 3살 건휘를 어린이집에 보내려다가 면연력이 약한 건휘가 걱정이 되어 안 보냈어요. 또한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 후에는 비누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조심하고 있지요. 오늘은 아리들이 질병에 대해 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를 소개할께요.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수준이에요. 우리 몸과 질병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책인데 1권에서는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 감기 라는 다섯가지 질병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시각에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질병에 대해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설명을 듣는 형식을 빌어 쉽게 소개해요. ![]()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과 감기의 증상, 걸리는 원인, 특징, 잘 걸리는 시기, 낫기까지 걸리는 시간, 잠복기, 면역 등에 대해 알 수 있죠. 더불어 나의 몸에 대한 여러 부위의 명칭과 하는 일도 알 수 있고, 잘못된 의학상식도 바로 잡을 수 있어요. 책의 뒤엔 찾아보기가 있어 간~화상 등 어려운 용어가 몇 페이지에 나오는지 적혀있어 찾아볼 수 있어요. 3권으로 된 시리즈만 읽어도 꼬마 의학박사라 불릴만큼 많은 정보가 담겨 있네요. 이상으로 질병에 대해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책, 나의 몸에 대해 바른 정보를 주는 책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소개를 마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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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신종플루때문에 어수선하지요.
저역시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인지라 하루하루가 걱정의 연속이에요.
신종플루 기사를 접할때면 정말 집에만 있어야 할것 같지만
밖에 나가자고 보채는 아이를 보면 또 집에 있을수도 없고
아이에게 막연히 감기조심해라 나가지 마라
안통하지요~~
그럴때 함께 읽으면 좋은책이 있어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비룡소의 와하하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랍니다.
![]() 와하하 선생님 씨리즈1권에는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 감기를 다루고 있어요.
표지가 귀엽지요??
처음 표지만 보고 재미있는 그림책인줄 알고 기뻐하던 3살아들
책장을 열어보고 글씨가 빡빡하니
에이...엄마책이잖아..라며 실망을 하더라구요.
![]() 담고 있는 내용들이에요.
목차가 있어서 원하는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어요.
![]() 그중 요즘 이슈인 감기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 드릴께요.
감기...정말 흔한질병이지만 정확히 뭐가 감기다 정의를 내리기가 힘들죠?
와하하 선생님이 내려주신 정의를 살펴볼까요?
감기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 상기도의 염증을 통칭해요.
상기도란 기도의 윗부분이고
대부분의 원인은 바이러스라고 해요.
![]() 수많은 바이러스가 감기의 원인이 되는데
각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감기 증상이 다르다고 해요.
책에는 전반적인 감기의 특징과 함께
최근에 이슈화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A형간염이나 독감까지 설명이 되어있어
아이와 함께 엄마가 읽어도 참 좋은 책인것 같아요.
![]() 아무리 조심한다고 감기에 안걸릴수는 없겠지요?
다만 감기에 걸릴 확률을 줄이기 위해선
이를 잘 닦고 손을 잘 씻는것이 중요해요.
![]() 감기는 질병의 원인이 다양한만큼
100퍼센트 감기를 치료하는 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해요.
다만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약들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감기약이랍니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무시무시한 독감은
크게 세가지의 바이러스가 있다고 해요.
A,B,C바이러스...
그중 가장 문제과 되는 바이러스는 A형 독감인데
계속 변이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래서 모두 A형이지만 각각 다른 독감 바이러스가 되어
유행을 예측해 만든 예방주사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 책 뒷부분에는 색인 페이지가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가 있어요.
![]() 책에는 질병 이외에도 면역이나 항체의 개념,
예방주사의 개념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개념정의에 큰 도움이 되요.
어려운 설명이 아닌 와하하선생님이 들려주는
구어체의 형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가 쉽답니다.
![]() 그리고 예방주사의 개념역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예방주사는 우리몸속에 필요한 항체를 만들기 위해
아주 약한 바이러스나 죽은 바이러스를 주사해 항체를 만들도록 돕는거죠.
그래서 예방주사를 맞으면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지만
독감처럼 수십종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질병의 경우엔
예방주사가 무용지물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매번 접종을 하면서
접종 부작용에 관한 글들을 읽고 접종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한적이 많은데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셨을것 같아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예방주사.
곧 시작될 신종플루 예방주사역시 부모의 판단에 따라
접종 여부가 달라지겠지요??
요즘같은 시기에
부모님도 아이도 한번쯤은 읽으면 좋을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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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은 월요일에 방송하는 <닥터스>를 좋아한다. 응급실의 위급한 상황이나 희귀병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의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단다. 그리고 닥터스의 수술 장면을 보면서 신기해 한다.
아직 병에 대해서 크게 궁금증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과학책을 좋아하고 학습 만화를 즐겨읽는다.
이 책은 정말 편집이 눈에 띈다.가끔 큰 글자가 있고 화살표로 생각을 덧붙여 직접 작가가 옆에서 설명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그리고 그림도 친근하여 손으로 그린 느낌이 팍팍난다.
이 책은 일본 작가 야마타 마코도의 작품인데 일본 작가하면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을 재밌게 읽었다.그 중 대표적인 책이 <인더플><고슴도치><면장선거>등다. 이 작품들에는 이라부라는 괴짜 의사가 나온다. 신경정신과 의사인데 환자가 찾아오면 일단 커다란 주사부터 놓고 본다. 그리고 의사가 직접 환자의 일상 속에 들어가 함께 체험하면서 치료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와하하 선생님도 조금 괴짜이다. 많이 아프지 않으면 약을 처방하지 않는다. 그리고 병의 원인과 진행과정에 대해 아이들에게 자세히 설명한다.
1권에서는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감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10살이 상이 되어 볼거리를 앓으면 고환이 부어오르는 것을 처음 알았다. 볼거리에 대해서는 특별한 처방이 없단다.
앓고 나면 저절로 낫는단다.
또한 생후 일년안의 아이들은 엄마에게서 면역력을 받아서 큰 병에 걸리지 않는단다. 돌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등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알았다.
우리 몸은 굉장히 과학적이어서 몸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면 몸에서 쫓아내려고 한다. 그 가장 쉬운 방법이 기침, 재채기, 구토, 설사이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몸은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름 같은 것들도 백혈구가 감싸고 있는 세균의 시체란다. 놀라운 표현력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 방광염같은 것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잘 생기는데 오줌을 싸고 닦을 떄 그 방향이 중요하다. 앞에서 뒤로 해야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오줌을 오래 참으면 방광속에서 오줌에 세균이 늘어나서 방광염이 될 수 있단다. 오줌은 바로바로 배출하는 것이 좋다.
10살정도 되면 읽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의학적 상식도 키울 수 있고 병에 대해 알고 배처할 수 있다.
기침을 할 때 손으로 가리고 해야 하는 이유, 전염병에 걸렸을떄의 대처방법, 예방주사의 기능 등등도 쉽게 알 수 있다.
![]() 책을 읽고 온도계를 만들어 보았아요. 동생의 열을 측정하고 걱정하는 오빠의 마음이 참 예쁘죠? 37.5도가 되면 병원에 가봐야해요 |